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금융)/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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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사 비밀번호 변경
2.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서비스 무단 호출
3. 행운퀴즈
4. 토스 상담원의 고객 전화번호 유출
5. 토스카드 GS25 5,000원 캐시백 이벤트
6. 이용자의 송금 오류 주장 (허위)
7. 결제 정보 도용 사고
8.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장악
9. P2P 상품 중개 논란
10. 머지플러스 연간 구독권 포인트 지급 논란
11. 마이데이터 정부 가이드라인 규정위반
12. 애매모호한 단어 사용 및 과도한 선택 동의
13. 회원 개인정보 판매 사건
14. 토스증권 달러화 환전 이슈
15. 직원 강제 자발적 퇴사 논란
16. 비표준 이모지 배포 사건
17. 광고



1. 카드사 비밀번호 변경[편집]


‘나도 모르는 비밀번호가…’ 토스-카드사 계정 연결 방식 논란
토스가 현대카드를 연동하는 방법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토스가 앱 내에서 카드내역조회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카드사 홈페이지 비밀번호를 알면 입력하고 모르면 휴대폰 인증을 받으라며 인증창을 보여주었는데, 사실 그 휴대폰인증은 다름이 아니라 그냥 카드사 홈페이지의 '비밀번호 초기화' 버튼에 연결된 휴대폰인증일 뿐이었던 것이다. 문자메시지 속 인증번호를 토스 앱에 입력하면, 토스가 카드사 홈페이지 비밀번호를 임의로 바꾸고 그 비밀번호를 저장한 뒤 고객이 토스를 통해 카드내역을 조회할때마다 토스에 저장된 비밀번호로 카드사 홈페이지에 대신 로그인한 뒤 카드내역을 긁어오게 되는 것이다. 고객은 토스가 비밀번호를 어떻게 바꿨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카드사 홈페이지에 로그인할 수 없게 되고 토스를 통해서만 조회가 가능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2.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서비스 무단 호출[편집]


핀테크업체 토스 ‘스크래핑’ 교보라이프·카카오 ‘속앓이’

토스가 앱 내 보험보장분석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이 서비스를 위해 필수적인 보험 가입내역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는 보험사와 계약을 맺는 대신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홈페이지에 있는 보험보장분석 서비스를 몰래 호출한 뒤 그 결과를 앱으로 보여주는 방식을 이용하는 바람에 교보라이프플래닛은 휴대폰 인증 비용 50원만 물고 토스만 좋은 일만 하는 꼴이 되버린 것이다. 토스가 무단 호출 방식으로 서비스하는 동안 카카오페이는 해당 보험회사와 계약을 맺고 정식으로 서비스하고 있었다.


3. 행운퀴즈[편집]


금융 앱 Toss는 왜 맨날 '행운퀴즈'를 낼까?-더퍼스트미디어
토스, 행운퀴즈로 기업에 돈 받고 '실검 광고'…'빛바랜 혁신' 논란-한국경제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 보상금 미끼로 네이버 실검 유도 의혹-투데이뉴스

행운퀴즈로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거나, 푼돈으로 고객을 유치하는 마케팅이 오히려 금융업의 핵심인 신뢰를 무너트린다는 주장 등이 제기되고 있다.


4. 토스 상담원의 고객 전화번호 유출[편집]


조선일보 기사
파이넨셜뉴스 기사
피해자 후기

2019년 6월경 지금은 해고된 토스 상담원이 헤어진 여친의 전화번호를 전남친에게 알려준 사건. 전남친은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냐는 전여친의 질문에 토스 송금 내역에 뜬 번호를 보고 가려진 부분을 고객센터 직원에게 물었더니 알려줬다고 답한 걸로 알려졌다. 토스 측에서는 이에 대해 삼백만 원을 보상한다고 했지만, 피해자는 거부하고 사용자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5. 토스카드 GS25 5,000원 캐시백 이벤트[편집]


