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탈 2/적
덤프버전 :
상위 문서: 포스탈 2 1. 개요[편집]
포스탈 2에 나오는 NPC 일람.
1.1. 시민[편집]
일부 시민은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 외형이 뚱뚱한 사람이나 문신한 사람, 흑인이나 히스패닉, 중국계, 담배를 피우는 사람 등 워낙 다양하게 존재해 같은 모습을 한 사람은 거의 찾을 수 없을 정도이다.
듀드의 행동에 따라 다채로운 반응을 보인다. 듀드가 뛰는 상태로 부딪히면 바보라고 욕하거나 조심하라는 대사를 하며, 담벼락이나 전선줄 위를 걸어다니면 서커스 공연을 보는 듯 웃기도 한다.
적대적 자극[2]을 가할 경우 도망을 가거나 무릎을 쭈그린 상태로 살려달라거나 아이가 있다거나 자긴 아직 동정이라는 등 듀드에게 훌쩍거리며 애원한다. 무장한 시민은 무기를 꺼내어 대항한다. 그럴 땐 주변에 있는 경찰이 제지를 하지만 당연히 경찰의 제지따윈 들어먹지 않고 바로 공격하고 경찰이 발포, 그리고 경찰과 맞다이를 뜨는데, 보통은 경찰 쪽 체력이 더 높고 무기도 강하므로 시민이 경찰에게 죽는다. 그나마 낮은 난이도에서는 일정 이상 데미지를 입으면 무기를 버리고 알아서 도망을 치지만[3] 보통 이상에서는 그런 거 없고 최상위 난이도에서는 다짜고짜 공격부터 한다! 포스탈 모드에선 보기만 해도 공격을 해 오기 때문에 사실상 가장 위험한 존재들이 된다.
하지만 고난이도 플레이 시 의외로 인공지능이 좋지 않은건지, 창문이 있는 집같은 곳에서 창문을 깨고 달려올 때 않아서 연사가 가능한 무기를 들고 쏴대면 오다가 총에 맞아서 멈추다 말다를 반복해서 생각보다는 위험하지 않은 편이다. 원거리에서도 빠르게 권총 두발 정도 맞으면 쓰러지며 총기 파밍하기에도 좋고, 산탄총 계열에 머리를 맞고 즉사하는 npc를 보면 가끔 구토를 하는데,구토하는 중에는 무력화가 되므로, 그 사이 처리하기에 좋다.
자택 침입을 하는 경우, 무장시민은 반격하고, 비무장 시민은 도망쳐서 나온 다음 경찰을 데리고 온다. 실제로 수배되니 주의.
카운터 업무나 물품판매를 하는 시민의 경우 AI가 나름 잘 구현되어 다른 시민들이 업무를 보려 줄을 서있는 등의 행위를 한다. 새치기를 할 경우, 뒷줄 시민에게 찰진 욕설을 들을 수 있다.
그 외 시민이 무장한 다른 시민을 잘못 쐈을 경우 서로 싸움이 벌어지는 몬스터 내분이 가능하다.
1.2. 동물[편집]
1.2.1. 개[편집]
그냥 개. 역시나 모습이 다양하다. 심지어 본디지용 김프수트를 입은 개도 있다. 보통의 개는 공격하지 않는 이상 순한 편이며, 개밥이나 먹을거리를 주면 동료가 되어 전투 시 지원을 해준다. 영원히 동료가 되는 것은 아니여서 지속적으로 먹이를 급여해야 한다. 체력은 약하지만 공격/이동속도가 빠르고, 무엇보다 NPC들이 총을 정말 못 쏘므로 생각보다 잘 싸운다. 대신 다굴에는 얄짤없이 죽는다. 참고로 공격할 때 왔다 갔다 하면서 공격을 시전하는데 침착하게 근접무기로 때려주자.
공격적인 개에게 먹이를 주면 먹이를 먹느라 한눈을 팔게 된다.
개가 있는 집은 개를 주의하라는 팻말을 붙이는데, '에이즈 걸린 광견병 개 주의'라는 참 포스탈스러운 주의문이 붙어져 있다. 듀드가 무슨 물건을 던지거나 사람 머리가 굴러 나오면 물어서 주워온다. 개를 길들여 사람들을 공격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1.2.2. 고양이[편집]
오리지널에서는 특별한 공격능력이 없다. 총소리가 나거나 플레이어가 빠르게 접근하면 도망가지만, 앉기/걷기로 천천히 다가가면 아이템으로 습득할 수 있다. 고양이밥 아이템을 바닥에 풀어놓으면 고양이가 먹이에 정신이 팔려 더 쉽게 습득 가능하다.
습득한 고양이의 용도는 소음기(...)인데, 총열에 고양이 똥꾸멍을 꽂아 소음기 대용으로 활용한다. 격발을 일정량 이상 하면 고양이가 버티지 못했는지 총알과 함께 날라가 죽게 된다.
오리지널에서의 역할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자극받은 개에게 물려죽는 역할을 수행한다. 단 금요일에 모든 일을 마치면 하늘이 노래지면서 고양이들이 하늘에서 뚝뚝 떨어진다. 잡아서 소음기로 쓰지도 못하니 그냥 무시하자.
확장팩부터는 회오리 할퀴기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대미지와 체력은 개보다 낮지만 사람 몸에 달라붙어 공격하기 때문에 NPC들이 대처하기 어려워한다. 플레이에어게 붙으면 발로 차버리면 떨어진다. 아이템 고양이를 버릴 경우 회오리 공격 모드인 상태로 버려지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역으로 이를 이용해 생체무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확장팩 초반부 병원에서 고양이를 가지고 생체실험을 한 연구시설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한 실험의 영향으로 공격기능을 가지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덧붙여 확장팩 사양의 고양이는 얌전히 있거나 도망다니는 상태에서 전기충격기를 맞출 경우 바로 회전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스터 에그로 Suburbs 지역의 한 주택 안에서 끔찍하게 불탄 외형의 고양이가 살아있다. 소머리와 시체가 널린 제단에서 발견되는 걸로 보아 오컬트적 의식의 제물이었던 듯.
또한, 파라다이스 백화점 애완동물샵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길거리에 널린게 고양이라 가성비는 떨어진다.
1.2.3. 코끼리[편집]
얼의 코끼리 농장에서 3마리가 악대와 함께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코끼리는 근처에서 사격음을 듣거나 코끼리에 몸을 부비기만 해도 광분하여 마구 날뛰는데, NPC들이 도망가며 난장판이 된다. 코끼리답게 공격력이 상당해 대부분의 NPC를 즉사시킨다. 대신 체력이 덩치에 비해 약하다.[4]
아포칼립스 위켄드에서는 코끼리로 가구를 만드는 시민에게 코끼리를 사냥해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1.3. 우호적/중립적 팩션[편집]
듀드가 자극하지 않는 한 적대적이지 않은 NPC. 또 듀드가 건드리지 않는 한 싸울 때 듀드 편을 들어주는 RWS 직원들이나 헌금 통을 건드리지 않는 한 편을 들어주는 신부들도 여기에 포함된다. 고난이도에서는 듀드를 죽이려고 해서 전부 적이다.
