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몬스터 헌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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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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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G / M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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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2 ~ MHP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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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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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P3 / MH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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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4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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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련 문서
회심률 · 상태이상 · 스킬(월드/라이즈) · 지형 액션 · 수렵 스타일 · 수렵 기술 · 무기(월드/라이즈) · 슬링어 · 클러치 클로 · 밧줄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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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외관
2.2. 모션
2.3. 연기 게이지(練気ゲージ)
2.4. 낮은 방어성능과 높은 기동력
2.5. 민폐 무기의 대명사
3. 작품별 특징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대검의 파생 무기로서[1] 2편인 몬스터 헌터 도스에서 처음 등장했다.

일칭: 太刀
영칭: Long Sword


2. 특징[편집]



2.1. 외관[편집]


형태는 이름이 이름인 만큼 사람만한 크기의 일본도의 형태를 띈 것이 대부분이지만, 서양검이나 월도, 대낫과 같은 형태의 무기도 존재하며, 심지어는 조충곤이 생각날 만한 봉 형태의 무기[2]도 있다. 일단 얇고 길다 싶으면 태도로 취급하는 느낌. 이름은 타치지만 사실 크기나 사용법을 보면 오오타치에 가깝다.

리치가 굉장히 길며, 대검의 절반 정도의 공격력을 가지지만, 빠른 연계로 이것을 보완한다. 한손검에 비해서는 공격 속도가 느리지만 대검이나 해머와 같은 묵직한 공격을 하는 무기에 비해선 월등히 빠르다. 타수가 워낙 많은 무기라 하위에는 초록색 예리도, 상위나 G급에서는 하얀색 예리도를 길게 주는 무기들이 많다. 덕분에 상태이상 속성과의 궁합도 준수하다.

월도나 대낫 그리고 봉 형태의 태도는 칼집이 없고 검 형태의 태도는 대부분 칼집이 있지만 없는 것도 있다

2.2. 모션[편집]


발도 시 사용하는 발도베기와 내려치기, 또는 내려치기에서 내려치기는 무조건 2연계가 되며 약공격인 찌르기는 내려치기에서 이어지고, 찌르기 후 강공격을 하면 위로 높이 찔러 올리는 공격을 한다. 이후 다시 내려치기로 무한 연계가 가능하다.

내려치기나 찌르기 등의 공격은 범위가 좁고 직선적이지만 베고 물러나기나 기인 베기는 수평 방향으로도 크게 베기 때문에 넓은 범위에도 대응할 수 있다.


2.3. 연기 게이지(練気ゲージ)[편집]


공격이 성공할 때마다 연기 게이지(練気ゲージ)가 차오르는 것도 특징이다. 이 연기 게이지는 몬스터를 벨 때마다 일정량이 상승하며, 게이지가 전부 다 찰 경우 하얗게 게이지가 점멸하며 일정시간동안 공격력이 1.12배 상승한다. 게이지가 떨어져도 일단 발동하면 일정시간은 지속된다. 연기 게이지는 공격 모션에 따라 차는 양이 다른데, 찌르기가 가장 적고 베고 물러나기가 가장 많다. 연기 게이지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한다.

이 게이지의 일정량을 사용하는 것으로 기인베기라는 공격을 가할 수 있는데 어떠한 공격에서도 연계가 가능하며 태도의 다른 공격과는 다르게 딜레이가 적고 넓은 공격범위를 자랑한다. 이 기인베기는 총 3번까지 연계가 가능하며, 3번째 연계시 강력한 연격을 사용한다. 다만 기인베기3은 모션도 매우 크고 발동 시간이 길다는 단점도 있다. 기인베기는 바로 다음 기인베기와도 연결될 수 있지만 일반공격을 사이사이에 넣어줄 수도 있다. 기인-일반-기인-일반-기인이 태도의 몬스터가 다운 시 기본 콤보.

