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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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元
1. 손오의 연호[편집]
삼국시대 손오의 초대 황제인 손권이 사용한 연호다. 251년부터 252년까지 사용했다.
손권이 병으로 쓰러진 시기로 손권이 여러 신하들에게 조서를 내려 정치를 보좌하도록 했으며, 육항에게 이궁지쟁 당시 육손을 힐난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촉나라에서 번건을 사신으로 파견하기도 했지만 손권의 병이 깊었기에 만나지 못했다.
1.1. 주요 사건[편집]
2. 동진의 연호[편집]
동진의 제13대 황제인 효무제 사마요가 사용한 연호다.
태원 연간의 동진은 화북을 통일한 전진의 침공을 비수대전에서 성공적으로 막아낸 시기였다. 그러나 명재상 사안이 죽은 뒤 효무제의 동생인 사마도자가 재상이 되어 조정을 장악하면서 동진이 쇠퇴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했다.
2.1. 주요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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