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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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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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에서 등장하는 건축물 일람.

건축물은 오행 속성에 따라 5가지 분류로 나뉜다. 경제(회색), 농업(녹색), 교육 및 시장(청색), 군사(적색), 행정(황색)의 다섯.

모든 건물은 경우에 따라 정착지 등급, 특정 개혁, 자원 등의 제한을 충족해야 다음 단계로 올릴 수 있다. 대체로 3티어 이상은 정착지 등급이 소도시(4티어)는 되어야 하며, 5티어는 지역 소도시(7티어) 이상이어야 한다. 물론 예외도 존재하며, 예외 사항이 있는 건물은 각 항목에 별기한다.

특정 자원이 필요한 건물은 건물을 지은 이후에 해당 자원을 상실한 경우 건물의 효과가 폭락한다.

모든 정착지는 해안가에 있는 정착지가 아닌 이상[1] 사실상 조건이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지만[2] 대부분 건물 건설 비용이 그 건물을 지어서 얻는 수익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그러다보니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초반에는 미개척 정착지에 돈을 쏟아 부어 개발하기보다는 일단 그 돈으로 군대를 뽑은 뒤 다른 세력의 정착지를 공격해서 점령하여 활용하거나 전리품을 뺏어서 돈을 번 뒤 업그레이드하는 공격적인 방법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실제 미개발 지역 개척이 무척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반영하는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2. 효과별 건물 정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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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한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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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황건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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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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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남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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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보조 정착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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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비축 제한, 주둔군은 모든 보조 정착지에 존재하며, 업그레이드를 하면 더 늘어난다. 인구 수는 50만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런 이유로 보조 정착지가 여럿인 군은 최대 인구 수용량도 더 많다. 일부 보조 정착지는 인구가 없는 경우도 있다. 위신은 한나라 세력 한정으로 모든 소정착지에 존재한다.


도적의 경우 도적 소굴과 도적 야영지로 이원화가 되어있으며 전체적인 틀은 2가지로 나뉘고 정착지 종류마다 추가되는 버프가 다르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도적 소굴: 옥, 구리, 갑옷, 무기, 철, 사원

• 도적 야영지: 소금, 공구, 동물, 축사, 차, 농지, 어획항, 벼농지, 소나무, 대나무, 교역항, 향신료, 비단, 말

3.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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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한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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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류의 건물을 지으면 오행에 따라 대응되는 다른 분류의 건물의 건설 비용이 감소한다. 수치는 4티어 이하면 -10%, 5티어는 -15%. 관청 5티어 황궁만 예외적으로 -50%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은 티어가 올라가면서 분기가 생겨 각각 약간 다른 효과를 낸다[10]. 하나를 골라 올리더라도 바꾸고 싶은 건물을 해금하는 개혁이 되어있다면 돈과 시간을 조금 들려 다른 분기로 바꿀 수 있다. 다른 세력의 고유 건물도 자신의 세력에서 가용한 건물로 교체할 수 있지만, 티어가 같을 경우 대부분 고유 건물의 효과가 더 좋기 때문에 건물의 티어가 높다면 그대로 두는 게 이득일 수도 있다.

3.1.1. 정착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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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의 경제적, 행정적 중심지이자 인구 대부분이 살고 있는 거주지입니다.

각 구역의 수도를 담당하는 지역이자 중심 건물. 정착지의 크기에 따라 가용인구, 건물 한도, 총 이득 등이 늘어나고 하위 건물의 최대 가용 티어가 상승한다.

초반부터 정착지 티어부터 업그레이드하기보다는 인구 한계치에 달할 때 쯤 업그레이드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인구가 늘어날수록 모든 수입에 보너스 % 증가, 충원 속도 증가, 건설 기간 감소 등의 이득이 있지만 대신 공공 질서가 감소한다. 인구가 많으면 식량 소모가 커질것 같지만 식량 소모는 도시 티어에만 영향을 받으며 오히려 인구가 많으면 식량 생산량에 보너스가 붙는다. 비축 물자는 늘어날수록 군사 보급품 충원량이 늘어나고 포위 당했을 때 버틸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비축 물자를 충족시키려면 식량이 충분해야 한다.

특히 9티어부터는 식량소모도 엄청나기 때문에 5번째 슬롯이 열리고 건물을 최고 티어까지 지을 수 있는 7티어 또는 6번째 슬롯이 열리는 8티어까지만 올리고 어지간히 식량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은 9티어 이상으로는 많이 올리지 않는 게 좋다. 즉, 어떤 지역을 개발하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웬만해선 5, 7, 8 티어 중에서 하나를 생각하면 된다.

3.1.1.1. 천자가 되었을 때 수도의 이점과 후보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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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에 올라 삼국 중 하나를 형성할 경우 자신의 수도에 천자의 옥좌 버프를 주게 되며, 그 효과는 주둔군 강화(아래 특별사항 1 참조), 인구성장 +5000, 공공질서+4 모든수입+50% 상업수입+100%이다.

또한 낙양, 장안, 업, 영천, 팽성의 경우[11] 고대 수도라는 추가적인 버프가 있다. 이 버프는 위신 +15, 인구성장 +8000. 공공질서 +2를 해당 지역에게 준다.

수도가 되었을 때 주둔군의 변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특별사항 1: "천자의 옥좌", 관청 5티어 황궁의 "정예 주둔 수행원을 궁정 호위병으로 승급" 버프 중 하나만 있을 경우 주둔군이 다음과 같이 바뀐다.

2티어~10티어: 검 기병 대장, 천금군병X3, 지금군X3

※ 특별사항 2 : "천자의 옥좌" + 관청 5티어 황궁의 "정예 주둔 수행원을 궁정 호위병으로 승급" 버프가 둘 다 있을 경우 주둔군이 다음과 같이 바뀐다.

2티어: 민병대 극병X3, 민병대 궁병X4
3티어: 민병대 극병X3, 민병대 궁병X4
4티어: 극 보병 대장, 호위 창병X4, 도 기병X2, 궁수X6
5티어: 극 보병 대장, 호위 창병X4, 도 기병X2, 궁수X6
6티어: 극 보병 대장, 호위 창병X4, 도 기병X2, 궁수X6
7티어: 극 보병 대장, 호위 창병X4, 도 기병X2, 궁수X6
8티어: 제국 근위 대장, 제국 근위 검병X2, 제국 위병대 X2, 황궁 노병대 X2
9티어: 제국 근위 대장, 제국 근위 검병X2, 제국 위병대 X2, 황궁 노병대 X2
10티어: 제국 근위 대장, 제국 근위 검병X2, 제국 위병대 X2, 황궁 노병대 X2

황궁이 정착지 10티어에서나 지을 수 있는 건물이므로 사실상 주둔군이 검 기병 대장, 천금군병X3, 지금군X3 → 제국 근위 대장, 제국 근위 검병X2, 제국 위병대 X2, 황궁 노병대 X2 로 된다고 보면 된다.

위의 나온 정보를 토대로 수도로 적합한 후보지는 다음과 같다.

1. 하남(낙양): 방어에 용이, 매우 높은 상업수입, 중앙에 위치, 빠른 대도시 확장 가능. 공공질서 관리 용이.
2. 경조(장안): 방어에 용이, 높은 상업 및 산업 수입, 빠를 대도시 확장 가능. 공공질서 관리 용이.
3. 하동(안읍): 방어에 용이, 높은 상업 및 산업 수입. 비교적 중앙에 위치.
4. 단양(건업): 무역하기 좋은 항구도시, 매우 높은 산업 수입.
5. 장사(임상): 매우 높은 상업수입.
6. 남해(번우): 방어에 용이, 무역하기 좋은 항구도시, 높은 상업 수입.
7. 창오(광신): 무역하기 좋은 항구도시, 매우 높은 농업 수입.
8. 장가(저란): 매우 높은 상업수입.

낙양과 장안은 말할 것도 없고, 안읍의 경우 과거 춘추전국시대 때 위나라, 한나라의 수도이자 삼국시대 이후 흉노의 한나라의 수도가 있던 곳이다. 건업은 오나라의 수도이자 명나라의 초기 수도에 해당하는 곳이다. 그 외 교주는 상업수입이 특화된 군들이기 때문에 삼탈 기준으로 수도로 적합한 지역이 많다.

3.1.2. 경제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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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교육 및 시장 건물의 건설 비용을 절감시킨다.

3.1.2.1. 노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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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은 생계를 보장하며, 여기에 노동자들이 묵을 곳까지 제공한다면 난세 속에서 안정적인 삶을 찾는 백성들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인구 성장을 가속하는 건물. 1티어부터 소도시 이상의 정착지를 요구하며, 분기로 성장 속도가 조금 낮은 대신 산업 수입률을 높이는 효과를 얻는 광산청 트리가 있다. 인구가 다 차면 광산청 테크로 갈아타거나 철거하는게 효율적이다. 자체 수입은 없지만 1.5 패치 이후 인구는 모든 수입에 퍼센트 효과를 붙여주는만큼 자체 수입 수치가 높아 퍼센트 효율이 더 좋은 산업 도시랑 잘 맞는다.

하지만 초반에 토지개발 지어주는 걸로도 충분히 인구 성장이 가능하므로 티어 높은 도시를 뺏었는데 거듭된 도시 쟁탈전을 겪었거나 전 주인이 관리를 개판으로 해서 티어에 비해 인구가 너무 없는 경우가 아닌 이상 사실상 유저가 초반부터 직접 지을 일은 거의 없는 건물. 게다가 세력 의회 시스템이 생긴 이후 농업수입 집중, 선전 활동같이 도시 인구를 버프시키는 제안들이 수용 가능해지면서 효용성이 더 줄어들었다. 그래도 중후반에 산업도시에 광산청 테크를 지어줄만한 가치는 있다.

3.1.2.2. 국립 공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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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방은 공업으로 경제를 안정시키며, 추후에는 건설 자재를 조달하거나 화폐 주조를 담당하도록 개발할 수 있습니다.

