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대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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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공군 편대w/공중급유기2.png

대한민국 공군의 편대비행[1]

독일어
Formationsflug
영어
Formation flight
Formation flying
한자


1. 개요
2. 편대형
2.1. 슈밤 대형
2.2. 사선 대형
2.3. 마름모 대형
2.4. 빅 대형
2.5. 횡대 대형
2.6. 종대 대형
2.7. 델타 대형
2.8. 화살촉 대형
3. 번외
3.1. 편대이륙 (동시이륙)
3.2. 편대착륙
4. 관련 문서
5. 참고 문헌



1. 개요[편집]


두 대 이상의 항공기들이 대형을 갖춰서 같은 속도와 방향으로 날아가는 것을 말한다.


2. 편대형[편집]



2.1. 슈밤 대형[편집]



파일:external/www.acc.af.mil/141105-F-XC395-122.jpg

미합중국 공군의 제94전투비행단, 제58전투비행단

Schwarm formation | Finger-four formation

독일 공군에서 스페인 내전의 실전 경험으로 연마해 만들어진 대형으로, 베르너 묄더스가 창시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초기 대부분의 공군들은 아직까지도 제1차 세계 대전 때부터 내려오는 비효율적인 대형을 고집하고 있었다. 이때 묄더스는 전투기 2대로 이루어진 분대인 로테(Rotte)를 기본으로 두 개의 로테가 각기 다른 고도에서 간격을 두고 비행하며 서로의 사각지대를 보조해 사주 경계에 좋은 대형인 슈밤을 만들어 낸다.

이 편대구성은 1번, 2번기와 3번, 4번기가 분대를 각각 이루는데, 이 두 분대를 합치고 왼쪽부터 순서대로 배치하면 2-1-3-4의 편대구성이 되며 이때 1-2번은 편대장인 1번기가 2번기를 통솔하며, 3-4번은 분대장인 3번기가 통솔한다.

현재는 "네 손가락(FInger-four/핑거 포) 대형"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편대 구성이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을 붙였을 때 손톱이 위치한 모습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영국 공군더글러스 베이더가 독일 공군의 슈밤 대형을 모방하여 네 손가락 대형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이에 연합군도 이 대형을 널리 쓰게 됐다. 이때 미 해군 항공대가 핑거 포 대형을 훈련하면서, 당시 제로센을 상대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중전 전술이 타치 위브이다.


2.2. 사선 대형[편집]



Echelon formation

'에첼론', 또는 '에셜론'이라 읽으며, 가로대(사다리의 발 딛는 곳)를 뜻하는 프랑스어 échelon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한쪽 방향으로 대각선 형태를 지어 날아가는 것을 말한다.

분대의 기본 대형이지만, 편대급에서도 주로 기지에 복귀할 때 한 대씩 안전하게 장주비행(Traffic Pattern)[2]으로 전환하기 위해 사용한다.[3]

2.3. 마름모 대형[편집]



파일:매버릭 헬멧2.jpg

영화 《탑건: 매버릭》의 대거 편대

Diamond-four formation

말 그대로 마름모 모양(◇)으로 대형을 짓는다. 선두에 1번, 중간열에 2, 3번, 최후미에 4번기가 배치되는데, 이때 4번기는 3번의 바깥쪽 대각선 후방이 아니라 2번과 3번기 사이의 후방에 배치된다.

최후방에 위치할수록 비행후류를 신경써야 하고, 최전방 기체가 최후방 기체를 신경쓰기 어려우며, 밀집대형 기반이기 때문에 충돌사고의 위험성이 높지만, 어떠한 선회비행에서도 진형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고, 별도의 직접적인 위치 변경 과정 없이 선회 몇 번으로 각 항공기의 편대 내 위치까지도 바꿀 수 있으며, 분대를 가르는 방향을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마름모 대형은 기본적으로 사각형을 만들기 때문에 같은 마름모 편대를 모아서 밀집된 대규모 편대를 조직하고[4], 다시 소규모 편대로 분열하기 매우 쉽다. 즉, 슈밤 대형보다는 마스터 난이도가 높으나, 전략적 유용성과 유연성이 매우 높은 대형이다.