1.3.1. RWS 직원[편집]
이미지의 직원은 "빈스 데시(Vince Desi)". RWS의 CEO다.
듀드가 근무하는 회사의 직원들. 얼굴 모델링은 RWS의 실제 직원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듀드에게 우호적이라 공격당하고 있으면 M16을 뽑아 도움을 준다. 월요일에 플레이어가 RWS에서 해고당하지만 게임이 끝날 때까지 도움을 주는 세력이다. 체력이 좋고, 화염 면역과 날붙이/망치류에 내성이 있어 쉽게 무력화되지 않아 플레이어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다. 플레이어가 공격을 가해도 일정 수준까지는 적대적으로 변하지 않지만, 오줌이나 휘발유를 갈길 경우 바로 적대적으로 변한다.
1.3.2. 콜먼의 크루[편집]
게리 콜먼의 보디가드. 선공을 가하거나 콜먼을 쥐어박으면 공격한다.
다만 NPC가 인식하지 못하는 원거리에서 어그로가 적은 슬래지해머로 던져서 하나씩 처치하면은, 듀드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 채로 하나씩 제거가 가능하다.
총기 같은 것은 아무래도 어그로가 잘 끌리는 무기이기에,NPC가 인식하지 못하면서도 어그로가 덜 끌리는 원거리에서 일격사가 가능한 슬래지해머가 효율이 좋다.
마침 슬래지해머는 화요일날 불타는 도서관 아래 지옥개들이 있는 장소에서 입수가 가능하므로 치트를 안써도 이론상 가능한 이야기.
1.3.3. 신부[편집]
종교인이지만 대부분 총기류로 무장하고 있다. 화요일에 이슬람 테러리스트가 성당을 공격하여 맞서 싸운다. 패배하였는지 수요일에 방문하면 본당은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되어 있고 옆에 조그만 건물만 남았다. 럭키 가네쉬 마트 인근에 100달러를 소지중인 신부가 있어 파밍에 유용하다.
1.4. 적대적인 팩션[편집]
아래의 팩션들은 원래부터 적대적이거나, 특정 미션 이후 플레이어를 적대하는 팩션들이다. 대부분 길거리에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적대적으로 변하면 플레이어 발견 시 선공한다.
1.4.1. 게임 반대 시위대[편집]
월요일 월급증서 수령 미션 후 적대시된다. 월급증서를 받으러 RWS에 방문할 시 사옥 앞에서 폭력적인 게임을 만들지 말라고 시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항의 표지판에 각종 항의문구는 물론, 빈스 데시 사진에 악마처럼 보이게 빨간 펜에 낙서를 덧그린뒤 밑에는 '데시는 악마다'라는 뜻의 메세지를 적은 표지판도 있다. 무장은 권총 위주이며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월급증서를 받으면 갑자기 무기를 뽑아들고 RWS를 공격하는데, RWS 직원들이 다 처리해주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 죽이면 시위대 표지판을 드랍한다. 포스탈에 굉장한 충격을 받아 포스탈을 비판했던 사람들을 오마쥬한 듯하다.
게임이 수요일 이후가 되면 RWS와 협상을 하는지 RWS사옥 회의실 등지에서 이들을 발견할 수 있다. 목요일에 파라다이스 몰에 가보면 쿼텍스 볼텍스라는 오락실에서 RWS사의 게임을 플레이 하는 인원들은 덤이다.
1.4.2. 책 반대 시위대[편집]
화요일 책 반납 미션 후 적대시된다. 노란색 티셔츠와 권총류의 경무장을 한 것이 특징. 책을 반납하러 가면 도서관 앞, 로비에서 "나무를 보호하자.", "무식이 미덕이다.", "히틀러도 책을 썼다." 등을 외치며 시위하는 걸 볼 수 있다. 책을 반납하면 도서관에 불을 지르고 내부의 인원을 사살하기 시작한다. 위의 게임 반대 시위대와 비교해보면 옷에 적힌 문구를 제외하고는 비슷하다. 도서관에서 나오면 적대적 상태가 된다.
1.4.3. 은행강도[편집]
월요일에 월급증서를 가지고 은행업무를 볼 때에만 등장하는 세력. 양복 차림에 복면을 썼으며 산탄총으로 무장했다. 은행 내부 경찰의 무장이 더 강하기 때문에 저절로 진압되나, 플레이어가 맞공격을 할 경우 시스템 상 플레리어에게도 수배레벨이 붙기 때문에 주의. 얘들 나오고 경찰이 정신 없어할 때 금고만 털어가도 돤다.
1.4.4. 탈레반[편집]
게임 내에서 특이한 형태의 세력으로, 원래는 중립적인 성향이나 게임 스크립트에 따라 도시에 테러를 저지르거나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경우가 잦아 적대 세력으로 볼 수 있다. 중립적인 탈레반은 수요일 이후 교회 건물에 방문하면 볼 수 있다.
뭔가 오사마 빈 라덴처럼 생긴 얼굴을 돌려쓰고 M16으로 무장한 남성 탈레반와 얼굴만 히잡을 뒤집어쓰고[5] 권총으로 무장한 여성 탈레반들이 있다. 여성 탈레반은 도시에서 마주치기 어려우나 럭키 가네쉬 마트 2층에 상주하고 있다. 남성 테러리스트의 색깔만 바꾼 빨간색 탈레반도 있는데,SWAT처럼 방탄복을 입고 있어 체감상 체력이 높고[6] 로켓런처 사용 등 중무장한 경우가 많으며 사살 시 사용된 방탄복을 가끔 드랍한다.
배틀 크라이랍시고 "알릴릴릴릴릴릴릴릴리~!"하는데 워낙 톤이 높은 관계로 아메리카 원주민의 배틀 크라이처럼 들린다.
이들은 월요일까지는 자극을 가하지 않는 이상 조용하게 있는데, 화요일부터는 도시를 테러하거나 플레이어를 이유 없이 공격하는 등 점점 공격적으로 변한다.
화요일에는 듀드집 앞에서 행진하는 악단에게 자살폭탄테러를 가한다. 악단이 중국집 앞을 지날 때 메인스트리트 방향 터널 옆 덤불에서 탈레반이 소환되어 테러를 감행한다. 자살폭탄테러 탈레반을 먼저 사살하면 악단을 구할 수 있다.
또한 고해성사 미션을 완료하면 성당을 접수하기 위해 공격을 감행하는데, 이때부터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하기 시작한다. 성당 접수는 성공적이었는지 수요일에 성당에 방문하면 탈레반이 장악하고 있다.
목요일부터는 교외, 게토 등지에서 플레이어나 시민들에게 무차별 테러를 하기 시작한다. 남자 탈레반이 시민을 인질로 잡고 참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도전과제도 완료하고 마체테도 얻을 수 있다. 불살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인세인 난이도에서 금요일에 교외를 지날 때[7] 광고판 위에서 소총병, 로켓사수들이 쏴대니까 주의해야 한다. 특히 유도되는 로켓을 미친 듯이 빠른 속도로 연사하기 때문에 방탄복만 줍고 죽어라 뛰어야 된다.