개드립넷 글 루리웹 글

2019년 6월 14일, 오후 9시~10시 사이 GS25에서 토스카드로 결제하면 100%로 5,000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그런데 정확히 9시부터 10시까지 극히 일부 지점을 제외하고는 포스기의 토스카드를 포함한 모든 카드의 결제가 먹통이 되었다. 특히 이벤트 참여 손님 외에도 다른 손님들도 함께 몰리는 금요일 저녁 피크 타임에 사고가 발생한 탓에 큰 혼란이 빚어졌으며, 이에 대한 수습은 모두 점주와 알바들이 떠맡아야 했다. 결제 메시지가 먼저 발송되고 포스에서 결제가 진행되는 시스템상, 돈이 빠져나갔더라도 포스기엔 결제 기록이 남지 않아 편의점 측에선 기다리면 다시 입금된다는 말밖에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상황이고 손님은 그런 사정을 모르니 화를 내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이벤트 참여 인원들에겐 후술할 보상이 진행되었지만, 결국 토스의 삽질로 피를 본 건 난데없이 결제 시스템의 마비로 촌극을 벌여야 했던 점장과 알바들이었다. 게다가 이 이벤트 때문에 우리카드를 제외한 비씨카드 전산망을 이용하는[1] 모든 신용/체크카드가 바보가 되었는데, 타 비씨 이용자들에게는 단 한 마디의 사과문도 없어 논란이 되었다.

결국 다음날인 6월 15일, 이에 대한 보상 관련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 주된 내용은 이벤트 참여자들의 캐시백은 제대로 지급해주고, 덤으로 모든 사용자들에게 GS25 10% 캐시백을 주말간(15~16일) 제공해준다는 것. 정확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세요. 토스팀입니다.
6월 14일(금)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토스카드 캐시백 이벤트가 결제 장애로 원활히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벤트 일정에 맞춰 GS25 편의점에 방문하신 모든 고객분들께 불편함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원인을 파악한 결과 많은 참여자가 몰려 토스카드가 사용하는 파트너사 결제망에 오류가 발생해 결제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로 인해 많은 고객분들이 불편함을 겪으셨습니다.
이에 죄송한 마음을 담아 토스카드 사용자 분들께 아래와 같은 보상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이벤트 기간 중 GS 편의점에서 결제를 시도한 모든 고객님: 결제가 취소되어 지급되지 못한 100% 캐시백(최대 5천원) 일괄 지급
2. 토스카드 사용자 전체 대상: 이번 주말 내내 GS 편의점 결제 전체 건에 대해 10% 캐시백 제공 (16일 자정까지, 건당 캐시백 최대 금액 5천원)
이것으로 이미 고객님께서 겪으신 불편함을 모두 보상해 드리기는 어렵겠지만, 토스를 다시 믿어 주시고,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 이벤트에 대해 사전 공지 등으로 고객분들께 큰 기대감을 드렸는데, 더욱 철저히 준비하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더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오늘 결제 장애로 인해 본의 아니게 큰 곤란을 겪으신 전국의 모든 GS25 가맹점주 여러분, 점원 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관련해 추가 문의가 있으시다면 토스 고객센터(1599-4905, 카카오톡@toss)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토스팀 드림

그러나 편의점에는 갔지만 편의점 쪽에서 카드 결제가 안 된다며 결제를 거부당했거나 카드 결제가 안 된다는 소식에 편의점에 가서 카드 결제 가능 여부만 묻고 나온 참여자는 끝내 캐시백을 받지 못했다.


6. 이용자의 송금 오류 주장 (허위)[편집]



현재 원본 글은 삭제되었다.

한 이용자가 토스를 이용해 자신의 새마을금고 계좌에 있던 200만 원을 카카오뱅크 계좌로 이체했는데 송금 이후 전혀 다른 사람[2]의 계좌로 200만 원이 이체된 것을 확인했고, 고객센터에 항의 전화를 했지만 잘 풀리지 않아 고발문을 네이트판에 올리면서 인터넷 사이트 등지에서 화제가 된 사건이다.

쟁점은 해당 송금 실수가 토스 측의 전산오류인지, 아니면 이용자 측의 실수나 착각인지에 대한 것이다. 문제의 카카오뱅크 계좌번호는 이용자의 계좌번호와 숫자 한 자리가 차이났다.

이용자 측은 "당연히 평소에 거래하던 것처럼 목록에 있던 계좌번호를 클릭해 이체를 한 것이다. 계좌번호를 일일이 입력한 적은 없다. 그 수많은 이체 내역 중에 내가 단 한 건만 계좌번호를 일일이 타이핑해서 처음 보는 사람의 계좌로 송금했다는 게 말이 되나"라고 주장중이며, 토스 측은 "계좌번호를 일일이 타이핑해 송금한 것으로 확인된다. 전산 오류가 아님을 증명할 수 있는 명백한 로그가 있으며 이 로그는 위변조가 불가능하다"라고 주장 중이다. 토스 측은 새마을금고 쪽에 거래 이력을 요청했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에서는 사고 직전 송금 건은 토스를 이용하여 보낸 기록이 없다고 밝혔다.

