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리바이브/카드/아티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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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트릭컬 리바이브/카드 
1. 개요[편집]
트릭컬 리바이브의 아티팩트 카드.
아티팩트 카드는 한 전투동안 장비한 사도에게만 적용되고 하나의 사도에 최대 3개라는 장비제한이 있는 대신 스텟의 증가량이나 부가효과가 강하게 설정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2. 전설[편집]
2.1. 림의 낫[편집]
감당하기 힘든 개그를 하는 유령에게 말동무가 되어주는 낫. 마지막 한 방을 날리는 데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한다.
림의 에고 웨폰에서 따온 장비. 물공 사도들에게 필요한 모든 옵션을 지니고 있어 거를 부분이 없으며, 일정 HP 이하가 남은 적들을 처형시키는 효과도 지니고 있다. 덕분에 대충돌 로테이션으로 풀리는 경우 물공덱의 커트라인이 현저히 낮아질 정도. 마공 사도들 역시 높은 치명타 확률과 처형 효과를 보고 채용하기도 한다.
2.2. 벨리타의 지팡이[편집]
마녀 여왕이 쓰던 지팡이. 여왕의 충직한 부하가 자신이 보관해야 한다며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 때문에 보안에 애를 먹고 있고 있다.
벨리타의 스태프에서 따온 장비. 마공 딜러들의 최상위 티어 아이템이다. 비슷한 포지션의 림의 낫이 처형 부가 효과로 승부를 본다면 벨리타의 지팡이는 깡 피해량으로 승부를 본다. 다만 하위 아이템인 옥빛 마법서가 마공과 치명타를 올려주는데 반해 올려주는 스탯이 치명 피해인지라 상황에 따라 옥빛 마법서를 채용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2.3. 날씨는 맑음 카드[편집]
날씨는 맑지만 벼락이 치는 카드. 카드점을 좋아하는 유령이 이 카드를 꺼낼 때는 등 뒤에서 누군가 장난 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앨리스의 타로 카드에서 따온 장비. CBT 시절까지는 존재하다가 정식 출시 이후에는 한동안 추가되지 않았는데, 2023년 12월 마지막 주 패치로 추가되었다. 공속과 치명타는 실라의 바람살에 비해 떨어지지만 일반 공격이 3회 적중할 시 추가로 공격력의 150%나 되는 피해를 입히는 부가 효과가 있어 일부 다단히트 평타를 지닌 딜러들에게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 엘레나 - 일반 공격이 3타 판정이라 매 공격마다 번개가 떨어진다.
- 다야 - 일반 공격이 3타 판정이라 매 공격마다 번개가 떨어진다. 다만 강화 공격은 1타 판정.
- 티그 - 일반 공격을 2타씩 가하므로 3회 공격 시 2번의 번개가 떨어지며, 고학년 스킬 오버드라이브 사용시 효율이 더욱 증가한다.
- 루포 - 일반 공격을 2타씩 가하므로 3회 공격 시 2번의 번개가 떨어진다.
- 실피르 - 강화 평타가 3타 판정이라 공격 한 번에 번개가 떨어진다. 하지만 일반 공격은 단타 판정.
여담으로 주인인 앨리스는 자신의 카드가 자신보다 먼저 추가되었다며 커뮤니티 등지에서 놀림받고 있다.
2.4. 엘다인 램프[편집]
세계수의 꽃봉오리 모양으로 만들어졌다는 램프. 안에서 나오는 은은한 온기에 마음에 치유되는 것 같다.
힐러 사도들의 깡 힐량을 뻥튀기 시켜주는 아이템. 깡 치유량이 60%나 증가하는 파격적인 효과를 지녔으나 게임 특성상 힐러의 힐량이 부족해서 파티가 터지는것보단 탱커가 힐 쿨타임을 기다리지 못하고 급사해서 파티가 터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능을 활용하기는 힘든편이다. 힐 계수가 낮지만 광역+지속 힐을 하는 우이나 마고가 장착할 시 최고의 효율을 내는 아티팩트이다.