어째서인지 듀드네 집 뒤의 하수구에 탈레반 본거지가 있다. 2개의 맵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마주하는 거대 하수시설에서는 듀드집/트레인야드/포레스트로 통하는 길이 있으며, 더 깊히 들어가면 땅굴이 나오는데 정예 테러리스트들이 출몰하며 독가스 런쳐, 핵미사일 런쳐 등을 습득할 수 있다.
아포칼립스 위크엔드의 본거지에서는 엄청난 물량으로 나오는데 특정 지점만 지나면 이곳저곳에서 스폰된다. 일반 탈레반들이 대부분이지만 그걸 물량으로 커버하기 때문에 대단히 위협적이다.
그런데 AW에서 본거지를 살펴보면 곳곳마다 히브리 문자가 적혀져있다. 이란/인도 및 이슬람에 대한 선입견을 짬뽕한 올 아메리카 슈퍼마켓처럼 무지를 위한 풍자인지는 모르겠지만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는 왜인지 복장의 컬러가 히피스럽게 되고 상의에 대마초 로고도 박았다. 대마초를 꽤 소비하는 모양. 사실 이건 하비브의 사례처럼 무지를 비꼬기 위한 풍자처럼 보이기에는 미묘한게, 실제 탈레반의 주수입 중 하나가 양귀비 마약재배이기 때문... 단지 대마초냐 양귀비냐의 차이일 뿐 탈레반과 마약의 연관성을 그럭저럭 반영한 듯하다. 이런 묘한 고증은 상술한 본거지의 맵 이름이 '토라보라'인 것으로도 드러나는데 이는 실제로 동부 아프가니스탄에 존재하는 동굴 지명으로, 역시 실제 탈레반의 기지였다고 한다.
1.4.5. 레드넥[편집]
수요일 아버지 무덤에 소변보기 미션을 수행 중 이들에게 납치되었다가 벗어나면 적대시된다. 체크무늬 셔츠에 조끼 자켓을 입고 샷건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이다. 웃음소리가 참으로 괴악하다.[8]. 수요일 소변보기 미션 중 듀드를 기절시킨 후 자기 본거지인 양조장으로 납치한다. 납치목적은 성노예로 쓰기 위함이며 듀드에게 변태 가죽슈트를 입혀놓았다. 엄청 벙찌니 주의. 같은 요일에 숲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가져가는 미션을 완료했을 때에도 듀드가 집은 나무를 원한다며 공격을 가한다. 특이한 점은 이 미션에 플레이어를 적대시하는 트리거를 적용시켜두지 않았기 때문에 게임을 쉽게 하려면 크리스마스 트리 미션을 먼저 수행하면 된다. 이러한 상황은 나중에 다양하게 나타난다.
아포칼립스 위크엔드에서는 듀드의 애완견을 보관한 애견센터를 무단 점거하여 동물들에게 본디지 슈트를 입히고 납치한 시민을 공격해 죽이는 등의 행위를 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도 11년 전 양조장 있던 바로 그 자리에서 적으로 다시 한 번 등장한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시비걸어서 공격을 하는 등 확장팩에서 나온 유일한 본편 적대 세력이다.
게임에서 변태적이고 비겁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서명 등의 미션을 할 때 욕지거리를 해야 싸인을 해주며, 플레이어에게 무력화되어 살려달라고 빌 때가 있는데 플레이어가 뒤로 돌아서면 뒤에서 쌍욕을 날리기도 한다.
1.4.6. 정육점 직원[편집]
목요일 정육점 미션 후 적대시된다. 정육점 미트 월드 셔츠, 앞치마를 입었고 권총과 산탄총으로 무장했다. 목요일에 듀드가 스테이크를 사러 갔다가 계산원이 없어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갔다가 인간을 고기로 도살하는 과정을 목격한 뒤부터 적대시하기 시작한다. 이놈들은 잉여인간들로 고기를 만들어 속여 파는, 참으로 포스탈 세계관에 걸맞는 막장들이다. 참고로 듀드 집 앞 중국집에도 한 명 있는데 처음부터 듀드를 공격하는 걸로 봐서는 도살자들과 별 접점은 없는 것 같다.
1.4.7. 배달부[편집]
금요일 소포수령 미션 후 적대시된다. 흰색 셔츠에 카고색 바지를 입었으며 산탄총, M16 등으로 중무장했다. 옷이 기성복이랑 비슷해서 구분에 어려움이 있다. 금요일에 듀드가 소포를 받으러 가는데, 소포 안에 폭탄이 있어서 한 명이 사망한다. 그 후 폭탄 테러를 듀드의 탓으로 돌리며 공격한다. 가장 늦게 등장하는 적이며 옷이 평범해 보여서 왜 잘 안 죽지? 할 수도 있다. 특히 고난이도에서 일격에 못 죽이면 체력만 날릴 수도 있다.
1.4.8. 지옥개[편집]
히든 적으로 럭키 가네쉬 상점 지하통로와 도서관 지하통로를 통해 들어 갈 수 있는 지하구간에 등장하는 개들.
개들이 불탄 형상을 하고 있는데, 뭔 짓을 해도 안 죽는 애들이니 그냥 지나가는 게 좋다. 숨겨진 무기를 얻고 싶으면 먼저 불부터 질러 일시적으로 무력화 시키면 되는데. 개들이 불타서 돌아 다니는 동안 통로의 빈틈을 노려 재빨리 아이템을 챙겨야 한다. 물론 불붙은 개들이 뛰어다니니 듀드에게도 불이 옮아붙는 리스크가 있으므로 불을 지른다음에 지퍼를 열어서 만일에 대비하는 게 좋다.
1.5. 중립 팩션[편집]
듀드가 선공만 하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 팩션이다. 다만 특정 미션[9]마다 주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1.5.1. 경찰[편집]
시민들처럼 모습이 다양하고 듀드를 포함한 범법자들과 교전, 체포하는 등의 일을 한다. 파란색, 검정색 제복을 입은 경찰은 권총, 곤봉을 쓰고 갈색 제복을 입은 경찰은 샷건, 곤봉을 쓴다.[10] 갈색 제복을 입은 경찰은 파란색, 검정색 제복을 입은 경찰보다 체력이 높다. 그리고 경찰 중에서 유일하게 화염 면역이 있다. 당연히 범법행위[11]를 하면 잡으러 오며 무기를 버리고 투항할 시 경찰서로 연행한다.
경찰에게 체포되지 않는 법은 쉽다. 경찰복[12]을 입거나 도망다니면 된다. 다만 까다로운 사항으로 수배 레벨이 있는데. 이는 우측 4번째 아이콘에 경찰 배지와 빨간 게이지로 표시되며, 게이지가 다 내려가면 마음껏 돌아다녀도 된다. 하지만 게이지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경찰을 만나면 위 세 가지를 위반하지 않아도 경찰이 쫒아온다. 그러므로 빨간 게이지를 다 없애고 돌아다니는 걸 추천. 사실 그냥 다 죽이면 알아서 떨어진다. 참고로 수배 게이지가 다 떨어지기 전 마주하면 또 게이지가 차오르므로 주의.