연기 게이지는 공격이 성공해야만 올라가기 때문에 태도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야만 한다. 주변의 잡몹을 미리 처리하면 연기 게이지도 올리고 방해꾼도 처리할 수 있다. 연기 게이지에 의해 올라간 공격력은 단순히 공격력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서, 결과적으로 무기가 덜 튕기고 잘 벨 수 있게 된다.

현재에는 태도의 핵심 시스템이 되었으나, 실제로 이 연기 게이지 시스템이 들어간 것은 몬스터 헌터 트라이 때부터로 비교적 역사가 짧다. 몬헌이 휴대기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포터블~2nd G까지에는 연기 게이지라는 것이 아예 없었고 태도의 운영은 기본 연속베기와 기인베기 및 백스텝 횡베기를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이 시스템이 처음으로 채용된 트라이 시절에는 기인베기를 난무해대도 일단 채워진 연기 게이지가 줄어들지 않았기 때문에(!)[3] 그야말로 사기 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2.4. 낮은 방어성능과 높은 기동력[편집]


같은 양손검인 대검에 비해 가볍고 빠르다. 물론 조충곤이나 쌍검처럼 요리조리 손쉽게 돌아다닐 정도로 뛰어난건 아니기에 히트 앤 어웨이로 치고 빠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 간격 파악과 찌르기, 베어내리기를 연마하는 것을 추천.

구작에선 가드가 불가능하여 몬스터의 섬광 공격이나 포효에는 긴급회피(구르기) 외에 답이 없었으며,[4] 재빠르게 빠지지 않으면 넓은 범위의 공격에 떡실신당한다.

크로스 이후 카운터 기술이 하나씩 추가되며 점점 몬스터와 곡예를 펼치는 카운터 운용이 주류가 되며 옛말이 되었다.[5] 월드까지는 새로운 카운터 기술이 이전의 카운터 기술을 대체하는 경향이 있었다면, 아이스본부터는 추가조작으로 들어오기 시작해 라이즈에 이르러서는 카운터 기술이 3개나 되는 무기가 되었다. 더블 크로스부터는 오히려 숙련도만 있다면 최고의 방어성능을 가진 무기라는 평까지 받을 정도.

2.5. 민폐 무기의 대명사[편집]


파일:xeTr.gif
원본영상[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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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민폐베기.png}}}
여러무기가 강력함을 뽐내고 있는데 (중략) 그리고 태도는...기인베기의 성공판정이 더욱 쉬워졌다! 태도를 좋아하는 저는 기인대회전베기를 연발하고 있는 매일입니다만. 자주 가는 몬헌 스레드를 눈팅하니 태도에 대한 비난이 너무 많습니다. 필살기인 (기인대)회전베기를 기인대민폐베기 라고 하는데 너무한 거 아닙니까!#
성능과 관계없이 공격모션이 좌우로 넓어 팀원을 방해하기 쉽고,[7] 고수, 초보 가릴 것 없이 유저수가 매우 많은 무기라 훈타 이미지가 강하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고대용인이 무기별 인기 순위를 알려주는데, 태도는 1위에서 내려오는 일이 거의 없다. 쿠샬태도 같은 사례도 있으니 굳이 몬헌 월드나 한국에 국한된 것이 아닌, 몬스터 헌터 시리즈 대대로 이어져 온 전통이다.

자세한 내용은 태도충 문서 참조.


3. 작품별 특징[편집]



3.1. 몬스터 헌터 도스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편집]


도스에서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모션배율이 매우 구려서 약한 무기였으나,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에서 크게 상향되었다.

