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썬&문(애니메이션)/울트라가디언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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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썬&문 애니메이션에서 에테르재단의 도움 아래 메인 등장인물 6명이 울트라가디언즈가 되어 알로라지방에 떨어진 울트라비스트를 포획, 울트라스페이스로 보내주는 활동을 하는 에피소드.[1]
1쿨 동안 집약적으로 진행되었던 에테르재단편과 달리 XY&Z의 플레어단편처럼 장기적으로 진행되었으며, 61화 이후로 일상 에피소드를 섞어가며 진행해서 90화까지 총 30화로 완결되었다.
포스터엔 울트라가디언즈편의 중심 포켓몬인 베베놈이 있으며, 페로코체, 종이신도, 악식킹을 제외한 모든 울트라비스트, 울라울라섬의 캡틴인 아세로라와 섬의 왕 나누가 보인다. 황혼의 갈기와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의 모습도 등장.
61화를 기점으로 오프닝과 엔딩이 각각 '미래 커넥션'과 '꼬마 보이 꼬마 걸'로 변경되었으며, 오프닝엔 베베놈과 포스터에도 나오지 않았던 3마리를 비롯해 모든 울트라비스트들이 등장한다.
73~77화는 울라울라섬 섬 순례 편으로, 지우와 로켓단만이 울라울라섬을 방문하기에 학교 친구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아세로라가 지우와 동행하게 된다.
87~90화는 네크로즈마 편으로 울트라가디언즈가 울트라홀 너머 베베놈의 세계에 가서 네크로즈마로부터 알로라를 구한다. 마지막에 베베놈과는 결국 헤어지게 되고, 울트라가디언즈의 활동이 종료된다.
2. 등장인물[편집]
- 주연 및 클래스메이트(울트라가디언즈)
- 섬의 왕
3. 주요 상황 요약[편집]
- 61화
- 63화
- 65화
- 일리마 첫 등장
- 67화
- 베베놈 포획, 정식 레귤러화
- 69화
- 철화구야 등장
- 72화
- 마오의 오빠 등장
- 73화
- 74화
- 75화
- 76화
- 77화
- 78화
- 79화
- 80화
- 릴리에의 얼음Z 습득
- 81화
- 82화
- 84화
- 말리화 첫 등장
- 85화
- 차곡차곡 포획, 방생
- 87화
- 88화
- 89화
- 아고용 등장
- 90화
- 울트라네크로즈마 폼 등장
- 베베놈 방생, 울트라가디언즈 활동 종료 → 해산은 아니다. 95화에서 다시 등장한다.
4. 포획 울트라비스트[편집]
- 자세한 활동 내역은 울트라가디언즈 항목 참조.
5. 평가[편집]
에테르재단 에피소드와 마찬가지로 원작의 부실한 점을 잘 보완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울트라가디언즈는 어느 집단의 도움을 받아 울트라비스트를 포획하는 점에서 썬문의 2회차와 유사하지만, 이에 대한 울트라비스트의 묘사와 스토리 전개 과정은 완전히 다르다.
- 울트라비스트의 설정 및 위험성 강조
울트라비스트는 정보 첫 공개 당시부터 이질적인 외형과 위협을 주는 생명체라는 설정으로 많은 기대를 끌어모았으나, 썬문 2회차에선 울트라비스트를 당장 잡지 않아도 문제가 전혀 생기지 않으며,[11] 그리고 울트라비스트가 있는 장소에 가도 BGM만 변할 뿐, 포켓몬들이나 트레이너들도 멀쩡히 있는 모습 때문에 전혀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었다. 또한 울트라비스트만의 특이한 설정이 있으나, 게임 내에서 이 점이 전혀 묘사되지 않고, 도감이나 비케의 설명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설정놀음에 불과하다는 점도 비판받았다. 반면에 애니메이션에선 울트라비스트의 설정도 잘 부각시킬 뿐만 아니라, 웬만한 일반 포켓몬들은 가볍게 가지고 놀 정도로 전투 역량도 무시무시함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 텅비드[12] : 작중 시점 4년 전에 릴리에를 납치하려 했으나 글라디오의 실버디가 방해해서 실패했고, 본 시점에서 루자미네를 납치하여 그녀의 정신을 조종하는 장면[13] 도 유아퇴행을 하거나 제멋대로 구는 모습을 통해 명확히 보여주고, 게임에선 기껏 합체까지 해놓고 포켓몬 배틀 따위를 한다고 비판받았으나, 애니에선 루자미네가 직접 공격을 날리기도 하며, 루자미네의 오라를 받아 그녀의 포켓몬들이 정신이 이상해져 공격을 하기도 한다. 한지우네 반 친구들 + 글라디오와 1:7로 싸우고도, 릴리에의 설득으로 폭주하기 전까지는 전혀 밀리지도 않았다.