산업 수입을 내는 건물. 분기로 수입이 조금 적은 대신 부패를 낮추는 트리가 있다. 1티어만 지어도 턴골 100을 바로 제공해주고 이제 막 성벽이 올라간 4티어 도시에도 4티어까지 올릴 수 있어서 유용하다. 확장이 빠르면 빠를수록 늘어나는 부패도를 잡으려면 이 건물 아니면 관청을 만들어야 하는데, 관청은 유지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수입도 주면서 부패도 잡는 이 건물은 사실상 필수 건물이 된다. 농업 올인을 제외한 도시들에는 상/산업과 시너지가 좋은 개인공방과, 산업수입과 부패를 한번에 잡아주는 국립공방이 세트로 필수 건물로 자리잡았다. 모든 도시마다 하나씩 지어야 한다고 보면 좋다.

3.1.2.3. 개인 공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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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경영하는 공방에서 양질의 수공예품을 제작하며, 산업 및 상업 분야의 경제를 발전시킵니다.

1티어부터 소도시 이상의 정착지를 요구하며, 최종 티어에서 유지비가 조금 더 들고 목재가 필요한 대신 수익 증가율이 더 높은 분기를 탈 수 있다.

이것도 % 단위로 수익이 증가하므로 보조 정착지에 상업 관련 시설물이 집중되어 있는 경우에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 산업 수입도 %로 증가하기에 최소 보조 정착지 하나 이상에서 산업 수익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며, 특히 장인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하나는 지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3.1.3. 농업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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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군사 건물의 건설 비용을 감소시킨다.

3.1.3.1. 정부 지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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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차원에서 인부들에게 살 집을 제공하며, 나아가 향상된 관계 시설이나 농기구 제공을 통해 도시의 수확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식량 생산율과 농업 수입률을 상승시키는 건물. 분기에 따라 식량과 수입 중 어느 쪽에 비중을 둘지 정할 수 있다. %로 상승하는 효과라서, 보조 정착지에 농장, 축사, 어획항이 있든가 주 정착지에 잔교가 있는 상황에서 아래에 나오는 토지 개발 건물까지 같이 올려준 경우처럼 정착지와 보조 정착지의 건물이 농업 위주로 도배되어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효율이 나쁘다. 농업 수익이 워낙 수익이 짜서 관개 시설 트리보다 풍구 공방 트리가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우선시 된다.

반대로 식량 자원이 있는 집중되어 있는 지역에 이 건물이 올라가 있지 않으면 식량 생산이 부족하게 되니 그런 경우에는 필수적인 건물. AI는 식량이 모자라면 아무데나 이걸 짓는 모습을 보인다.

대규모 관개 수로는 정착지가 소도시 이상이기만 하면 지을 수 있다.

3.1.3.2. 토지 개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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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는 무한한 잠재력을 품고 있습니다. 교역 목적으로 시장을 건설할 수도 있고, 농지로 개간하여 수확량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인구 성장을 가속하며 식량을 생산하고 약간의 농업 수입을 주는 건물. 다만 분기를 탈 경우 반대로 식량을 팔아서 농업 수입을 대량으로 얻는 건물로 바꿀 수도 있다. 상업수입%를 제공하는 트리도 있는데 식량 소비량에 비하면 창렬하므로 논외.

초중반에는 남는 식량을 다른 국가에 외교로 팔아 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후반에는 많은 도시의 규모가 커져서 소비되는 식량이 워낙 많다 보니 식량 판매 트리는 태수를 임명한 몇몇 인구수 꽉 찬 지역에서 식량 봐 가며 올리는 정도가 적당하다.

관개 농장이 별도의 정착지 티어 제한을 요구하지 않으며, 5티어 건물 셋 모두 정착지가 소도시 이상이기만 하면 지을 수 있다.

3.1.3.3. 곡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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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창은 도둑이 농작물을 훔쳐가지 못하도록 방지하고, 병충해와 자연 재해로부터 곡물을 보호합니다. 또한 포위당했을 때는 군대에 식량과 보급품을 제공합니다.

비축 제한을 늘리고 공공 질서를 상승시키는 건물. 별도의 분기는 없다.

공공 질서를 상승시키는 건물 중에선 최종 상승치가 제일 낮지만 유지비가 없으며, 비축 제한을 올려줘서 포위당했을 때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준다는 차별점이 있다. 다만 유지비가 조금 들더라도 주둔군 숫자를 늘려줘서 도시 방어에 이점을 주는 군사 기반시설이나 공공 질서 수치를 확실하게 올려주는 공자 사원 쪽이 더 명확한 효용감을 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애매한 건물이다.

사실상 개혁 조건 때문에 단기간에 억지로 짓는 것 외에 지을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게 필요할 정도로 비축 물자가 절실한 상황이라면 그냥 새 게임을 하는 것이 낫다.

1티어부터 소도시 이상을 요구하며, 3티어부터 지역 소도시 이상을 요구한다.

3.1.4. 교육 및 시장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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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농업 건물의 건설 비용을 감소시킨다.

3.1.4.1. 항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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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는 생계와 교역을 담당합니다. 추후에는 거대한 이윤을 창출하는 곳이나 대형 어획 항구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강 또는 바다에 인접한 정착지의 첫번째 슬롯을 무조건 차지하고 있는 건물. 그 탓에 정착지 하위 건물 중 유일하게 0티어가 존재하고 철거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는 어업으로 식량을 생산하고 상업 수입을 얻는다. 토지 개발과 유사한 효과지만 수입이 상업 수입이라는 점이 다르다. 토지 개발과 마찬가지로 분기에 따라 식량과 수입 중 어느 쪽에 비중을 둘지 정할 수 있다. 수입에 비중을 둘 경우 최종 티어에서 식량을 완전히 포기하는 대신 향신료 수입을 폭증시키고 교역 영향력까지 올리는 추가 분기가 있다.

상업 트리를 타고 있다고 해도 식량 때문에 어획항 쪽으로 가는 것이 이득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향신료 추가 수입은 향신료가 나오는 지역이 교지, 울림, 운남으로 대륙 서남쪽의 너무 외진 곳에 있기도 하고 이 건물을 지을 정도가 되면 딱히 이게 필요할 정도로 수입이 쪼들리지 않으므로 역시 굳이 돈들일 것 없이 어획항 상태로 내버려두게 된다.

특정 세력에서는 상업수입을 퍼센트로 늘려주는 효과범위가 "세력 전체"로 모든 상업도시의 수입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항구를 여럿을 가지고 있다면 상업 수입을 엄청 끌어올릴 수 있다.

3티어부터 건설비용이 꽤나 부담돼서 우선순위가 밀리는 건물이기도 하다. 생선 거래상이 별도의 정착지 티어 제한을 요구하지 않는다.

항구 도시가 수도거나 수도와 연결된 도로가 있다면 강과 바다를 건너 같은 조건의 세력과 교역이 가능하다.

항구가 존재하는 군(도시) : 남해(번우), 합포(합포), 창오(광신), 임해(영녕), 남건안(동안), 단양(건업), 남(강릉), 파동(영안), 강양(강양), 파(강주), 금성(금성), 삭방(하음), 동(복양), 동래(황현), 하내(회현)

3.1.4.2. 여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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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여행자들은 쉴 곳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돈을 낼 것입니다. 물론 차가 빠지면 안되겠지요. 이들은 휴식에서 사색을 찾으며 훨씬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상업 수입을 주는 건물. 차 자원이 있다면 단일 건물로 좀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분기를 탈 수 있다. 기본 수입 수치는 낮은 대신 전반적으로 상업 수입엔 %+가 잘 붙고 배율도 매우 높아서 후반으로 갈수록 엄청난 효율을 뽑아주는 대기만성형이다.

깡골로만 따지자면 1티어 효율로는 최고를 달리지만 바로 다음 2티어부터 공업에 비해 순수 턴골 생산량이 급감한다. 하지만 여기의 함정이 바로 시장과 개인공방 트리. 개인공방 5티어까지 찍으면 기본 +125%, 목재가 있을 경우 가능한 분기인 칠기 거장에서 +190% 상업 수익이 붙고 거기다가 상업 수익 +%는 정착지 규모, 개혁, 태수 임명 등 올리기도 쉬워서 나중엔 공업을 찍어누를 턴골을 뿜어댄다.

다만 무역으로라도 차를 확보해야 고효율 분기를 탈 수 있는데 그러려면 외교 관계 때문에 전쟁하기도 힘들고, +%를 부여해주는 건물들까지 차근차근 티어를 올려야 해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무역으로 차를 확보하는 것은 사섭과의 무역이, 전쟁으로 뺏으려면 남만에서 뺏는 것이 비교적 가장 안전하다.

3.1.4.3. 교육 기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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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관리들에게 고전을 가르치고 인격을 수양하도록 한다면, 교양있는 인재가 되어 지식으로 세상을 발전시키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인물들의 성장을 가속시키는 건물. 분기는 없다.

유지비도 필요한데다 인물의 성장속도 이외의 효과가 전혀 없기 때문에 수입과 인물간에 저울질을 해야 하다보니 초반에는 거의 안 짓게 된다. 다만 초반 개혁 해금에 필요해서 아예 안 지을수는 없는데, 내가 짓기보단 남이 지은걸 해당 개혁 찍고 철거하는게 더 낫다. 턴골이 남아도는 후반에는 이제 막 임관한 인물이나 유망주의 성장을 위해서 수익 목적이 아닌 도시들에 짓는 것도 나쁘지 않다.

1티어부터 소도시 이상을 요구하며, 3티어부터 지역 소도시 이상을 요구한다.

3.1.4.4. 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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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사업가들이 현지의 특산품과 교역로에서 수입한 상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상업 수입률과 교역 영향력을 상승시키는 건물. 분기에 따라 교역 영향력 상승이 조금 낮은 대신 유지비가 싸고 적 첩자의 첩보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 교역 영향력이 높은 트리를 갔다면 최종 티어에서 비단 수입을 상승시키는 분기로 갈 수 있다.