다만 추가로 붙은 옵션인 방어력이 생존력에 딱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비교적 아쉬운 부분으로 평가받는다. 힐량이 부족한게 아니라 힐러가 죽어서 게임이 터진다면 코미의 베게나 도깨비 감투를 착용하는쪽이 도움이 된다.
2.5. 실라의 바람살[편집]
정령의 힘이 깃든 바람살이다. 깎아놓은 촉을 타고 바람이 흐르는 듯 하다.
실라의 마력 화살에서 따온 장비. 무지막지한 치명타 스탯과 공격 속도로 승부를 보는 아이템이다. 평타 위주의 딜러들에게 채용할 시 엄청난 효율을 보이며, 특히 강화 평타 부가 효과로 SP를 수급하는 에르핀 등의 사도들에게는 최우선으로 채용할 아이템이 된다. 다만 깡공격력 관련 스탯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딜컷을 뚫는 용도로는 쓸모가 없다.
여담으로 메인 스토리 진행 중에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높다.
2.6. 생명의 보석[편집]
붉고 단단한 보석 안에 잎사귀 모양의 무늬가 있다. 세계수의 나뭇잎을 닮은 무늬가 있는 보석은 굉장히 귀하다고 한다.
무난한 스탯을 지니고 있으며, HP가 30%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반피 이상의 HP를 초마다 회복시키는 부가 효과까지 있다. 하위 희귀 아이템 코미의 베개의 상위호환격 아이템. 다만 치명타 저항이 일정 투자 이하에선 썩 좋은 스탯이 아닌데다가 코스트는 더 높은데 HP 증가율이 베개보다 낮다. 치명타 저항 대신 치명 피해 저항이 붙어있었다면 더 평가가 좋았을 것이라는 것이 조금 아쉬운 점.
2.7. 말랑말랑한 조끼[편집]
누루링을 닮은 쿠션감. 말랑말랑한 촉감을 느낀 적은 전투 의지를 잃게 된다는 소문이 있다.
은근히 오묘한 평가를 받는 전설 아티팩트. 받는 피해량 10% 감소와 HP가 붙어있어 딱히 큰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특수 부가 효과가 있지는 않고,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방어력이 추가로 붙어있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3. 희귀[편집]
3.1. 기원의 성배[편집]
세계수에 맺힌 이슬을 모아둔 성배. 맑은 이슬에는 지친 마음을 치유해주는 힘이 있다.
기본 공격의 타격마다 SP가 추가로 회복되는 장비. 실라의 바람살 등 공속템들과 조합할 경우 상당한 효율을 보이며, 타격마다 SP가 회복되기 때문에 엘레나나 다야처럼 평타가 다단히트인 경우에는 한 번에 더 많은 SP를 추가로 회복할 수 있다. 다만 사도의 SP통들이 기본 300에다 400~500을 넘어가는 사도들이 많은 걸 생각하면 초당 회복량이 매우 낮은 사도가 아니면 SP 회복 부분은 크게 체감이 안 될수 있다.
3.2. 코미의 베개[편집]
책 읽기를 좋아하는 수인이 늘 가지고 다니는 베개와 똑같이 생겼다. 아마 여분인 것 같다.
코미의 수면 베개에서 따온 장비. 위의 전설 아이템 생명의 보석의 하위호환격 특수 효과를 지니고 있다. 자체 특수 효과의 성능이 생명의 보석이 더 높으며 치명타 저항이 추가로 달려있지는 않지만, 깡 HP 증가폭은 코미의 베개가 더 우월하다.
3.3. 도깨비 감투[편집]
유령들이 놀래키기 장난을 칠 때는 이 감투를 쓰는 것이 나름의 전통이라고 한다.
생존력을 올려 주는데에 특출난 효율을 보이는 장비. HP가 일정 이하일 때 사도가 5초간 무적이 되며 몬스터의 어그로도 풀어버리는데 사도가 공격을 못하거나 하는 제약도 없다. 힐을 받는 데에도 제약이 없기 때문에 다 죽어가던 사도가 도깨비 감투덕에 기사회생하는 상황도 종종 생기며 HP와 치명타 옵션도 있기 때문에 전중후열을 가리지 않고 공방일체의 매우 우수한 생존 아이템으로 평가된다. 덕분에 킹깨비 갓투라고도 불리기도 하며 3별작을 하는데에 있어 치트키 취급을 받기도.