가끔씩 수배 게이지가 안 내려가고 멈추는데 밑이나 위, 건물 밖, 벽 뒤에서 쳐다보기 때문에 그렇다.
이 경찰 NPC들을 이용한 재밌는 놀이가 있는데, 도넛 상점에서 도넛을 왕창 구매 한 뒤[13] 바닥에 도넛을 떨구면 그걸 주워먹는다. 만약, 거기에 오줌을 싸거나, 가솔린을 붓거나, 누가 그 위에다 토해놓으면, 그걸 먹고 그 자리에서 토한다. 통지표에도 경찰을 도넛으로 유인한 횟수[14]가 오른다.
다른 놀이로는 일부러 수배 게이지를 올린 뒤 경찰을 쫒아오게 만들고 나서 가지고 있는 돈을 다 줘서 게이지를 없애는 것. 액수가 적거나 옆에 동료 경찰이 있으면 그냥 단칼에 거절당하니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 플레이어와 경찰 한 명이 단 둘이 있어야 가능하다.
또한 경찰 NPC의 활용법으로 경찰 시야(혹은 인식범위)가 뜸한 곳에서 적대적인 무장 NPC를 자극 후 재빨리 경찰과 가까운 방향으로 도망친 뒤 경찰과 붙이는 방법도 있다. 적당히 높은 난이도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돈 혹은 아이템을 루팅할 때 쓸만하다.
플레이어가 경찰복을 입은 상태에서 시민을 조지고 있는 것을 경찰이 보면 깔깔 웃으면서 "야 근데 카메라엔 안 찍히게 조심해라"라고 조언한다.
여러모로 미국 경찰을 풍자하기 위해 만든 게 아닌 듯 싶다. 주인공에게 뇌물을 받아먹질 않나, 바닥에 있는 도넛을 주워먹질 않나, 시민이 투항해도 씹고 무자비하게 구타한다든지, 쓰러진 시민을 걷어찬다든지 하는 등 골때린다.[15]
1.5.2. SWAT[편집]
목요일부터 등장. 이쪽은 방탄복과 고글, 검은 복장으로 무장했다. 그런데 저격수도 있다. 죽이면 무조건 방탄복을 드롭. 파라다이스 경찰과 스왓 팀은 다른 기관인지 경찰이 수배해도 스왓은 듀드를 제압하려 하지 않는다.[16] 적대적 팩션은 아니지만 금요일 우체국 임무에서 물류창고 위를 통해 무려 레펠 강하[17]를 하며 공격한다. 하지만 우체국을 나가면 다시 듀드를 공격하지 않으므로 참고.
1.5.3. 주방위군[편집]
목요일부터 등장. 방탄 헬멧, 방탄복, 돌격 소총으로 무장했다. 탈레반 기지에 2명이 감금되어 있으며, 풀어주면 같이 싸울 수 있다. 본편에서는 그냥 지나가는 NPC 취급이었지만 아포칼립스 위켄드부터 비중 급상승.
탈레반 기지를 타격하러 오는데 듀드가 먼저 와있어서 듀드도 잡아간다. 기지에서 싸우지만 결국 듀드에게 핵탄두를 털린다. 아포칼립스 위켄드에 등장하는 군인들은 맷집이 상승해 권총 여러 발도 버티며, 방탄헬멧을 쓰고있어서 오함마로 때려도 대미지를 입지 않고 스턴만 걸린다.
1.5.4. ATF[편집]
화기단속국. 경찰과 다르게 검은 복장을 고수하며 상의 뒤에 ATF라고 써져 있다. 듀드네 마을에 있는 집에 2명이 있다. 금요일날 데이브가 마약 밀매를 해서 체포하러 오는데 장갑차는 물론 전차까지 운용한다.
1.6. 기타 등장인물[편집]
1.6.1. 마이크 J[편집]
풀네임은 마이크 재럿-샥터(Michael Jaret-Schachter)
월요일과 화요일[18] 한정. RWS 사에서 근무하는 삭발한 남자이다. 역시 사장인 빈스 데시와 더불어 실존인물이 모티브로 RWS의 공동소유주이자 게임 개발자인 마이클 재럿 리델[19]을 모티브로 했다. 실제 인물은 게임 개발당시 삭발한 상태지만, 포스탈 2 게임상의 모델링과 달리 항상 삭발하고 다니지는 않고 대머리도 아니다.
참고로 이 사람의 사무실은 게임상에서는 화장실이다. 여담으로 이 사람에게 오줌을 갈기면 음악소리가 나오며 춤을 춘다.
아포칼립스 위크 엔드에서 광우병에 걸렸는지 소+거인+마이크 J로 합체된 기괴한 모습으로 악마화되어 보스로 나온다. 유대계인지 보스로 나올 때 자기소개에 코셔를 붙인다.[20]
1.6.2. 하비브[편집]
중동계 상점 주인.[21] 풀네임은 Habib Ali Ishmael 건물 2층에 알카에다들을 은닉시켜 주는 듯하며 상점의 뒷문에 접근하거나 절도, 선공 시 공격한다. 체력이 높다. 살해하고 다음 날 와보면 여자 탈레반이 대신 근무하고 있지만 없는 경우도 있다. 죽이면 다시 리스폰 되는 유형의 NPC가 아니다. 불살 플레이어라면 살려주자.
1.6.3. 마칭 밴드[편집]
화요일 날 듀드의 집 앞으로 지나가기도 하며 얼의 코끼리 농장에서 코끼리들을 등진 채 행진한다. 원래 이 연주단을 몰살하는 게 포스탈 시리즈의 마스코트 급 행동이었는데... 중국집 앞으로 가서 코너를 틀 때쯤 탈레반 하나가 카미카제 짓거리를 하려 드는데 빠르게 진압하자. 도전과제도 완료하고 탄원서 사인도 빠르게 받아낼 수 있다.
1.6.4. 게리 콜먼[편집]
실존 인물. 현재는 고인이다. 화요일 팬 싸인회에 등장한다. 싸인 북은 죽여서 얻을 수 있고 줄 서서 얻을 수도 있고 포스탈답게 먼저 받은 사람의 뒤를 따라가서 살해하고 주워도 된다. 줄 서서 얻으면 경찰이 난입하고 총격전으로 마무리.[22][23] 그 이후 경찰서 유치장에 있는 걸 보면 잡힌 듯.
만약 게리랑 싸우기로 마음을 먹을 때 날로 먹는 방법이 있는데, 일격사가 가능하거나 신체절단이 가능한 근접 무기로 목이나 팔다리를 잘라내 주면 바로 무력화 되거나 사망한다. 그 이후 원하는 대로 처리하면 끝. 화요일 날 얻을 수 있는 대형 전지 가위,[24] 슬래지해머,[25] 손도끼[26]가 효율이 좋다.
