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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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마이너 갤러리
파일:파엠인게이지.jpg
종류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16년 1월 13일
홈페이지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주 떡밥
4. 성향
5. 기타




1. 개요[편집]


닌텐도 게임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를 다루는 갤러리. 당시 최신작 파이어 엠블렘 if 북미 발매를 앞두고 개설 되었다.

2. 역사[편집]


if, Echoes의 정발로 본격적으로 사람이 점점 늘어났으며 스마트폰 게임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의 출시 후 히어로즈갤화 되었다가 2019년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폭발적인 흥행으로 어마어마한 유입이 쏟아졌다.

풍화설월이 발매한지 시간이 꽤 지나 다시 히어로즈를 이야기하는 갤러리로 돌아갔다. 히어로즈에 풍화설월 캐릭터들이 많이 실장되자 히어로즈에 유입되는 사람도 많아진 편.

2021년도 중반기엔 성전의 계보의 인기가 급상승하여 주류 떡밥으로 등극하였고, 각종 작품의 한글패치가 차례로 공개됨에 따라[1] 상당히 다양한 작품이 거론되게 되었다.

하지만 풍화설월 발매 이후 2년 넘도록 신작 소식이 없어서[2] 활기가 많이 죽었다. 한글패치 또한 대부분 소비되어 갤에 올라오는 글은 대부분이 파엠히 관련이고 나머지를 풍화설월과 구작들이 양분하고 있다.

이후 신작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가 공개되면서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하지만 발매후 인게이지가 형편없는 연출 및 스토리와 얕은 세계관, 빈약한 사후지원으로 혹평을 받아 인게임 성능토론 외에 캐릭터나 설정으로 떡밥을 굴리고 싶어도 굴릴 거리가 없어 또다시 파엠히 갤이 되었다.

3. 주 떡밥[편집]


멀티플레이가 if, 인게이지를 제외하면 없기 때문에 주 떡밥은 결국 라이브 서비스로 지속적인 떡밥을 수급해주는 모바일 게임 히어로즈다. 풍화설월 발매 후 1~2년간은 풍화설월이 갤을 점령했고 가끔 원 갤러들이 히어로즈 얘기를 하는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나자 결국 파엠히 얘기와 구작 얘기밖에 할게 없어졌다.

풍화설월이 팬덤싸움이 워낙 심한 작품인지라 풍설 발매 직후엔 허구한날 스토리 및 캐릭터로 싸움이 일어났다. 이 시절에 치를 떠는 사람이 많아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갤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지쳐서 싸움도 잘 안하려는 편이다. 그럼에도 간간히 스토리 싸움이 일어나는 영원한 장작과도 같은 인기작품.


4. 성향[편집]


캐빨과 몰입이 중요한 시리즈인데다 시리즈 역사도 길고, 작품마다 최소 30~40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있는 시리즈인지라 오만가지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넘쳐나고 그중에 각자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골라 애정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워낙에 캐빨게임인지라 수많은 이상성욕 떡밥이 난무하는데 이런 점에선 본가겜 취급하는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마이너 갤러리와 비슷한 편. 보통 난갤이 한수 위로 평가받는다.

그것의 연장선상인지 캐주얼 호모 성향이 강한 갤러리로 갤이 여러가지 이유로 불타면 게이짤을 달리는 전통이 있으며 풍화설월의 벨레트x클로드, 창염새벽의 아이크x세네리오, 각성의 크롬x러플레(남)를 3대 공식커플로 취급하고 있다.


5. 기타[편집]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출전한 로이를 기점으로 큰 인지도를 쌓은 작품이고, 이후로도 대난투에 매우 많은 캐릭터를 출전시킨 작품이라 대난투의 프로듀서 사쿠라이 마사히로를 명예 갤주로 삼고있다.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안그래도 파엠에 큰 애정을 갖고있음을 자주 어필했던지라 더더욱.

틈만나면 난투가 본가라고 드립을 치지만 대난투 쪽에선 파엠의 너무 잦은 참전으로 불만이 많은지라 파엠이 난투 본가라고 서로 정확히 반대의 주장을 한다(...) 물론 국내 팬덤끼리 사이가 나쁜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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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마의 광석, 열화의 검, 창염의 궤적, 신 암흑룡과 빛의 검, 새벽의 여신, 신 문장의 비밀으로 두 해에만 무려 여섯 작품의 한글화가 성사되었다. 더 이상 한글패치가 없는 작품은 남아 있지 않다![2] 파엠 시리즈는 보통 1~2년 주기로 신작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