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스(라벤나 총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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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나 총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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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스
에우티키오스




이름
파울로스
(영어: Paul, 그리스어: Παύλος)
출생
미상
사망
727년
직위
라벤나 총독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라벤나 총독부의 19대 총독.


2. 생애[편집]


레온 3세의 개인 비서였으며, 717년 또는 718년 시칠리아의 스트라테고스를 맡았다. 720년 또는 721년 아랍군이 시칠리아로 쳐들어오자 맞서 싸웠으나 패배를 면치 못했다. 722년 아랍과의 전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세금을 인상하려던 레온 3세는 교황 그레고리오 2세가 협조를 거부하고 랑고바르드 왕국과 손잡으려 하자, 무력으로 교황을 압박하기로 하고 그동안 교황청과 우호적인 관계였던 스콜라스티코스를 해임하고 그를 새 총독으로 선임했다. 그는 황제의 명령에 따라 그레고리오 2세를 죽이거나 체포하려 했지만 로마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조직한 민병대에게 패퇴했다.

726년 레온 3세가 성상 파괴주의를 밀어붙이자, 727년 라벤나 시민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그는 제국에 충성하는 병사들을 집결시켜 질서를 회복하려 했지만 살해되었고, 반란군은 자체적으로 지휘관을 뽑고 독립을 주장했다. 레온 3세는 에우티키오스를 파견하여 반란을 제압하게 한 후 그를 새 라벤나 총독으로 선임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초대 베네치아 도제 파올로 루치오 아나페스토와 동일인물 설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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