아포칼립스 위켄드에서는 탈레반 수장의 연설을 듣고 있으며,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는 난쟁이 팩션의 보스로 등장했다가 광산 아래로 떨어져 추락사한다. 포스탈 2 시리즈 개근 캐릭터. 실제 인물은 가장 비극적인 아역배우의 사례 중 하나다. <신나는 개구장이>(원제:Diff'rent Strokes) 드라마 출연 아역 배우로서 인기를 끌던 어린 시절에 성장이 멈춘 듯한 것으로 착각될 정도로 워낙 왜소하게 생겼는데, 이 역시 실존 인물에 대한 고증으로 실제 개리 콜먼은 선천적인 왜소증을 앓았다고 한다. 또한 쇼핑몰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는 것 역시 말년[27]에 쇼핑몰 경비원같은 한직을 전전한 것에 대한 고증.
1.6.5. 크로치[편집]
목요일 한정. Krotchy라고 쓰지만 어원은 가랑이 사이를 뜻하는 은어인 Crotch로 추정되며 일종의 마스코트 캐릭터다. 마치 고환에다가 눈, 코, 입을 붙인듯한 모습이다. 목요일 쇼핑몰의 장난감 가게에서[28] 크로치 인형을 훔치면 보스로 나온다. 유도 로켓 런처와 샷건, 그리고 엄청난 체력과 함께. 게다가 이놈이 입고 있는 크로치 복장은 방탄 사양이라 샷건이건 소총이건 안 먹힌다! 따라서 수류탄, 로켓 런처 같은 폭발물로 때려잡거나 네이팜, 화염병 같은 걸로 태워 죽여야 한다. 아니면 근접 무기로도 데미지가 먹히긴 하는데 워낙 강해서 접근하는것조차 쉽지 않다. 짜증 나는 건 플레이어가 공격하면 비웃는다!! 또 피통이 엄청나다 보니 불을 자꾸 끄기에 끊임없이 불을 붙여줘야 한다. 먼저 네이팜부터 얻어두고 조지자. 불살 플레이어라면 공격하지 말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면 되니 참고. 제일 쉬운 방법은 훔칠 때 예상경로에 수류탄을 깔아 놓으면 컷신이 나올 때 알아서 폭사한다. 대신에 컷신이 끝나면 무수한 경찰들에게 구타당한다. 플레이어가 상대하게 되는 크로치는 크로치 인형옷을 입은 사람이다. 당연히 크로치 장난감 박스의 모델링에 그려진 크로치 인형 모델링과 다르다.
설정에 따르면 '아이들부터 사제들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캐릭터'라는 설정인데, 이 캐릭터의 심벌과 연관지어보면 이걸 비하하는 블랙 유머일 수도 있다.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는 현자 크로치가 폐 RWS 사옥에 은둔하고 있다. 만약 플레이어가 크로치를 죽이지 않았다면 마을 교도소에서 게리 콜먼의 감방 동료가 되어 있는 크로치를 볼 수 있다.
참고로 최후반부에 쇼핑몰에서 볼 수 있는 시크릿에서 크로치 3명과 게리 콜먼 3명이 배틀로얄을 벌인다. 대부분의 경우는 크로치가 승리한다.
친구로 래리 더 크랩이 있는데 이쪽은 멀쩡한 게 캐릭터다. 다만 언급은 크로치 상자옆에 래리 더 크랩 상자가 진열된게 전부다.
RWS 공식홈페이지는에서 당연히 크로치의 상품화도 팔고있다. 말하는 봉제인형은 물론 마우스알패드까지 판매하고 있다.
실사 영화판에서는 리틀저머니라는 테마파크(?)의 마스코트로 등장한다. 실사판에서 크로치의 슈트 액터는 RWS 사장인 빈스 데시 본인이다.
포스탈 4에서는 2020년 3/4분기 기준으로 아직 캐릭터로 나오지 않고 TV화면에만 얼굴을 비추고 있다.
1.6.6. 데이브[편집]
듀드의 삼촌으로 컬트 교단을 운영한다. 금요일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ATF와 싸운다. 체력이 높고 소드 오프 샷건을 사용한다.
포스탈 2에서는 일반 NPC의 목소리의 피치를 올린듯한 목소리였으나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선 제대로된 목소리가 생겼다
1.6.7. 오사마[편집]
테러리스트의 수장. 자기 얼굴들을 한 탈레반 모델링의 팔레트 스왑이다. 아포칼립스 위켄드에서는 동일 모델이 여러명 나온다.
1.6.8. 얼[편집]
코끼리를 키우고 있다.
1.6.9. 듀드의 아버지[편집]
작중 고인. 미션 가운데 아버지 무덤에 오줌을 갈기는 미션이 있다. 참고로 모드 Happy Night에서는 살아있으며 듀드의 엄마, 그러니까 자기 아내를 전기톱으로 살해하는데 이것 때문에 정신 병동에 감금된 듯하다.
그래서 임무 중에 정신 병동에 감금된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임무가 있으며 정신 병동 사람을 닥치는 대로 죽여놨고 듀드를 칼로 찌르기까지 한다. 물론 듀드가 총을 쏴서 반격하기는 했지만. 근데 정신 병동에 입원했다면서 그냥 정상인같이 행동한다.
1.6.10. 레프러콘[편집]
특정 기념일(아마도 성 파트리치오 축일)일 때 나타나며. 다가가면 도망친다. 엄청 빨리 달아나니 최대한 빨리 쏴죽여야 한다. 총을 써서 잡으면 쭈그리고 쓰러지는데, 그럼 인벤토리로 들어간다.(?!) 인벤토리에 들어간 채로 소원을 빌 수가 있는데, 참으로 포스탈스러운 소원들이 가득하다.
쭈그러지고 쓰러진 걸 아예 박살내 죽이면 2~300달러 정도 돈을 주변에 뿌린다.
참고로 레프러콘답게 금단지도 숨겨놓은 것인지 맵에 무지개가 있다면 꼭 가보자. 금단지가 놓여있고, 다가가면 4~500달러 정도 돈을 보상으로 준다. 좀 줍기가 힘들 수도 있다. 마구마구 뿌려대기에...이 돈을 NPC가 주워갈 수 있으므로 유의.
2. 아포칼립스 위켄드[편집]
아포칼립스 위켄드에 추가된 적들.
2.1. 중립적인 적[편집]
2.1.1. 경비원[편집]
불피쉬 인터랙티브 경비원들로 무기를 소지한 채 검문대를 통과하면 적대적으로 변한다. 사실 무기를 다 버리고 가도 공격한다.
죽이면 가끔 손상된 방탄복을 얻을 수 있다. 여러 개 주워서 100으로 만들어야 한다.
2.2. 공격적인 적[편집]
2.2.1. 공격적인 고양이[편집]
이포칼립스 위켄드 사건의 발단으로, 병원 실험실에서 이 녀석들이 탈출하며 난장판이 되는 것으로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된다. 듀드의 환각이든 현실이든 가리지 않고 등장하며 게리 콜먼 환각을 제외한 모든 것을 공격한다. 맷집은 가위 한두 방이면 죽지만 여러마리가 붕붕 날아다니면서 붙는게 상당히 성가시다. 전투력은 탈레반 병사 한 명 정도는 순식간에 갈아버릴 정도.[29] 본편의 고양이처럼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환각 속에서는 불탄 시체 텍스처, 핏줄 텍스쳐, 물 텍스쳐, 금속 텍스쳐의 고양이도 있다. 고양이들은 일정 시간 동안 공격하면 얌전해지는데, 이때 주워가면 나중에 투척용 무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가끔씩 NPC를 죽이면 얘네가 나와서 공격한다.
