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레인저 바토나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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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레인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주 무대는 아르미아지방이며, 주인공은 포켓몬 레인저를 양성하는 레인저 스쿨에 다니기 위해 이곳에 이사를 오게 된다. 스쿨을 졸업하고 레인저가 되어 톱 레인저를 목표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것이 주 스토리. 스타일러의 개발자 신바라 교수, 고고단 간부들도 전작에 이어 그대로 출연하며, 주인공의 친구는 먼저 스쿨을 졸업해 피오레지방에 배정받는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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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작에서는 레인저 클래스가 오를 뿐이었던 전작과 달리 톱 레인저라는 개념이 새로 생겨 스토리가 진행되면 톱 레인저로서 활약할 수 있다. 설정상 톱 레인저는 일반 에리어 레인저가 맡지 못하는 어려운 미션을 수행하며 전 세계에 12명이 존재한다고 한다.[1]
  스토리 중 등급이 오르는 주인공이 11번째, 이어서 오르는 주인공의 친구 다즐이 12번째.

• 레인저의 단계가 자세히 묘사되며 단계별로 사용하는 스타일러가 다르다. 스쿨에 다닐 때는 초록색의 스쿨 스타일러를 사용하며, 톱 레인저가 되면 보통의 캡쳐 스타일러보다 성능이 좋은 파인 스타일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스토리 후반부에서 '있을 수 없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인공의 스타일러가 바토나지 스타일러로 강화된다.[2]
  파인 스타일러와 바토나지 스타일러의 외형이 동일해서 그런지, 애니메이션이나 완구에서는 파인 스타일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바토나지 스타일러라고 부른다.

• 전작에서 빠졌던 노말, 드래곤, 강철의 포켓 어시스트가 추가되면서 당시 존재했던 모든 타입의 포켓 어시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3]
  이중 몇 어시스트는 전작과 능력이 변경되었다.
  또한 캡쳐하기 위해 필요한 캡쳐 라인의 횟수도 카운트 형식이 아닌 게이지를 채우는 형식으로 변경되고, 톱 레인저가 되면 파워 차지 기능을 사용해 한 라인으로 게이지를 많이 채우는게 가능해지는 등 캡쳐가 많이 개선되었다.

• 파트너 포켓몬이 정해져 있지 않고 파치리스, 먹고자, 찌르꼬, 모부기, 불꽃숭이, 팽도리, 무우마, 눈쓰개, 흉내내, 딥상어동, 삐딱구리, 귀뚤톡크, 포푸니, 두개도스, 히포포타스, 알통몬, 방패톱스 중에서 1마리를 선택하게 되며 게임 중 교체도 할 수 있다.[4]
  처음부터 전부 선택 가능한 건 아니고 게임을 진행해 미션을 클리어하면 종류가 늘어 최종적으로 17마리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해당 포켓몬들은 17가지 포켓 어시스트와 한 가지씩 대응하므로 필요에 맞춰 교체하면 된다.

• 전작과 동일하게 특별 미션을 통해 환상의 포켓몬인 마나피나 다크라이를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로 데려올 수 있었다.[5]
  환생의 포켓몬은 아니지만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파동탄을 배운 리오르를 받는 미션도 있었다.
  지금은 이벤트가 끝난 상태.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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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레인저 유니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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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 다즐

• 리즈미

3.2. 야미야미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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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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