마름모 대형 자체는 고대 로마의 테살리아 기병대가 최초로 운용했는데, 어떠한 기동에서도 진형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당시에도 빛을 발했다.


2.4. 빅 대형[편집]



파일:Dunkirk_Spit-trio.jpg

영화 《덩케르크》의 포티스 편대

파일:external/img.chan4chan.com/1313878076-FD604362_5056_A318_A85933ECF8EFB81C.jpg

영국의 곡예비행단 레드 애로우

Vic formation

3기 이상의 편대가 편대장을 중심으로 역V자 형태의 대형을 갖추는 것으로, 대형 이름인 빅(Vic)은 이 V자의 음성 기호인 Victor(빅터)에서 따온 것이다. 3기 편대를 독일 공군에서는 케테(Kette)라고 불렀다.

역사적으로 제대로 된 진형으로서는 최초로 등장한 개념으로, 1차 세계대전 시기에 등장했다. 당시에는 일정한 형태를 갖추지 않거나 무작정 장사진을 치는 경우가 많아 대공사격을 받을 때 진형이 쉽게 흐트러지거나 피격되는 항공기가 많았다. 또한 무전기도 없던 시절이라 지나치게 멀리 떨어져있어 대장기의 지시를 제대로 못 받는 요기도 생겨났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3대씩 V자형으로 밀집 배치하여 각 편대의 장기가 가까이 붙은 요기들에게 수신호로 지시하고, 방공포밭을 만났을 때는 그대로 세미루프 기동으로 진형을 유지하면서 이탈할 수 있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 시기에 들어서 3기 편대 전술은 독일 공군의 2기 분대-4기 편대의 슈밤 대형 전술에 비해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혹평을 듣고 빠르게 사장됐는데, 특히 분대 내 장기-요기간, 편대 내 분대간 상호 엄호가 손쉬웠던 독일 공군 전술에 비해 3기 편대에서는 한 대가 고립돼 상호 엄호가 수월치 않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이해가 안 된다면 3기 편대는 위에 서술된 슈밤, 즉 네 손가락 대형에서 새끼손가락 위치에 해당하는 비행기 하나가 빠진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두 기씩 엄호하다 보면 자연스레 한 기가 고립되는 것.[5]


파일:ob_a9277c_2014afas-0030-01-0042-np.jpg


파일:050614-F-0000S-008.png

하지만 전술적으로는 사장되었어도 대개 짝수로 편성되는 전투기 편대가 비전술기를 호위할 때는 위처럼 비전술기 방어의 좌우 균형 유지를 위해 여전히 빅 대형을 쓴다.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공중급유기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중심으로 양옆에 전술기들이 역V자 대형을 이루고 있다.

곡예비행에서는 빅토리 브레이크 기동을 전개하기 위한 준비대형으로 쓰이기도 한다.

2.5. 횡대 대형[편집]


Line abreast formation

전투기를 일렬 횡대로 배열하는 대형으로, 전투가 개시되었을 때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사용한다.

횡대 대형을 2열로 만들면 가드 대형이 되는데, 귀순 항공기를 유도하는 상황에서 주로 볼 수 있다.


2.6. 종대 대형[편집]



파일:탑건: 매버릭 대거 편대.jpg

영화 《탑건: 매버릭》의 대거 편대

Line astern formation | Trail

전투기를 일렬 종대로 배열하는 대형. 이 대형은 뒤에 있는 비행기들이 앞에 있는 비행기의 후류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약간 고도의 차이를 두는 편이다. 위 사진에서도 뒤에 있는 비행기일수록 계단처럼 높아지는 것이 보인다.

일반적으로는 기지에 복귀하여 장주비행으로 전환할 때 볼 수 있으며, 사선 대형에서 변형된다. 수직 방향으로 사선인 종대 대형을 짜기도 하는데, 주로 저공침투 시 대공화망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한다.[6]


2.7. 델타 대형[편집]



Delta formation

6기 이상의 대규모 편대를 운용할 때 구성하는 대형으로 세모, 즉 델타 기호(Delta; Δ) 모양이 되도록 항공기를 배열한다.

후행 항공기들이 앞에 있는 항공기의 와류로 공기저항이 줄어들어 전체적인 연료소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대규모 편대가 장거리를 비행할 때 사용한다.