상업 개혁에 무역로 + 가 있는 것과 시너지를 이루는 건물로, 무역으로 차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과 맞물려 상업+무역의 쌍두마차를 가능하게 해주는 건물이다. 하지만 이걸로 턴골을 뽑아 내려면 외교관계 때문에 전쟁을 마구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취향이 갈리는 부분.

서량 스타팅인 마등, 동탁은 비단 수입 건물로 꿀을 빨 수 있다. 5티어 건물임에도 조건과 비용이 빡빡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지어볼 수 있다.

1티어부터 소도시 이상을 요구하며, 4티어부터 지역 소도시 이상을 요구한다.

3.1.4.5. 선창 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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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이 흥성하면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이용하여 교역항을 건설하고 수입을 늘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구가 있는 정착지에 시장 트리 대신 존재하는 건물. 비단 트리가 없는 것을 제외하면 시장과 같다.

서량을 경영하고 있다면 사실상 함정 카드에 가깝다. 사업가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자.

3.1.5. 군사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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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행정 건물의 건설 비용을 감소시킨다.

3.1.5.1. 모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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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로부터 대의를 위해 함께 싸울 병력을 징병합니다. 군 전역에서 모집 및 중원되는 병력이 증가합니다.

인구 상승 속도를 낮추지만 소집되는 병력의 질을 높이는 건물. 분기는 없고 3티어로 끝난다. 3티어의 재배치 비용 감소 효과가 단일 수치는 낮지만 세력 전체에 적용된다는 점 때문에, 훈련소만 20개를 짓거나 다른 수단을 동원해서 -100%를 찍으면 부대 하나를 소환했다가 다음 턴에 반대쪽 끝에 재배치하는 매스 텔레포트같은 짓이 가능해진다. 개절별 배치를 늘려주는것도 애초에 이걸 노리라고 추가해준 옵션이다. 보통 공→왕으로 넘어가는 타이밍에 군대를 확증해서 다른 왕 2세력을 견재해야 해서 국경 위주로 많이 짓게 된다.

별다른 정착지 티어 제한을 요구하지 않는다.

3.1.5.2. 병기 제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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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기 제련소에서는 아군 병력이 사용할 우수한 장비를 생산하며, 병기를 제련하기 위해 자원을 채굴하는 과정에서 또 수입이 발생합니다.

신병 모집 비용을 감소시키고 산업 수입률을 상승시키는 시설. 3티어가 최종 티어이며 3티어에서 근접 보병(회색), 창 보병(녹색), 원거리 부대(파란색) 중 하나의 비용을 추가로 감소시키는 세 분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게다가 고급등급까지의 아이템 제작도 담당한다. 아이템을 얻기 힘든 하북 및 중원에서 매우 유용한 건물이다.

1티어부터 소도시 이상을 요구하며, 3티어 건물 셋 모두 지역 소도시 이상을 요구한다.

3.1.5.3. 군사 기반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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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기반시설은 병사에게 보급을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시설을 더 개발하여 식량 비축량을 늘리거나 침입자들을 상대로 소모전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공공 질서를 올리고 군사 보급품과 추가 주둔군을 제공하는 건물. 분기에 따라 공공 질서를 조금 더 많이 받고 비축 제한도 늘리거나 공공 질서가 조금 낮은 대신 유지비가 싸고 군사 보급품을 더 주며 적의 보급을 어렵게 할 수 있고, 최종 티어에선 모집하는 기병의 등급을 높이고 적의 보급품 제약이 더 강화된 추가 분기가 있다.

이 건물이 지어져 있으면 성벽 위에 벽력거가 추가된다. 적이 자주 침입하는 최전방이라면 적 보급품을 줄이는 업그레이드가 꽤 괜찮을 수 있다.

1티어부터 소도시 이상을 요구하며, 4티어부터 지역 소도시 이상을 요구한다.

또한 여기도 천자의 옥좌이거나 궁전이 지어져있는 정착지의 경우 주둔군 구성이 바뀐다. 따라서 제국군으로만 이루어진 가장 화려한 주둔군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다 제국군으로 이루어진 인물을 태수에 임명하면 금상첨화.

위의 조건 둘 중 하나만 충족한 경우 군사 시설 3~5티어 주둔군이 검 보병대장, 천금군X3, 지금군X3

위의 조건 모두 만족한 경우 군사 시설 3~5티어 주둔군이 제국군 대장, 제국 검병대X2, 제국 위병대X2, 황궁 노병대X2

3.1.6. 행정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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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경제 건물의 건설 비용을 감소시킨다.

3.1.6.1. 관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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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관청은 군 내에서 높은 권한을 행사하는 자리로,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갈 결정을 내리고 법령을 집행합니다.

위신을 제공하고 모든 종류의 수입률을 상승시키는 건물. 분기에 따라 수입률이 조금 낮은 대신 부패를 감소시킬 수 있다. 부패 감소 수치가 꽤 큰 편이지만 5티어 도시까지는 건설 슬롯도 남는게 없다시피해서 7티어 이상 정도 되어야 고려해 볼만한 건물이라 결과적으로 초중반에는 거의 지을 일이 없는 건물이다.

초반 위신 뻥튀기가 지나쳤다고 생각했는지 천명 시나리오에선 기본 트리는 위신 및 모든 수입률 상승이 아니라 세금 징수처럼 공공질서를 하락시키는 대신 농업수입을 주는것으로 성능이 확 바뀌는 너프를 먹었다.

2티어부터 소도시 이상을 요구하며, 예전처럼 위신을 주는 3티어 분기를 타려면 개혁이 따로 필요한데다 7티어 지역 소도시 이상을 요구한다.



(천명이전)

• 관청(1티어)
• 위신 +5
•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
• 현령 치소(2티어)
• 턴당 유지비 10
• 위신 +10
•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5%
• 군 치소(3티어)
• 턴당 유지비 10
• 위신 +15
•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20%
• 군 관청(4티어)
• 턴당 유지비 10
• 위신 +20
•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25%
• 궁전(5티어)
• 턴당 유지비 10
• 위신 +30
•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30%
• 이 건물은 한 번만 건설할 수 있습니다.(세력 전체)
• 필요: 천명(개혁)

3.1.6.2. 공자 사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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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가르침은 백성들에게 세속과 내면의 삶을 갈고 닦아, 스스로가 맡은 바를 크게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깨우칩니다.

오로지 공공 질서만 상승시키는 건물. 분기도 없고 3티어가 끝이며 공공 질서 외의 다른 효과는 없지만 3티어에서 16이나 주기 때문에 공공 질서 관리 효과 하나는 독보적인 수준.
보통 주둔군을 강화시켜주는 군사 기반시설로 공공 질서를 관리하지만 완벽하게 후방이 안정되어 적습을 받을 일이 없을 경우 이 건물의 효율이 훨씬 더 좋다.

천명 캠페인에서는 공질과 열정 관리가 중요한데 공자 사원이 전부 잡아주며 수입 증가까지 붙어 있는 사기 건물이 된다.

1티어부터 소도시 이상을 요구하며, 3티어부터 지역 소도시 이상을 요구한다.

3.1.6.3. 세금 징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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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가 잘 잡힌 조직은 각 지역의 납세 효율을 높여주지만, 종종 관료적 문제로 인해 업무 수행이 더 어려워질 때도 있습니다.

농업 수입을 얻는 대신 공공 질서를 대폭 하락시키는 건물. 얻는 수입에 비해 공공 질서 하락 정도가 너무 커서 1티어 상태에서도 주둔군, 태수, 개혁, 인물 특성 등으로 공공 질서를 보강하지 않으면 유지가 힘들다. 2티어 이상으로 올렸다면 공공 질서 하락 정도가 감당할 수준을 넘어서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반란이 일어나는 일을 피하기 힘들다. 게다가 도시 인구수가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공공 질서도 하락하는지라 인구가 많은 도시에 세금 징수 계열 건물을 지어버리면 무슨 수를 써도 공공 질서 관리가 불가능해진다.

결국 세금 징수 건물은 정말 돈이 궁할 때 소도시 이하 정착지에 임시적으로 수입을 늘리기 위해 건설하는 것 외에는 쓸모가 없는 건물이다. 인구로 인한 공공질서 하락폭이 큰 소도시 이상 정착지에서 세금 징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곡창, 군사 기반시설, 공자 사원같은 공공 질서를 높여주는 건물을 필히 지어놔야 하는데 이는 다른 건물 하나 이상을 못 짓게 된다는 것. 세금 징수 + 공공 질서 상승 건물로 2칸을 소모하느니 공방이나 여관같이 아무런 패널티 없이 더 큰 수입을 늘려주는 건물을 짓는게 이득이다. 그나마 마지막 양심으로 게임에서 유일하게 업그레이드 비용이 없고 5티어도 소도시 이상이면 지을 수 있는 건물이다.

이걸 어떻게든 써먹으라는 것 마냥 관련 개혁은 공공질서 상승인데, 유저들은 그냥 공공질서 상승 개혁을 찍기 위해 개혁 해금턴이 오기 직전에 세금 징수 건물을 임시로 지어놓고 개혁 해금 후 파괴해버리는 식으로 써먹는다. 하지만 AI는 이 건물을 너무 좋아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로 인해 가장 골때리는게 천명 캠페인으로, 이걸 지은 AI 한나라 세력의 도시는 열정(반란 민심)이 떨어지지 않아서 근처에 있는 아군 도시까지도 피해를 주는 트롤링을 해댄다.

굳이 의미를 찾는다면 동탁이나 손견, 유총처럼 전투로 이득을 보는 팩션이 일부러 공공질서를 낮춰서 반란을 일으켜 황건적을 만들고, 그걸 때려잡아서 세력 고유자원 벌이를 하는 용도에 가깝다. 하지만 세금을 +20%로 조정해 공방과 여관의 수입은 늘리는 한편 얻어지는 공공질서 -15로도 마찬가지로 황건적을 만들 수 있어 결국 이 건물의 효용성은 더 떨어진다.