다만 깡딜을 올려주는 아이템은 아니기 때문에 딜컷을 뚫는 데에는 쓸모가 없으며, 웨이브당 단 1번만 발동된다. 또한 탱커에게 함부로 쥐어줬다가 탱커의 어그로가 풀린 사이 다른 전열 딜러나 중열이 뚫려버릴 수도 있으니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3.4. 옥빛 마법서[편집]
옥의 기운이 느껴지는 마법서. 지식을 굉장히 좋아하는 용족이 실수로 빠뜨리고 간 모양이다.
제이드의 마법서에서 따온 장비. 상위 전설 아이템인 벨리타의 지팡이의 하위호환격 아이템이다. 벨리타의 지팡이가 전체 피해량을 깡으로 올려주는데에 비해 스킬 피해량만을 올려준다. 다만 벨리타의 지팡이와 다르게 치명 피해가 아닌 치명타를 올려준다는 차별점이 있으며, 코스트 대비 효율도 더 좋기에 실제로는 사용하기 나름인 준수한 아티팩트.
여담으로 제이드의 저열한 성능에 비해 책은 성능이 매우 좋아 책이 본체냐는 말도 나온다.
3.5. 전투 지침서[편집]
수인 중 검술 최강자의 얼굴이 표지로 되어있는 전투 지침서이다. 한 대 맞을 때 두대 때리면 이긴다는 말이 적혀 있다.
티그가 작성한 듯한 지침서. 깔삼하게 대량의 치명 피해만을 올려주는 아티팩트이다. 다만 PVE에서까지 효용성이 있을 정도로 치명 피해를 투자하는 유저들이 그리 많지 않고, 딜컷을 뚫기에 급급한 상황에서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어 돈낭비나 다름없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다.
3.6. 치유의 펜던트[편집]
세계수의 새순을 닮은 펜던트에 치유의 마법을 담았다. 요정들의 구급 상자 필수 품목이다.
평타로 흡혈 효과를 얻는 아이템. 물공/마공을 가리지 않고 공격력 상승폭도 나쁘지 않으며 평타딜로 가한 피해의 2배 쯤 되는 수치의 HP를 회복하기 때문에 딜러들의 생존력이 큰 도움이 되며, 하위 고급 아이템인 행운의 주사위와 중첩되어 세트로 사용할 경우 회복 효과를 더욱 누릴 수 있다. 다만 장비 딜컷에 걸릴 경우 회복량이 곤두박질치는 단점이 있다.
3.7. 축복받은 견갑[편집]
차고 있으면 힘이 회복되는 견갑이다. 피로회복제 대신으로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자체 힐 젠을 추가해주는 아이템. 하지만 웬만한 전설 아이템급의 높은 코스트에 비해 자체 성능이 너무나도 좋지 않다. HP, 치명 피해 저항 중 그 어느것도 올려주지 않으며 회복량도 초당 2%밖에 되지 않는데, 이 정도로는 고난이도 PVE 지역에서 탱커가 순식간에 빈사가 되는 수준의 경우에는 딱히 효용성이 없다. 차라리 생명의 보석이나 코미의 베개를 기용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겉보기에만 번지르르한 아티팩트.
3.8. 참회의 메이스[편집]
메이스 앞에서는 누구나 참회하게 된다고 사제장은 웃으면서 말했다.
리바이브 이전 네르가 도끼 대신 메이스를 사용하던 시절의 잔재를 보여주는 장비. 딜탱들에게 유용한 아티팩트처럼 보이지만 사실 탱커들의 탱킹을 나름대로 도와주는 쪽에서 더 유용한 아이템이다. 다만 기절이 광역으로 걸리는 것은 아니고 일반 공격으로 타격한 대상에게만 걸리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로는 그다지 효용성이 크지는 않다. 코미의 베개급으로 HP를 올려주기에 당장 전열 사도들에게 아이템을 쥐어줘야 할 경우 무난하게 쓰는 정도.
