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하더웨이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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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 No. 10
티머시 두에인 하더웨이 주니어
Timothy Duane Hardaway Jr.

출생
1992년 3월 16일 (32세)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출신학교
미시간 대학교
신장
198cm (6' 6")
체중
93kg (205 lbs)
윙스팬
201cm (6' 7")
포지션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드래프트
2013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4순위
뉴욕 닉스 지명

소속 팀
뉴욕 닉스 (2013~2015)
애틀랜타 호크스 (2015~2017)
뉴욕 닉스 (2017~2019)
댈러스 매버릭스 (2019~)
등번호
3번 - 뉴욕
10번 - 애틀랜타 / 댈러스2023-24~
11번 - 댈러스~2022-23
계약
2021-22 ~ 2024-25 / $75,000,000
연봉
2023-24 / $17,897,728
가족
아버지 팀 하더웨이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커리어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팀 하더웨이의 아들이자, 댈러스 매버릭스슈팅 가드.


2. 커리어[편집]



2.1. 뉴욕 닉스 1기 [편집]


뉴욕에 드래프트 되고 초창기에는 역시나 그렇게까지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다. 1라운드 24순위라는 순위가 증명하듯 기대치는 백업 가드 정도였다.

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잘 적응해서 백업 2번으로써 완벽하게 자리잡고 출전시간 20분 내외로 보장받게 된다.

뉴욕 첫 시즌때 평득 10 이상에 3점슛 36%를 기록하며 뉴욕 팬들을 설레게 했다. 죽은볼 처리가 가능한 2번이라는 점에서 JR 스미스와 오버랩되는 부분도 있었다.[1]

2년차때도 반주전으로 나오면서 팀에서 제법기회를 받았지만 오히려 효율은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턴오버가 급격히 늘면서 욕을 바가지로 먹게된다. 특히 난사를 많이해서 욕도 많이먹었다.

한편 클리블랜드가 팀하주, JR 스미스, 이만 셤퍼트등 뉴욕의 2번 자원을 노린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팀은 미래를 보고 그를 팔지 않기로 결정한다.[2]

시즌이 끝난 뒤 3각 트레이드에 엮여 애틀란타 호크스로 이적하게 된다.[3]


2.2. 애틀랜타 호크스 시절[편집]


하지만 기대에 보답하지 못하고 3년차인 15-16 시즌은 그야말로 폭망. 평균 6득점에 출전시간이 16분대로 줄어들었다. 이대로 끝나나 싶었지만..

16-17시즌 부활에 성공하면서 14득점과 평균 27분 출장을 이뤄내면서 큰폭으로 성적을 올렸다. 무엇보다 자신감 있는 샷셀렉션이 생긴것과 리그에 적응하면서 메이드시의 자신감도 올라간 부분도 크다.


2.3. 뉴욕 닉스 2기 시절[편집]


그렇게 성적을 올리다 RFA 시즌때 4년 $71M이라는 대규모 계약을 맺으며 뉴욕에 다시 돌아오게 되고 평균 17득점을 기록하며 주전 슈팅 가드로 활약한다.

한편 댈러스 매버릭스는 역대급 신인 루카 돈치치를 얻게되면서 대권을 목표로 하게 되었고, 유러피안 듀오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데려오는 과정에 엮이면서 댈러스 매버릭스에 입단하게 된다.[4]


2.4. 댈러스 매버릭스[편집]




초반에 왔을 땐 도통 심심한 활약에 가끔 욕할만 하면 그럭저럭 할일은 하는 편이었던 지라(...) 댈러스 팬들은 쟤가 대체 언제쯤에 터지는걸까? 란 심정으로 지켜봐왔는데 벤치멤버에서 주전으로 올라간 이후 안정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아진 것은 플레이가 간결해졌다는 점이다. 예전엔 어줍잖게 공을 질질 끄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젠 간결하게 득점으로 이어질 때가 많다.[5] 벤치에서 출전했을 때의 평균 마진이 주전으로 올라서면서 두배 이상으로 올랐고 늘어난 슛시도에 비해 야투율도 상당히 준수하다. 아울러 평득과 어시스트도 껑충 뛰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효율이 좋다는건데 이에 탄력을 받았는지 2019년 11월 25일에 열린 휴스턴과의 경기에선 30득점을 퍼붓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덩달아 팀은 승리했으며 본인도 주전에 붙박이를 보장받은거나 마찬가지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상황이다.

