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스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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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3. 상세
4. 모형화
4.1. 건프라
4.1.1. 구판
4.1.2. HGUC
5. 게임에서의 파라스 아테네


1. 개요[편집]


기동전사 Z 건담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2. 제원[편집]


형식번호
PMX-001
기체명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라스 아테네
파일:일본 국기.svg パラス・アテネ
파일:미국 국기.svg Palace Athene
기체형식
시작형 중무장형 모빌슈트
제작
쥬피트리스
소속
티탄즈
배치
UC. 0087
조종
흉부에 위치한 전방위 모니터 / 리니어 시트 콕피트에 파일럿 1명
높이
전고
27.4 m
두부고
21.6 m
중량
건조
65.0 t
전비
80.0 t (완전 무장 시 91.5 t)
질량비
1.40
장갑
건다리움 합금
동력원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1,790 kW
추력
스러스터 38,500 kg, 29,500 kg × 2
자세 제어 버니어 x 15
최대 가속 1.22 G (전비 시 1.07 G)
센서 감지
10,100 m
무장
고정
메가 빔 포 x 2 (완부)
확산 빔 포 x 4 (어깨)
무버블 실드 x 2 (백팩)
옵션
대형 미사일 x 8 (무버블 실드 장착)
2연장 빔 건 (그레네이트 런처에 탑재)
실드 (5연발 소형 미사일 런처 x 8, 빔 사벨 x 2 탑재)
탑승 파일럿
레코아 론도
메카닉 디자이너
후지타 카즈미(藤田一巳)


3. 상세[편집]


팝티머스 시로코가 개발한 MS로 기체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지혜의 여신 아테나의 또다른 이름인 팔라스 아테나. 전체적인 실루엣이 투구를 쓰고, 창과 방패를 든 아테나 여신이다. 메카 디자이너는 후지타 카즈미(藤田一巳).[1]

레코아 론도의 전용기. 레코아는 한 때 에우고 소속의 스파이로 팝티머스 시로코의 기함 쥬피트리스에 잠입했는데 당시 건조 중이던 팔라스 아테네를 본 것이 본 기체의 최초 등장이다. 이후 레코아가 티탄즈로 넘어가면서 시로코에게서 전용기로 지급받았으며 그리프스 전역 후반까지 쓰이다가 에마 신건담 Mk-II과의 혈전 끝에 격파된다.

고출력 대화력을 자랑하는 모빌슈트로 양 어깨에 확산빔 2문, 양팔에 메가 입자포, 오른팔에 2연장 대형 빔라이플, 왼팔에 장비되는 방패에 과 비슷한 미사일, 백팩의 무버블 쉴드에 대함 미사일 8발을 장비하는 등 완전히 움직이는 무기고이며 발 부분을 전개해서 집게처럼 쓸 수도 있다. 작중에서의 비중이 많지 않은 관계로 어떤 무장이 언제 등장했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저 많은 무기들이 설정상으로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었다.[2] 그러나 의외로 대부분의 무장은 본편에서 1번 이상은 사용했으며, 도고스 기어를 격침시킨 전과도 있는 등 나름 활약은 했다.[3]

하지만 2세대기만 존재하던 시점에 가변형을 가미한 3세대기의 가치를 보여준 멧사라에 비해서는 그 존재감이 큰 것은 아니었는데, 우선 당시 이만한 고출력 기체와 인상적인 화력 승부를 보여줄 보여줄 상대 자체가 없었으며, 또한 본 기체 자체도 화력을 증강한 대신 기체의 중량이 크게 증가하여, 기동성이 아주 나쁜 기체는 아니나 밸런스 측면에서는 형편없었기에 화력 지원용 기체란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이런 단점들이 작용하여 결국 뚜렷한 주역 기체로 올라서지는 못 했다.

그리고 최후의 전투에서 화력이나 MS의 능력에서 상대가 안되는 건담 Mk-II와 동귀어진한 것은... 중장거리 화력에서 뚜렷한 강점을 보이는 기체를 가지고 근접전을 벌인 것과 파일럿의 능력이 매우 차이가 났던 것이 원인한 듯 하다.[4] 보리노크 사만만큼 나쁜 취급은 아니나 별로 좋은 취급도 받지 못 한 불운한 기체.


4. 모형화[편집]



4.1. 건프라[편집]



4.1.1. 구판[편집]


파일:구판 1/144 파라스 아테네 박스아트.jpg
스케일
1/144
발매
1986년 1월
가격
7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구판 키트는 무장이 일체 부속되지 않았고, 사출색도 설정화에 동떨어진 컬러라 다소 촌스러운 느낌을 낸다.


4.1.2. HGUC[편집]


파일:HGUC 파라스 아테네 박스아트.jpg
등급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6년 2월 25일
가격
1,8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HGUC는 구판 키트에 비해 월등히 좋아진 품질로 상품화되었다.

색분할의 경우, 잘 되어 있는 편이지만 큰 면적의 스티커가 다수 사용되고 있다. 구판과 달리 모든 무장이 부속되었다. 발매 시기를 고려했을 때 준수하다.

제타 팬들은 비주류 기체가 모형화가 되었다는 점 자체에 점수를 주는 편이다. 파라스 아테네 자체의 화려하고 독특한 디자인과 원작 재현도 및 떡대가 이 키트의 장점이라고 할 만하다. 다만 빔샤벨이 타 18m 기체들 빔샤벨을 그대로 넣어줘서 사이즈가 안맞는다.


5. 게임에서의 파라스 아테네[편집]



5.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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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유의 생김새 덕분인지 기존의 본 문서에는 나가노 마모루라고 서술 되어 있었다. 등에 달린 여러 부속, 특히 발 모양이 나가노의 레드미라지와 똑같아서 충분히 혼동할만 하다.[2] 그러한 생각을 따른 나무위키 서술로 피해를 본 사례[3] 라고는 해도 그래봤자 팀킬이다.[4] 원래 에마 신은 연방군에서도 엘리트들만 모아놓은 티탄즈에서도 촉망받던 전문 모빌슈트 파일럿이지만 레코아 론드는 인원부족인 에우고에서 스파이 활동을 주로 하며 여유가 되면 MS(그것도 잉여인 메타스)도 타는 식으로 이런저런 일을 동시에 하던 인원이다. 실력 차이가 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