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기 1호 세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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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괴수 로봇 부대 스토리지의 특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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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가
윈담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
울트로이드 제로

데스트루도스




1. 소개
2. 작중 행적
3. 무장
3.1. 경심철권탄
3.2. 초경심회전철권
3.3. 세븐가 파도타기 스페셜 슬래시
3.4. 각종 실탄
3.5. 18식 120mm 포수포
3.6. 특공기 지원화기 40밀리 범용 기관포
3.7. 20식 다용도 전자경봉
3.8. 20식 총검 2형
3.9. 특주 부채
3.10. 샘플 회수기
3.11. 메가 방수 팩
4. 기타


1. 소개[편집]


파일:세븐가.png
신장 : 55m
체중 : 38,000t
출신지 : 스토리지 본부
무기 : 경심철권탄(로켓 펀치), 초경심회전철권(드릴 암), 20식 총검 2형
울트라맨 Z의 주역 로봇.

세븐가가 46년 만에 재등장했다. 다만 원전인 세븐가와 달리 괴수가 아니라 로봇이라는 설정으로 파일럿이 탑승해 조종하는 형태이다.

이름도 특공기 1호 세븐가로 바뀌었는데 정식명칭은 대괴수특수공수기갑1호기 세븐가이며 줄여서 특공기 1호 세븐가. 1호인 이유는 세븐가가 설정상 세계 최초의 대괴수용 로봇이기 때문이다. 아예 세계 최초라는 거창한 설정이 붙었다. 전투 이외에도 민간 철거업체나 건설업체 등과 협력해 괴수 재해로 인해 파괴된 마을을 복구하는 임무도 수행한다.

타입은 파워형이고, 무기로 경심철권탄이라는 로켓 펀치가 있으며,[1] 활동시간은 3분[2]인데 이는 울트라맨의 활동시간과 같고 초대 세븐가보다 2분 늘어났다. 파일럿은 탑승한 조종석 오른쪽의 타이머로 활동 제한시간을 파악하게 된다. 민간 작업시에는 유선 케이블을 사용해 작업하기 때문에 활동 제한시간이 없으며, 배터리와 별개로 연료탱크가 내장된 부스터를 사용해 현장에 출동하기 때문에 출동까지 걸리는 시간은 활동시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3분은 현장에 도착해 무선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투 활동시에만 적용되는 것이다.

여담으로 눈으로 감정 표현을 하는 것이 특징적인데, 통상 활동시에는 원조 세븐가처럼 처진 눈이었다가 전투모드가 발동하면 화난 눈이 된다. 또한 파일럿이 당황했을 때는 감정이라도 연결됐는지 눈이 커다랗게 떠지며, 큰 데미지를 입거나 하면 눈이 X X 모양이 되어 기절 상태가 되기도 한다.

원조 세븐가와 달리 감정표현이 상당히 풍부하고 극중 활약도 신스틸러 수준으로 굉장해서, 원조 세븐가도 재조명되고 리파인 된 특공기 세븐가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으며 독립 작품인 세븐가 파이트의 주인공으로까지 발탁되어 인기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파일럿은 나카시마 요코나츠카와 하루키가 담당하며, 스토리지 결성 이전에는 헤비쿠라 쇼타가 조종했다. 조종석은 목 바로 아래에 있다.

2022년 NHK가 주최한 전 울트라맨 대투표에서 메카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울트라맨 Z[편집]


1화 - 맨 처음 요코가 탑승한 상태로 등장. 고대괴수 고메스를 격퇴하지만[3] 하필 그 근처에서 강아지를 구하려고 얼쩡대던 하루키를 밟지 않으려다 그만 조종간이 꼬여버려서 방금 고메스가 부쉈던 바로 그 빌딩에 같이 엎어지며 리타이어된다. 이후 하루키가 조종해 부서진 빌딩의 철거작업을 진행하던 중, 지구에 추락한 흉폭우주상어 게네가그를 막고 있던 울트라맨 Z를 도와 함께 싸우게 된다.