림이나 벨벳 같은 평타가 광역인 사도들에게는 기절을 광역으로 걸 수 있고 전열인 특성상 자주 맞으니 효율이 좋다.
3.9. 긴급 보호 벨트[편집]
폭탄을 좋아하는 요정은 일을 하다 보면 '긴급탈출'이 필요할 때가 있다며 이 벨트를 꼭 가지고 다닌다고 했다.
마리의 긴급 탈출용 벨트. 엘프산 요술봉과 유사한 효과를 지녔다. 다만 전투 시작과 함께 짤막하게 해당 열에 배리어를 걸어주는게 효과의 전부이며, 물마방은 별다른 효용성이 없어 구매할 가치가 없는 똥템 취급을 받는다.
3.10. 날카로운 지팡이[편집]
지팡이와 검을 하나로 합쳐버린 물건. 가까이 다가온 적을 공격하면서 마법도 쓸 수 있어서 유용하게 쓰인다고 한다.
설명과는 다르게 물공 사도들에게 특화된 아이템. 마공 아이템 벨리타의 지팡이 - 옥빛 마법서의 관계처럼 림의 낫의 하위호환격 아이템이다. 림의 낫과 달리 치명 피해를 올려주며 처형같은 부가 효과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닌지라 보통 림의 낫을 채용하는 편이 더 낫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올려주는 물공 및 스킬 피해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날카로운 지팡이 또한 충분히 좋은 성능의 아티팩트로 평가된다.
3.11. 제사장의 향로[편집]
세계수 제사장이 새벽 미사 때 쓰는 향로. 안에는 신도들의 기도를 돕는 수면촉진 향이 들어있다.
보호막을 스킬로 자체적으로 거는 클로에, 비비같은 탱커들에게 효율이 상당히 좋으며, 자체 보호막이 없더라도 가비아나 마에스트로 2호와 같이 보호막을 걸어주는 사도들이 있을 경우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체 HP도 꽤 준수하게 올려주는 것은 덤. 다만 보호막 스킬을 보유한 탱커나 서포터가 아예 없는 조합의 경우 부가 효과가 없다고 봐도 되어 쓸모가 없고, 코스트가 더 낮고 효과는 거의 같은 하위호환 고급 아이템 찬란한 티아라가 있어 아이템 풀이 중복되기도 한다.
3.12. 비늘 갑옷[편집]
금속 비늘을 하나하나 엮어 만든 갑옷이다. 원래 모나티엄에서 외교 사절 의상으로 제작했지만 비늘 관리가 까다로워 무산되었다고 전해진다.
최악의 쓰레기 아티팩트. HP나 치명 피해 저항을 올려주는 것도 아니며, 부가 효과도 아예 존재하지 않는 무옵급 아이템이기 때문에 구매하는 것 자체가 돈낭비이다. 현재 트릭컬 환경에서 적이 아닌 아군 사도의 방어력은 효용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실성능은 일반 아이템인 수건 머리띠보다도 좋지 않다. 획득하더라도 밴하는 것이 나은 아이템.
4. 고급[편집]
4.1. 광기의 가면[편집]
보름달 축제에 사용하던 가면. 이 가면을 쓰면 힘이 빠지는 것도 모르고 놀게 된다고 한다.
모 AOS의 아이템과 유사한 효과를 지닌 장비. 탱커에게 도트딜 능력을 부여하는 아이템이다. 한 때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사기 아이템이었는데, 18지역 개방 이전까지는 도트딜이 고정 대미지로 적용 되는데다가 중첩되기까지 하여 딜컷이고 뭐고 신경쓸 필요 없이 전열 탱커에게 3 광기의 가면만 쥐어주고 힐러 등의 서포터로 지원하면 혼자서 상대 진영을 밀어버릴 수 있었다. 덤으로 이 아이템을 장착한 사도가 주말 농장으로 가버리더라도 효과는 그 자리에 남아 주변의 적들을 구워버릴 수 있었다.
