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r20240101판에서 저장되지 않은 문서입니다.
자동으로 r2019031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자동으로 r2019031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파산게임 시즌1
덤프버전 : r20190312 (♥ 0)
1. 개요[편집]
양띵이 컨텐츠 여왕이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레전드 컨텐츠
파산게임 시즌1은 2014년~2015년 겨울방학에 진행한 양띵의 대규모 컨텐츠이다. 파산게임 시즌1은 양띵 유튜브 채널에 총 영상 개수가 111편이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편 당 조회수가 모두 20만 회는 가뿐히 넘기고, 평균 조회수 30만 회에 가까운 기록을 자랑하는 인기 컨텐츠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6일차에 최고 동시 접속 시청자 수가 약 32,000명 정도였었는데 이는 50,605명을 기록한 핵전쟁 시즌2, 40,000여명을 기록한 인생게임1 이후 최고 기록이다. 시청자 수 3만 명 행진은 파산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파산게임 시즌1이 얼마나 큰 인기와 화제성을 몰았는지 충분히 설명된다.
처음 보면 상당히 정교하고 복잡하지만 이해하고 나면 간단하면서 쉬운 룰. 3일차의 서넹 91만원사건, 7일차의 행운곡괭이 사건, 8일차의 공장대란, 11일차의 콩콩 분노 사건, 14일차의 도박대란 등 매 일차마다 레전드 장면이 터져 항상 시청하는 재미가 있었다. 파산게임 시즌1은 양띵TV 장기 컨텐츠 중 두번째로 긴 기간 15일차 동안 진행되었다.[2] 게임이 진행되면서 시청자들은 콩콩 or 미소의 우승을 예상했으나, 전혀 다른 인물인 후추
유일하게 시즌1의 저주를 피하고 대성공을 맞은 컨텐츠. 원조격 컨텐츠인 인생게임을 한 번 진행했었고, 양띵TV 소속 공식 제작팀인 화려한팀이 제작했기에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해서 그런 것 같다.
2. 컨텐츠 규칙[편집]
YD는 파산게임 내의 돈이다. 용돈(YongDon)이라고 한다...[3]
기본적인 룰을 요약하자면, 플레이어는 광산이나 야생으로 가거나 자신이 구매한 땅에서 갖가지 재료를 구해 마인크래프트 내에서 만들 수 있는 대부분의 아이템의 판매권을 사거나 아이템의 특허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며, 도박과 아이템 판매 금지의 요소가 있어 파산게임의 목적인 파산에 이르게 된다.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파산되면 우승.
규칙이 진행할수록 바뀌거나 추가된다. 아래의 항목은 14일차 기준이며, 출처는 양띵 카페이다.
2.1. 마을[편집]
2.2. 광장[편집]
2.3. 직업[편집]
3. 진행 과정[편집]
테스트
3.1. 1일차[편집]
삼성이 파산게임 시작 1시간만에 상급집을 구매했다.
3.2. 2일차[편집]
3.3. 3일차[편집]
일명 91만원 사건
양띵이 악마의 집에 있는 너를 위한 도박을 하던 중, 서넹이 걸렸는데 911,350 YD 이득을 봤다. 이 금액이 나올 확률은 0.5%로, 서넹은 도박의 여신이라는 게 다시 한 번 입증되는 순간이었다. [6]
3.4. 4일차[편집]
3.5. 5일차[편집]
3.6. 6일차[편집]
눈꽃은 6일차 종료 후 세금을 내러 갔는데 세금 계산과 도박[7] 때문에 파산하였다. 첫 탈락이기도 하고 워낙 허무한 파산이라 눈꽃을 살려주자는 얘기도 오갔으나, 컨텐츠의 규칙을 따라 파산하기로 결정하였다.
참고로 5일차 규칙 이미지를 보면 마치 양띵이 눈꽃을 위로해주는듯한 이미지였었다.