파일:제트 스틸컷 (26).jpg

격전 도중 게네가그의 칼날 돌진 공격에 다시 한 번 건물에 처박히지만 다행히 Z가 엄호해주며 무사했고, 동시에 펀치를 날려 게네가그를 밀어내지만 이내 게네가그의 광탄 난사+부스터 돌진 콤보에 다시 쓰러지고 만다. 근처의 피난소를 향해 돌진하던 게네가그 앞에 다시 나타나 Z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막아서고, Z가 꼬리를 잡고 방향을 틀자 박치기 공격으로 게네가그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둘 다 활동 제한시간이 임박한 상태였는데다 이어진 게네가그의 광탄과 광선 공격을 콤보로 얻어맞고 파괴당하며 하루키 또한 목숨을 잃고 만다.

다행히 Z의 도움으로 하루키는 무사했으며, 이후 변신이 풀린 하루키 근처에 엎어진 상태로 있는 것으로 등장 종료.

2화 - 하루키가 탑승해서 투명괴수 네론가와 전투하는데 힘은 밀리지 않았지만 네론가의 투명화 능력으로 고전하다가 뒤를 잡혀 네론가에게 전기를 다 빨아먹혀 기동정지된다. 네론가가 전기만 흡수하고 그냥 가서 전투는 끝난다. 이후 2차전에서는 네론가의 전기를 모두 방전시키는 전기방전탄을 장착하고, 하루키가 수신기를 네론가에 명중시켜 네론가가 투명화를 써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지만 네론가의 전기공격을 맞고 큰 피해를 입어[4] 네론가에게 파괴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울트라맨 Z가 구해주고,[5] 울트라맨 Z가 네론가와 싸우는 사이 전기방전탄을 쏴서[6] 네론가의 전기를 모두 방전시킨다. 이후 울트라맨 Z가 네론가를 격퇴하며 종료.

3화 - 하루키의 요청으로 이나바 코지로가 신병기 경심철권탄(로켓 펀치)를 장비해주고[7] 냉동괴수 기가스와의 싸움에서 사용해 기가스를 격파하지만 신병기의 위력이 너무 쎄서 계속 밀려난 기가스가 주변 관측소에 처박혀 격파되는 바람에 헤비쿠라 대장쿠리야마 장관에게 또 기물파손으로 한소리를 듣게된다. 다음 작전으로 건설현장의 잠든 고대괴수 고모라를 무인도에 운반하는 드론의 보조역으로 투입되고, 고모라가 깨어날 확률이 0.1%여서 별 문제가 없나 싶었지만 하필이면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고모라가 깨어나버려 날뛰는 고모라를 막기 위해 노력하지만 고모라의 괴력에 고전한다.

그래도 꽤 잘 싸웠지만 근처의 강둑에 발이 빠지면서 발을 헛디뎌 엎어지고[8] 결국 배터리가 다 돼서 기동정지 된다. 주변에 쿠리야마 장관과 지구방위군 미국 본부 사무차장이 있는 건물이 있었는지라[9] 경심철권탄은 쓸 수가 없었다. 비록 고모라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고모라가 울트라맨 Z 알파 엣지도 고전시켰고 울트라맨도 고전한 고모라에게 잘 싸워서 울트라맨도 능가하는 로봇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본 높으신 분들이 예산을 지원해줘서 좋게 끝났다.

4화 - 지저괴수 테레스돈에 맞서 요코가 타고 출격했지만 테레스돈의 스피드가 빨라서 잡기가 어려웠고 하루키와 오오타 유카가 테레스돈을 도시 바깥으로 유인하는데 끝내 테레스돈을 막지는 못한다. 2회전에서는 하루키가 타고 출격하지만 테레스돈의 빠른 움직임에 처음으로 날린 펀치는 빗나가고 다음으로 날린 펀치는 테레스돈의 입에 물려서 막히고 경심철권탄도 제대로 적중시키지 못해[10] 테레스돈의 일격을 맞고 쓰러진다, 이후 하루키가 베타 스매시로 변신하며 활약 종료.

