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구구

1. 개요[편집]

---

대한민국의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아마추어 일러스트레이터.

2. 생애[편집]

---

2018년도 부터 2020년까지 특전부사관으로 9공수에서 복무했었다. 훈련 간 척추 관절 추간판 손상의 후유증 때문에 야전 전환되어 이기자부대 78여단에서 분대장을 역임하고 2022년에 전역했다.

3. 특징[편집]

---

그림체가 꽤 귀엽다, 모든 캐릭터를 거의 SD화 해서 그리는 데, 퉁퉁구구 본인이 밝히길 그리기가 매우 귀찮다고 한다. 그래도 LD화는 아예 그리지 않는 건 아니다

특전사에서 생활한 경험으로 인해 군대캬루만화라는 작품을 카연갤과 프리코네 갤러리에서 연재한 적이 있는데, 처음엔 제목에서 봤듯이 그 당시 유행했던 캬루를 본인을 형상화해서 스토리를 풀어나갔으며, 외전격인 민간뫼옹만화 "오늘뭐했니" 시리즈부터 슬슬 전역할 시기가 오자 캬루를 모티브로 한 자신의 오너캐인 김뫼옹을 가지고 여러가지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형식이다.

전역 후 웹툰이 아닌 단편만화를 가끔가다 유튜브에서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와 뛰어난 밈, 그리고 이해력 높은 패러디로 인해 소소한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4. 등장인물[편집]

---

  자세한 내용은 퉁퉁구구/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웨이트[편집]

---

퉁퉁구구가 본격적으로 인터넷에서 알려진 계기이자, 현재 그의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허리디스크 부상이 있어서 재활을 하다보니 3대 605를 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군대캬루에서 끝부분에 얼굴을 가린 그의 사진을 넣었는데, 대부분의 사진에서 엄청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뭐가 올라오더라도 일단 욕하고 보는 걸로 정평이 난 힛갤이나 실베갤에 그의 만화가 올라가도 그를 비방하는 댓글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미친듯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

6. 기타[편집]

---

유튜브 채널 이름은 중대장이 만퉁퉁을 닮았고 1999년생이라며 지어줬다고 한다.

똘똘똘이의 광팬으로, 영상마다 이스터에그 성으로 똘똘똘이의 밈을 영상 내에 사용하며[4] 똘똘똘이 캐릭터를 만들어 직접 출연시키기도 하였다. 케인밈도 많이 넣는다. ###

뫼옹이라는 이름은 고양이 울음소리가 일반적인 '야옹'이 아닌 '뫼옹'으로 들려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역기를 들때 '뫼에오오오옹'이라고 외치기도 한다.

제목을 해병문학의 작명 방식으로 짓는 경우도 있기도 하다.

KF-21 보라매 첫 비행을 기념하는 축전을 방위사업청에 보내어 방위사업청 블로그에 게시되었다.#[5]

캡틴 김상호, 앗싸참수리 등의 일부 직업군인 출신 군튜버들 처럼 직업군인 처우개선을 주장하며, 청원 독려와 이 나라에는 희망이 없다. 영상을 올렸다.[6] 해당 영상은 (구)제27보병사단장, 육군특수전사령관을 지낸 전인범 예비역 중장이 직접 댓글로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꼬마가 다했다.라며 동감하였다.

다만, 간부의 입장에서 글을 쓰다보니 편향된 시선으로 글을 썼다가 비판을 받고 사과문을 쓴 적이 있다.[7] 다행인점은 조치가 빨랐다는 점과, 당시 상황이 확실하지 않았기에 구독자들도 섣부르게 판단할수는 없었고, 그저 양쪽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는 정도였기에 별다른 문제 없이 넘어갔다. 다만 본인은 사과의 의미로 정복을 입고 장시간 런닝머신을 실시간으로 달렸다.

안내방송 시작음은 옆동네 군대 시리즈의 것을 사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