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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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된 푸아비 여왕의 장신구와 재현도
아카드어: 𒅤𒀜
영어: Puabi
우르 제1왕조의 여왕. 이름을 '슈바드(Shubad)'라고도 한다. 그녀의 무덤이 발굴되었으며, 풍성한 부장품을 갖추고 있었다.
왕비로 소개되기도 하지만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여성답지 않게 그녀의 인장은 남편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학계에서는 그녀를 왕비보다는 본인이 통치한 여왕으로 추정한다.
푸아비 여왕의 금관
푸아비 여왕의 금관은 20개에 달하는 황금 잎사귀와 꽃들로 만들어졌으며 그 무게만 무려 6파운드에 달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수입한 청금석에 파키스탄에서 들여온 홍옥수를 두줄로 깎아 넣어 메소포타미아 금속 세공의 정수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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