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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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잔러
潘展乐 | Pan Zhanle

파일:중국 수영선수 판잔러.jpg

출생
2004년 8월 4일 (19세)
저장성 원저우시
국적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신체
189cm[1], 윙 스팬 210cm
학력
상하이교통대학 (체육학 22 / 재학)[2]
종목
수영
주 종목
자유형 100m, 200m[3]
링크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수상 기록
4. 여담



1. 개요[편집]


중국수영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어린 시절[편집]


4살때 윈저우시소년수영학교에 입학하면서 수영을 시작했다. 2014년 만 10살 때 저장성 수영 대회에 나가 7관왕을 달성했다.


2.2. 2022년[편집]



2.2.1. 2022 세계 선수권[편집]


만 17세의 나이로 자유형 100m에서 중국 타이 기록을 만들어내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2.3. 2023년[편집]



2.3.1. 2023 세계 선수권[편집]


자유형 100m에서 4위에 올랐다. 3위와의 격차는 불과 0.01초 차.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기존 아시아 최강자로 평가받던 황선우의 기록을 깨고 아시아 신기록을 달성, 두 선수의 주종목이라 할 수 있는 100, 200m 분야의 라이벌로 떠올랐다.[4]


2.3.2. 2022 아시안 게임[편집]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1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여유롭게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기록이 대단한 것이 2023 세계선수권 100m 우승자 기록이 47.15초였는데 판잔러는 46.97초를 찍었다. 이 정도 기량을 유지한다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도 충분히 노려볼만한 기록. 그러나 판잔러는 신기록을 모두 중국에서 세우는 등 홈에서 유독 강한 편이고, 단거리이기에 올림픽 금메달을 장담하기엔 변수가 많긴 하다. 참고로 해당종목의 세계 신기록은 동갑이자 라이벌인 다비드 포포비치가 세운 46.86초이다. 판잔러 본인이 밝히길, 한가지 목표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해당 기록을 깨고 금메달을 따내는 것이라고 한다.

자유형 50m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언론 인터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지유찬 선수가 대단하다고 인터뷰했다. 그리고 황선우 선수와의 200m 대결을 앞두고 어떻냐는 질문에 본인은 둘이 친구라 누가 이기고 지든 그런건 큰 의미없고 실전에서 자기 자신의 기량을 온전히 발휘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같은 날 열린 계영 4×200에서는 앵커로 나서서 라이벌 황선우와 맞대결을 펼쳤으나, 이미 본인이 출발하기도 전에 양 팀 차이가 많이 나 결과적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다만 다음 날 열린 혼계영[5] 400m 릴레이에서는 중국팀이 은메달을 딴 한국팀 대신 금메달을 가져갔다. 28일 열린 자유형 400m(4x100m) 릴레이에서도 금메달을 가져갔다.

9월 27일 열린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직후 금메달을 딴 황선우의 손을 들며 축하해줬다.

단거리인 100m, 200m가 주종목인 선수임에도 자유형 50/100/200/400m에 모두 출전하고 메달을 따냈다. 특히 400m는 거의 재미삼아 출전했고 물살을 많이 받아 불리한 레인인 7레인에, 영법과 호흡법 모두 전형적인 단거리 식인데도 은메달을 따 더 신기함을 불러왔다.


3. 수상 기록[편집]


세계 선수권
은메달
2023 후쿠오카
혼계영 4×100m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22 항저우
자유형 100m
금메달
2022 항저우
혼계영 4×100m
금메달
2022 항저우
계영 4×100m
은메달
2022 항저우
계영 4×200m
은메달
2022 항저우
자유형 200m
은메달
2022 항저우
자유형 400m
동메달
2022 항저우
자유형 50m


4. 여담[편집]


  • 수영 초반에는 장거리 선수였다고 한다.
  • 성격이 꽤나 진지하다고 한다. 인터뷰도 보면 꽤나 진중한 편이다.
  • 크러쉬랑 닮은 꼴이다(...)
  • 황선우 선수와는 2023 후쿠오카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수영모를 교환하며 처음 친해졌다고 한다.
  • 경기에 입장할때 양 손가락 엄지와 검지로 Z모양의 시그니처포즈를 한다.
  • 하도 사진을 많이 찍다 보니 대회 후반부에는 아예 한국 선수단이 단체사진을 찍는데 같이 껴서 사진을 찍었다. 프로참석러?
  • 이름을 핀잔러로 오해하는 한국인들이 꽤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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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이 198cm로 표기된 곳도 있고, 189cm인곳도 있으나, 황선우보다 조금 큰 것으로 보아 189cm로 추정된다.[2] 2004년생인데도 23학번이 아닌 22학번인데 그 이유는 중국은 9월에 새학기가 시작하기 때문이다.[3] 참고로 라이벌로 꼽히는 황선우도 주종목이 자유형 100m, 200m인데 더 우위인 종목은 황선우는 200m, 판잔러는 100m이다.[4] 다만 판잔러는 100m, 황선우는 200m가 좀 더 주종목이긴 하다.[5] '혼(混, 섞일 혼)' 계영이다. 영문 명칭도 Medley로 되어 있으며 자유형, 접영, 배영, 평영을 각 주자들이 번갈아 가면서 수영한다. 계영은 이어달리기와 비슷하게 바톤 터치하는 것처럼 이어서 수영하는 걸 뜻한다. 참고로 판잔러가 은메달을 획득한 계영 종목은 '자유형' 200m × 4(총 800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