하위에서 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하는 뇌속 태도인 참파도의 존재 때문에 태도는 하위를 깨기 가장 쉬운 무기로 알려져있었다. 갑각종도 벨 수 있는 높은 예리도에 강력한 공격력, 굉장한 뇌속 속뎀이 붙어있다. 참파도는 이후 귀참파로 강화시킬수 있으며 상위로 갈 경우 귀신참파도, P2G는 이후 귀곡참파도와 G급인 귀곡참파도 진타로 강화되며, 프론티어의 경우 귀신참파도 극으로 강화된다. 말하자면 국민무기. 특히 몬헌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히트를 치기 시작한 몬헌 포터블 2nd에서 4성 긴급 퀘스트로 등장하는 티가렉스가 여태까지 상대해온 비룡종에게는 볼 수 없던 드리프트 돌진이나 높은 데미지로 인해 제법 강력한 고비로 등장하는데 이 티가렉스의 약점인 뇌속을 참파도가 들고 있었기 때문에 퀘스트 진행에도 확실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강화도 빡센 장비가 아니어서 참파도는 많은 뉴비들을 태도로 이끌었다.

다만 푸루푸루같이 헌터 표적 표시가 뜨지 않아 무적회피를 사용할 수 없거나 상위 디아블로스의 연속 포효등에 걸리면 바로 수레 직행이라 여간 까다롭지가 않다. 따라서 귀마개 스킬, 회피성능 스킬 등 생존을 위한 스킬에 하나쯤 투자하는 경우가 많았다. P2G에서는 깡뎀태도의 최고봉인 사원체 [도도도] 같은 경우 예리도+1 / 업물 / 간파+3으로 극공셋을 짜는 경우도 있었지만[8] 어디까지나 극공셋팅의 이야기.


3.2. 몬스터 헌터 트라이[편집]


파생무기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무기. 작중에서는 제일 마지막으로 제작할 수 있는 무기 카테고리이다. 싱글기준 ★4 긴급퀘스트로 라기아크루스 토벌 후, 교역선이 온 뒤로부터 제작할 수 있다.

변경점은 기인큰회전베기와 좌우 이동베기의 추가 및 연기 게이지의 개편.

연기 게이지는 기존보다 모으기 어려워진 대신, 게이지가 모두 모이면 일정 시간 무한이 되어 기인베기를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보통 다른 시리즈에서는 연기 게이지의 유지를 위해 기인베기 사이에 통상 공격을 넣지만 트라이에서는 다들 오로지 기인베기만 써댔다. 이로 인해 몬헌 시리즈를 통틀어 태도가 가장 강력했던 시절 중 하나로 많이 꼽힌다. 실제로 온라인에 들어가면 태도의 사용 빈도가 폭발적이었다.

이동베기는 베고 빠지기의 확장으로, 후방으로 빠지는 것이 아닌 좌, 우로 이동하는 점이 특징. 포터블 조작때는 연계할 때만 쓸 수 있지만, 오른쪽 아날로그로 공격하는 구방식에선 오른쪽 아날로그를 좌우로 입력하기만 하면 단독으로도 쓸 수 있다.

기인큰회전베기는 기인베기 3단 후 한번 더 입력시 피니시로 발동되는 공격이다. 가로로 매우 넓은 범위를 베면서 전진하는 공격으로, 사용후 강제로 납도되는 게 특징. 여러모로 개폼잡는 모션 덕에 국내에선 '중2병 베기'로 불린다. 잘만 활용한다면 기인큰회전베기로 보스의 막타를 치거나, 잡몹을 우수수 베어버린다(납도의 동작이 마치 닌자의 그것과 닮았다)는 식의 연출이 가능하다.

이 기인큰회전베기가 중요한 이유는 연기 게이지의 단계 상승 때문. 히트시킬 때마다, 게이지의 색이 흰색 → 노란색 → 빨간색 순으로 변화한다. 단계마다 공격력이 상승하며, 발도시 태도에도 같은 색의 오라가 감돈다.

최종 단계인 빨간색은, 공격력은 대폭 상승하지만, 1분 내로 기인큰회전베기를 히트시키지 않으면, 게이지가 초기상태로 돌아가는 단점이 있다. 흰색이나 노란색 상태는 기본적으로 무한이니, 이를 유지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다만 큰회전베기는 파티플레이에서 민폐의 절정. 특히 손만 대도 쓰러지는 랜스의 철천지 원수다.