토스 측은 피해자의 허위 신고와, 폭언, 이미지 훼손 등의 문제로 강경 대응을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피해자 측은, 금융감독원에 피해 관련 내용을 신청함으로 지금 확인 중에 있고 필요하면,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5월 7일, 결국 법원은 토스에게 무죄를, 송금 오류 주장했던 이용자에게 허위 사실 유포로 300만 원의 벌금을 최종 판결했다.


7. 결제 정보 도용 사고[편집]


2020년 6월 8일, 토스 이용자가 결제한 적도 없는 곳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결제가 이루어져 이용자 8명이 자기도 모르는 온라인 결제가 이뤄졌다며 회사 측에 신고했다. 피해 금액은 총 938만 원이다.#1 #2 이 사고에 대한 토스측의 공지

하지만 토스에서 정보가 유출된 게 아니라면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 애초에 개인 비밀번호가 유출된 상황은 명백히 이용자의 잘못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네이버 비밀번호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준 뒤 그 사람이 네이버 로그인을 해서 계정을 악용한다고 할 때, 이게 네이버의 보안이 뚫린 것은 아니다. 아이디와 올바른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오는 이용자가 계정 주인인지 다른 사람인지 알 방법은 없다.

다만 아쉬운 것은 토스 측에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수단이 있었다는 점이다. 다수의 결제 회사[3]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한데, 간단히 User-Agent 등의 브라우저 정보나 IP주소 및 대역을 활용하여 평소와 다른 환경[4]에서 결제를 시도할 경우 추가 인증을 요구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만약 토스에서 이러한 추가 인증을 사용했다면 이번 사태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편리함을 강조하다 보니 결제의 보안을 게을리했다는 비판이 가능하다.

그 이후론 앱을 통해서만 결제가 가능해졌다.


8.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장악[편집]


2019년부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토스 초성퀴즈 이벤트가 도배되어 정작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검색어들은 순위 밖으로 밀려나 네이버 사용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으나, 이후 네이버측에서 필터링 기능을 구축하였으며, 2021년 기준으로는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 자체가 종료된 상태이다. '네이버 실검 도배'…토스, 퀴즈이벤트 축소


9. P2P 상품 중개 논란[편집]


토스가 광고한 부동산 P2P 업체가 소액 투자자를 모집했으나 호언장담했던 수익금은커녕 원금조차 돌려주지 않았다. 토스 측은 광고만 실어줬을 뿐 모든 책임은 투자 업체에 있다며 소명하고 있다. "토스 믿고 투자했다 손해"...4백여 명 집단소송 나선다

"토스는 단순 광고만 했다"라며, 서비스 과정이 해당 P2P 업체의 홈페이지로 이동하였고, 회원가입도 단순 연동만 진행한 사항이이기에 모든 책임은 투자업체에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플랫폼 업체들의 책임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상황이 "단순 광고" 상황이었다고 해서, 토스 측에 정말 그 어떠한 잘못이 없다고 할 수 있는 건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10. 머지플러스 연간 구독권 포인트 지급 논란[편집]


사기라고 확정된 논란이 아니니 관련 문서 참고 바람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머지포인트 사태

2021년 8월 11일 불거진 머지포인트 관련 논란에 이어 머지포인트의 구독서비스인 머지플러스와 제휴 관계에 있는 토스, 페이코, 하나은행이 제휴사 모니터링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논란이 있다.

해당 논란에 관련하여 제휴사는 이용객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선을 긋고 있다. 단순히 포인트 판매 계약만을 맺은 것이기 때문에 머지플러스의 문제로 환급이 어려워진 것은 해당 회사에서 해결할 문제라는 입장이다. 또한 토스 관계자는 “당사도 당혹스러운 입장으로, 단순히 판매 제휴를 맺은 것이고 서비스 운영은 전적으로 머지플러스가 했기 때문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뉴스