현재는 고정 대미지가 아니라 해당 사도의 자체 물리/마법 공격력을 따라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으로 조정되어 과거만큼의 위상은 지니지 못하지만 지금도 탱커에게 딜링 능력 및 쓸만한 HP를 부여해주는 상당히 우수한 아티팩트.
4.2. 행운의 주사위[편집]
모든 면에 똑같은 문양이 있으니 어찌 보면 공평하게 행운이 찾아오는 주사위라고도 할 수 있겠다. 사실은 수인들의 보드게임에서 속임수용으로 만든 주사위다.
상위 희귀 아티팩트 치유의 팬던트의 치명타 버전. 대신 등급 차이가 나는지라 특수 효과가 하위호환이다. 치유의 팬던트와 회복이 중첩되기 때문에 함께 착용하면 흡혈량을 더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같은 단점으로 딜컷에 걸릴 경우 회복량이 폭락하는데, 치유의 팬던트와 달리 딜컷만을 뚫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4.3. 엘프산 요술봉[편집]
엘프 과학 기술의 최전방에 있던 로봇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요술봉이다.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요술과 구분할 수 없다.
M.E.O.W의 외형에서 따온 듯한 장비. 이쪽이 원조지만 긴급 보호 벨트의 공격력 버전 아이템이다. 다만 공격력 상승치도 코스트에 비해 썩 좋지 않고 보호막 효과도 웨이브 시작 시 단 한 번 켜지는게 전부이며 보호막의 양도 그리 많지 않은데다 6초가 지나면 맞지 않아도 꺼져버리기 때문에 생존력도 썩 좋지 않다. 메인탱커가 첫 힐이 들어올때까지 버티지 못할 경우 보조딜탱에게 쥐어줘서 보호막 효과를 밀어주는 용도 정도로 쓰인다.
4.4. 찬란한 티아라[편집]
요정 왕국에서 여왕이 쓰는 티아라와 닮았다. 아마 모조품인 것 같다.
에르핀의 '애도하는 희망의 왕관'의 모조품. 상위 희귀 아이템 제사장의 향로의 완벽한 하위호환 아티팩트이다. 둘 중 택일한다면 제사장의 향로가 당연히 더 좋겠지만, 코스트는 이 쪽이 더 싸므로 비용을 더 내더라도 탱커들의 순수한 탱킹력을 올리려면 향로, 단순히 탱킹력을 보충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려면 티아라가 낫다.
4.5. 다이아몬드 팔찌[편집]
다이아몬드를 다듬어서 박아 넣은 팔찌. 공업용 망치로 유리가 아닌 것을 확인했다.
다야의 소유물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이는 팔찌. 딱히 별다른 부가 효과는 없으며 치명타 저항과 치명 피해 저항을 대량으로 올려준다. 다만 치명 피해 저항에 비해 치명타 저항은 그다지 효용성이 없는 옵션인데, 치명 피해 저항만 노리려면 코스트가 2 더 낮고 거의 수치가 똑같은 하위 일반 아이템 알루미늄 골무가 더 낫다.
4.6. 가시 왕관[편집]
마녀 왕국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은 왕관. 마녀들은 끊임없이 치고 받는 종족이기 때문에 왕관을 썼다고 해서 결코 편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
특이하게도 치명 피해 저항을 올려주는 것이 아닌 치명타 피해량 자체를 통으로 감소시키는 아티팩트. 다만 수치가 높지는 않고 중첩도 되지 않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다. 가격이 싸며 효율도 나쁘지 않으므로 급하게 때우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4.7. 탐욕의 반지[편집]
마녀들의 탐욕을 증명하는 듯한 반지. 누군가는 이 반지에 영험한 능력이 있다는 말에 속아서 덜컥 구입했다고 한다.
화상,중독,감전,쓰라림 등 상태이상의 대미지를 증폭시켜주는 아이템. 후술할 불타는 가지와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자체 상태이상이 없거나 불타는 가지와 연계하지 않을 경우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치명 피해 증가 하나만 보고 채용하기에도 성능이 아쉬운 오묘한 아이템.