3.2. 팔왕 전용 공용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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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왕에서만 지을 수 있는 건물을 정리한다.

• 재판소

• 자사관

3.3. 황건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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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적 세력의 건물은 오행에 따른 건설 비용 감소가 없는 대신 기본 건설 비용이 낮다. 그리고 정착지 건물의 분기가 존재하지 않으며 필요 자원도 없어서 특정 자원을 얻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항구는 예외)

황건적의 공공질서 건물은 소량의 수입을 제공하지만 공공질서 제공량이 한나라의 공자 사원에 비해 낮다. 때문에 고티어 도시를 유지하려면 공공질서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편이다.

3.3.1. 정착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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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한나라와 똑같다. 다만 황건적의 경우 6번째 슬롯이 열리는 티어가 9티어로 나오는 표기오류가 있다. 실제로는 한나라와 마찬가지로 8티어에서 6번째 슬롯이 열린다.

3.3.2. 경제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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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1. 노동자 숙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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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와의 차이점은 광산청 테크를 타지 않아도 산업에 +% 수입을 주며 고티어가 되면 상업에도 +% 수입이 붙는다. 인구가 목적이라면 노장의 동조자 모집 파견 임무가 있으므로 인구 때문에 지을 필요는 없다.

3.3.2.2. 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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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국립공방과 같지만 부패 감소 트리가 존재하지 않아 세력이 커질때의 잠재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3.3.2.3. 장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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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개인공방과는 달리 직접적인 수입을 얻는다. 사실상 황건적에게는 여관 테크와 비슷한 편이다.

3.3.3. 농업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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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1. 농민 거주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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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2. 농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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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곡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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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와는 달리 소량의 농업수입이 있다. 농업도시에서 공공질서도 챙기고 농업 수입도 받아먹기 위해 짓기 좋아보이지만, 인물들 만족도를 주는 공동여관이 차라리 더 낫다. 어차피 곡창은 지역 소도시 미만 레벨에선 2티어까지만 올릴 수 있는데다, 지역 소도시로 올리면 상업 수입 버프를 받으므로 농업도시라해도 결과적으로는 공동여관의 수입이 더 좋기 때문이다.

3.3.4. 교육 및 시장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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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1. 항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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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와 정확히 같은 건물로, 차이가 나는 것은 고티어를 짓는데 필요한 개혁뿐이다.

마찬가지로 생선 거래상이 별도의 정착지 티어 제한을 요구하지 않는다.

항구가 존재하는 도시 : 남해(번우), 합포(합포), 창오(광신), 임해(영녕), 남건안(동안), 단양(건업), 남(강릉), 파동(영안), 강양(강양), 파(강주), 금성(금성), 삭방(하음), 동(복양), 동래(황현), 하내(회현)

3.3.4.2. 공동 여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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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을 대체하는 위치에 있으나 쓰임새는 전혀 달라진 건물로, 수입은 적으나 도시마다 지어주면 인물 만족도가 높아진다.

3.3.4.3. 교육 기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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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경험치 보너스는 절반으로 깎였으나 전방에 수비군을 배치하고 기다리기만 해도 10레벨 부대를 만들 수 있다.

3.3.4.4. 공동 교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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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적 세력은 교역으로 얻는 이득이 적기 때문에 상업도시에서 상업수익 +%를 받을 때에나 필요하다.

3.3.4.5. 공동 교역(항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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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군사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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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1. 등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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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2. 제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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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3. 주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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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행정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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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1. 사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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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2. 본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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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나라에서 이 건물을 이용한 버그가 있다. 한나라의 궁전 건물 지은 도시에 반란을 유도해서 도시를 황건적 반란군에게 넘기면 한나라 궁전이 이 건물로 전환되어서 도시를 다시 점령하면 태수+1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까지는 황건적도 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태수 슬롯 모두 채운 상태에서 이 건물을 궁전으로 전환하고 다시 과정을 같은 영지에 반복하면 빈 태수 슬롯이 하나 더 생긴다. 즉, 도시 하나에서 황건적 파밍하는 것으로 원하는 만큼 태수를 확보할 수 있다.

3.3.6.3. 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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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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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들은 한나라와 비교하여 한 군의 주요 정착지에 해당하는 도시를 점령하는 것보다 소규모 정착지를 점령하고 경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도시 자체의 수익은 매우 낮으며 제대로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소정착지가 존재하고 어떻게 구성되었느냐에 따라 건물의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정착지의 경우 한나라와 다르게 3티어만으로도 최고티어를 달성하며, 소정작치에서 주는 수익이 도시에서 주는 수익보다 안정적이고, 주둔군 역시 소정착지의 주둔군이 도시보다 양과 질 모두 좋다. 게다가 소정착지에서만 지을 수 있는 전용건물도 존재하기 때문에 소정착지 위주로 점령한 이후 파견임무가 필요할 때에 도시를 점령하여 파견임무를 돌리는 것이 더 좋다.

3.4.1. 정착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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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의 경우 주정착지는 한나라보다 열화된 형태이며, 도시 티어가 높으면 높을수록 공공질서가 더욱 떨어지고 부패도가 늘어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도시의 티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으며 고티어를 유지한다고 할지라도 최대 6티어까지 유지하는 것이 좋다. 돈이 충분하다면 7티어로 올린 후 다른 건물들을 최종티어로 올린 후에 다시 5티어로 강등을 시키는 것이 좋다.

3.4.2. 경제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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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1. 노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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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2. 개인 공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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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한나라의 그것과 같다. 1티어부터 소도시 이상의 정착지를 요구하며, 최종 티어에서 유지비가 조금 더 들고 목재가 필요한 대신 수익 증가율이 더 높은 분기를 탈 수 있다.

이것도 % 단위로 수익이 증가하므로 보조 정착지에 상업 관련 시설물이 집중되어 있는 경우에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 산업 수입도 %로 증가하기에 최소 보조 정착지 하나 이상에서 산업 수익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며, 특히 장인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하나는 지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3.4.3. 농업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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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1. 토지 개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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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한나라의 그것과 같다. 군의 도시에서 직접적으로 수익을 내는 몇 안되는 건물이긴 하지만, 원체 수익이 낮아 식량 하나만 보고 올리는 건물이다.

관개 농장이 별도의 정착지 티어 제한을 요구하지 않으며, 5티어 건물 셋 모두 정착지가 소도시 이상이기만 하면 지을 수 있다.

3.4.3.2. 곡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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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나라의 그것과 같은 건물. 비축 제한을 늘리고 공공 질서를 상승시키며 별도의 분기는 없다.

그러나 한나라와 달리 사실상 공공질서를 유일하게 잡아주는 건물이기 때문에 공공질서 유지를 위해 반드시 지어야 한다. 도적의 경우 공공질서의 절대치에 따라 해당 군에 주는 버프가 다르므로 이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곡창건물티어를 올렸다 낮췄다를 해줘야 한다.

1티어부터 소도시 이상을 요구하며, 3티어부터 지역 소도시 이상을 요구한다.

3.4.4. 교육 및 시장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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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1. 항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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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한나라나 황건적과 같은 건물이다.

항구가 존재하는 군(도시) : 남해(번우), 합포(합포), 창오(광신), 임해(영녕), 남건안(동안), 단양(건업), 남(강릉), 파동(영안), 강양(강양), 파(강주), 금성(금성), 삭방(하음), 동(복양), 동래(황현), 하내(회현)

3.4.4.2. 여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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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도적의 주정착지에서 수익을 내는 몇 안되는 건물이다. 상업쪽이기 때문에 도적내정의 수익은 상업도시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한다. 개인공방과의 시너지 역시 노릴 수 있는 건물.

3.4.4.3. 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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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그것과 같다.

1티어부터 소도시 이상을 요구하며, 4티어부터 지역 소도시 이상을 요구한다.

도적은 비단을 생산하는 소정착지도 도적수입만 낼 수 있기 때문에 5티어의 '비단 대상 거래소'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건물이 되었다. 따라서 사실상 선창 시장과 동일하다.

3.4.4.4. 선창 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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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그것과 같다.

1티어부터 소도시 이상을 요구하며, 4티어부터 지역 소도시 이상을 요구한다.

3.4.5. 군사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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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1. 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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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착지에서 사실상 필수로 지어야 하는 건물. 단순히 주둔군을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도적수입을 올려주며 역시 도적에게 필수건물인 상납건물을 할인해주기 때문에 가장 먼저 지어야하는 건물이다. 적과 맞닿아있는 변방이라면 공질도 떨어뜨려 반란군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덤.

3.4.5.2. 병기 제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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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그것과 같은 건물. 신병 모집 비용을 감소시키고 산업 수입률을 상승시키는 시설. 3티어가 최종 티어이며 3티어에서 근접 보병(회색), 창 보병(녹색), 원거리 부대(파란색) 중 하나의 비용을 추가로 감소시키는 세 분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또한 아이템 수급도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쪽과 떨어져있는 장연, 정강의 경우 필요한 아이템을 수급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물이다.

1티어부터 소도시 이상을 요구하며, 3티어 건물 셋 모두 지역 소도시 이상을 요구한다.

3.4.6. 행정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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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1. 관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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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의 관청은 한나라와 달리 부패도를 올리는 건물이라 초반에 연구 속도 부스팅을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잘 안 짓는 건물이다. 이득보다 손실이 더 많은 건물이니 한나라 정착지를 점령했을 때 관청이 보이면 바로바로 철거하는 것이 좋다.

3.4.6.2. 상납 전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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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계열 중 도적 계열과 함께 사실상 필수 건물2. 해당 군의 건설비용을 더 싸게 하면서 전투후 전리품 수입을 증가시켜준다. 세력전체에 적용되고 누적되기 때문에 세력이 넓으면 넓을수록 벌어들이는 돈이 더 많아진다. 게다가 속국이나 용병계약을 통한 수입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도적 경제 건물로 필수이다.