이에 일부 구독자는 제휴사가 머지플러스와 함께 진행했던 프로모션이 포인트 충전, 연간권 구매 등 결정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머지플러스가 제휴사 이름을 걸고 마케팅을 진행할 때에는 가만히 있다가 사건이 터지니 발뺌하고 있다며, 제휴사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제휴사의 입장처럼 단순히 포인트 구매 후 구독자들에게 나누어 준 것이라면 제휴사에게 잘못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 타사 이벤트에서 당첨자에게 삼성전자의 휴대폰 그리고 컬쳐랜드문화상품권 등을 상품으로 걸었고 당첨자에게 해당 상품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아무리 당첨 상품에 삼성전자나 컬쳐랜드의 이름이 있다고 하여도 삼성전자나 컬쳐랜드는 전혀 무관한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과거 머지플러스 관련으로 토스에 문의해 본 사람이 있는데 해당 작성자는 "머지플러스 회사가 낯설다"라며 "머지플러스 연간권 상품에 대해서 토스의 비중이 단순히 포인트 캐시백을 지급받는 수단인 건지 좀더 비중이 있는지 알고 싶다"라고 문의하였고 토스의 답변은 "토스는 고객이 우려할 만한 회사와 제휴를 맺지 않는다. 토스를 믿고 진행해도 되는 상품이다"라고 하였다. 해당 게시글이 사실일 경우 토스는 책임에서 자유롭다고 볼 수 없다. 게시글아카이브


11. 마이데이터 정부 가이드라인 규정위반[편집]


토스는 12월 29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고객들에게 마이데이터 이용동의를 받는 프로세스를 정부 가이드라인과 다르게 운영하여 논란을 빚었다. 고객의 금융거래정보가 토스로 이전되는 중요 동의에 대해 고객이 명확하게 인지하도록 가이드라인이 짜여있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일괄동의 처리되도록 서비스를 오픈한 것이다. 심지어 정부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전 심사과정에서는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프로세스로 동작하게 해두었으나 실오픈때 이 가이드라인을 어긴 프로세스로 동작하게 만들어 더욱 논란이 되었다. #

토스는 29일 해당 논란이 발생하고 이틀 후인 31일부터 정보 제공기관을 선택 동의할 수 있도록 조치 완료 하였고, 29~31일 구버전 상에서 동의한 고객들에게 재동의를 받았다.


12. 애매모호한 단어 사용 및 과도한 선택 동의[편집]


토스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 편의성"이며, 실제 토스나 토스뱅크 고객들이 토스의 장점으로 일컫는 점이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너무 과도하게 편의성에만 치중한 나머지, 생각보다 앱 사용이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클릭을 조금 더 하더라도 기존의 전통적인 은행 앱처럼 사용가능한 메뉴가 쭉 나열되는 게 편한 사람도 있다.

또한 정확히 무슨 서비스인지 알기 힘들게 용어를 교묘하게 돌려 써서 이용자들의 동의를 유도한다. 토스에서는 각종 다양한 편의기능, 조회 서비스가 있는데, 이에 대한 이용자 동의를 명시적으로 "동의하시겠습니까?"라는 표현 대신 은근슬쩍 다른 용어나 말로 동의를 이끌어내는 경우가 많다.


13. 회원 개인정보 판매 사건[편집]


[한국경제] "1건당 6만9000원"…토스, 보험설계사에 개인정보 팔았다

2022년 2월부터 계열사 토스인슈어런스(법인보험대리점)와 토스의 보험설계사 전용 앱 토스보험파트너에 등록된 보험설계사들에게 회원 개인정보를 1건당 6만 9천원에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토스 측에서는 자신들의 사업자 업무가 '데이터 판매 및 중개업'이기 때문에 개인정보 판매 행위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가입자가 제3자 정보 제공 동의를 했더라도 동의서 내 기재된 제공 목적 등 항목에 구체성이 떨어진다면 불법으로 판단될 수 있다. 14일 금융감독원에서는 '법 위반'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토스가 개인정보를 토스했다는 농담이 떠돌고 있다

정확히는 '내 보험-5분 상담 신청하기' 서비스[5] 제공 과정에 '제3자 정보 제공 동의' 항목을 끼워 넣어 이를 구실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회원들의 정보[6]를 유료로 제공한 것. 고객들은 자신의 보험을 조회하고 월 보험료의 적정성, 불필요한 상품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하고자 필수 항목에 동의한 것인데 이것이 보험 영업을 하고자 하는 설계사들에게 자신의 정보를 팔아도 된다는 허락으로 변질된 것이다.

2022년 6월 8일자로 토스에서보도기사 관련한 내용을 게시했다.