3.7. 7일차[편집]
일명 행운곡괭이사건 발생
삼성의 집에 인챈트 테이블이 있는데 이것은 양띵과 삼성이 컨텐츠 초반에 함께 만든 것이다. 그래서 평소에 양띵과 양띵의 일꾼이 삼성의 집에 드나들며 인챈트 테이블을 쓰곤 했다. 7일차 역시 양띵의 일꾼이 삼성의 집에서 인챈트 테이블을 이용해 행운 곡괭이를 뽑았는데, 갑자기 삼성이 왜 자기 집에 들어갈 때 자신에게 말하지 않았냐고 따지자 양띵은 저번에는 삼성이 그냥 쓰라고 했다는 식으로 답하였다. 삼성은 그건 저번까지였다며 벌금을 요구하며 말싸움을 하였고 결국 법원(파산게임1 시스템)으로 가게 되어 양띵의 행운곡괭이는 압수되었다. 이후 8일차에서 행운곡괭이는 합의로 다시 되찾았다. 참고로, 삼성은 7일차 초반부에 콩콩과의 갈등이 있어 몹시 예민한 상태였는데, 그 갈등의 원인이 양띵과의 갈등의 원인과 일부 흡사했기 때문에 더욱 열불을 낸 것.
그런데 일부 무개념팬들은 생방송 채팅창과 양띵 카페에서 삼성에게 비난
3.8. 8일차[편집]
8일차에는 공장이 추가되었는데, 이 공장을 누가 사냐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과정에서 7일차에 원수지간이 되었던 삼성, 콩콩, 양띵이 연합을 맺는 요상한 일이 생겼다. 하지만 공장을 구입한 건 양띵, 삼성, 콩콩도 아니고 뜬금없는 서넹이었다. 덕분에 서넹은 백만 원 정도를 소모했던 상황인데, 미소가 마지막에 도박을 돌리다가 서넹 -837585 YD가 뜨게 되는 바람에 서넹은 바로 파산. 전체 14회차 중 큰 인상을 남긴 회차 중 하나이다.
3.9. 9일차[편집]
3.10. 10일차[편집]
눈꽃이 '서민 오락실'에 취직(...)하였다.
3.11. 11일차[편집]
삼성과 콩콩 사이에 갈등이 있었는데, 양띵이 이 사이에서 삼성의 편을 들고 콩콩을 몰아가자 콩콩이 매우 분노해 방송 중임에도 엄청난 화를 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 장면이 논란이 되었었다. 어쨌든 이로 인해 연합의 구도가 '양띵-삼성(-후추)' 연합[10] vs '미소-콩콩' 연합의 형태를 띠게 되었고, 미콩 연합의 엄청난 도박 공세로 인해 삼성은 파산을 면치 못했다. 양띵은 삼성에게 마지막까지 엄청난 돈을 투자해 삼성을 살리려 했으나 삼성이 파산하게 되어 막대한 재산 손해를 보게 되었다.
3.12. 12일차[편집]
12일차가 시작될 때 11일차에 파산한 삼성의 재산에 대한 경매가 있었는데, 양띵이 파산한 삼성의 최상급 집을 12YD에 구매하였다. 사실 콩콩이 경매장에 있었으나, 지난 일차에 화를 내고 공격한 것이 미안하다며 경매를 포기하면서 양띵 혼자 경매장에 남았었다. 12일차임을 기념해서 12YD로 구매한 것.[11]
3.13. 13일차[편집]
양띵이 전체 14회차 중 가장 일이 잘 안 풀리던 날이다. 누구든지 죽으라는 식으로 도박을 계속 했으나, 계속 (+)만 뜨는가 하면 (-)가 뜨더라도 금액이 만 원 단위에 그치는 바람에 오히려 도박 입장에 쏟아부은 돈이 더 많았다.
3.14. 14일차[편집]
'악마의 집'의 도박 금액은 대부분 10,000YD대였는데 더 빠른 진행을 위해 이번 업데이트로 대부분 나오는 금액이 10만YD가 되었다. 쉽게 말하자면 13일차 10,000YD대가 나올 확률=14일차 10만YD대가 나올 확률. 이 덕분에 멤버들은 1시간 가까이 도박장에 머물면서 엄청난 도박 공세를 이어나갔고, 이젠 백만YD대도 서슴 없이 등장하는 등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그 결과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였던 콩콩이 파산하게 되었다.
그리고 도박통계에서는 양띵:217번 미소:334번
콩콩:193번 후추:62번 도박을 돌린 것으로 확인 되었다.
