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로얄 3: 해적 &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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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로얄 3: 해적 & 상인
파일:Port_Royale_3_Logo.png
개발
게이밍 마인즈 스튜디오
유통
칼립소 미디어 디지털
플랫폼
PC, Xbox 360, PS3
출시
PC - 2012년 5월 4일
Xbox 360, PS3 - 2012년 10월 2일[1]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지원언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등급
ESRB - 파일:ESRB Teen.svg
링크
파일:스팀 로고.svg

1. 개요
2. 요구사양
3. 게임정보
4. 평가
5. 기타



1. 개요[편집]



포트로얄 3 칼립소 트레일러

아스카론은 패트리션 등 무역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많이 개발해온 독일의 개발사였고, 라이센스를 구매한 칼립소 미디어는 카리브해를 배경으로한 트로피코 시리즈의 배급사로 유명하다. 트로피코 1에서 3으로의 변화처럼 약 8년만에 나온 신작인 3편은 무역 게임의 진수를 그대로 담아내면서 동시에 인터페이스가 더욱 편리해지고 노가다도 줄어들었다. 게임 배경은 시리즈 전통대로 카리브 해로만 제한되어 있으며, 수많은 교역 도시 사이에서 이윤을 창출해내고 각 도시의 평가도를 올려 지위 상승을 도모한다는 패턴으로 게임이 이뤄진다. 물론 군데군데 출몰하는 해적들과의 전투도 있으며, 아예 함대를 꾸려 직접 해적질로 살아갈 수도 있다는 매력도 있다.

또한 그래픽도 이전 시리즈에 비하면 환골탈태. 거의 문명 5에 버금가는 수준. 게임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개선이 이뤄져서 전작에서 도입된 오토자동 돈벌이 시스템이 한층 더 개선되어 이제는 자칫하다 파산당하는 일은 사라졌다. 특히, 지겨운 클릭질을 슬라이더로 더욱 편하게 바뀐 부분이 장시간 플레이 유저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매우 훌륭한 시스템과 안정적인 게임엔진에도 불구하고 왜 전세계 지도를 대상으로 교역하게 안 만드는지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모든 것이 실시간으로 돌아가는지라 전투 한번 펼쳐지면 돛을 여닫고 속도 조정하고 진형 만드느라 손이 3개라도 바쁘다. 좋게 보면 세세한 부분까지 조정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의 본분에 충실하다고 볼 수 있지만, 현재 카리브 해에서의 디테일로 전세계까지 시스템을 확대한다면 머리가 폭발할 것이다. 어찌보면 준 MMORPG 급의 스케일.


2. 요구사양[편집]




3. 게임정보[편집]


현재 1.3 패치까지 나오며 꽤 많은 버그가 잡혔지만, 출시 초기에는 잦은 튕김과 버그로 혹평을 받아왔다. 덕분에 스팀에서의 평점은 별점 10점 만점에 5점.

음성까지 지원되는 언어는 영어와 독일어뿐이며,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이 공식 보조 지원 언어로 제공되며, 한국어화가 현재 진행 중이다. 2018년 10월 기준으로 유저 패치는 존재하지만 정식 한글 패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2012년 출시된 게임이 2018년이 되고도 한글 패치가 안 나왔으니 아마 중간에 한국어화 진행 계획 자체가 엎어진듯하다.


4. 평가[편집]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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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liwinski, Alexander (2012-05-03). "Port Royale 3 welcomes traders this summer, trailer shows how it'll work". Joystiq. 2012년 7월 10일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