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 TV 방송

三重テレビ放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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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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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 TV 방송은 1969년 12월 1일 미에현의 독립 UHF방송국으로 개국했다.

약칭은 MTV, 콜사인은 JOMH-DTV이며, 채널 번호는 7번이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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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국 당시부터 1980년대 중순까지 프로그램 숫자가 많지않아 평일방송은 오후 5시 20분부터 시작했으며, 이후 TV 문자 뉴스(주니치신문 배급) 방송이 개시되어 오후 12시 전부터 방송을 시작할 수 있었고 현재는 프로그램 숫자가 많아져 새벽·심야 방송도 하고 있다.
• 방송국 전파가 먼 곳까지 도착하기 때문에 미에현 이외의 지역에 많은 시청자가 있으며 나고야 시 등 일부지역에서 미에TV 수신 전용 안테나도 팔리고 있다.
• 아이치현을 방송대상으로 하는 테레비 아이치와 미에현 일부지역에서 방송구역이 겹치지만, 테레비 아이치가 같은 주니치 신문 계열방송국인 관계로 선 텔레비전와 같이 TXN 프로그램이 방송되지 않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 네트워크에 속하지 않는 독립 UHF 방송국이며, 네트워크 소속 방송국 프로그램은 TV 도쿄 제작 TXN 계열 프로그램(특히 TV아이치에서 방영되지 않는 프로그램이 많다)과 간사이 TV 방송 제작 프로그램을 주로 구입하고 있다.
• 프로그램이나 뉴스 등의 소재를 보낼 수 있는 회선이 설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외부에 영상을 보낼 수 없다. 뉴스 영상을 타 방송국(TV 도쿄 등)에 보낼 때 긴테츠의 전철을 이용해 TV 아이치를 통해 보내고 있는 것 같으며 반대로 영상을 받는 회선(내리막 회선)이 1개이므로 타 방송국과 동시에 방송하는 프로그램이 적다.
• 개국 당시에는 이세지역에 중계국이 없었으며 주쿄지역 광역 텔레비전국의 전파로 인해 미에TV의 전파가 이세지역에 닿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당시 법률로 인해 중계국을 개설할 수 없는 상태였지만 자사가 현역 텔레비전 방송사라는 점을 들어 당시 일본 우정성을 설득해 이세지역에 중계국을 개설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