5화 - 요코가 탄 특공기 2호 윈담냉동괴수 페기라에 당해서 얼어붙어버리고, 제트라이저는 저글러스 저글러에게 뺏겨 변신을 못하게 된 하루키가 요코를 구하기 위해 무단으로 세븐가에 타서 출격한다. 이 때 정비사가 윈담으로도 못 이기는데 세븐가로 어떻게 이길거냐고 출격을 만류하지만 하루키는 요코의 목숨이 걸려있다며 억지로 출격하고 페기라와 맞서 잘 싸우나 팔에 손상을 입고 배터리도 다 떨어져가는 위기상황이 오지만 얼어있는 윈담을 부스터의 열로 녹이고 자동조종으로 경심철권탄을 세트한 뒤 하루키가 조종석에서 직접 나와 요코를 구출하고 그에 맞춰 무인인 세븐가가 마지막 공격으로 경심철권탄을 페기라에게 맞추지만 페기라를 끝내 쓰러트리지 못한다. 이후 저글러스 저글러가 제트라이저를 하루키에게 돌려주고 하루키가 울트라맨 Z로 변신하여 페기라를 쓰러트리지만 모든 상황이 끝난 이후 무단으로 출격한 것에 대해 헤비쿠라가 하루키에게 시말서를 쓰는 징계를 내린다.

6화 - 하루키가 탑승해 요코가 탄 윈담과 모의전을 하다가 거대인공두뇌 길바리스가 침략해오자 윈담과 함께 싸우는데 길바리스의 폭격에 맞을뻔한걸 윈담이 구해준다. 반격으로 경심철권탄을 발사하려 하지만 길바리스에게 컨트롤이 뺏겨 스토리지 대원들에게 발사해 버리지만 다행히도 명중하지 않았다.[11] 이후 울트라맨 지드 갤럭시 라이징이 나타나 길바리스를 격파하고 길바리스의 코어를 막는 작전에서는 미참전한다.

8화 - 하루키가 탑승해 합체괴수 트라이킹과 싸우지만 패배. 이때 세븐가가 당한 충격으로 제트라이저를 잃어버리고 만다.

12화 - 시작부터 하루키가 탑승해 폭격뇌수 그루지오 라이덴과 싸운다. 이에 경심철권탄을 쏘려 했지만 바로 배터리가 떨어지고 만다.

14화 -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이 새롭게 배치되면서 다음달부턴 박물관에서 특공기 PR을 맡게되어 퇴역하게 된다. 이로인해 세븐가의 파일럿이었던 하루키는 윈담에 탑승하게 되었고 요코는 킹죠에 탑승하게 되었다.

22화 - 오랜만에 해적우주인 바롯사 성인을 상대로 재등장. 본래 특공기 PR을 위해 퇴역했으나 혹시라도 윈담-킹죠에 더해 세븐가까지 복귀하는 것도 상정하여 바코가 완벽하게 정비를 해둔 상태였고, 울트라맨 Z가 등장하자 요코가 탑승해 조종하며 바롯사 성인과 싸운다. 중간에 투입된 킹죠와 함께 바롯사 성인을 상대로 싸우다가 오른쪽 다리의 현가장치가 정지해버려 주저앉아버리는데, 때마침 눈앞에 놓여있던 환계마검 베리아로크를[12] 뽑아들고 킹죠의 레그 캐리어에 탑승해 바롯사 성인을 처치한다.

25화 - 이나바 코지로가 탑승해서 섬멸기갑수 데스트루도스의 맹공에 킹죠 SC-윈담이 쓰러져 그대로 D4 레이를 맞게 된 순간 경심철권탄으로 공격하며 킹죠와 윈담을 구해준다. 그새 또 어디서 구해둔 건지 드릴 암[13]을 장비하고, 윈담의 전력을 보충할 추가 배터리도 가져와 장착해준 후 조종석의 위치를 찾아낸 유카의 도움을 받아 윈담과 함께 데스트루도스의 조종석[14]을 공격하며 빈틈을 만들어주고, 이어 데스트루도스를 붙잡아 킹죠가 공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바로 이어진 썬더 블래스트 공격에 윈담과 함께 기능이 정지했다.