한편 돈치치의 롤이 완벽하게 정립된 19-20 시즌부터는 팀의 전문슈터로 나서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게 된다. 평균 15.8득점. 3점슛 39.8%의 커리어하이 기록을 세운 것. ALL-OUT 상태로 3점슛을 주로 던지는 팀 특성상 하더웨이의 폭발적인 슛팅능력은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플레이오프에선 우승 후보 레너드의 클리퍼스와 만나게 되는데. 첫경기 18득점, 2경기 17득점을 하면서 댈러스 팬들의 기대치를 충분히 채워 주었다. 결국 이 시리즈에서 하더웨이는 평균 34분 출장해 17.8득점 3.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전력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시리즈 스코어 2승 4패로 패하고 말았다.


2020-21 시즌에는 무난하게 활약하였고, 니갱망스러운 경기도 있지만 대폭발하여 승리로 이끄는 경기도 종종 있었다. 특히 4월 29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의 경기에서 돈치치, 핀니스미스가 빠진 채로 3점슛 6/10을 비롯해 야투율 56.5%로 총 42득점을 기록하며 기존 커리어하이 득점을 갱신함과 동시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플레이오프인 1라운드 LA 클리퍼스와의 시리즈 2차전을 3점슛 6/8을 비롯 28득점을 폭발시키며 경기를 잡아내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

시즌 종료 후 뉴올리언스에서 4년 90밀이라는 더 큰 규모의 계약을 제시했지만 주전 롤을 약속한 댈러스와 4년 75밀로 재계약했다.

2021-22 시즌 초반에는 주전으로 계속 나왔으나, 슛감이 말을 듣지 않으면서 결국 브런슨에게 주전 2번 자리에서 밀려났다. 심지어 부상으로 결장하는 동안 브런슨, 불록, 딘위디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본인의 입지가 굉장히 애매해졌다. 몸값도 꽤 나가기 때문에 트레이드 될 거라는 팬들도 많다.
그러나 22-23시즌에 선발로 된 이후 6경기 연속 3점이 미치면서 팬들을 또 헷갈리게 하고 있다.

그러나 밀워키와의 2차전에서 자유투 3개를 흘리면서 팬들을 미치게 하고 있다.......

23-24 시즌 초반, 팀의 식스맨으로 좋은 활약을 보이며 리그 식스맨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전성기 클레이 탐슨에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굉장히 리그에서 훌륭한 축에 속하는 3&D 선수이다. 오펜스 파울 유도 등, 과거 대비 수비에서도 큰 공헌을 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아버지와 같이 가드 포지션이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상이하다.

아버지는 포인트 가드로서 드리블과 패스에 집중하는 스타일이었다면 아들인 주니어는 슈팅 가드로서 적당한 드리블과 죽은볼 처리에 능숙하다. 그렇다고 카일 코버처럼 온볼 플레이가 없는 수준은 아니고 어느 정도의 드리블은 할 줄 안다. 애틀랜타 호크스뉴욕 닉스 시절에는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아이솔레이션 옵션이 있다. 다만 볼을 끄는 성향이 있고, 간결한 플레이에 걸맞는 선수는 아니다,그랬다가 공격권을 뺏기는 경우가 많았다 댈러스 매버릭스에 온 후에는 루카 돈치치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슛감이 말이 안 들을 때 대신해서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었다.

