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스크 포스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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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 등장하는 특수부대이며 고스트라 불린다. 정식 명칭은 태스크 포스 "스토커"(Task Force STALKER)모래와 먼지가 사라졌을 때 단 한명의 적만 살아남았다.
그가 사막에서 구조되었을 때 그는 목적지 없이 방황하였고, 불안감에 휩싸였었다.
그는 다른 이들에게 위협적이고 이길 수 없는, 초자연적으로만 설명될 수 있는 병사들에 대해 경고하였다.
그는 그들을 "유령들"이라 불렀다.
-일라이어스 워커
남아메리카 국가연합의 침공으로 거의 붕괴되다시피 한 미국의 국방부 직속 통합작전 특수부대로 그린베레, 해병수색대와 네이비 씰, 레인저, 레이더스, 델타포스 등 여러 USSOCOM 소속 부대 출신 오퍼레이터 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파일:고스트들.jpg
고스트는 남아메리카 연방 침공 전에 USSOCOM 산하에 설립 되었으며 티어 원(Tier 1) 특수 부대 팀 소속 60명의 미군이 500명의 적군을 상대로 맞서 싸워 적군 한명을 제외하고 모두 전멸시킨 전설적인 전투 샌드 바이퍼(Sand Viper)[1] 작전을 기점으로 공식적으로 설립 되었다.
최초로 설립된 고스트의 초기 멤버는 일라이어스 워커, 메릭, 가브리엘 로크, 키건, 에이잭스 등이 있었다.[2]
2. 전설[편집]
"다른 시대의 다른 적에 대한 이야기다. 티어 1 그룹의 60명이 500명의 적군을 저지하기 위해 보내졌다.
그들의 임무는 적을 병원에서 밀어내고, 건물에 있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었다.
3일 동안 그들은 자리를 지켰지만, 적의 규모가 너무 압도적이었다.
60명이 15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들은 다음 밤을 넘길 수 없었고, 적들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길을 이끌 단 한 명을 보내 병원의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나머지는 전선으로 돌아갔고, 쓰러진 형제들의 시체 아래에서 자리를 잡았다.
엎드려 있는 동안 죽은 자들의 피가 그들을 덮어씌웠고 모래가 죽은 자의 껍질처럼 피부에 달라 붙으며 그들을 변화시켰다. 그들을 세례하였다.
적들이 주변에 접근해왔을 때 남은 14명은 사막의 모래 속에서 떠올랐다.
그들은 볼 수 없는 사냥꾼 같았다. 잠입하여 적들은 방어할 수 없었다.
그들은 총알이 떨어졌을 때, 칼을 썼고, 칼마저 닳아버렸을 때, 자신의 손을 사용했다.
모래에 먼지가 사라졌을 때 단 한 명의 적만 살아남았다.
그가 사막에서 구조되었을 때 그는 목적지 없이 방황하였고, 불안감에 휩싸였었다.
그는 다른 이들에게 위협적이고 이길 수 없는, 초자연적으로만 설명될 수 있는 병사들에 대해 경고하였다. 그는 그들을 "유령"이라 불렀다.
- 프롤로그
3. 부대원 [편집]
문서 참조
문서 참조
- 일라이어스 워커(Elias Walker)
- 메릭(Merrick)
- 키건(Keegan)
본명은 키건 P. 러스(Keegan P. Russ).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등장인물이자 서브 주인공. 호출명은 "키건(Keegan)"이며 계급은 중사(Seargent)이다. 주인공 일행중 짬이 제일 많으며 그 때문에 주로 주인공 일행들에게 명령하고 지휘하는 포지션이다.
자세한건 해당문서 참조
- 에이잭스(Ajax)
- 킥(Kick)
- 넵튠(Neptune)
킥과 비슷하게 탈출로 확보를 담당한다. 작중에선 전투에 나타나지 않고 한번도 모습을 보인적이없다.
- 토치(Chris "Torch" Greene)
- 그림(Riddian "Grim" Poe)
- 라일리(Riley)
4. 전적[편집]
- 2015년
-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 투입되어 남아메리카 연방의 지도자 디에고 알마그로를 사살
- 2027년
-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그린 웨이 파크 스타디움에서 에이잭스 구출 하지만 과다 출혈로사망.
- 캘리포니아 로스 앤젤레스의 산타 모니카 요새 방어전에서 미군을 지원.
-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린 연방의 날 기념일에 빅터 하모스가 거주중인 고층 건물에 침투하여 하모스를 심문하고 로크에 대한 정보를 습득.
- 멕시코 프리 포트에서 로크를 생포하고 수송기로 미국으로 귀환.
- 귀환 도중 연방 공군이 추격하여 수송기를 격추로 멕시코 유카탄에서 추락했으나 고스트 대원 모두 무사히 탈출 로크는 연방에 의해 구출.
- 연방이 점령 한 아르헨티나의 연구 기지에 침투하여 미국 영토에 대한 향후 공격에 대한 정보를 습득.
- 남극의 드레이크 항로에서 연방 석유 시추 시설 아틀라스를 파괴하여 연방 해군 함대를 분산시킴.
-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에 있던 연방의 구축함을 수중 침투하여 파괴.
- 리우데자네이루의 무기 공장에 몰래 침투하여 오딘을 역설계한 궤도 폭격무기인 신의 지팡이 로키의 정보를 입수 후 공장을 폭격해 파괴.
-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은신처에서 로크와 연방군들이 습격해 고스트 지휘관 일라이어스 T. 워커가 사망하고 키건의 도움으로 나머지 고스트 대원들은 무사히 탈출.
- 미군의 마지막 한대 남은 항공모함 방어전을 지원 연방 해군의 방어엔 성공했으나 로키의 폭격으로 파괴되어 탈출.
-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있는 연방 위성 관제소를 미군과 합류하여 총 공격 대공 방어 기지를 파괴해 미 공군이 로키 우주 정거장을 습격 할 수 있도록 지원.
- 로건과 헤쉬는 연방 보급 열차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로크를 죽이기 위해 열차에 침투 로키를 탈취한 미 공군의 폭격까지 감행하며 공격했지만 로크 제거에 실패하고 로건도 로크에 의해 실종.
고스트 프랜차이즈가 사실상 생명줄이 끊어진만큼 이들 세력의 행방과 운명은 아예 알 수 없게 되었다.
5. 기타[편집]
파일:fp3130-cod-ghosts-profiles-poster_waifu2x_photo_noise3_scale.png
콜 오브 듀티 고스트가 정식으로 출시되기전 예약판매 당시 사전주문한 유저들에게 포스터를 제공했었다. 정식버전과 비교하면 분위기랑 외형이 조금 달라진 캐릭터들이 있다.[8]
나온지 거진 10년이 다 되어가는 2021년에는 간만에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의 시즌 배틀패스를 장식하면서 메인 세력으로 등장했다. 이름이 같은 다른 콜옵 시리즈의 유명인을 구조해준 것으로 나온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에서 테스크 포스 141과 로스 바케로스가 함께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2의 고스트 해골 가면을 단체로 착용하고 작전을 하면서 오마쥬 되었다. 프라이스 대위의 대사마저도 '우리는 로스 바케로스도 141도 아니라, 고스트 팀이다'라면서 노골적으로 고스트에서 따왔음을 드러낸다. 다만 이름과 가면만 같을 뿐, 태스크 포스 스토커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