2.2.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 - 특공기 1호 신우주 세븐가[편집]


파일:신우주 세븐가.jpg

7화에서 등장. 세븐가 파이트 당시에 등장했던 우주 활동 사양으로 개조[15]된 형태다. 세븐가 파이트 본편에서는 킹죠의 데이터를 피드백해서 알맹이를 완전히 뜯어고쳤다는 언급이 있었다.[16]

7화 초반에 나카시마 요코가 탑승하여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을 강탈한 해적우주인 바롯사 성인(4대)울트라맨 Z와 함께 추격한다. 바롯사 성인(4대)이 4차원괴수 불톤을 만들어내서 다같이 아공간에 빨려 들어갈 때 Z가 배리어로 보호해 줘서 그대로 혼자 우주에 남겨진다.


3. 무장[편집]



3.1. 경심철권탄[편집]




원조 세븐가한테는 없던 기술이자 특공기 1호 세븐가를 상징하는 오리지널 기술. 전형적인 로켓 펀치 계열의 기술이다.

3.2. 초경심회전철권[편집]


파일:초경심회전철권.png

오른손에 경심철권탄 대신에 장착하는 드릴. 세븐가의 근접 무장 겸 수리용 툴이다.

3.3. 세븐가 파도타기 스페셜 슬래시[편집]




22화에서 나카시마 요코오오타 유카의 히로인 콤비로 시전하여 해적우주인 바롯사 성인을 끝장낸 기술. 베리아로크를 역수로 쥔 채로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의 레그 캐리어에 올라타서 마치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것처럼 전진하여 베리아로크로 참격을 가한다. 기술의 시퀀스가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의 1호 로봇인 터보 로보의 고속검 터보 크래시와 동일하다.


3.4. 각종 실탄[편집]


입 부분에서 발사되는 다양한 종류의 실탄. 2화에서 사용되었다.


3.5. 18식 120mm 포수포[편집]


만화 《싸워라! 세븐가》에서 사용. 수중의 적을 포획하는데 사용되었다.


3.6. 특공기 지원화기 40밀리 범용 기관포[편집]


세븐가 파이트에서 사용. 겉모습이 89식 소총과 똑같다. 위력은 높지만 작동이 불안정해서 잘 발사되지 않을 때도 있으며, 안전장치도 없어 괴수가 빼앗아 사용하기도 한다.[17]


3.7. 20식 다용도 전자경봉[편집]


세븐가 파이트에서 사용한 전자경봉. AV98 잉그램의 주력무장인 전자경봉과 같은 것이라 보면 된다.


3.8. 20식 총검 2형[편집]


세븐가 파이트에서 사용한 검. 총검이라는 이름이 있지만 총에 붙일 수는 없어보인다, 그 형태와 색상은 빼박 레드맨레드 나이프.


3.9. 특주 부채[편집]


만화 《싸워라! 세븐가》에서 사용. 이나바 코지로가 특주로 제작한 초합금제 부채이며 본래는 일본 무용을 보여주기 위한 데몬스트레이션용 장비였지만 실전에서도 유용하게 쓰였다.


3.10. 샘플 회수기[편집]


만화 《싸워라! 세븐가》에서 사용. 도쿄 상공에 나타난 괴수 레드 스모키의 샘플 회수에 사용되었지만 벼락을 맞아 고장난다.


3.11. 메가 방수 팩[편집]


만화 《싸워라! 세븐가》에서 사용. 괴수 볼텍 파이어를 냉각시키기 위해 사용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4. 기타[편집]


울트라맨 Z 방영 후 츠부라야가 노렸는지 2020년 6월 22일 세븐가의 등장화인 울트라맨 레오 34화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주간 무료 공개하였다.

