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 스휘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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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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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적의 수비수이자 토리노 FC의 수비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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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포르튀나 시타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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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튀나 시타르트의 유스 출신으로 프로 데뷔역시 포르튀나 시타르트에서 하였다.

2.2. AFC 아약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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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 겨울 이적시장 당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명문 구단 중 하나인 AFC 아약스로 이적하였으며 리그 잔여기간 동안은 원 소속팀으로 임대되었다.

본격적으로 아약스에 합류한 2018-19 시즌은 주로 2군에서 머물렀다.

2.2.1.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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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시즌을 앞두고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이적하였으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영입되었고 데일리 블린트도 건재하였기에 험난한 주전 경쟁이 예고되었으나 현재는 제공권에서 밀리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중앙 미드필더로 보내고 블린트와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2.2.2.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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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시즌초반 부상자가 속출한 리버풀 FC와 링크가 났다.

2.2.3.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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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은 팀버르와 마르티네스가 맡고 있어서 로테이션으로 출전하고 있다.

2.2.4.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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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팀버르와 블린트가 주전을 맡고 있어서 2022-23 시즌 역시 로테이션 멤버로 출전하고 있다. 이예 주전경쟁에 불만을 느낀 스휘르스는 경기출전 보장을 위해 토리노 FC 이적 링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 현재 영구계약은 완료된 상태이고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면 토리노 FC행이 확정적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2.3. 토리노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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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9일, 토리노 FC행이 확정되었다. 5년 계약이고 이적료는 €9.4m 이며 옵션 발동 시 €11.5m 이다.

2.3.1.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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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3R US 크레모네세전에서 데뷔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는데, 백스리의 오른쪽 스토퍼 자리에서 클리어런스 10회, 가로채기 2회, 리커버리 6회, 공중경합승률 100%(7/7) 등을 기록하며 수비력에 대한 우려와 달리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다만 빌드업 과정에서는 여러 번 실수를 범했는데, 최대 장점으로 평가받는 패스정확도가 52%(롱패스 성공률 43%)까지 떨어지며 예상치 못한 곳에서 불안한 모습이 노출됐다.

5월 29일 기준 리그 29경기 2골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리에 A 첫 시즌임에도 수비수 평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훌륭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 이에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등의 리그 내 강팀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1]

2023년 6월, 크리스탈 팰리스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3년 7월, 리버풀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3년 8월, 토트넘 홋스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특히 8월 9일, 토트넘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가 인터뷰에서 미키 판더펜의 이적말고도 다른 센터백을 영입할 생각이라고 전했으며, 로마노 역시 스휘르스가 PL 이적에 적극적이라고 했으나 잔류했다.

시즌 종료 후 트랜스퍼마켓 기준 평가 가치는 €25m으로, 이적 후 한시즌만에 기존 €7m에서 4배 가까이 상승했다.
세리에 A : 30경기 (선발 28경기 / 2,329분) 0골 2도움
코파 이탈리아 : 3경기 (선발 3경기 / 300분) 1골 0도움

2.3.2.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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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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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처음으로 성인팀 소집명단에 포함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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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 출신답게 유망주 시절부터 공을 다루는 능력이 각광을 받았다. 동감내기 전임자인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상대적 비교를 당하기도 하지만 가진 툴이 상당히 많은 선수로, 토리노에서도 3백의 중앙이나 우측에 위치해 후방 빌드업을 진두지휘한다. 준수한 볼 전개력에 더해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경합 및 대인 수비 등 공수양면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 유망주 시절에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공중볼 경합이 영 시원치 않았지만,[2] 토리노 이적 후에는 많이 발전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발도 큰 키에 비해 빠른 편이라, 넓은 수비 커버 범위를 자랑한다.

그러나, 수비수임에도 수비 스킬이 투박하고 거칠어서 카드 수집이 굉장히 잦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잘 하는 날에는 볼 경합과 수비부터 볼 전개까지 전부 다 해내는 만능 센터백이지만, 못 하는 날에는 장점이 묻히면서 불안하고 거친 모습만 90분 내내 보여준다. 경기력의 일관성과 꾸준함이 매우 중요한 중앙 수비수 포지션의 선수에게는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

5.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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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우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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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아약스 (2018~2022)
  • KNVB 베이커 : 2020-21
  • 요한 크루이프 스할 : 2019
  • 에레디비시 : 2020-21, 2021-22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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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집안이다. 아버지 람베르트는 1962년생 핸드볼 선수 출신으로 국가대표 300경기 이상 출전했고 1993년생인 누나 데미 스휘르스는 2009년부터 프로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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