- 매시붕: 거대코뿌리, 부란다, 괴력몬과 같은 포켓몬들을 상대하며 도시에 위협을 가하는 장면을 통해 특유의 위협성을 강조했으며, 근육자랑을 좋아한다는 설정에 따라 울트라가디언즈를 앞에 두고도 함께 근육을 과시하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 베베놈: 미진화체인 만큼 울트라비스트로서의 강력함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어린애다운 장난스러운 면모와 빛에 집착하며 피카츄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철화구야: 철화구야의 모티브인 카구야 공주 이야기처럼 철화구야를 달로 보내주는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울트라썬문의 울트라밸리의 모습처럼 철화구야가 날아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두파팡: 머리를 터트려서 놀라게 하여 생기를 빼앗는다는 설정이 너무 어둡기 때문인지, 단순히 상대를 놀라게 하여 그 놀람을 에너지로 바꿔 흡수한다는 설정으로 등장했다. 전수목과 만나 퍼포먼스 대결을 한다는 개그스러운 성격이 더해진 건 덤.
- 전수목: 전기장식 포켓몬 답게 송전소에서 전기를 흡수하며 멜레멜레섬에 대규모의 정전 피해를 일으켰지만, 전기를 차단한 뒤, 두파팡과 맞붙으면서 퍼포먼스 대결을 한다는 개그스러운 성격이 더해졌다.
- 차곡차곡: 몸이 여러 개의 조각으로 되어 있다는 설정을 잘 살려서, 자신의 몸을 해체하면서 울트라가디언즈가 던진 울트라볼이나 공격을 여유롭게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간에 부르갱에게 납치당해 동상 받침대로 사용당할 뻔하다가 그를 응징하는데, 그의 행위는 사실상 인과응보라 알로라지방이나 무고한 사람들에게 특별히 피해를 끼치진 않았다.
- 에테르재단의 명확한 조력 및 울트라비스트의 처리
게임에선 국제경찰과 함께 울트라비스트 처리 일을 맡았으나, 정작 국제경찰들은 위치를 알려주거나 울트라볼을 제공해줄 뿐, 현장에서도 전혀 나타나지 않아 무능력하다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게다가 울트라비스트를 보호하겠다고 하면서 주인공에게 적당히 떠넘기는 모습 때문에, 이것이 정말 국제경찰이 말하는 '보호'가 맞느냐라는 논란도 있었다. 또한 모든 일의 원흉은 루자미네였음에도 그녀는 아프다는 핑계로 관동으로 탈주했고, 남겨진 주인공, 국제경찰, 글라디오, 비케가 그녀의 뒷처리를 해야 한다는 점도 비판받았다. 이에 반해 애니에선 설정이 바뀜에 따라 텅비드를 불러온 건 자우보가 되었고, 루자미네는 이 사건과 무관해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울트라비스트를 제대로 보호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주연 6명에게 도움을 청하고, 트레이너스쿨 내에 관련 최신 설비를 갖춰주며, 볼 및 장비도 아낌없이 지원하는 훌륭한 조력자의 모습도 보여준다. 또한 울트라비스트를 잡은 이후엔 울트라홀의 분석을 통해 안전하게 울트라비스트의 원래 장소까지 돌려보내주는 등, 게임 내에서 실현되지 못한 울트라비스트의 보호를 책임감 있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네크로즈마편
원작에선 주인공에게 발리는 포지션이 강조되었던 것과 달리, 일단 메인전포급인 솔가레오와 루나아라를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역대급으로 강력한 모습을 선보였다. 네크로즈마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주인공 한 명의 역할만 드러났던 원작과 달리, 울트라가디언즈 뿐만이 아닌 수호신과 알로라의 모든 사람들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이전에 언급되었던 알로라 마날로 정신을 다시 한 번 강조하기도 하였다. 다만, 네크로즈마가 알로라에 끼친 피해에 대해 제대로 책임도 지거나 사과하지도 않고 자신의 세계만 잘 되었다고 자신을 도와준 알로라 사람들에겐 모습만 한 번 비추고 끝나버린 점에 대해서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다.
