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미국 제48대 부통령에 대한 내용은 마이크 펜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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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이 8년 만에 다시 직접 연출을 맡고 주연으로 출연한 2016년 미국의 드라마 영화. 미국의 극작가 어거스트 윌슨이 쓴 동명의 브로드웨이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이며 어거스트 윌슨이 2005년에 사망하기 전에 이미 각본을 썼다고 한다. 1983년에 초연된 연극이[1] 토니상과 퓰리쳐 상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에 리바이벌 되었을 때는 덴젤 워싱턴과 비올라 데이비스가 주연 배우로 출연하여 당시에도 토니상에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서 두 배우 모두 주연상을 수상하게 된다.

영화화될 당시 감독을 맡은 덴젤 워싱턴이 과거에도 자주 협업한 적이 있는 비올라 데이비스의 출연을 강력 주장해서 연극과 영화 둘 모두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작품으로 비올라 데이비스는 골든 글로브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였고 (덴젤 워싱턴은 남우 주연상 후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두 배우는 각각 남우 주연상, 여우 조연상에, 어거스트 윌슨은 각색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있다.

2017년 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비올라 데이비스가 이 영화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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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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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의 미국 피츠버그에 살고 있는 전직 야구선수 트로이 맥슨은 청소부로 일하고 있다. 흑인 미국 프로리그에서 활동했던 그는 메이저 리그로 올라가지 못한 이유가 고령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피부색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트로이는 자신의 실패에 대한 분노를 아내와 아들에게 표출하게 되고 특히 아들이 미식축구에서 본인이 가지지 못했던 성공을 할 조짐이 보이자 아들의 대학 리그 진출을 방해하려 하는 등 갈등의 골이 깊어지게 된다.

4. 출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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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젤 워싱턴 - 트로이 맥슨 역
• 비올라 데이비스 - 로즈 리 맥슨, 트로이의 아내 역
• 조반 아데포 - 코리 맥슨, 로즈와 트로이의 아들 역
• 스티븐 헨더슨 - 짐 보노, 트로이의 친구 역
• 러셀 혼스비 - 라이언스 맥슨, 트로이와 그의 전 부인의 아들 역
• 미켈티 윌리엄슨 - 가브리엘 맥슨, 트로이의 동생
• 사니야 시드니 - 레이넬 맥슨, 트로이와 그의 정부 알베르타의 딸 역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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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과 비올라 데이비스의 연기가 엄청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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