4.8. 로네의 건틀릿[편집]
엘프 스파이가 사용하던 건틀릿. 닦고 문질러서 반질반질하게 광이 난다.
로네의 중세풍 건틀릿에서 따온 장비. 옵션만 봤을 땐 다이아몬드 팔찌의 하위호환격 이지만 받는 피해량이 감소한다는 차별점이 있어 실질 탱킹 효율은 더 좋다. HP는 따로 올려주지 않기 때문에 주인인 로네의 성능마냥 무언가 살짝 나사빠진 성능을 보이는지라 상황에 따라 선택이 갈리는 아이템.
4.9. 강철 대검[편집]
날카로움보다는 무게로 승부하는 거대한 검. 어느 엘프는 매일 이걸 들고 다니느라 팔 근육이 단련되었다고 한다.
로네의 소장용 검으로 보이는 장비. 실제로 생김새는 좀 많이 다르다. 일반 공격이 6회 적중할 시 확정 치명타가 발동하는 아이템이다. 고난이도 PVE에서 치명컷에 걸리더라도 확정 치명타로 인한 어느정도의 딜상승은 기대해볼만 하므로 딜적인 능력은 꽤 괜찮다는 평가를 받는다. 타 일반 공격 관련 효과가 붙은 아이템들과 마찬가지로 평타 타격 횟수에만 영향을 받으므로 엘레나나 티그 등 다단히트 평타를 보유하거나 림, 벨벳 같은 평타가 광역기인 사도들에게는 효과가 특히 좋다.
4.10. 불타는 가지[편집]
불 정령의 힘이 깃든 가지.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른다. 마시멜로 구워먹기에 좋겟다며 어느 요정이 탐내고 있다.
이프리트의 기운이 담긴 나뭇가지. 여담이지만 베타때의 이프리트는 칼이 아닌 나뭇가지를 들고있었다. 화상 상태이상이 없는 사도에게도 해당 상태 이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부여한다. 화상은 중독처럼 부가효과가 있는 상태이상은 아니지만, 5초마다 발동되기 때문에 지속딜을 보충할 수 있다.
4.11. 가죽 갑옷[편집]
가죽 나무에서 열리는 가죽을 잘 다듬어서 만든 갑옷. 전사가 되기 위한 훈련을 하는 주민들이 즐겨 입는다.
코미나 비비, 셀리네 등의 자체 회복 능력이 있는 사도들이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 하지만 방어력이 별 쓸모가 없고 회복 효과 하나만 보고 기용하기에는 코스트가 아까운지라 평가는 좋지 않다.
4.12. 흑요석 수리검[편집]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어느 용족은 심심할 때마다 흑요석을 날카롭게 갈고 닦았다고 한다.
키디언의 수리검에서 따온 장비. 치명 피해 및 평타 딜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4.13. 안개 비수[편집]
정령산의 안개를 바람의 정령이 압축해서 비수로 만들었다.
심플하게 치명 피해만 올려주는 아티팩트. 자체 치명 피해는 앞의 흑요석 수리검보다 높으나 평타 딜이 증가하지는 않는다.
4.14. 낡은 화살[편집]
수집광 요정이 바람총이 생기기 전 사용했다는 낡은 화살이다. 빠르고 조용하게 날아간다.
마요가 과거에 활과 함께 사용했던 화살. 다른 기능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공격 속도만 올려준다.
5. 일반[편집]
5.1. 덧댄 지팡이[편집]
손때가 묻어 꼬질꼬질해진 지팡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열심히 마법 연습을 한 것 같다.
5.2. 급조한 목검[편집]
훈련용으로 급조했지만 의외로 잘 만들어져 계속 쓰고 있는 목검.
물공 딜러들에게 가성비 최강의 아티팩트. 설명대로 기본에 충실하고 카드들 로테이션 돌리기에도 좋다.
5.3. 알루미늄 골무[편집]
엘리아스 최고 재단사의 집에 굴러다니던 골무. 손가락 끝을 파고드는 치명적인 한 방에서 몸을 보호해 준다.
클로에의 재단용 골무. 치명 피해 저항을 상당수 올려주기 때문에 일반 아티팩트 치고는 평가가 좋다.
