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크멘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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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의 초대 대통령에 대한 내용은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문서 참고하십시오.
투르크메니스탄의 도시. 카스피 해에 접한 항구 도시다.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등 카스피 해의 항구 도시들과 항로로 이어져 있다.
19세기 중반 중앙아시아로 남하하던 러시아 제국은 오늘날의 투르크메니스탄 지역까지 남하하였는데 이 일대에 존재하는 히바 칸국을 공략하기에 앞서 카스피해 연안의 자카스피 지역의 통제를 확고히 하기 위해 1869년 크라스노보츠크(러시아어: Красноводск)라는 이름의 요새를 세웠다.[1] 1991년 소련이 해체되고 독립한 투르크메니스탄 치하에서 1993년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대통령의 대통령령에 의해 크라스노보츠크에서 튀르크멘바시[2] 로 개칭되었다.
카를리스 울마니스가 유배된 곳이기도 하다.
투르크멘바시 지역에 키안리 화학플랜트 공장이 있다. 이 시설은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스화학단지로 현대엔지니어링, LG 상사 등의 컨소시엄과 국내 중소기업 120여 곳이 주도하여 건설한 곳이다. 천연가스 불구덩이
여행유튜버 빠니보틀이 2019년 7월경 이 도시의 항구에서 배를타고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로 넘어갔다.
1. 개요[편집]
- 투르크멘어: Türkmenbaşy / Түркменбашы
투르크메니스탄의 도시. 카스피 해에 접한 항구 도시다.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등 카스피 해의 항구 도시들과 항로로 이어져 있다.
2. 역사[편집]
19세기 중반 중앙아시아로 남하하던 러시아 제국은 오늘날의 투르크메니스탄 지역까지 남하하였는데 이 일대에 존재하는 히바 칸국을 공략하기에 앞서 카스피해 연안의 자카스피 지역의 통제를 확고히 하기 위해 1869년 크라스노보츠크(러시아어: Красноводск)라는 이름의 요새를 세웠다.[1] 1991년 소련이 해체되고 독립한 투르크메니스탄 치하에서 1993년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대통령의 대통령령에 의해 크라스노보츠크에서 튀르크멘바시[2] 로 개칭되었다.
카를리스 울마니스가 유배된 곳이기도 하다.
3. 기타[편집]
투르크멘바시 지역에 키안리 화학플랜트 공장이 있다. 이 시설은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스화학단지로 현대엔지니어링, LG 상사 등의 컨소시엄과 국내 중소기업 120여 곳이 주도하여 건설한 곳이다. 천연가스 불구덩이
여행유튜버 빠니보틀이 2019년 7월경 이 도시의 항구에서 배를타고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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