2.2.2. 게리 콜먼 환각[편집]
듀드가 머리에 총을 맞은 후 보이는 환각. 플레이어가 보이면 You bitch!라고 말한 후 수류탄이나 가위를 던진다. 샷건을 쏘는 종류도 있다. 간혹 소머리를 쓰고 자폭 돌격을 하는 게리도 있는데 소머리 개리는 탈레반과 동일한 "알릴리릴릴릴리리리~!!"하는 배틀 크라이를 내지른다. 듀드의 환각 속에서 잊을만하면 등장. 타죽은것처럼 보이는 환각이 가장 많지만 물 텍스쳐나 크롬 텍스쳐로 된 콜먼 환각도 있다. 등장 빈도는 낮지만 핏줄만 남아 떠다니는 데모노포비아스러운 환각도 있는데 멀리서 보면 주변의 녹슬고 피칠갑 환경과 어우러저 분간하기 힘들다. 대사에 따르면 듀드도 콜먼의 환각에 질려버린 듯하다.
2.2.3. 좀비[편집]
느릿느릿 돌아다니는 흔한 좀비들. 어쩌다가 등장했는지는 설명해주지 않는다. 그런데 몇몇은 듀드를 향해 멀쩡하게 말도 하고 중지를 내밀기도 한다. 다만 아포칼립스 위켄드에서 듀드와 중국집 점원좀비의 대화를 보면 듀드가 "너님이 먹은 고기는 영국산같군" 이라고 말하더니 좀비가 욕으로 대답하자 듀드가 "이런 젠장, 광우병 투렛 증후군 좀비인가 보군"이라면서 읊는 장면이 있다. 보통 좀비들처럼 물어뜯거나 손으로 할퀴는 공격을 하며, 스피터처럼 피를 토하면서 공격하기도 한다. 이 좀비들을 죽이기 위해서는 머리를 아예 박살내거나[30] 사지를 다 잘라 무력화시켜야 한다. 또는 폭발 대미지[31]를 가하면 충격파에 잠시 쓰러지는데, 이때 폭발 대미지를 한번 더 주면[32] 머리를 터뜨리지 않아도 죽일 수 있다. 때문에 좀비 상대로는 샷건이나 강력한 근접 무기 또는 폭발성 무기가 필수품이다. 죽으면 게리 콜먼 환각처럼 녹아내린다.
2.2.4. 스켈레톤[편집]
할로윈 이벤트에서만 볼 수 있으며 땅에서 올라온다 둔기를 든 모습과 칼과 방채를 든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를 잘라 터트려도 좀비처럼 죽지 않는다.
2.2.5. 소[편집]
광우병에 걸린 소. 미션 중 이 소들을 몰살시켜야 하는 게 있다. 일반적인 소들은 듀드가 때리면 도망가지만, 좀비화되어 변이된 소들은 돌진해서 공격해온다. 그리고 난이도가 높을경우? 몇몇 광우병 좀비 소는 머리가 잘린 상태에서도 움직이므로 계속 공격해야 한다. 좀비 소의 경우 다만 움직임이나 인공지능 측면에서 시리어스 샘에 나오는 시리언 워불의 열화판을 상대하는것같다는 느낌도 든다. 물론 돌진에 맞으면 데미지를 심하게 받는점만 비슷하다. 파라다이스 로스트에도 보통 소와 에볼라 걸린 소로 재등장한다. 두 종류 모두 젖을 짤 수 있다.
2.2.6. 악마[33][편집]
아포칼립스 위켄드 최종 보스. 그냥 때리면 보호막 때문에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머리 위를 떠다니는 게리 콜먼 머리들을 모두 쏴서 터뜨려야 대미지를 입는다. 좀비를 소환하거나 젖을 뿌리며 공격한다.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 밝혀지는 사실로는 듀드의 아내를 NTR해서 지옥으로 데려간 주범이다. 아포칼립스 위켄드 때와 달리 직접 싸울 수는 없고, 대신 최종 보스인 듀드 아내에게 젖을 뿌려서 파워업시키는 역할이 전부다.
2.2.7. A-10[편집]
미군들이 사용하는 항공기로 파라다이스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볼 수 있다. 듀드를 직접 노리지는 않고 일정 간격으로 돌아다니며 다리를 폭격하는 것이 전부지만 간혹 이 폭격으로 차량이 폭발하며 듀드에게 데미지를 주기도 한다. 격추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A-10은 포스탈 본편에서 유일하게 컷신이 아닌 인게임에서 직접 움직이는 차량이다.
2.3. 기타 등장인물[편집]
2.3.1. 프라우드 혹슬러[편집]
아포칼립스 위켄드 등장인물이며 소위 말하는 중간 보스. 가공의 게임회사인 불피쉬 인터랙티브[34] 사장이며 듀드가 쉐어 더 페인을 집어가자 공격하려 한다. 원거리에서는 유도 미사일을 근거리에서는 기관총을 쏘는데 맞을 때마다 돈이 휘날린다. 굳이 접근하지 말고 사냥용 소총으로 멀리서 쏘자. 한방에 훅간다.
이름 표기가 조금 희한한데 Phraud Hogslop이라고 한다. 또한 캐나다 억양의 영어로 말한다.
후일 파라다이스 로스트에 등장하는 오락실 주인 일랜드가 혹슬러와 매우 닮았지만, 옷차림이 다르며 콧수염에 약간 차이가 있다.
2.3.2. 부활절 토끼[편집]
일요일 부활절 이벤트, 혹은 부활절 이벤트를 설정하면 등장. 생김새가 옛날 게임텍에서 내놓은 수인 대전 액션 게임인 <브루 털>에 등장하는 주인공 토끼 쿵후가를 심히 닮았다. 찾아가는 방법은 해당 기념일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찾아가는 길쪽에 달걀들이 놓여있는데, 그곳을 잘 따라가면 동굴이 보이고, 그 안에 살고있다. 난이도는 어지간한 보스보다도 강하다. 구속에 분신술까지 사용하며 오로지 총과 폭발물로만 피해를 줄 수 있다. 쓰러트리면 많은 돈과 WMD의 탄약을 드랍한다.
3. 파라다이스 로스트[편집]
3.1. 중립적인 팩션[편집]
3.1.1. 보안관[편집]
경찰 역할이다. 서부 영화 보안관을 흉내내서 그런지 본편에선 변기 상점 이던 곳에 THE HOLE이라고 이름 붙여진 개척시대 서부 스타일 술집을 차리고 그걸 경찰 본부로 겸한다.
본편의 경찰과 마찬가지로 바닥에 도넛을 떨구면 그걸 주워먹으며, 오줌이나 가솔린을 부은 도넛을 먹으면 즉시 토한다.
