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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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니스
Titanis


파일:Titanis walleri.jpg

학명
Titanis walleri
Brodkorb, 1963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느시사촌목(Cariamiformes)

†공포새과(Phorusrhacidae)
아과
†포루스라코스아과(Phorusrhacinae)

†티타니스속(Titanis)

†티타니스 왈러리(T.walleri)모식종

파일:티타니스.jpg
복원도

1. 개요
2. 특징
3. 등장 매체



1. 개요[편집]


티타니스는 신생대플라이오세에서 플라이스토세까지 지금의 북아메리카의 서식한 공포새이다. 속명은 그리스 신화의 티탄에서 유래했다.


2. 특징[편집]


두개골 길이는 36~56cm, 몸 높이는 약 1.4~2m 정도로 웬만한 성인 남성보다 키가 크다. 표본이 부족하기에 정확하지는 않아도 몸무게는 150kg 정도로 추정되어 포루스라코스와 비슷한 크기라고 여겨진다. 먹이는 당시의 여러 포유동물들을 잡아먹고 살았다고 추측된다. 대형 공포새 중에서는 생존 시기가 꽤 긴 편으로, 다른 대형 공포새들이 대부분 올리고세나 마이오세에 멸종한 반면 티타니스는 플라이스토세까지 생존하였다. 때문에 북아메리카에서 스밀로돈과도 공존하였던 유일한 공포새다.


3. 등장 매체[편집]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한 다큐 Prehistoric Predators에서 등장하며, 스밀로돈 그라킬리스 종이 티타니스 새끼를 죽이자 어미 티타니스가 분노하여 스밀로돈을 죽이는 모습이 나온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지구 위의 생명에서 스밀로돈과 함께 출연한다. 나이 많은 수컷과 더 젊은 수컷이 서로 영역을 얻기 위해 위협하다가 싸우려는 순간, 한 마리가 매복하다 공격해온 스밀로돈 한 마리에게 사냥당하고 뒤이어 따라온 다른 스밀로돈과 함께 포식한다. 실제로는 위에 소개된 Prehistoric Predators처럼 티타니스가 살아있을 당시에 스밀로돈은 크기가 훨씬 작았기에 우위를 범할 일이 없다. 쉽게 말하자면 치타 한 마리가 타조 한 마리를 잡는 격인 말도 안 되는 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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