3.3.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 몬스터 헌터 트라이 G[편집]


기본 조작은 트라이 기반이지만, 연기 게이지 무한상태가 삭제되었다. 연기 게이지 레벨의 유지시간은 흰색 5분, 노란색 3분, 빨간색 1분. 유지시간이 지날 때마다 1단계씩 낮아진다. 즉, 빨간색 유지시간이 지나면 초기상태가 아닌 노란색으로 복귀. 또한 기인베기가 감기 공격이 되어 안그래도 주력 공격인 기인베기의 빈도가 더욱 많아졌다.

서드에서 약체 무기중 하나[9]로 평가 받고 있는데, 일단 속성 대미지나 상태이상 축적치가 대폭 하락되었고, 공격후 구를 수 있는 타이밍이 줄어들어 딜레이 회피가 어려워졌다. 또한 예리도 폭도 짧아 예리도 소모가 빠른 편.

무엇보다 연기 게이지를 노란색 이상으로 유지하지 않으면 대미지가 나오지 않는데, 큰회전베기를 맞히는게 이래저래 어렵다. 숙련자가 아니면 맞힐 기회를 찾기가 쉽지가 않으며, 괜히 큰회전베기를 무리하게 시도하다가 적에게 맞는 경우도 많은 편. 게다가 멀티 플레이 중에는 큰회전베기가 아군에게 큰 민폐를 끼치기 때문에 조심해서 안 쓰면 민폐 무기가 되기 쉽다. 그리고 가드를 필요로하는 패턴이 많이 추가된 서드의 몬스터를 상대할 때 가드가 없고, 공격이 튕겼을 때 경직이 큰 태도는 위기에 몰리는 상황도 많다. 전작과 모션 변경은 크게 없어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는 있지만 잠재력을 발휘하려면 요령이 필요한 고수용 무기.

2nd에 비해 모션 변경이 크지 않은 것이 오히려 함정이다. 3rd 몬스터를 잡으려면 전작과는 달리 3rd에서 추가된 모션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특히 좌우 휘두르기와 큰회전베기의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데, 각각의 공격동작에 회피모션이 붙어 있으므로 바로 붙어 공격해 들어가는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몬스터와의 간합이 매우 중요하다. 연기 게이지를 노란색-붉은색을 오가며 유지할 수 있다면 쌍검이나 해머급의 DPS를 더 넓은 간격과 절단 속성으로 넣어줄 수 있다. 거의 건너급으로 맞지 않고 싸우는 데 특화되어 있으니 칼 끝으로만 벤다는 느낌으로 운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리드미컬한 태도 공격의 손맛은 다른 한방 위주 무기들이나 쌍검이나 한손검의 자잘한 공격과는 상당히 다르므로, 여기에 중독된 태도변태들이 적지 않다.


3.4. 몬스터 헌터 4 ~ 4G[편집]