3.1.2. 난쟁이[편집]
Cole-men이라고도 불리는 개리 콜먼과 비슷한 신장을 한 사람들로 개리 콜먼이 리더를 맡고 있다. 파라다이스의 콜 광산[35]이 본거지로 키 큰 사람들, 즉 일반인들의 억압에 대한 반발로 들고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갑자기 거대화한 챔프의 크기를 줄이는 약을 만들었고 듀드에게 제공하며, 금요일에는 강화외골격 비슷한 목발을 짚고 돌아다니는데, 이것 때문인지 생존주의자마저 없는 부위 파괴 공격 면역이 생긴다(!). 적대할 경우 상당히 까다로운 편으로 한 두 명만 있을 경우는 치료제로 크기를 줄여서 무력화 시키는 것이 좋다.
3.2. 적대적인 팩션[편집]
3.2.1. 벨로키랍토르[편집]
월요일에만 등장. 동물 보호 센터 미션 중 센터 내부를 지나가다 보면 어느 비밀 통로[36]를 통해 들어 갈 수 있는 숨겨진 투기장 같은 구역에서 나온다.이 구역은 오직 월요일만 갈 수 있다. 들어가자마자 철장에서 풀려나는 즉시 듀드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총 4마리가 등장하며, 1마리씩 처리할 때 마다 순차적으로 풀려나온다.
벨로키랍토르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공격 또한 아프니 가기 전에 고양이밥을 챙겨가면 좋다. 가능하면 원숭이들도 같이 데려가면 좋다.[37]
여기서 수류탄과, 베타 샷건 등의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만약, 여기서 얻지 못했다면 수요일의 잭 워드 방문 미션 때 얻을 수 있다.
사족으로 창작마당에 올라온 모드중 렙틸리언 나치당을 소재로 한 모드가 있는데, 이 모드에 나오는 적들은 이족보행을 하며 슈츠슈타펠 제복을 입은 나치공룡들이다. 대부분 벨로키랍토르 모델을 기반으로 변형한것으로 보인다.[38]
3.2.2. 요리사[편집]
월요일에 듀드가 밥을 먹으러 간[39] 식당의 종업원들. 거대한 개들의 습격을 받자[스포일러] 듀드를 공격한다.
3.2.3. 게임 개발자들[편집]
불피쉬와 별개로 등장하는 PU Games라는 RWS의 라이벌인 가공의 게임회사 직원들. 듀드가 RWS 사장 빈스의 요청으로 회사를 사보타주한 이후 공격한다. 이름인 PU Games는 똥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Poo에서 따온 듯하다.
3.2.4. 강도[편집]
폴아웃 시리즈의 레이더와 비슷한 갑옷을 입은 강도들. 우체국에 본진이 있으며 리더는 Two-ears. 선제공격을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목요일 미션에서 본진을 털린 후부터 공격을 가한다.
3.2.5. 마약 단속반원[편집]
금요일에서 대마초를 캐는 임무를 하는도중 난입하는 적. DEA를 비틀은듯한 DEEF라는 약칭으로 되어있다.
주로 MP5로 무장하고있으며 입구에 배치되는 놈들은 유도미사일을 연속으로 날려대니 스나이퍼로 미리 제거하는게 좋다.
3.2.6. 변태[편집]
본편에서 플레이어가 미션 수행과정에서 입을 수 있는 본디지 의상을 입은 적들. 금요일에 올 아메리칸 상점에서 미션 목표물을 어떻게든 구매하면[40] 지하 아지트에서 떼거지로 나온다. 무장은 딜도가 전부일 정도로 형편없고 내구도도 일반 시민 수준이지만, 이동 속도는 겁나게 빠르며 물량이 많다. 지하 아지트를 좀 더 깊게 탐사하면 지옥개도 스폰되고 총쏘는 놈도 한둘 있다.
3.2.7. 생존주의자[편집]
방독면을 쓰고 방호복을 입은 사람. 이 사람들은 말할 때 방독면 때문인지 소리가 심하게 기계음이 난다.
체력이 높고 불을 붙여도 잘 안죽고 공격력도 높아 여러모로 짜증난다. 덤으로 이것들이 공격하기 시작하면 수배크리가 뜬다. 다만 상급적인 것 치고는 절단 면역이 안 붙어 있으므로 날붙이로 목을 그어주면 한 방에 즉사한다. 단 불을 지르는 건 조금 타다가 스스로 꺼버린다. 본편의 SWAT과 마찬가지로 처치하면 방탄복을 얻을 수 있고 목을 베는 방식등으로 한 방에 즉사 시키면 풀체력 방탄복을 얻을 수 있다.
금요일 미션 중 이놈들 본거지에 쳐들어가 C4를 획득하는 미션은 이 녀석들이 가뜩이나 상급 적인데 미션 중 스폰되는 녀석들은 강화까지 되어서 포스탈 2의 미션들 통틀어 가장 어려운 미션으로 꼽힌다. 금요일 미션 이후로는 적대 관계가 돼서 어딜 가든 전투가 벌어진다. 어딜 가나 깔려 있고, 상대하기 까다로운 관계로 이들과 관련된 미션은 맨 마지막에 깨는 것을 추천한다.
이 게임의 NPC들은 모자나 기타 장신구을 쓴 경우에 목을 자르면 그냥 없어지는데 이들은 방독면과 두건이 그대로 남는다.
3.3. 특수한 적 및 보스[편집]
파라다이스 로스트에 나오는 특수한 적.
3.3.1. 와이즈 왱 (현자 크로치)[편집]
월요일 한정. 월요일 퀘스트에서 듀드가 퀘스트 동선을 시민에게 물으면 시민이 '와이즈 맨'을 언급하는데 그게 '와이즈 왱' 버전 크로치다. 크로치 의상에서 좀 더 도사같이 꾸몄다. 그리고 머리에 쓰고 있는 건 애초 이 캐릭터 디자인이 섹스 심벌을 은유한 것이니만큼 암만봐도 이거다. 거기다 이름 성씨인 Wang도 영어 비속어인 Wank와 발음이 비슷한지라...[41] 아무도 없는 폐 RWS 사옥에 은둔하고 있는데 듀드에게 핵폭발 이후로 기상이변이 생겼다는 걸 알려주고는 창문을 깨고 나가버린다. 죽일 수는 없다. 그리고 그가 나간 창문을 따라 나가면 탁자 위에 크로치 폭탄이 하나 놓여 있다.
3.3.2. 듀드의 아내[편집]
수요일, 금요일 한정. 마이크의 약혼녀로 등장한다. 1차전에는 카타나를 들고 듀드에게 돌진하는 패턴을 보이는데, 점프 달리기로 상대하면 쉽다. 그런데 좀 짜증 나는 점이, 체력이 반 정도 깎이면 듀드를 공중에 보낸 뒤 꼼짝 못 하게 하고선 난도질한 뒤 법규를 날린다!!! 공격도 좀 아프지만 무엇보다 욕 날리는 게 더 짜증 난다. 케이크를 모두 부수거나 체력을 줄이면 죽는다. 폐타이어나 벽에 끼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데 끼어서 둥둥 떠있거나 아예 무한 공중제비를 돈다. 이때 기름을 전신에 뿌리고 화형시키면 된다.