이 대형은 장거리 이동을 하는 철새 군집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형으로, 새들 역시 힘을 최대한 덜 쓰기 위해 델타 대형으로 장거리 비행을 한다. 물론 형태는 완전한 삼각형보다는 슈밤에 좀 더 가깝다.


2.8. 화살촉 대형[편집]


Arrowhead formation

지상군의 화살 대형에 대응되는 진형으로, 4기 편대 기준으로는 1, 2열에 1대(2열에는 지휘관급 조종사가 반드시 배치된다), 3열에 2대가 배치된다(빅 대형의 케테 앞에 비행기 1대가 더 배치된 형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편대 내 각 항공기의 가시성이 극대화되는 효과가 있어 편대원 간 교차로 경계를 할 수 있다.

최전방의 항공기가 교전에 들어가면 후방의 세 대가 우회기동을 한 뒤 교전 지원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최전방 항공기는 어그로를 끌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생존성이 요구된다. 편대장이 부대를 통솔하는 방식에 따라 최전방에 위치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편대장인 1번기가 최전방을 맡아 교전에 들어가고 분대장인 3번기가 2, 4번기를 데리고 셋이 편대를 짜서 우회기동하여 적기를 뒷치기하는 식으로 1번기를 지원할 수도 있지만, 최전방을 2번기에게 맡기고 1번기(2열)가 세 대 편대를 이끌어 우회기동지원을 하는 선택지도 있다.

3. 번외[편집]



3.1. 편대이륙 (동시이륙)[편집]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2266146.jpg

러시아 항공우주군 소속 Su-25의 편대이륙

Formation takeoff

말 그대로 편대형을 지상에서부터 짜서 활주로 끝에 정렬하고 그 정렬한 대형 그대로 동시에 이륙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옛날부터 흔히 볼 수 있었던 이륙방법으로, 시간이 생명인 군대에서 편대의 이륙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쓰인다.

활주로 폭에 따라서 동시에 이륙할 수 있는 수량에는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공항 활주로, 전투기 기준으로는 보통 3대까지 한 활주로에서 동시에 이륙할 수 있다.[7] 물론 어디까지나 "할 수는 있다" 정도이지, 밀집한 상태인 데다 바깥쪽은 유도로 이륙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활주로 이탈의 위험이 도사리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서 보통은 절충형인 2대 단위로 이륙한다.

3.2. 편대착륙[편집]




미국 공군 소속 F-16의 편대착륙

Formation landing | Element landing

여러 대가 동시에 한 활주로에 착륙하는 것. 편대이륙보다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긴급귀환 및 재출격 같은 특수상황이 아니면 볼 일이 별로 없다.


4. 관련 문서[편집]




5. 참고 문헌[편집]



[1] 이들이 짓고 있는 건 빅 대형에 해당한다.[2] 착륙 차례를 기다리기 위해 활주로 근처에서 일정한 경로대로 돌아가는 비행[3] 편대장으로부터 가장 멀리, 뒤쪽에 있는 비행기부터 선회를 시작하므로 동선이 겹쳐 충돌하거나 옆 비행기가 비행후류에 휘말릴 일이 없다.[4] 밀집 대형의 최대 장점은 상대방에게 숫자가 적어보이게 속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편대 대형은 단일 대규모 편대를 조직하는 게 불가능하거나, 조직하더라도 밀집도가 낮기 때문에 숫자를 그대로 간파당하기 쉽다.[5] 이 약점은 영화 덩케르크에서 편대장이 격추당하는 것으로 알기 쉽게 표현되어 있다.[6] 탑건: 매버릭에서 매버릭 휘하의 대거 편대가 마름모 대형으로 짰다가 적국의 영토에 있는 협곡에 들어설 때 이 대형으로 변형하는 것을 볼 수 있다.[7] 현실에서는 블랙이글스가 3-3-2 순서로 이륙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미디어 매체에서는 에이스 컴뱃 6 Fires of Liberation의 첫 번째 임무 〈Invasion of Gracemeria〉의 컷신에서 탈리스만이 다른 아군기 두 대와 함께 동시이륙하는 모습#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의 시네마틱 컷신 5화 〈썩은 공기(Fetid Air)〉에서 카운트의 Su-33을 중심으로 세 대가 이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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