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공군 C-130B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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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고기의 사고 전 모습. 촬영날짜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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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모습
1. 개요[편집]
1988년 8월에 파키스탄에서 일어난 공군기 추락 사고. 이 사고가 단순한 사고가 아닌 이유는 현직 대통령이 사망했기 때문이다.
2. 사고 진행[편집]
파키스탄 공군 소속의 C-130B는 1988년 8월 17일에 무함마드 지아울하크 대통령과 파키스탄군 합참의장, 파키스탄 주재 미국 고위 관료들[1] 을 태운 C-130B은 이륙 2분 30초후 연락이 끊겨 스툴레지 강에 추락한다.
3. 사고 원인[편집]
사고 이후 조사가 진행 되었다. 원인으로는 이륙 이후 낮게 비행하다 갑자기 수직 하강해 폭발로 전원 사망하였다 했으나 정확한 원인은 1%로도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지아 울-하크 대통령 암살론이나 조종사의 자살비행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나 35년이 지난 현재도 정확한 원인은 발혀지지 않았다. 진실은 저 너머에
4. 기타[편집]
이후에 파키스탄 대통령은 굴람 이샥 칸이 당선된다. 그리고 다시 의원내각제로 돌아가 총리의 권력이 더 강해졌다. 총리에는 지아울하크의 정적인 베나지르 부토가 당선되었다.[2] 지아 울-하크 대통령의 장례식은 동년 8월 19일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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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놀드 루이스 라펠 파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도 타고 있었다.[2] 애초에 지아울하크가 1977년 7월 쿠데타를 일으켜 베나지르 부토의 아버지인 줄피카르 알리 부토 총리를 몰아내고 대통령이 된 것이다. 거기다 알리 부토 총리를 1979년 사형시켜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