2차전에는 엄청 뚱뚱해져서 돌과 돌진, 에너지파, 덮치기로 듀드를 공격한다. 맞으면 상당히 아프니 조심할 것. 이후에도 마이크가 젖을 뿌리면서 살려주고 또 싸우는데, 세 번째 조우에서 최종 보스로 싸울 땐 덩치가 커짐과 동시에 더 뚱뚱해진다. 두 번째 전투 때 꼼수가 있다면 마체테를 던지면 된다. 대미지가 다단히트로 들어가서 순식간에 2차전을 끝낼 수 있다.
3.3.3. 챔프[편집]
금요일 한정. 엄청 거대해진 상태로 등장해서 듀드를 공격한다. 주사기로 점점 크기를 줄여가며 저지해야 한다. 원래 크기로 돌아오면 아군이 되는데, 몸에서 초록불을 쏴댄다. 자신도 피해를 입으니 조심.
4. 쉐어 더 페인[편집]
4.1. 포스탈 베이비즈[편집]
아마 RWS 여직원들을 구현 시킨 것 같다. 실제로 Garry coleman Postal이라고 치면 게리 콜먼이 여자들과 사진을 찍은 것이 나오는데 딱 그 여자들 옷차림이다. 매치 우승 시 나오며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 경찰서[42]내의 술집 유치장에 갇혀있다. 플롯 아머 보정 때문인지 죽일 수가 없다. NPC로 처리되지 않는 듯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0:52:06에 나무위키 포스탈 2/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실은 주인공의 상사 Mike.J가 광우병으로 변이한 것이다.[2] 공격, 자택 무단침입, 판매품 절도 등.[3] 그걸 보고 살려 줄 지는 플레이어 본인의 몫. 경찰의 경우 시민을 집요하게 쫓아다니다가 봉으로 때려죽인다.[4] 아포칼립스 위켄드에서 코끼리 사냥 임무가 있는데 AW 기준 낫 3방이면 사망한다.[5] 나머지 상의와 하의는 평범한 치마인데, 일반 여캐 상의의 텍스쳐 스왑으로 보인다.[6] 샷건으로 머리를 집중사격 시 한 번에 머리가 터지며 사망하는 걸로 보아 체력 자체는 경찰보다 적은 편으로 추정된다.[7] 정육점 있는 곳.[8] 자막에는 Whoop, Whoop, Yeehaw!라고 뜨는데 몬더그린으로 훅훅햐~!라고 들린다.[9] 경찰과 스와트는 금요일, 주방위군은 AW 핵탈취 미션에서 적대적으로 등장한다.[10] 높은 난이도에서는 글록, MP5 같은 강력한 무기를 들고 나오기도 한다.[11] 뭔지 안 말해도 알 것이다.[12] 이러면 경찰이 애초부터 의심을 안 한다.[13] 정 귀찮으면 상점 주인을 죽이고 훔치자.[14] 원문은 Number of Police you lured with doughnuts 라고 적혀있는 란이 있다.[15] 실제 미국 경찰의 실상은 상당히 열악하다.[16] 게임 시스템 상 한계로 보인다.[17] 사실 그냥 창문을 깨고 위에서 툭 떨어지는 것. 다만 앞으로 갑자기 강하하여 공격하므로 마냥 안일해 할 수는 없다.[18] 게리의 싸인회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 중 한 명.[19] 포스탈 시리즈 이전 대표적인 개발작으로 스파이 VS 스파이 1984년도 게임판이 있다.[20] "나는 코셔 광우병 소 좀비이자 불지옥의 신, 마이크 J. 모두 나의 불알에 조아리고 숭배하라!"(I am Mike J, Kosher Mad Cow Zombie, God of Hellfire! All bow down, and worship my asscock!)[21] 슈퍼마켓에 뜬금없이 가네샤 그림이 걸려져있는데 인도와 아랍이 짬뽕된듯한 주변 환경이라 참 히피스럽다. 무지를 풍자하려고 의도적으로 한 건지 아니면 모르고 그런 건지는 불명.[22] 체포 사유가 전직 아역배우가 배우 행세를 한다고 해서 그렇다.[23] 그런데 게리랑 경찰이랑 싸우면 대부분 게리가 이긴다.[24] 듀드집 근처 개가 있는 집의 창고 안에서 입수 가능.[25] 불타는 도서관 밑 지옥개가 있는 통로에서 입수 가능.[26] Trained Area의 선로들이 있는 곳. 인근 나무집에서 획득 가능.[27] 게임이 나왔을 당시랑 비슷한 시기는 그의 생전이었다.[28] 장난감 가게 이름이 Toyz 'n tha Hood인데 이는 요절한 래퍼 Eazy-E의 싱글 Boyz-n-the-Hood 패러디.[29] 다만 엄밀히 말하면 고양이 자체의 전투력이 강하기보다는 고양이의 신체 절단 능력이 강한 것으로, 일반적인 NPC는 신체 일부가 절단되면 바로 무력화되기 때문에 전투력이 높아 보이는 것이다.[30] 총으로 쏘거나 잘라내는 건 안 된다. 대신 잘린 머리를 다시 베면 파괴되는데 이러면 무력화된다.[31] 수류탄, 로켓런처 등.[32] 수류탄 여러 개를 연속으로 던지거나 가스통이나 차량같은 폭발성 오브젝트 근처에서 수류탄을 터뜨리는 등.[33] 사실은 주인공의 상사 Mike.J가 광우병으로 변이한 것이다.[34] 이름은 불프로그 소프트웨어의 패러디인듯하며, 불피쉬 사옥 맵에 불피쉬가 만든 게임으로 보이는 광고벽보도 붙어있는데 '홀웨이 토너먼트'라는 게임도 있다. 왜 언리얼을 패러디했냐면 게임외적으로는 이 게임이 언리얼 엔진으로 만들어진것에 대한 오마주로 보여진다.[35] Colemine. 게리 콜먼의 이름과 석탄 광산을 의미하는 Coal mine의 말장난이다.[36] 트럭 하치장 앞 방 어느 환풍구[37] 주의할 점은 도전과제 달성 하나를 놓칠 수 있다. 단 한마리도 죽지 않고 무사히 탈출시키는 과제가 있다.[38] 이외에도 하켄크로이츠 완장을 찬 티라노사우루스(?)같은 적이 있다.[39] 참고로 파라다이스 로스트는 현실 시간과 동일하게 아포칼립스 위크 엔드 11년 후를 다루고 있다.[스포일러] 개가 습격해 온 이유는 바로 식당 요리사들이 개고기로 음식을 만들었기 때문이다.[40] 제값내고 구하려면 500불이 든다.[41] 또한 Wang은 중국 성씨 왕씨이기에 수염 모양새도 전형적인 동양인의 스테레오타입 수염같다.[42] 본편에서 변기 상점? 같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