14. 토스증권 달러화 환전 이슈[편집]


2022년 9월 28일 토스 애플리케이션의 토스증권에서 1430원대의 환율이 1290원으로 뜨고 실제로 그 가격에 환전이 되어버린 사건. #. 당일 오후 2시 30분경, 고객센터 측에서는 문제가 없었다는 답변이 나왔다. # SC제일은행의 환율정보 제공 시스템 오류로 확인되었다. # SC제일은행의 환율공시는 정상적이었으나 토스와 연동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이다.


15. 직원 강제 자발적 퇴사 논란[편집]


2023년 3월 11일 새벽경, 토스에서 내부직원에게 강제로 자발적 퇴사를 강요했다고 주장하는 게시글이 블라인드에 올라왔다.# 심지어 휴직 신청서 안에다가 사직 및 퇴직과 관련한 조항을 넣어놨으며, 노동부금융감독원 등과 같은 기관에 행정 소송을 하지 않을 것을 강요하는 조항까지 포함되어있었다. 당연히 이는 서명한다 하더라도 법적으로 인정되지도 않을 뿐더러, 흔히 말하는 블랙 기업에서나 볼법한 조항이 포함되어있어 크게 논란이 되고있다. 현재 토스에선 공식적으로 해명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16. 비표준 이모지 배포 사건[편집]


#

2022년 2월 28일, 토스는 '토스페이스'라는 이름의 이모지 폰트를 배포했다. 그런데 폰트에 포함된 3600자 중 일부 이모지를 기존의 표준을 무시하고 임의로 수정해 배포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유니코드에 'japanese post office'[7]라고 등록되어 있는 U+1F3E3은 난데없이 '한국 우체국'이 되었고, 이 외에도 사케, 오니기리, 경단 등이 한국식으로 수정되었다.

토스는 이렇게 이모지를 수정한 이유를 이모지일본에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왜색이 나타나는 이모지가 많고, 저장을 플로피 디스크로 표현하는 것처럼 시대에 뒤떨어진[8] 이모지들을 한국화, 현대화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러나 단순히 왜색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유니코드에 등록되어있는 표준을 완전히 무시하고 한국화, 현대화를 핑계로 이모지를 멋대로 수정했을 뿐만 아니라 바꾼 이모지들 중에서 오히려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다.

예시로 한국식 우체국으로 바꾼 U+1F3E3(japanese post office)은 정작 우체국 마크가 없어 알아보기 어렵게 만들었고, 달러, 유로, , 이모지를 색깔만 다르고 전부 원 기호(₩)가 쓰여진 지폐 모양으로 해 구분을 제대로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거리두기 이모지를 노트북으로 화상회의를 하는 그림을 사용해 직관적으로 뜻을 알기 어렵게 하는 등, 토스가 수정한 이모지는 본래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외에도 대만 국기와 사모아 국기가 서로 뒤바껴 있거나, 이륙하는 비행기를 착륙하는 비행기로 등록되어 있는 등 여러 오류도 발견되었다.

이용자들의 비판에 시달리자 토스는 결국 몇달 뒤 이모지를 표준에 가깝게 바꾸어 다시 폰트를 배포했다.


17. 광고[편집]


2023년 6월부터 업데이트를 한 사람 중에 무작위로 선정해 혜택과 만보기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동영상 광고가 뜨는 실험을 하기 시작했다. 2022년 토스적자를 봐서 그렇긴 하지만 동영상 광고가 데이터를 쓰다보니 데이터 무제한을 쓰지 않는 사람들을 화나게 한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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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은행, 전북은행 등 고객사 포함.[2] 한 번도 거래를 한적이 없는 처음 보는 사람이라고 한다.[3] Paypal, Google Payments 등.[4] 예를 들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브라우저나 평소에 사용하지 않았던 통신사 등.[5] 가입자의 보험 내역 중 필요한 내용만 골라 알려준다 했던 서비스이다.[6] 이름, 휴대폰번호(안심번호), 생년월일, 보험연령, 성별, 보험사정보, 상품명, 계약자의 성명, 피보험자의 성명, 납입여부, 보험가입일, 보험료, 보험기간, 납입기간, 보장내용, 보장금액[7] 유럽풍 우체국 건물(european post office) 등은 유니코드에 따로 등록되어 있다.[8] 플로피 디스크를 더 이상 쓰지 않는 것은 맞지만, 플로피 디스크를 저장 아이콘으로 표현하는 것은 이미 정착한지 오래되어서 헷갈리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정당한 이유라고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