푸톈 통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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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푸톈 통상구(福田口岸)는 2007년에 신설된 본토와 홍콩의 통상구로 선전시 푸톈구에 위치한다.
여러 본토와 홍콩간의 통상구처럼 선전허(深圳河)를 경계로 북쪽에 본토측 시설, 남쪽에 홍콩측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홍콩쪽에는 보안국 산하 홍콩 입경사무처 소속 록마차우지선관제소(落馬洲支線管制站 ; Lok Ma Chau Spur Line Control Point)가 입경객들을 맞이한다.[1]
엄밀히 말하면 국경통상구가 아니지만, 접경지가 특별행정구라는 특수성을 가진 지역이기 때문에 국경통상구와 동일하게 취급한다.
2. 교통[편집]
2.1. 본토[편집]
2007년 6월 28일에 개통된 선전 지하철 4호선 푸톈커우안역이 통상구건물과 연결되어 있어서 보행자의 접근성이 편리한편이다. 한편 선전 지하철 10호선도 2020년 8월 18일에 개통되어 교통은 더 편리해졌다.
2.2. 홍콩[편집]
출국심사를 마치고 홍콩쪽으로 넘어가면 푸톈 통상구의 개업과 동시에 개통한 동철선 록마차우역이 있어서 홍콩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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