여담으로 울트라맨 Z 방영 이후 울트라맨 Z 버전 세븐가의 소프비가 엄청나게 인기라서 각 매장에서 매진이 될 정도였다고 한다. 세븐가 매진(セブンガー 売り切れ)이 트위터 검색어에 있을 정도.

여담으로 울트라맨 Z 팬들은 이 로봇을 진 히로인으로 칭하고 있다 카더라.

14화에서 세븐가가 퇴역했기에 많은 울트라맨 Z 팬들이 슬퍼했으며 일본 트위터 트렌드에도 올랐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다들 배틀쉽의 미주리와 같은 전개를 기다리고 있다.[18] 세븐가를 중심으로 킹죠 SC-윈담이 전투를 개시하는 내용도 공개된 지라 더더욱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었고, 25화에서 실현되었다.

Z의 프리퀄 만화인 《싸워라! 세븐가》에서만 등장한 개조 버전이 있다. 최종화에서는 원조 세븐가가 깜짝등장하였다.#

세븐가 파이트와 관련한 감독 특별 인터뷰: #1, #2

무려 울트라맨 제트의 파츠(?)를 자기 것마냥 갈아끼울 수 있다고 한다.

눈으로 기체의 상태를 표현하는 기믹은 후속작인 울트라맨 블레이자에 등장하는 괴수형 로봇인 23식 특수전술기갑수 어스 가론에게 계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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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부터 있었던 무장은 아니고 3화부터 하루키의 제안으로 장비하게 되었다. 위력은 강하지만 한 번 발사했을 시 되돌아오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4화에서 테레스돈에게 발사했을 때 펀치가 되돌아오지 않았다.[2] 1분짜리 배터리 3개가 기체 내에 탑재되어 있다. 1분 활동제한 시간이 만료되면 배터리를 교체해 다시 1분 활동하는 방식이다. 배터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고갈된 배터리는 기체 밖으로 배출해서 버린다.[3] 파워는 강한편인데 약 18m의 고메스를 주먹 한방에 죽여버린다.[4] 네론가가 전기를 풀 충전시켜서 왔기 때문에 전기공격의 위력이 그렇게 강했던 것으로 한 방으로 한계 데미지가 40%가 축적되고 두 방으로 세븐가가 다운됐으며 세 방 째에 세븐가가 파괴될 위기였다.[5] 이 때 Z가 공주님 안기로 세븐가를 안아서 구해준다.[6] 이 때 전기방전탄을 입에서 발사한다.[7] 에피소드가 시작할 때 윈담이 예산 도입 실패로 인해 개발이 중단됐다는 언급이 나온다. 윈담을 개발할 만한 예산까지는 없어서 급한 대로 세븐가를 업그레이드한 모양.[8] 이 때 근처에서 보고 있던 스토리지의 높으신 분이 '가부키 어택'이라면서 가부키 포즈를 잡는 것이 깨알같은 개그.[9] 미국 본부 사무차장에게 고모라를 옮기는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예산을 타낼 계획이었다.[10] 완전히 못 맞춘건 아니고, 턱을 살짝 스쳐서 날아간다.[11] 이 때 세븐가의 눈이 놀란 눈이 된다.[12] Z가 초합체괴수 파이브킹을 상대하기 위해 델타 라이즈 클로로 변신하면서 꺼냈는데 이전에 한번 싸워본 적 있다는 말에 흥미 없다면서 그냥 땅에 박혀버렸다.[13] 명칭은 '초경심회전철권'[14] 가슴의 마자바 얼굴 부분. D4 레이 발사대에 있었다.[15] Z 최종화에서 우주로 떠나는 하루키와 Z에게 "우주에 갈 수 있는 특공기를 개발하면 도우러 가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다.[16] 3분만에 꺼지는 동력으로는 우주 활동이 불가능하므로 신형 배터리로 교체했다고 한다. 페다니움 엔진까지는 탑재할 수 없었던 모양.[17] 촬영에 사용한 것은 타구치 키요타카 감독 개인 소유의 모형 총.[18] 함대 컬렉션 때문에 일본에서 배틀쉽이 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