6. 에피소드 목록[편집]
- 울트라비스트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레귤러 멤버인 베베놈은 예외)는 볼드체 표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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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트라비스트를 울트라볼로 포획한다는 점에서 썬문의 2회차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여러 설정 및 스토리에는 차이가 있다.[2] 네크로즈마편에서만 합류한다.[3] 114화에서 등장[4] 124화에서 등장[5] 100화에서 등장[6] 오프닝 기준 작성. 에테르재단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텅비드도 포함하는 모든 울트라비스트가 오프닝에 등장한다. 이미지에는 잘 안 보이지만, 노래 정보 뒤에 가려져 있다. 링크 확인[7] 60화에 포켓점프 대회를 위해 울라울라섬의 라나키라마운틴에 잠깐 갔던 적은 있으나, 정식으로 섬 순례를 위해 울라울라섬에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8] BW 이후 7년만의 신기술 습득이다.[9] 마마네의 사진 속에서 67화에 선행등장했으나, 정식으로 첫 등장하는 건 79화다.[10] 울트라볼로 잡으려 했으나, 땅에 깊숙히 박혀 있었기 때문에 잡을 수 없었다. 결국 잡는 것은 포기하고, 대신 전승처럼 우주로 보내주기로 한다.[11] 심지어 포켓몬스터 전 시리즈를 통틀어 1회차의 뒷처리를 2회차에 와서야 하는 시리즈는 썬문밖에 없다. 게다가 에피소드 델타와는 달리, 이 에피소드를 클리어하지 않아도 기타 진행에 전혀 무리가 없다.[12] 울트라가디언즈편 전에 일어난 일이긴 하지만, 편의상 기재.[13] 게임에선 그냥 텅비드와 합체하여 바로 배틀에 들어간 뒤, 배틀이 끝나면 바로 원래대로 되돌아와, 텅비드의 조종을 당하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파악하기 어렵다. 그녀가 언제부터 텅비드의 조종을 당했는지조차 팬들 사이에 논란이 있을 정도.[14] 편의상 첫 정식편입인 67화만 볼드체 표시했다.[15] 매시붕을 잡은 볼을 물어봤다.[16] 이번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리전 폼 포켓몬을 물어봤다.[17] 21화 이후로 아예 보컬이 나오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18] 로열마스크의 파트너 포켓몬을 물어봤다.[M] 극장판 정보 상영으로 인해 결방.[19] 일리마의 파트너 포켓몬을 물어봤다.[20] 일리마가 출전한 스포츠를 물어봤다.[21] 감기에 걸린 자신(간호순)을 간호한 포켓몬을 물어봤다. 여담이지만, 포켓문제 후반에서는 도와주러 온 아칼라섬 간호순이 큐아링들을 팔에 잔뜩 감아서 라이드 포켓몬 삼아 돌아간다.(...)[22] 9화 이후로 오랜만에(?) 찍은 2%대 시청률이다.[23] 울트라비스트가 발견된 곳을 물어봤다.[24] 아칼라섬 여경의 포켓몬을 물어봤다.[25] 71화와 1시간 스페셜로 방영.[26] 자신의 오빠의 파트너 포켓몬을 물어봤다.[27] 썬문 현재 최악의 시청률.[28] 악Z를 가져간 범인이 누군지 물어봤다.[29] 에피소드에서 섬의 왕이 꺼내는 포켓몬을 물어봤다.[30] 맹특훈은 소 울음소리의 음머~의 발음이 맹과 같다는 걸 이용한 말장난. 일단 여기서는 맹특훈으로 번역했다.[31] 에피소드에서 루가루암과 배틀하는 상대를 물어봤다. 선택지는 4개 전부 카푸이며, 덧붙여서 녹색에 배정된 카푸나비나를 제외하면 전부 자신의 색상과 같은 색상으로 배정되었다.[32] Z기술을 쓴 포켓몬을 물어봤다.[33] 나누가 마지막에 꺼낼 포켓몬을 물어봤다.[34] 이번 울트라가디언즈가 활약하는 섬을 물어봤다.[35] 쿠쿠이박사네 반 학생들이 현장학습을 간 곳을 물어봤다.[36] 릴리에, 마오, 마마네가 도와주게 된 포켓몬을 물어봤다.[37] 로열마스크와 태그를 짜는 캐릭터를 물어봤다.[38] 이번에 파견된 로켓단 특수부대 대장을 물어봤다.[39] 아고용 등장.[40] 빛의 신을 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