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하이스트/컨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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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화 존 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추가된 하이스트. 유료로 추가되었으며 스텔스 전용 하이스트와 라우드 전용 하이스트 각각 1개씩 존재한다.
1.1. 도전 과제[편집]
2. 브루클린 10-10 (Brooklyn 10-10) (1일 소요)[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하이스트의 제목은 브루클린 9-9의 패러디.[1] 뉴욕에서 갱단에게 습격당한 컨티넨탈 호텔의 접수인인 샤론을 구출하는 미션.오늘 밤은 뉴욕으로 향할 거야. 컨티넨탈에서 연락이 왔는데, 그들의 핵심 요원이 매복 공격을 받았고, 브루클린에 억류되어 있다고 하는군. 놈들이 그를 잡았을 때 걸은 전화로 위치를 추적할 수 있었어. 목표의 이름은 샤론. 우리는 빨리 그 장소로 가서, 샤론을 잡은 녀석들이 누구든 처리해 버리고, 그를 컨티넨탈로 무사히 돌려보내 줘야 해.
- 베인, CRIME.NET 정보에서
2.1. 1일차[편집]
시작하고 창문 바깥을 보면 갱단 3명이 샤론을 둘러싸고 있다.[3], 갱단을 죽이면 샤론은 페이데이 갱단과 만나기 위해 조심스레 문을 따기 시작한다. 샤론이 문을 따다가 멈칫하곤 하는데 이는 카론에게 위협이 되는 적(경찰이나 갱단, 저격수)이 등장하는 것이므로 재빠르게 해치우자.[4] 이들은 노란색 테두리가 생기기 때문에 즉시 알아챌 수 있다. 하여튼 카론이 문을 다 따는데 성공하면 옥상으로 올라가서[5] 옆 건물로 건너가 건물 안팎의 갱단을 전부 죽이고 서류가방이 든 무기고의 문을 따는동안 전투를 벌여야 한다. 무기고의 문을 따고 서류가방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면[6] 방 어딘가에 있는 크로우바를 주워서 엘리베이터 문을 따야 한다. 탄약고에선 무조건 크로우바가 놓여있기 때문에 찾는 것이 힘들다면 이걸로 대신하자. 문을 열면 짚라인을 이용해서 엘리베이터 위로 내려갈 수 있고, 천장을 열고 샤론과 접촉하면 된다.브루클린 10-10
좋아... 샤론을 구해내자. 이번 일은 나한테는 매우 중요하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자고.[2]
그 후에는 탈출지점[7]으로 가야하는데 도중에 SWAT 터렛이 하나 있다. 가방을 메고 있지 않다면 탈출지점까지 재빨리 뛰어가면 쉽게 피할 수 있지만, 전원이 하나씩 메고 있다면 피곤해지는 부분. 어느 한명이 팔방미인 에이스를 찍고 보조장비로 ECM 재머 하나 들고와 터렛의 관심을 돌리거나 터렛이 수리, 장전하는 순간에 지나가야 안전하다. 탈출지점에 도착하면 트위치가 밴을 몰고 올 때 까지 버텨야 하는데 이때 두 가지 상황으로 나뉜다.
- 첫 번째 상황: 트위치가 도로를 막고 있는 경찰차를 치워줄 것을 요청한다. 경찰차 2대가 길을 막고 있으므로, 차를 다 치워버리면 트위치가 골목에 차를 주차하고 탈출할 수 있다.
- 두 번째 상황: 그냥 트위치가 경찰차를 들이받아 밀어버리면서 들어온다. 바로 탈출하면 된다. 경찰차와 상호작용을 할 필요가 없기에 첫 번째 상황보다 훨씬 빠르게 탈출할 수 있다.
2.2. 도전 과제[편집]
2.3. 기타[편집]
샤론을 갱단에게서 구하면 "아! 윈스턴이 보낸 사람이시죠."라고 하는데, 페이데이 2 세계관에선 여전히 윈스턴과 존 윅의 연이 닿는 것으로 추정된다.[8]
조작할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적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크로우바를 최대한 빠르게 얻는 것이 관건이다. 크로우바를 얻지 못하면 무기고까지 열어야 하는데, 난이도가 높을 경우 적에게 맞아가면서 드릴을 고쳐야 하는지라 살아남기 쉽지 않다.
