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베트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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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폴란드와 베트남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냉전 시절에 외교관계를 맺었고 베트남이 통일되고 폴란드가 민주화된 이후에도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양국은 교류와 협력을 하고 있다. 2017년 11월 28일에 안제이 두다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2020년초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졌다. 그리고 베트남측은 폴란드를 포함한 유럽 8개국을 대상으로 비자 면제를 잠정 중단했다.# 폴란드측이 8월에 들어서면서 코로나19 백신을 기부한 적이 있었다.#
2021년 8월 18일에 폴란드측이 베트남에 코로나19 백신을 추가로 보내기로 했다.# 12월 4일에 폴란드산 냉동 닭고기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베트남 당국이 전면 리콜을 요청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자 우크라이나 내 베트남인들이 폴란드로 피난갔고# 베트남 정부가 특별기 귀국을 추진해 상당수가 베트남으로 돌아갔다.#
2022년 3월 7일에 베트남측이 주 베트남 폴란드 부대사인 마치에이 두신스키에게 폴란드의 베트남 지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영어)
3. 문화 교류[편집]
베트남은 폴란드와 냉전 시절에 수교했기 때문에 폴란드어학과가 존재한다.# 폴란드가 폴란드 인민 공화국이던 시절 베트남과 나름 교류가 활발했던 영향인지, 폴란드에서는 중국 요리 식당이나 중국계 마트보다 외려 베트남 식당, 베트남계 마트가 더 눈에 잘 띄는 편이다. 이 점에 있어서는 이웃나라 헝가리도 마찬가지.
4. 경제 교류[편집]
양국간의 경제 교류가 존재한다. 그리고 양국간에 무역이 활발하며 폴란드의 대 베트남 무역액이 2019년에는 30억 달러로 나타났다.#(영어) 베트남 최대 유제품기업 바나밀크가 유럽 직구매로 방침을 바꾸며 기존의 폴란드 법인을 청산했다.#
5. 재폴란드 베트남인[편집]
폴란드내에는 유학생들을 포함한 베트남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폴란드는 유럽에서 프랑스와 독일, 체코 다음으로 베트남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국가라고 한다. 공식적인 통계 상으로는 폴란드는 유럽 기준으로 베트남인들이 4번째로 많이 거주하는 국가이다.[1] 다른 한편으로 폴란드 기준으로도 비유럽권 이민자 중에서 베트남계의 비중이 가장 많은 편이라고 한다. 폴란드에 있는 아시안 식당들은 베트남인들이 많이 운영하며, 중국인들보다 베트남인들을 구경하는 것이 더 쉽다. 폴란드에 체류하는 베트남인들의 절반 가까이가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6. 대사관[편집]
하노이시에 주 베트남 폴란드 대사관, 바르샤바시에 주 폴란드 베트남 대사관이 존재한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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