수비나 시야에 있어서 분명한 약점을 노출하기 때문에 보조 볼핸들러나 슈터 역할이 적당한 선수다.

슈터치고는 운동능력이 좋은 편에 속해 가끔 좋은 돌파를 보여주기도 한다. 부상 복귀 이후에도 운동능력이 여전하다는걸 종종 보여준다.

여러모로 JR 스미스의 플레이와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다. 운동능력, 적당한 드리블, 리듬슈터라는 점에서 둘은 닮은점이 많다.

20-21 시즌에는 키 식스맨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주전이 아님에도 평균 득점이 15점을 넘어갈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벤치 에이스로 기용할 만큼 좋은 득점 생산력을 가진 선수다.

단점으로는 플레이에 기복이 너무 심하다는 것. 슛이 잘 들어갈 때는 클레이 탐슨 부럽지 않은 득점력을 보여주는 반면에 슛이 잘 들어가지 않는 날에는 공격에서의 존재감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기복이 있다. 일명 주사위형 선수이다. 시즌기록으로만 보면 슈터로서 최상위권으로 보여지나 경기당 기복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 어떤 날은 컨테스트한 슛에 죽은 볼까지 처리되며 그야말로 다들어가는 날이 많은 반면 어떤 날은 와이드 오픈 3점조차 못살리고 오히려 어이없게 공격권을 내주는등 어이없는 모습도 허다하다. 경기당 경기력이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라 댈러스팬들이 제일 애타는 선수이다. 팀의 에이스아니 팀의 주전 선수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본인의 슛감의 기복을 줄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것이다.



4. 여담[편집]



  • 얼굴은 아버지인 팀 하더웨이와 많이 닮았으나 플레이스타일은 다소 차이가 있고 당연히 실력 차이도 크며 신장 차이도 꽤크다. 무엇보다 차이나는 것은 연봉이다. 아버지는 ALL NBA First Team에 선정된 이력이 있을 정도로[6], 잘했음에도 거액을 안아본적이 얼마 없는 반면, 아들의 경우 실력에 비해 꽤 많은 돈을 챙겼다. 이후 어느 정도 성장하며 밥값을 하는 듯 했으나, 과연 그만 한 값을 했는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 NBA에서 3점 슈터의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수혜를 받은 부분이 있다.

  • 이름이 긴 편이다보니 우리나라에서는 '팀하주' 줄여 부르기도 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로다주'로 줄여 부르는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 특유의 기복 때문에 주사위에 비유되곤 한다. 잘하는 날은 6이 나왔다고 하고 못 하는 날은 당연히 1...

[1] 단순하게 점퍼만 던지는게 아니라 원드리블 점퍼가 가능하고 드라이브인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었다.[2] JR은 이후 클블의 우승 멤버가 된다.[3] 애틀랜타 get 팀하주 & 2015년 1라운드 픽 & 2019년 2라운드 픽, 워싱턴 get 켈리 우브레 주니어, 뉴욕 get 제리안 그랜트[4] 댈러스 get 팀하주 & 포르징기스 & 트레이 버크 & 코트니 리, 뉴욕 get 디안드레 조던 &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 웨슬리 매튜스 & 2021년 1라운드 픽 & 2023년 1라운드 팍 (10순위까지 보호)[5] 무엇보다 패스를 받은 직후 점퍼로 올라가는 과정이 매우 부드러워졌으며 이후에 리턴패스나 다른 선수들에게 곧장 패스를 찔러줄때도 상당히 정확하고 빠르다.[6] 가드로서 그 드물다는 평균 20점 10어시스트도 여러번 해본적이 있을 정도며, 하더웨이의 그 유명한 크로스오버는 아직까지도 자주 언급된다. 사실 2007년에 게이를 싫어한다는 멍청한 발언루디게이가 싫다는게 아니다만 하지 않았어도 아주 무난히 명예의 전당에 올랐을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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