파일:mh4_LS.jpg
파일:mh4g_LS.jpg
[1] 원래 태도는 대검을 깎아 만들었다는 설정이었기에 대검에서 태도를 만들어낼 수는 있어도 태도에서 대검으로 갈 수는 없다. 이것은 해머와 수렵피리를 서로간의 트리를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특징이다. 단, 2ndG의 다이묘 커터→바이올렛 시저 트리로 넘어가는 경우에 한해서 유일하게 태도에서 대검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는 낫을 칼날로 바꾼 사례.[2] 트라이G의 바기 소재 태도.[3] 이때의 연기 게이지는 채워지면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 초기화되었다.[4] 당시 몇몇 태도 유저는 귀마개 대신 회피성능을 맞추기도 했다. 아니면 커스텀으로 3회성, 고귀를 띄우는 헌터도 종종 있었다.[5] 무사도 회피베기/경화의 자세 - 브레이브 강 기인베기 - 간파베기 - 앉아발도 기인베기 - 수월의 자세[6] 영상은 대표적인 아군 움찔 무기인 태도와 쌍검. 또 대표적인 리치가 짧아 아군 움찔을 잘 당하는 해머이다. 다만, 해머의 경우 월드에와서 이것도 옛말. 힘 모으기를 한 후 공격하면 쿵쿵따를 제외한 모든 공격모션에 움찔감소 스킬1레벨이 자동으로 시전되어, 움찔거리지 않는다.[7] 라이즈는 내충주가 1슬롯으로 상향되면서 남아도는 1슬롯에 내충주를 끼는 것이 기본세팅이 되었다. 거기에 위로 쳐서 날려버리는 공격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무기가 위치 선정에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8] P2G까지는 예리도가 일정 이상인 상태에서 회심률이 플러스인 경우 추가적으로 회심률이 붙는 시스템이 있었다.[9] 최약 무기 후보는 주로 수렵피리와 헤비보우건, 쌍검, 한손검 등. 다만 피리와 헤비가 약한건 어디까지나 솔플에서의 이야기고, 쌍검과 한손검 역시 DPS 자체는 결코 낮지 않다.

자신의 기를 모아 칼과 한 몸을 이루니 그 칼날이 베지 못하는 것은 없을지어다. #

연계기가 추가돼 더욱 더 리드미컬해졌지만, 연기 게이지 무조건 초기화라는 너프를 받은 태도의 암흑기. 별로 달라질게 없을거라 예상했던 태도가 새로운 모션을 들고나왔다.

단차액션은 점프시 기본공격인 내려베기와 기인베기로 나뉘는데 기인베기의 경우 기본적으로 1단이지만 연기 게이지가 하얀색 이상부터는 2단이다.

횡베기로 빠져나왔을 때 R버튼을 누르면 (기인) 올려베기로 다시 앞쪽으로 파고들어 공격할 수 있다!! 기인 올려베기 또한 기인베기 1단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바로 일반공격이나 기인베기 2단으로 이어갈 수 있으며 큰회전베기의 파생이 빨라짐에 따라 연기 게이지를 빠르게 모을 수 있게 되었다. 기인베기의 게이지 소모도 소폭 줄어들어 일반 공격을 중간중간 섞어주면 꼭 게이지가 풀로 안 차있어도 큰회전베기까지 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연기 게이지가 이제 색깔에 상관없이 무조건 다 소모되면 초기화가 되어버리게 변경되었다. 게다가 빨간색에서 큰회전베기를 히트시켜봤자 연기 게이지가 회복되지 않아서 빨간색이 되고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무조건 초기화가 된다.[10] 차라리 노란색을 우선적으로 만들고 적당히 쓰다가 노란색이 사라질때 쯔음 빨간색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더 안정적이다. 그나마 적색의 지속시간이 기존 1분에서 2분 10초로 늘어나긴 했지만, 다시 붉은색으로 만들려면 최장 8~9분[11] 가까이 걸릴 수도 있으니 거의 의미없는 상향점. 하지만 노란색 유지 시간(4분 30초) + 노란색을 만드는 시간을 생각한다면 멀티에서는 빠르게 빨간색으로 만들어서 공격하는게 낫다. 괜히 노란색 유지하다가 몹이 먼저 죽는다.

4에서는 이걸로 끝이었지만 4G에서는 아무래도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기인 큰회전베기 히트 시 강화 유지시간이 10초 동안 줄어들지 않게 변경되었다. 하지만 10초 증가 정도로는 무한 유지는 되지 않으니 속전속결이 필요. 그리고 모션치 자체도 높지 않아, 빨코팅을 해도 딜은 하위권 수준.