5.4. 녹슨 송곳[편집]
모험가 요정이 송곳을 보더니 예전엔 자기도 뭔가를 딸 때 자주 썼다고 중얼거렸다. 내가 빤히 보니 이제 그쪽 일은 털었다고 황급히 변명했다.
심플하게 치명타만 올려주는 아이템. 코스트가 낮으므로 급할 때 치명컷을 뚫는 정도로 쓰인다.
5.5. 잎사귀 로브[편집]
세계수의 잎사귀 색으로 염색한 로브. 나쁜 일들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힘이 있다고 전해진다.
5.6. 보석 반지[편집]
어느 요정은 이 반지와 사탕 반지를 종종 헷갈리곤 한다. 보석이라는 걸 기억할 때도 됐는데 꼭 한번씩 깨물었다가 이를 다친다.
스킬 사용 후 평타를 1회 강화시켜주는 아티팩트. SP통이 적거나 자체적으로 SP 수급책이 있는 사도들은 더 큰 효율을 볼 수 있다. 기본 성능면에서는 물마공을 모두 올려주지만 목검이나 지팡이보다 상승폭이 낮은 차별점이 있다.
5.7. 골판지 갑옷[편집]
요정 왕국의 과일 박스로 만든 골판지 갑옷이다. 어린 요정들이 장난칠때 주로 입는다.
5.8. 보자기 로브[편집]
정체를 감춰야 할 때 쓰면 좋을 것 같은 헐렁한 로브. 어딘가의 보따리 장수가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다.
5.9. 수건 머리띠[편집]
요정들이 일할 때 머리에 쓰는 수건. 땀을 흡수해서 머리를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준다.
5.10. 고목나무 비수[편집]
오래된 몽둥이를 깎아서 만든 비수. 찌르기보다는 때리기에 더 적합한 것 같다.
송곳보다 치명타가 조금 낮은 대신 치명 피해가 추가로 달려 있는 아티팩트. 치명 피해가 더 필요한 경우 송곳보다 훨씬 낫다.
5.11. 슬라임 쿠션[편집]
누루링을 닮은 푹신한 쿠션. 어떤 충격도 말랑하게 흡수해 준다.
5.12. 오븐 장갑[편집]
이 장갑이 있으면 오븐 안에서 뜨겁게 달궈진 철판의 치명타도 막아낼 수 있다.
5.13. 중량 조끼[편집]
모나티엄 진압부서 창고에서 발견한 조끼. 무겁고 단단하다. 진압반 부대원들은 평소에도 이걸 입고 생활하는걸까?
치명타 저항과 치명 피해 저항을 모두 올려주는 일반 아티팩트. 하급 방템 중에서는 그나마 급할 때 쥐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5.14. 치유의 호롱불[편집]
요정의 마법을 넣어 만든 작은 호롱불이다. 간단한 상처를 치료해주기 때문에 꼭 챙겨가는 유용한 장비다.
힐러들에게 쥐어줄 경우 마공, 치유량을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아티팩트. 하지만 치유나 회복 관련으로는 스펠 카드들의 효율이 훨씬 좋은지라 딱히 추천되지는 않으며, 체감상 비비나 셀리네처럼 마공+흡혈이 가능한 탱커들에게 쥐어주는 편이 오히려 낫다.
5.15. 묘수[편집]
말랑한 젤리가 박혀 있지만 얕보면 매콤한 냥냥펀치가 날아올 것 같다.
보석 반지와 달리 전투 시작 5초 이후 자동으로 1번의 평타가 강화되는 장비. 단 한 번만 평타가 강화되는지라 사실상 효과는 없다고 봐도 되고, 딜러의 공격력을 보충하는 용도로나 사용하게 된다.
5.16. 요정 로브[편집]
시원하고, 따뜻하고, 갓 구운 빵 냄새가 솔솔 풍기는 요정의 로브다.
HP와 마방을 함께 올려주는 아티팩트. 일반 아이템인만큼 별 효과는 기대하긴 어렵지만 마방만 올려주는 보자기 로브보다는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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