3.5. 남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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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의 건물은 보수 개혁트리를 타느냐 또는 진보 개혁트리를 타느냐에 따라 티어를 올릴 수 있는 건물들이 달라지며 그에 따라 내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것도 조금씩 다르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보수쪽 건물들을 짓는 것이 더 좋지만 잠재력이 부족하고 대도시를 경영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 진보쪽 건물들은 초반에 불안한 감이 있으나 도시티어를 올릴수록 효과가 더 좋아지고 건물을 빠르게 지을 수 있기에 인프라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3.5.1. 정착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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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의 경우 남만땅에 남만 고유의 주도시를 지을 수 있으나 한나라 영토에 들어가면 주도시는 한나라 양식만 짓는다. 이름도 'ㅇㅇ 도시'에서 '점령한 ㅇㅇ 도시'로 바뀐다. 또한 각 계열마다 2종류의 건물이 있으며 진보개혁이나 보수개혁이냐에 따라서 상위티어로 올리는 건물이 한정된다.

또한 주둔군의 경우 자신이 세력이 어디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세력고유병종이 들어가기 때문에 맹획과 축융의 고티어 도시 주둔군이 서로 다르다.

남만 정착지에 해당하는 군 : 건녕, 강양, 운남, 영창, 장가, 부릉, 무릉

3.5.2. 경제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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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1. 노동자 조합(진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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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까지는 아무런 개혁을 안하고도 지을 수 있지만 3티어부터는 반드시 진보개혁쪽으로만 개혁해야 올릴 수 있다. 기본적으로 건설시간 -1로 인해 남만 땅에 건물을 빠르게 지을 수 있고, 산업 수입을 내는 소정착지가 많기 때문에 요긴하며, 이후 한나라에 들어서더라도 새 건물은 보다 빨리 지을 수 있다. 그러나 진보개혁 특징 상 초창기에 불안정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잘 안 올리는 건물.

3티어는 경제 2티어 진보 개혁. 4티어부터는 경제 4티어 진보개혁을 해야 등급 상승이 가능하다.

3.5.2.2. 장인 조합(보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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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비용과 모든 수입원 수입 증가, 부패 감소 등 알짜배기 효과를 가지고 있다. 초반에 상당한 도움이 되며 후반까지도 있어야 할 내정 건물이다. 다만 산업수입이 잠재력이 더 큰 만큼 후반부 개발이 다 되었을 즈음에는 노동자 조합을 지은 곳의 수익이 장인 조합을 지은 곳보다 더 많다.

노동자 조합과 마찬가지로 경제 보수 개혁 2티어에 3티어가 해금되고, 보수 개혁 4티어에 4티어 이상이 해금된다.

3.5.3. 농업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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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1. 토지 개발(보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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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과 충원을 담당하는 건물. 남만 세력은 위신을 빨리 올려야 남만 무장들의 만족도를 채울 수 있고, 위신을 빨리 올릴려면 남만 주요 정착지의 티어가 높아야 한다. 따라서 식량 역시 중요 자원이며, 토지 개발 건물들은 식량을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건물이다. 여기에 충원까지 얻는 것은 덤.

산업가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건물이다. 산업가가 없으면 돈을 많이주는 고티어등급 소금광산을 지을 수 없고, 대나무 발목장도 4티어까지밖에 못 짓는지라 내정에 필요한 자원 중 하나이다. 게다가 사업가와 경합을 벌이는 건물인 교역항도 산업용 교역항으로 대체하면 되기에 사업가 자원보다 우위에 있다.

보수 개혁 1티어에 3티어를 지을 수 있으며, 보수 개혁 4티어에 4티어 이상이 해금된다.

3.5.3.2. 곡창(진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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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건물치곤 특이하게 어업으로 얻는 식량을 증가시키고 농업 수입, 비축물자 등을 증가시킨다. 농업 수입 자체가 높은 수익을 내지를 못하고 식량을 어업으로 올릴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건물은 아니다. 게다가 진보 개혁쪽이기 때문에 투자를 잘 하지 않는 건물. 진보 개혁을 안타는 이유 1.

토지 개발과 마찬가지로 진보 개혁 1티어에 3티어 건물을 지을 수 있고, 진보 개혁 4티어에 4티어 이상이 해금된다.

3.5.4. 교육 및 시장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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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1. 항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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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한나라나 황건적과 같은 유일한 건물이다.

고티어로 올릴려면 어획항은 특정 경제 분야 개혁을, 교역항은 특정 정치 분야 개혁을 완료하여야 한다.

항구가 존재하는 군(도시) : 남해(번우), 합포(합포), 창오(광신), 임해(영녕), 남건안(동안), 단양(건업), 남(강릉), 파동(영안), 강양(강양), 파(강주), 금성(금성), 삭방(하음), 동(복양), 동래(황현), 하내(회현)

3.5.4.2. 연회장(보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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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여관과 대학 건물을 합친 듯한, 유표의 민박집과 비슷한 건물이다. 모든 점이 무난한만큼 좋은 건물.

보수 3티어 개혁에 3티어 이상의 등급이 해금된다.

3.5.4.3. 시장(진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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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가 있는 도시에서는 시장을 건설할 수 없으며 티어가 오를수록 공공질서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직접적인 수치를 올려주는 것이 아닌 비율증가이기에 이 건물만 지으면 그렇게 좋은 건물이 아니다. 진보티어를 안 타는 이유 2.

사업가 자원을 해제하는 유일한 건물로, 무역을 하지 않는 경우 교역항과 동물 조련사 고티어 건물을 지을 수 없다. 물론 한나라와 달리 사업가가 사용되는 곳이 이 2곳 뿐이고, 교역항은 산업용 교역항 하나만 생각하면 되어서 명마에 대해 관심이 없으면 크게 중요한 자원은 아니다.

연회장과 마찬가지로 진보개혁 3티어에 3티어 이상 올릴 수 있다.

3.5.5. 군사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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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1. 모병(보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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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모병과 군사시설을 합친 듯한 건물. 인구성장을 떨어뜨리지만 부대 등급을 올려주고 충원도 해준다. 토지 개발 건물과 시너지가 좋다.

경제 보수 개혁 2티어에 건물 3티어가 해금되고, 보수 개혁 4티어에 4티어 등급 이상이 해금된다.

3.5.5.2. 군사 시설(진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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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군사 시설이지만, 군사쪽 보다는 내정에 더 치우친 건물이다.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고 노동자의 조합과 시너지를 일으키기 충분히 좋으나, 비교대상인 모병이 더 괜찮은데다 다른 진보개혁 건물들 때문에 잘 짓지는 못한다.

모병 건물과 마찬가지로 경제 진보 개혁 2티어에 건물 3티어가 해금되고, 진보 개혁 4티어에 4티어 등급 이상이 해금된다.

3.5.6. 행정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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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1. 통치관(진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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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신, 연구 속도, 수입 등을 올리지만 공공질서를 떨어뜨린다. 위신은 신전 건물을 통해 올릴 수도 있고, 연구속도는 퀘스트를 제 때 깨지 못하거나 다 배울 때 즈음엔 필요가 없으며, 퀘스트를 깰 때마다 연구 속도 버프를 얻어서 애매하다. 게다가 신전건물은 부패도까지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쓸모가 없다. 무엇보다 5티어까지 올리기 위해서는 주정착지 티어를 10레벨까지 올려야 한다.

경제 진보 개혁 3티어부터 3티어 건설이 가능하고, 진보 개혁 4티어에야 4티어 이상을 해금한다.

3.5.6.2. 신전(보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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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신, 인구 성장, 공공질서를 올려주고 부패를 낮춘다. 부패를 높은 수치로 낮추고 공공질서는 3티어만 되더라도 2자리수이기 때문에 매우 좋다. 게다가 통치관과 달리 도시티어도 크게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필수건물에 해당한다.

경제 보수 개혁 3티어부터 3티어 건설이 가능하고, 진보 보수 4티어에야 4티어 이상을 해금한다.

3.6. 소규모 정착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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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수도가 아닌 하위 지역에는 각 지역별로 정해진 한 가지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정착지의 등급에 따른 제한이 없지만 지역명으로 연결된 정착지를 같이 보유하고 있다면 상호간에 영향을 준다.

건물의 등급에 따라 해당 지역에 주둔군이 배치되며, 건설 비용 감소 효과는 대체로 오행을 따르지만 일부 예외가 있다. 예외 사항은 별기한다.

일부를 제외한 각각의 정착지가 다른 건물을 짓는데 필요한 특수 자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건물을 올리기 위해선 자원을 최대한 다양하게 확보할 필요가 있다.

황건적과 남만은 소규모 정착지를 점령해도 위신이 오르지 않는다. 도적은 부속건물을 지음으로서 소정착지의 위신을 더욱 올릴 수 있다.

도적의 경우 소정착지가 좀 특이한 방식을 따른다. 도적 세력은 한나라와 남만과 달리 어떤 소규모 정착지는 최대 3티어까지 올릴 수 있으나, 2티어가 타문화의 3티어급, 3티어가 타문화의 5티어급 성능을 낸다. 오히려 웬만한 대도시보다 효율이 더 좋다.

또한 앞서 언급한 대로 도적 소굴 계열과 도적 야영지 계열 둘로 이원화되어 있다. 같은 계열에서는 대부분의 건물 성능이 동일하고 정착지 종류마다 특수한 버프를 주는 식이다. 대체로 도적 소굴이 위신, 수입, 비축 제한이 도적 야영지보다 더 높으나 수가 한정적이고 낮은 티어에서는 전투용 설치물이 제한된다. 반면 도적 야영지는 위신을 안 주는 대신 식량을 추가로 주며 1티어부터 모든 전투용 설치물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도적 소굴보다 훨씬 많이 존재하는지라 안정적인 식량을 확보할 수 있다.