3. 요트 하이스트 (The Yacht Heist) (1일 소요)[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시체 가방
맥켄드릭의 모금 행사가 열리는 요트에 침입해 곳곳에 숨겨져 있는 불법 선거자금을 확보한 뒤 불법 해외계좌의 비밀번호가 담긴 하드 드라이브를 챙겨서 페이데이 갱을 위협한 맥켄드릭에게 빅엿을 먹이면서 겸사겸사 돈을 챙기는 하이스트.맥켄드릭 시장이 페이데이 갱에게 있어서 약간의... 장애물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에게 그들이 재선 캠페인을 위해 상당량의 불법 자금을 수송하고 있다는 아주 신뢰할 만한 정보가 있습니다. 선거 결과를 확정 지을 정도로 말입니다. 자금은 맥켄드릭 측근인 에단 파웰이 소유한 요트에 숨겨져 있습니다. 요트는 현재 뉴욕 항구에 정박해 있다고 하는군요.
- 샤론, CRIME.NET 정보에서
3.1. 1일차[편집]
시작시에 랩탑의 위치에 마커가 찍히는데, 이 랩탑 옆에 태그의 색깔이 있으며 조작하면 모니터에 맥켄드릭의 불법 선거 자금으로 쓰일 현금 돈다발이 들어있는 위치, 그리고 위치하는 층이 표시된다. 돈다발이 있을 수 있는 곳은 아래와 같다.요트 하이스트
좋아 얘들아, 여기에서 뭘 노리고 있는 건지는 알겠지. 맥켄드릭이 선거에서 당선되려면 선거 자금이 많이 필요해, 그러니 그걸 훔쳐 오면 그의 지지 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을 거야. 그의 파티를 망쳐버리자고, 다 된 밥에 재 뿌려서 그 배은망덕한 녀석이 우리에게 한 짓을 되갚아주는 거야. 그러니 그 돈을 챙겨. 그리고 샤론이 우리한테 준 파일에서 또 다른 정보를 얻었어, 요트의 어딘가에 불법 해외 계좌 비밀번호가 저장된 서버가 있고 이 계좌 중 일부는 맥켄드릭이 사용하고 있다는 거야. 그 서버를 훔쳐서, 거기서도 돈을 빼가자고.
오늘 밤 맥켄드릭을 위한 모금 파티가 있을 예정이야. TV도 있고 전부 다 있다는군. 그렇지만 파티는 상층 갑판에서만 이루어지니까, 조용히 지나가기만 하면 들키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을 거야.
- 지하
- 냉장고 (Fridge)
- 메인 덱 ~ 어퍼 덱 1층
- 101, 102, 103, 104호실 (Room 101, 102, 103, 104)
- 수족관 (Aquarium)
- 푸드 카트 (Foodcart)
- 구명보트 보관함 (Lifeboat)
- 시가와 와인 보관함 (Cigar and wine)
- 어퍼 덱 2층
- 책꽂이 서랍 (Bookshelf)
이 중 모니터에 나온 4군데에만 돈이 들어있다. 하지만 여전히 확인해야할 곳이 많은데, 돈이 들어있는 정확한 곳을 알기 위해서는 물품에 붙여진 딱지의 색깔과 모니터에서 봤던 태그의 색깔을 확인해야 한다. 다시 말해 딱지의 색과 위치가 같아야만 돈가방이 있다는 뜻이고, 다르다면 그 곳은 비어있다는 뜻이 된다. 각 지역마다 돈가방이 2개씩 있고, 획득한 돈가방은 딱히 어딘가로 옮길 필요 없이 그냥 바다에 던져버리면
돈가방을 전부 확보하고 랩탑을 다시 해킹하면 지하 뒤편에 잠겼던 구역이 열린다. 기계 밑의 밸브 4개를 전부 열어서 기계를 과열시키고, 4개의 버튼을 한 번씩 눌러 보안 시스템을 무력화하면 하드 드라이브를 획득할 수 있다. 기계 밑의 통로에는 레이저가 있기 때문에 걸리면 바로 알람이 울리고, 기계 옆에는 항상 경비가 순찰을 돌고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버튼 역시 한꺼번에 누를수는 없고, 하나를 누르면 다음 버튼이 무작위로 뜨기까지 시간이 약간 걸리니 주의하자. 이후 하드 드라이브를 획득하고 시작 위치로 돌아가면 미션 성공이다. 지하실과 시작지점까지 바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몇 초 내에 갈 수 있다.
