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비 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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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테레비 아이치(テレビ愛知)는 1983년 9월 1일 TV 도쿄(TXN) 계열 3번째 지역 민방 네트워크 가맹국으로 개국했다.
약칭은 TVA, 콜사인은 JOCI-DTV이다.
2. 연혁[편집]
- 1982년 12월 1일 - 회사 설립.
- 1983년 8월 말 - 서비스 방송 시작
- 1983년 9월 1일 - 본 방송 시작(동시에 아이치현 내 방송국에서는 4번째로 음성다중방송 실시)
- 1985년 5월 12일 - 개국한 뒤 처음으로 주니치 드래곤즈의 경기를 방송했다.(경기 장소는 오이타현, 상대팀은 히로시마 도요 카프)
- 2003년 12월 1일 - 이 날 오전 11시부터 지상파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을 개시.
- 2011년 7월 25일 - 지상파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송 종료.
- 2018년 9월 1일 - 개국 35주년 맞이.
3. 관련 동영상[편집]
- 개국 당시부터 아날로그 방송 종료까지 사용한 방송 개시/정파 영상, 2003~2013년 사용된 디지털 방송 개시/정파 영상
- 현재 방송 개시/정파 영상[1]
4. 여담[편집]
- 원래 테레비 나고야라는 방송국명을 쓰려 했지만 나고야 테레비에서 상표권을 선점하는 바람에 현재의 명칭을 쓰게 되었다.
- 일본 지역 민방 중 100번째로 개국한 민영방송국인 동시에 나고야에 있는 지역 민방 중 유일무이하게 2개 이상의 네트워크에 가맹한 크로스 네트워크 상태에서 개국하지 않은 100% TXN 네트워크와 가맹한 지역 민방이다.
- 주쿄 TV 방송과 같이 히가시야마 타워에서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이는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이전에 주쿄TV의 경영에 참가했기 때문이다.
- 주요 주주 중 하나가 주쿄권 지역의 대표적인 메스미디어 중 하나인 주니치 신문이며 이전에는 요미우리 신문이나 마이니치 신문도 주요 주주로 있었었다.
- 방송구역은 아이치현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지형 등의 영향으로 기후현이나 미에현에서도 잘 볼 수 있다.
- 2009년 12월 시점에서 나고야에 있는 지역 민방 중 유일무이하게 옴니버스 프로그램을 방송하지 않는다.
- 다른 TXN 계열 방송국과 달리 디지털 텔레비전 가상 채널번호로 10번을 이용하고 있다. 테레비 아이치도 채널번호를 7로 하려 했으나 미에 TV 방송이 이 번호를 선점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었다. 8번 역시 윗 동네 기후 방송이 선점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NHK 나고야 교육TV 느낌이 강한 9번[2]을 피한 결국 2자리수 채널번호인 10을 선택하게 되었다.
- 2007년 5월 31일 TV 도쿄의 정기회의에서 TV 도쿄 사장에 의해 테레비 아이치 방송 구역 확대를 통한 시즈오카현 진출계획이 밝혀졌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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