3.15. 15일차[편집]
지난 일차에 너무 많은 도박으로 인해 비축해 둔 돈이 부족한 양띵과 미소. 하지만 후추는 그간 존재감을 내비치지 않으며 열심히 돈만 벌었고, 도박을 하더라도 일정 선만 지키며 낭비하지 않았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양띵은 마지막일차임을 직감한 듯 돈벌이에 집중하고자 했지만, 후추는 그간 모아둔 돈을 아낌 없이 도박에 쏟으며 양띵과 미소를 압박해 나갔다. 결국 미소는 버티지 못하고 먼저 파산했으며, 양띵은 최대한 발악을 하기 위해 전당포에 물건을 맡겼으나 천사의집 이용권도 동나고 상품이 정지되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일꾼들과 대화하며 케이크, 호박, 수박 등을 공장에 쌓았다.[12] 그리고 마지막을 기억하며 결국...
후추가 파산게임 시즌1의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후추의 우승이 확정된 이후 파산자 포함 멤버들 전원이 화려한팀이 준비한 1일차부터 14일차까지의 진행 과정, 크고 작은 사건들을 정리한 엔딩을 보며 파산게임 시즌1을 마무리지었다. 엔딩
4. 여담[편집]
15일차를 제외하면 대부분 세금을 내는 국세청에서 세금과 도박 차감 금액의 계산 실패로 파산하였다. 이를 노리는 전략으로, 컨텐츠 종료 20분 전부터는 계속 도박이 진행되는 모습이 보인다.
원래 11월 말에 진행하기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플러그인 문제로 인해 한 달 연장된 12월 말에 진행하게 된 것이다.
파산게임 시즌1을 배경으로 한 만화책이 2017년 4월 1일에 출판되었다. 책 제목은 '크리에이터 양띵크루 파산게임 1'이다. 실제 파산게임 시즌1 진행 과정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고 하며, 현재는 전권 (1,2편)이 다나온 상황. 이때 진행했을 때는 현재 멤버인 다주와 루태가 참여하지 않았고[13][14] , 당시 책을 쓸때 미소가 탈퇴를 한 상태가 아니라서 현재는 탈퇴한 멤버인 미소가 포함되어 있는데 스토리는 조금 변경될 것이고 양띵의 말로는 2편부터는 미소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15] 제목이 '파산게임 1'인 걸 보아 파산게임 시즌2나 다른 대규모 컨텐츠들도 만화책으로 출간될 가능성이 있을 듯하다.
[1] 당시 고정멤버가 아니었지만 이례적으로 대규모 컨텐츠에 참여하였다.[2] 이전에는 핵전쟁 시즌2(14일차)가 제일 긴 컨텐츠였다. 마법학교 시즌4가 이 기록을 깰 예정이었으나 15일차를 스토리 형식으로 종료하면서 깨지지 않았다.그런데 시즌3가 이 기록을 깨버렸다(17일차 종료)[3] 이후로 모든 파산게임에서 전통적으로 'YD'를 단위로 쓰는데, 파산게임 시즌3에서는 천만 원, 1억 원을 넘게 되어 더 이상 용돈 수준이 아니게 되었다[4] 7일차 추가[5] 콩콩은 당시 유튜브 채널이 없었다.[6] 하지만 그 이후 서넹병을 심각하게 앓고 유명무실해졌다.[7] 눈꽃이 세금을 냈는데 몇 분 후 도박에서 눈꽃의 YD를 차감해서 눈꽃의 YD가 -7921이 되었다. 평소대로였다면 돈을 벌어서 -를 +로 만들어야 하지만, 세금을 낼 때에는 돈을 못 버니까 그냥 파산.[8] 일부 극성스런 팬들의 '횡포'때문에 멤버들이 경쟁컨텐츠에서 양띵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 유난히 애쓰거나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게 만든다. 이고질적인 문제로 인해 양띵이 일부컨텐츠에서 우승으로 가는 결정적인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고, 오히려 재미를 반감시켜 컨텐츠 자체가 지루해져버리기도 했다.[9] 서넹병의 최후[10] 양띵과 삼성이 정확한 연합 관계에 있지 않을 때 삼성은 후추와 연합을 맺었고, 이후 양띵과 삼식이 다시 연합을 맺게 되자 후추도 자연스레 끼게 된 것. 하지만 후추는 연합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고, 도박에 많은 돈을 투자하지도 않았다.[11] 이것으로 양띵은 엄청난 이득을 챙겼다.불쌍한 콩콩씨[12] 공장은 맡기지 않았다[13] 다주는 마지막일차에 양띵의 일꾼으로 출연하긴 했다.[14] 물론 당시에는 멤버가 아니어서 일꾼으로 그려졌다[15] 2권 만화책 끝부분에서 미소만 혼자 원래 세계로 돌아가며 나머지 멤버는 모두 게임에 다시 참여하기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