3.6.1. 경제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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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1. 옥 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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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은 아름다운 장신구를 찾는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취향을 가진 고객들을 위해 상품을 미리 준비해놓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옥 자원을 제공하고 상업 및 산업 수입을 주는 정착지. 분기에 따라 수입이 조금 적은 대신 교역 영향력을 올려주는 트리가 있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남양(신야), 경조(남전)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1.2. 소금 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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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생명과 직결된 광물이라 수지가 잘 맞습니다. 이런 생필품은 항상 수요가 있기 때문에, 관련 산업에서 노동력을 수급하기가 쉽습니다.

소금 자원을 제공하고 산업 수입을 주는 정착지. 별도의 분기는 없다. 농업 건물의 건설비용을 감소시킨다.

옥 광산과 달리 상업 수입이 없지만 산업 수입이 매우 높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평원(낙릉), 단양(오), 임해(온마), 고량(안저), 촉(자중), 삭방(사연)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1.3. 구리 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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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재질만 유연한 것이 아니라 무기와 예술, 화폐 주조 등 다방면에 사용되는 융통성을 보여줍니다.

구리 자원을 제공하고 산업 수입을 주는 정착지. 최종 티어에서 산업 수입을 덜 증가시키는 대신 세력 전체의 부패를 감소시키는 분기를 탈 수 있다.

부패 감소 트리가 수치는 낮지만 세력 전체에 적용된다는 점 덕분에 영토가 넓을 경우 전반적인 수입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어서, 구리 광산을 얻으면 무조건 이 트리를 타게 된다.

국립공방 건물의 화폐 트리 4티어 이상부터 구리 자원을 요구하므로 부패도가 오르는 중반부터는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정착지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단양(완릉), 파양(광창), 여릉(양도), 강양(평이), 건녕(전지), 무도(음평)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1.4. 공구 제작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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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스러운 새 도구는 피로를 줄여주고 생산성을 높여주어, 노동의 산물을 향상시켜줍니다.

도구 자원을 제공하며 산업 수입을 주는 정착지. 순수히 산업 수입이 높은 트리와 교역 영향력을 높이는 트리의 분기가 있다.

산업 수입 특화 트리는 소금 광산에 비해 산업 수입 획득량이 조금 낮고, 교역 영향력 트리는 옥 광산에 비해 수입도 영향력도 낮지만, 도구 자원의 사용처가 많아서 필수로 먹어야 하는 지역.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요서(유성), 태원(개휴), 회남(거소), 양양(임저), 영릉(침현), 무릉(담성), 파서(한창), 안정(참련)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1.5. 갑옷 제작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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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용맹한 전사는 물론, 심지어 천자에게까지 어울리는 갑옷을 만들어 낼 정도로 자신의 경지에 통달한 장인들입니다.

턴당 유지비가 들어가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랜덤하게 갑옷을 생산하는 정착지. 분기는 없고 3티어가 최고 티어다.

티어가 높으면 품질 좋은 갑옷, 심지어 고유 갑옷도 찍어내는 능력을 보여준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장사(영현), 촉(한가)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1.6. 무기 수공업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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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제작자는 힘센 용장들에게 걸맞은 강력한 무기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기량을 다 바칩니다.

갑옷이 무기로 바뀐 걸 제외하면 갑옷 제작자와 같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파양(낙안), 상용(상염)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1.7. 동물 조련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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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조련사는 동물의 마음을 사람의 내면만큼이나 잘 아는 자들로, 동물의 잠재력을 알아바고 이끌어낼 수 있으며 영웅에게 걸맞는 말을 길러냅니다.

제작자가 조련사, 갑옷이 말로 바뀐 걸 제외하면 갑옷 제작자와 같다.

서량 땅이 이번작 최고의 꿀땅이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 갑옷과 무기는 기본 영웅들이 시작시부터 대부분 들고나오는데다가 갑옷 제작자나 무기 수공업자는 각각 2곳씩 있지만, 동물 조련사는 북쪽 끝에 있는 '서방' 지역에 딱 하나만 존재하기 때문. 좋은 말은 영웅의 기동성을 향상시켜 돌격을 강하게 하고 교전에서도 유리하게 해주기에 좋은 말을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삭방(대성)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2. 농업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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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1. 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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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그 자체로도 자원이 되며, 쓸모도 많습니다. 가축 사육은 백성들의 안정적인 식량 겸 수입 공급원이 됩니다.

가축 자원을 제공하고 식량과 농업 수입을 생산하는 정착지. 최종 티어에서 식량과 수입 중 어느 쪽에 집중할지 정하는 분기가 있다. 식량 생산량에 비해 증가하는 농업수익이 너무 적어서 식량을 더 확보하는 쪽이 낫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중산(상산), 북해(즉묵), 진(패현), 회남(부리), 남(화용), 회계(오상), 예장(갈양), 남건안(사출), 창오(정주), 부릉(건위), 안정(삼수)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2.2. 다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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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향이 좋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차분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차 밭을 재배한다면 지역 수입이 훨씬 늘어날 것입니다.

차 자원을 제공하고 상업 수입을 주는 정착지. 분기에 따라 상업 수입이 조금 낮은 대신 교역 영향력이 상승하는 트리가 있다.

여관의 다방 트리를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장사(차릉), 교지(서수), 장가(야랑)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2.3. 농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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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기름진 토양과 적당한 강수량 덕분에 곡창 지대로 성장했으며, 백성들에게 노동과 식량을 제공합니다.

유지비가 들어가지만 곡물 자원을 제공하고 많은 식량을 생산하는 정착지. 분기는 없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안평(거록), 위(공성), 하내(조가), 상당(지현, 섭현), 동래(창양), 하비(설현), 광릉(고우), 영천(진류), 진(여양), 회남(고시), 강하(서양), 무릉(충현), 강양(무양), 파(탕거), 촉(낙성), 파서(자동), 안정(고노), 무위(영주)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2.4. 어획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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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식량과 교역품을 제공해 줍니다. 이 곳에서 잡히는 생선은 시장에서 판매하든 식탁 위에 올리든, 여러 모로 이득이 되는 자원입니다.

어업 자원을 제공하고 식량을 생산하는 정착지. 기본적으로는 유지비가 들지만 최종 티어에서 식량 생산을 조금 줄이는 대신 유지비가 없고 상업 수입이 추가되는 분기를 고를 수 있다.

농지에 비해 식량 생산량이 적지만 유지비도 적고, 분기에 따라 유지비 없이 상업 수입을 얻을 수도 있으니 효과 면에선 일장일단이 있다. 다만 개혁트리가 혼자 따로 놀아서 직접 4티어 이상을 짓는 건 대체로 상당히 후반부가 된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발해(장무), 서하(맹문), 낭야(불기), 동해(해서), 여강(심양), 신도(무호), 합포(서문), 이주(적감)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2.5. 벼 농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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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강우량이 많아 쌀을 재배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따라서 이를 충당하기 위한 일자리와 식량, 수입을 제공합니다.

쌀 자원을 제공하고 유지비가 드는 대신 식량을 생산하는 정착지. 분기는 없다. 해당 정착지는 주로 강동에 존재한다.

거의 같은 역할을 하는 농지와 비교하면 3티어까지는 같거나 벼 농장이 밀리지만, 4티어에선 유지비가 더 싸고 5티어가 되면 식량 생산량이 더 많다. 단일 건물로는 최고 수치이며 과거 미개발지였으나 개발이 진행되어 현재 곡창지대인 강동을 잘 구현하였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회계(임해), 예장(건창), 북건안(장락), 남해(용천), 창오(부천), 교지(임진)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2.6. 벌목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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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목재 자원을 제공하고 농업 수입을 주는 정착지. 기묘하게도 산업수입이 아니다. 나무 종류에 따라 소나무와 대나무로 나뉜다.

수입량은 적고[13] 심지어 같은 녹색 개발지인데도 축사나 농장과 달리 식량 생산량은 0이다. 오히려 여관 테크랑 잘 어울리는데 상업 수입에 +190%를 부가하는 개인 공방의 칠기 거장을 해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업 수입 특성상 수익 위주로 개발하기에는 너무나도 비효율적이고 식량 도시로도 못써먹는 함정카드 정착지라고 보면 된다. 사실상 교육 건물이나 무기 제작소, 모병건물같이 특화 도시에 지어주기에는 껄끄러운 건물들을 몰아서 짓는 것 말고는 효율적으로 쓸 방법이 없다.

대체로 남쪽엔 대나무 벌목장이 많으며 북쪽에 소나무 벌목장이 많다.

3.6.2.6.1. 소나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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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에는 소나무 숲이 빽빽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목재가 풍부한 덕분에 현지에서의 건설 비용도 저렴해집니다.

최종 티어에서 약간 더 많은 수입과 교역 영향력을 얻거나 현지 군의 군사 보급품을 늘리는 분기가 있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요동(현도), 안문(번치), 낭야(개양), 남양(양현), 여강(합비), 강양(주제), 상용(서성)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2.6.2. 대나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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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의 기후에서는 대나무가 잘 자랍니다. 목재를 구하기 쉬운 덕분에 현지에서의 건설 비용도 저렴해집니다.

대나무는 최종 5티어에서 건설 시간 -2 효과가 붙어있지만 세력 전체 효과도 아니고 애초에 5티어 개발까지 드는 개혁량을 생각하면 쓸만하게 활용하기도 힘들다.

그 외에는 소나무 교역소 트리와 동일.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신도(신안), 북건안(건평), 영릉(남평), 창오(맹릉), 합포(주애), 교지(완온), 구진(일남), 운남(월수), 파동(임원)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3. 교육 및 시장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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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1. 교역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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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는 건실한 교역에 기여하는 시설로, 수출입하는 물자의 양이 증가하도록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자원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상업 수입을 주는 정착지. 최종 티어에서 상업 수입을 조금 낮추고 산업 수입을 추가하는 분기, 상업 수입이 조금 더 많고 세력 전체의 향신료 수입이 증가하는 분기를 고를 수 있다.