한가지 골때리는 점이 있는데, 지하구역에서 하드 드라이브를 챙길 땐 ECM 재머의 사용이 제한된다. ECM을 사용하면 지하실의 문이 열리지 않고, 밸브를 열고 버튼을 누르는 과정에서 사용하면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미션 진행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ECM러시는 사실상 불가능. 경비의 알람과 시민의 전화를 막는 용도를 제외하면 쓸 일이 거의 없다.
추가보상으로 곳곳에 전시된 7개의 유물이 있다. 무게가 현금 정도로 가벼우니 시간이 되면 챙겨서 바다에 던지자.
3.2. 도전 과제[편집]
3.3. 기타[편집]
플레이어가 갈 수 없는 공간에 워싱턴 DC의 시장인 밥 맥켄드릭이 연설을 하고 있다.
경비와 시민들이 많고 ECM러시가 불가능한데다 랜덤으로 돈다발이 스폰되니 요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게 불가피해, 초심자가 하기에 좋은 미션은 아니다. 다만 카메라가 없고 시민은 움직이지 않는데다가 경비들의 순찰 구역이 고정되어 있다어서 경비들의 동선과 시민의 위치를 파악해두기만 해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한 구역에 경비 한 명만 있는 경우 시체를 그냥 남겨놔도 발각되지 않는다. 발각 될 거 같으면 전리품처럼 시체 가방을 그냥 바다에 던져버리면 되기 때문에 발각될 염려도 없고 가방을 일일이 옮기는 수고도 적은편. 루트물들의 위치를 대강 알고, ECM없이 하는 잠입 스텔스 플레이에 익숙하다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나무 문이 많아 소음기 낀 The Judge 산탄총 정도만 들고 가면 락픽으로 열어야 하는 문을 열 수 있어 더 쉬워질 것이다. 산탄총 없이도 무소음 투척무기를 문에 자물쇠 부분에 맞추면 열린다.
FBI는 해당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듯 하다. 모금 행사의 참석자들이 수상한 보트가 왔다 갔다고 신고했지만, 가렛 청장은 아무 일도 아닐 거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페이데이 갱단의 뉴욕 활동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 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21:02:18에 나무위키 페이데이 2/하이스트/컨티넨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교롭게도, 뉴욕 경찰 코드로 10-10은 '현재 교전 중'이란 뜻도 된다. 이미 스텔스 여부에서 봤겠지만 한바탕 총격전을 하는 하이스트.[2] 브리핑을 하는 사람이 존 윅이다. 브리핑 내용을 보면 누군가의 의뢰같은게 아닌 존 윅의 사적인 요청 미션으로 보인다.[3] 잘 보면 눈치챌 수 있는게 이 갱단들은 나이트클럽 하이스트에 나오는 문지기를 재탕했다(...)[4] 다행히 카론은 혹스턴 브레이크아웃의 혹스턴처럼 NPC 취급이므로, 적의 공격에는 물론 아군의 공격에도 절대 죽지 않으니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5] 옥상으로 통하는 길은 철문이 막고있어 락픽이나 톱질을 해야한다. 보통 락픽을 하게 되는데 가끔 불도저나 클로커가 문을 발로 차 부수면서 등장한다.[6] 서류가방과 추가 전리품인 돌격소총 4개가 있다. 돌격소총을 확보할 생각이라면, 엘리베이터 통로를 통해 내리는 것보단 우측 창문을 통해 아래로 던지는 게 편할 수 있다.[7] 초반에 샤론이 붙잡혀있던 장소[8] 그리고 존 윅 3: 파라벨룸을 통해 원작에서도 윈스턴과의 인연이 유지되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다만 페이데이 2에서의 존 윅은 진 엔딩 이후에야 존 윅의 사건이 터지는 등 시간대가 굉장히 꼬여 있어 실질적으로 평행우주 취급을 받는다.[9] 정황상 페이데이 갱을 태워다 준 모터보트가 주위를 돌면서 직접 건지는 것으로 보인다. 탈출 시퀀스에 확보한 가방을 가득 실은 보트가 탈출지점에 접근하는걸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