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북키프로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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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튀르키예와 북키프로스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존재하며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북키프로스 입장에서 튀르키예는 자국의 유일한 수교국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키프로스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독립했다. 하지만 키프로스내의 그리스인과 튀르키예인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났다. 이에 키프로스 전쟁이 일어났다. 당시 그리스와 튀르키예는 키프로스 전쟁에 개입했다. 이후에 북키프로스에는 튀르키예군이 주둔하게 되었고 키프로스는 키프로스와 북키프로스로 분단되었다. 그리고 키프로스와 튀르키예, 그리스간의 갈등이 존재한다.
2.2. 21세기[편집]
튀르키예와 북키프로스는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그리고 북키프로스 주민들이 대부분 튀르키예계이기 때문에 튀르키예는 북키프로스에 영향력이 강하다. 튀르키예와 북키프로스는 튀르키예 리라를 같이 쓰고 있다. 튀르키예는 북키프로스만 인정하고 남키프로스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키프로스와 북키프로스간의 통일협상이 여러차례 존재하지만, 무산되고 있다. 튀르키예 내에선 북키프로스와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존재하지만, 키프로스와 그리스 등 주변국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튀르크 문화 국제기구에 북키프로스는 옵서버로 가입되어 있다.
2019년 11월 15일에 에르도안 대통령은 북키프로스 대륙붕 자원 개발은 튀르키예의 권리라고 밝혔다.# 12월 16일에 튀르키예군이 북키프로스에 무인기를 배치했다.#
2020년 7월 26일에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북키프로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2억 리라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3. 문화 교류[편집]
북키프로스는 튀르키예와의 문화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양국은 튀르키예어가 공용어이지만, 키프로스에서 사용되는 튀르키예어는 튀르키예 본토의 튀르키예어와는 차이점이 크다. 그리고 튀르키예와 북키프로스는 세속국가에 속하며 튀르키예에서 건너온 튀르키예인들도 거주하고 있다.
4. 교통 교류[편집]
양국은 일반적으로 항로를 통해 교류하고 있다. 특히, 튀르키예와 북키프로스를 이어주는 항로가 존재하며 우편의 경우에도 항로를 통해 보내고 있다.
5. 대사관[편집]
튀르키예는 북니코시아에, 북키프로스는 앙카라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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