향신료는 손견이 아닌 이상 확보하기가 힘들고, 산업 수입이 추가되는 분기가 대부분의 경우 더 효과적이므로 향신료가 확보되지 않는 이상 산업 수입 분기를 고르는게 보통이다. 최종적으로 시장과 개인 공방까지 구비 완료하면 단일 보조 정착지로는 최대 효율이 나온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우북평(임유), 낙안(낙안), 광릉(강도), 낙양(홍농), 남해(길양), 장사(적벽), 울림(담중), 장가(무렴), 하동(포주)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3.2. 향신료 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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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향신료만 가미하면 가장 누추한 음식도 풍미가 살아납니다. 그래서 향신료는 교역은 물론, 현지 시장에서도 가장 인기 좋은 상품입니다.

향신료 자원을 제공하고, 향신료 수입과 그 수입률 증가시키는 부가 효과가 있는 정착지. 개발 분기는 없다.

향신료 시장 개발시 주의해야 할 점은, 정착지에 붙어있는 수입 상승은 상업 수입이 아니라 모든 향신료 수입이라는 것이다. 향신료 시장 한 곳의 티어가 올라가면 맵의 모든 향신료 시장 수입이 같이 상승하기 때문에 자칫 내 돈으로 적군의 수입까지 늘려주는 꼴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걸 손댈 생각이면 독점을 하거나 최소한 적대 세력이 먹지 못하게 막아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일 건물 수입은 높은 편이지만 '향신료'라는 별도의 자원을 사용하는지라 수입을 극대화하는 것이 몹시 힘들다.

5티어 향신료 시장 기준으로 향신료 수입은 250, 여기에 향신료 수입 +65%가 붙어있으니 향신료 시장 3개를 독점했을 때는 대강 1200 안밖의 수입을 벌어들인다. 흉폭한 야생 이후에는 3개 독점부터가 빨라도 중반부 즈음에나 가능한 일인데 향신료 수입을 더하는 방법이 거의 중후반부에나 가능한 것이 문제.

비단길 원정 개혁(향신료 수입 +40%)과 상인 감세 개혁(향신료 수입 +40%), 해안가 정착지에 있는 항구의 향신료 교역향(향신료 수입 +50%), 교역항 정착지의 향신료 교역 도시(향신료 수입 +50%)로 더해주는 방법 뿐인데 개혁들은 각 트리의 최종 항목에 속하는 것들이라 시간이 엄청나게 소모되고 항구와 교역항은 개발을 위해서 개혁을 필요로 하는데다가 이마저도 교지와 남만 지역에는 없고 익주 남부나 교지 동쪽 남해에 가야 하나 둘 등장하는 판국. 그런데 영토가 이정도 넓어졌으면 향신료가 아니라 국립 공방을 짓고 산업 수입 트리를 타는게 몇 배는 빠르고 쉽고 수입을 더 많이 버는 게 또 문제다.(…)[14]

흉폭한 야생 이전에는 남만도 없고 교지도 쩌리 사섭 말고는 텅 빈 땅이라 한번 들어가면 향신료 독점은 식은 죽 먹기였으나 업데이트 이후에는 향신료 2개가 남만 지역으로 바뀐데다가 위험한 남만 세력들이 득시글거리고 사섭도 FLC를 통해 플레이 가능 세력으로 상향되었으며 교지에 여러 독립 세력들이 추가된 탓에 향신료의 가치는 바닥까지 떨어졌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울림(광울), 건녕(수운), 영창(영수)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3.3. 비단 거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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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은 천하에서 가장 귀중한 재물 중 하나입니다. 중원은 물론 외세에서도 인기가 좋은 상품이며, 이런 호사를 누리려는 자들은 비싼 값도 기꺼이 치릅니다.

황량한 이미지와는 달리 젖과 꿀이 흐르는 서량의 상징 중 하나.

정착지의 효과는 향신료의 그것과 완전히 동일. 그런데 향신료와 다르게 항구와 교역항에 비단 거래 트리가 없어서 여기를 통해 수입을 늘릴 수는 없고, 일반 시장의 비단 대상 거래소(비단 수입 +40%)를 통해서 수입을 늘릴 수 있어서 수입 자체는 향신료보다 더 수월하게 늘어난다.

더구나 흉폭한 야생 업데이트 이후 생지옥으로 뒤바뀐 향신료 시장과 달리 비단 거래상은 결국 한수, 마등, 동탁의 싸움이라 상대적으로 독점이 쉬운 편으로 비단을 통해 쏠쏠한 수입을 기대해봄직 하다.[15]

보유 도시 중 무도는 구리광산도 가지고 있어 우선적으로 개발하면 독보적인 턴골을 뽑아 낼 수 있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한중(미현), 무도(상규), 금성(전음)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4. 군사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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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1. 철 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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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은 천명을 이루는 수단이며, 이 지역에는 철이 아주 풍부합니다. 산업을 진흥시키고 무기의 질을 끌어 올리는데 유용할 것입니다.

철 자원을 제공하고 산업 수입을 주는 정착지. 분기에 따라 수입이 조금 적은 대신 현지 군단의 군사 보급품을 제공하는 트리가 있다.
구리광산 4티어 개혁을 찍으려면 한번은 들고 있어야 해서 찾게 되는 자원.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광양(준미), 태원(경흥), 동(동평), 여남(평여), 파양(해혼), 건녕(담고), 운남(철령), 파동(구인), 하동(평양)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4.2. 말 방목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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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올라탄 장수 한 명은 병사 여럿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 유목민들이 교배하여 기르는 말들은 전장에서 더욱 큰 활약을 보입니다.

말 자원을 제공하고 기병 부대의 모집 비용과 유지비를 절감시켜주는 정착지. 분기는 없다.

이번작에서 서량이 최고의 꿀땅이라고 불리는 가장 큰 이유. 말 방목지가 3개나 몰려있어서 최대 60%의 비용 절감을 누릴 수 있다. 거기서 동쪽으로 가서 하북에서 하나를 더 먹으면 80%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되어 기병을 민병대처럼 굴릴 수 있게 된다. 마등, 마초처럼 지도자, 후계자 효과에 모집, 유지비 절감 효과가 있는 인물이 해당 위치에 있으면 민병대가 아니더라도 공짜로 굴릴 수 있는 상황까지 나온다.

그러나 계속된 패치로 말 방목지가 너프됨에 따라 최대 30%로 절반이나 감소하면서 이전처럼 공짜기병군단을 이끌 수는 없게 되었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대(탁록), 삭방(평정), 금성(천수), 무위(휴도)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5. 행정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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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1. 사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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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하늘이 새로운 삶으로 인도해 줍니다.

유일하게 단일 티어만 존재하는 정착지. 세력 전체의 만족도를 상승시킨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도적들이 한나라보다 고티어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소정착지이다.

해당 정착지가 있는 군 : 팽성(여현)

• 한나라, 황건적, 남만

• 도적

3.6.6. 도적 세력 부속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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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세력의 경우 소규모 정착지에도 부속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장연/정강은 4종류, 엄백호는 고유건물까지 포함해서 총 5종류를 지을 수 있다. 해당 건물은 다음과 같다.

3.7. 관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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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성벽과 임전 태세의 병사들이 이곳을 목숨 바쳐 사수하겠다는 각오로 무장한 채 좁다란 오솔길을 막고 있습니다.

1.6 패치에서 추가된 영지. 별도의 영지에 배정이 되며 사업 수입 비율과 주둔군을 크게 늘린다. 다만 강에 붙어있는 경우 제대로 된 관문역할을 못하는데, 하드코딩의 영역에 해당하는지라 고치려면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1.7.1패치에 와서 관문 옆 강길의 경우 이동불가로 해놓이서 이제 관문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낙양에 있는 관문들은 낙양을 먹기 위해서는 무조건 관문을 뚫어야 하기에 관문의 중요성이 나름 커졌다.

주로 관중쪽에 많이 존재하며, 병주에 기관, 영안쪽에 귀관, 파촉분지 길목에 가맹관이 있다.

3.8. 세력 고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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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한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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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1. 조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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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1.1. 둔전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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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집은 백성들로부터 병사를 충당하는 방법입니다. 지방 전역의 둔전병의 효율이 상승하며 충원률이 높아집니다.

조조 세력의 고유 건물 첫번째. 모병 트리를 대체한다. 모든 효과가 모병 트리보다 50% 이상 높으며 식량 생산량도 최대 50% 증가한다.

3티어 건물은 정착지 티어 제한이 없다.

3.8.1.1.2. 둔전병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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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은 토지를 경작해 곡물을 생산하며, 해당 지역을 지키고 식량 수확량을 높여줍니다.

조조 세력의 고유 건물 두번째. 농지 / 쌀 농장 소정착지와 상호 교환이 가능하다. 유지비가 더 들고 식량 생산량도 적지만 주둔군이 강화되고 충원률도 상승한다. 쌀 농장 기반 둔전병단은 충원률 상승이 세력 전체에 적용된다. 누적되기까지 하므로 강동 진출한 조조 세력의 난이도 하락의 주범.

쌀 둔전병단을 지을때 유의점은, 둔전병단+보급품+개혁으로 인한 충원 보너스는 최대치가 50%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식량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전부 도배하는 것은 비효율일 수 있다는 것 정도이다.

• 농지 기반

• 쌀 농장 기반

3.8.1.2. 유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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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2.1. 촉한 세금 징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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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한 징세소는 백성들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세금의 징수를 감독하며, 모두가 똑같은 몫을 공정하게 납부하도록 보장합니다.

유비 세력의 고유 건물. 세금 징수 트리를 대체하지만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사기 건물이다. 농업 수입은 조금 더 많은데다가 가장 큰 문제인 공공질서 패널티도 없다. 초반 수입 뻥튀기에도 좋고, 다른 세력들에겐 그저 공공질서와 부패 감소 개혁을 위해서만 필요했던 세금 징수 건물 티어업 개혁들이 유비 세력에겐 꿩 먹고 알 먹기 효과를 준다.

5티어 건물은 소도시 이상이면 지을 수 있다.

3.8.1.3. 손견/손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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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3.1. 용병 초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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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없는 가문에서 태어났을 지라도 부를 이용하면 권력을 얻을 수 있으며, 용감한 자들은 자신의 출신에 신경쓰지 않고 천하를 섬길 수 있습니다.

손견/손책 세력의 고유 건물. 상업 수입과 충원을 주고 수행원 고용 비용을 세력 전체로 감소시키며 용병대장 부대를 고용할 수 있게 한다. 과거엔 유지비가 드는데 효과는 미미해서 1개 이상 지을 이유는 별로 없었다. 그러나 1.5 패치 이후로 상업수입의 비중이 더 커지면서 상업수입을 올려주는 용병건물이 나름 요긴해졌으며, 충원율도 올려주기 때문에 전선에 지으면 이 2가지 효과만으로도 충분히 밥값을 하게 되었다.

3.8.1.4. 공손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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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4.1. 군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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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제의 모호함과 구멍을 피하기 위해, 군령에 따라 무력으로 다스리는 관청입니다.

공손찬 세력의 고유 건물. 관청 트리를 대체한다. 인접 군 부패 감소트리가 없으며, 세력 전체 신병 기병 등급 상승 효과를 주는 분기가 있다. 수입 증가량이 원본에 비해 엄청나게 높고 공질까지 주기 때문에 공질 건물 대신 지었는데 수입 보너스를 받는 사기 건물이나 다름 없다. 게다가 군사 건물 할인비가 최대 50%라 다른 행정건물보다 월등히 높다. 사실상 공자사원과 관청을 동시에 대체하는 공손찬의 숨겨진 힘.

3.8.1.5. 원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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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5.1. 원씨 가문 관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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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씨 가문의 혈통을 따라 이어진 관료제는 유능한 관리들에 의해 운영되는 효율적이고 노련한 행정 체계를 낳았습니다.

원소 세력의 고유 건물. 관청 트리를 대체한다. 수입 보너스가 크게 늘고 공공질서와 혈통을 준다. 궁전과 마찬가지로 최종 티어는 한 채만 지을 수 있다. 최종티어를 1개밖에 지을 수 없어서 공공질서 관리가 약간 애매해 질 수 있다. 부패도를 전혀 관리할 수 없다는 것도 단점.

3.8.1.6. 원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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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6.1. 중나라 관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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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나라는 원씨 가문의 통치 경험을 통해 새 왕조를 세우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품었습니다.

원술 세력의 고유 건물. 관청 트리를 대체하며, 궁전 트리에 대응하는 트리만 존재한다. 매 턴 정통성을 낮추지만 모든 수입 보너스가 2배다. 궁전과 마찬가지로 최종 티어는 한 채만 지을 수 있다.

공손찬의 군청과 비슷하게 경제, 교육 및 시장 건물을 최대 5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3.8.1.7. 공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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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7.1. 문화학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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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직계후손을 자처하는 공씨 가문은 그에 알맞게 경제와 문화 부흥을 위해 자신들의 학당에서 학문과 시가를 가르칩니다.

공융 세력의 고유 건물. 교육 기관 트리를 대체한다. 인구 증가와 공공질서를 기본으로 주고, 문화 수입 및 경험치 보너스를 주는 분기와 모든 수입률 증가를 주는 분기가 있다. 문화 수입은 초중반에 유용하고 도시가 고도화돼서 깡골이 이것저것 확보되면 모든 수업증가로 바꿔주면 된다.

3.8.1.8. 유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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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8.1. 민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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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화되고 계몽된 사회에서는 여행자들에게 차를 마실 수 있고, 지혜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숙박 시설을 제공합니다. 물론 공짜는 아닙니다.

유표 세력의 고유 건물. 여관 트리를 대체한다. 4티어까지는 원래의 객잔트리보다 수입이 높으며, 5티어의 경우 객잔트리는 원본보다 수입률 보너스가 높고, 다방트리는 수입은 같은 대신 경험치 보너스가 있다.

1.4 패치로 유표에게 통치력이라는 세력자원이 추가되면서 이를 생산하는 건물로 바뀌었다.

3.8.1.9. 마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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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9.1. 서량 보급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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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량 보급선은 수렵과 기병들을 활용한 물류망으로 보급을 수행하며, 해당 지역을 무단침입하는 군대의 보급선에는 악영향을 미칩니다.

마등 세력의 고유 건물. 군사 기반시설 트리를 대체한다. 전략 요새 트리로 한정되어있지만 식량 생산이 추가로 붙어있다. 그러나 주둔군 건물이 대체되었는데 주둔군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방어에는 매우 불리하다. 게다가 군주인 마등의 잔혹함 트레잇 때문에 이 건물 만으로는 공질 관리가 부족해서 문제가 된다. 건설비가 또 은근 비싼 편이라 식량이 부족한게 아니라면 공자 사원이 낫다.

3.8.1.10. 동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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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10.1. 강제 징병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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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상비군이 있다 한들, 국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백성들이 원하든 아니든 모조리 끌어모아야 합니다!

동탁 세력의 고유 건물. 모병 트리를 대체한다. 유지비가 들지만 전반적인 수치가 좀 더 높고 공공질서 보너스를 주며 동원시간도 줄여준다.
공공질서가 달려있고 5티어까지 세분화되었기 때문에 공질 건물을 대체할 수 있으며 따라서 국경선에 부담없이 올릴 수 있고 그렇게 확장을 하다 보면 재배치 비용 감소와 동원시간 감소로 이득을 또 볼 수 있다. 사방이 적인 동탁의 펙션 상황과 잘 맞아 떨어지는 건물.

여담으로 조조의 고유건물에서 식량버프를 빼고 공공질서와 병력동원 턴을 넣은 것과 같다.

3.8.2. 황건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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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1. 하의/장각/장보/장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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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1.1. 치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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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성정하려면 먼저 질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하의 세력과 장각 삼형제의 고유 건물. 인구증가량과 공공질서를 올려준다. 1.5 패치에서 인구의 비중이 매우 올라가있고, 다른 인구증가 건물과 다르게 인접지역의 인구수를 감소시키지 않으므로 사실상 황건적의 필수 건물이 되었다. 점령선택지인 '부상자 치료 후 점령'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인구수 무한펌핑으로 돈과 건설속도를 뽑아내는 건물. 더군다나 장각의 경우 부상자 점령 선택지가 세력지지도+100이기 때문에 공공질서 걱정 않고 바로 이거 지어주면 된다.

장각 3형제는 별도의 개혁을 요구하지 않는다.

3.8.2.2. 공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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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2.1. 유격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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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거대한 상대와 싸울 때는 융통성을 발휘하고 책략과 기습을 활용하십시오.

공도 세력의 고유 건물. 군수품, 약탈량과 전리품의 양을 올려준다. 다른 황건적 고유건물과 다르게 행정건물이 아닌 군사건물에 해당한다.

3.8.2.3. 황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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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3.1. 장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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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즐거움을 위한 공간을 만드십시오.

황소 세력의 고유 건물. 세력 전체의 연구 속도와 만족도를 올려준다. 초반 만족도를 관리하기 어려운 황건적에게는 나름 도움이 되는 건물이다.

3.8.3. 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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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1. 장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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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1.1. 흑산 은신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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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의 분열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도 합니다. 이 곳은 한나라 관청이었지만, 추방자들의 피신처이자 도적질로 쌓은 부를 모아둔 곳이기도 합니다.

장연 세력의 고유 건물. 군대/전리품과 약탈 수입/태수, 태수 제한/한나라와의 외교, 첩자 제한/황건적과의 외교 중 선택적으료 보너스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생각보다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해지는데, 순수 전투력을 증가시키면서 약탈하기 좋은 컨셉으로 진행시키기도 좋고 외교팩션으로도 활용하기도 좋다. 다만 첩자 제한/황건적과의 외교는 190년 캠페인에서만 좀 쓸만하고 이후 캠페인에서는 사용하기가 좀 애매한 편.

흑산 은신처 자체는 수도에서만 건축이 가능하고 그 외의 도시에서는 건설하지 못한다. 수도 이전을 하게되면 과거 수도였던 곳에 자동으로 철거되어 공터로만 남아있으니 가급적이면 천도를 안 하는 것이 좋다.

3.8.3.2. 엄백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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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2.1. 산월족 야영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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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산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산월족들은 그곳에 요새들을 세운 채 험한 자연과 적들의 눈을 피해 살아갑니다.

엄백호 세력의 고유 건물. 소규모 정착지에만 지을 수 있으며 산월족 병사의 모집제한을 늘려주고 추가로 식량을 준다. 식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회계의 쌀 농지와 함께 소유하면 미개발지역인 강동에서 정착지를 보다 빨리 티어를 올릴 수는 있다.

3.8.4. 삭제된 고유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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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1. 정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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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패치로 도적세력이 리뉴얼하면서 범용건물이 되었다. 그러나 효과 자체는 꽤 달랐는데, 도적 건물은 군수입을 오히려 감소시키는 대신 충원율을 올렸고, 상납전당은 관청대신 대체하였지만 오로지 외교적 조공수입을 늘리는 효과라 부패도 잡기는 매우 어려웠다. 추가적인 전리품 수입도 없다.

3.8.4.1.1. 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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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1.2. 상납 회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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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 세력의 고유 건물. 관청 트리를 대체한다. 다른 효과는 없이 외교 공물 수입 보너스 효과만 준다.
관청 트리의 부패 감소와 수입증가가 전부 봉인되므로 속국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정강의 내정이 고달파지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