연기 게이지 무조건 초기화가 너무 패널티가 심해서 이번 작에서도 너프. 잘 쓰는 사람은 여전히 잘 쓰지만 그런 진성 태도 변태들도 다른건 참을 순 있어도 이건 너무 심하다고 싶을 정도. 다음 작에서야 연기 게이지 시스템을 서드, 트라이 G 시절로 돌려놓았다.

여담으로 폭파 속성 무기는 태도와는 연이 거의 없는 편. 브라키디오스 무기만이 기본적으로 폭파속성을 가지는 유일한 태도다. 다른 폭파속성 소재를 주는 테오 테스카토르밀라보레아스 아종인 홍룡의 경우 태도 무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폭파속성이 달려있는 티가렉스 아종소재의 뼈계열 태도가 있긴하지만 속성해방이 필요하다. 4G에서 테오 테스카토르 소재의 폭파 속성 무기가 추가되었지만 대미지, 슬릇을 생각하면 브라키디오스 소재 태도가 더 좋은 편.

몬스터 헌터 4G로 올라가면서 생긴 변경점은 상기한대로 대회전베기 히트 시 코팅 유지시간 10초 증가. 그리고 코팅에 따라 연기 게이지 증감량 변화라는 충격적인 기능. 당연히 빨코팅일때 가장 효율이 좋고, 코팅이 낮을수록 효율이 낮아져 낮은 코팅에서 올리기가 좀 더 힘들어졌다. 또한 G급으로 올라오면서 몬스터들의 패턴들이 빨라졌기 때문에 상황을 보면서 연계공격을 계속할지, 바로 회피할지의 판단이 더욱 더 중요해졌다. 성능은 진작에 하위권으로 떨어졌지만 잘 빠진 일본도를 휘두르는 모습에 뻑간 골수 태도 헌터들이 존재해, 랜스나 해머같은 무기에 비하면 그나마 자주 보인다. 물론 팀원 상관없이 기인베기를 난발하는 훈타도 매우 자주 보인다.

극한강화는 극딜을 추구한다면 공격력을 강화하지만, 생명력 회복도 나쁘지는 않다. 무기배율도 그렇게나 나쁜 편은 아니고, 연계 공격이 주가 되는 태도라 생명력 회복도 회복 쿨타임이 될 때마다 회복이 잘 된다. 자잘한 대미지를 신경쓰지 않고 물약 먹을 시간과 물약 자체를 아끼면서 공격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안정성에 맛이 들려서 깡댐이 네 자리수에 달하는 발굴 태도가 있음에 불구하고 생명력 제작 태도만을 사용하는 헌터들도 존재한다.

이번 작에서 범용성 있는 생산태도로 오나즈치 소재로 교환 가능한 야마츠카미 소재의 용목고태도[신참]이 주로 꼽히는데, 살짝 깡뎀이 낮긴 하지만 예리도가 괜찮은 편이고 이번 작에서 다타 무기에 주목받는 상태이상 속성계인 마비 속성 태도라 간간히 쓰인다. 다른 속성계 무기들도 괜찮은 무기가 꽤 있는 편이지만 범용성 면에서는 밀리고, 무엇보다 태도 자체가 굉장한 너프를 먹은 상황이라 잘 보이지는 않는 편.

게다가 이번 작에서 전체적으로 몬스터들의 반응이 빨라지고 기존 패턴의 빈틈을 채우는 패턴들이 대거 추가되었지만, 태도의 후딜레이는 거의 그대로라 이런 쪽에서도 간접적으로 너프를 먹었다. 특히 극한 몬스터와도 상성이 나쁜데, 태도는 찌르기 빼고 모든 공격이 횡이나 종으로 크게 휘두르는 공격이라 미경화부위를 핀포인트로 노리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 심안효과가 있는 기인베기도 극한 경화부위에는 튕겨버리고, 특히 대회전베기의 이전단계인 기인베기3이 쓸데없이 범위가 넓고 공격이 오래 걸려 경화 부위에 맞고 튕겨버릴 확률이 매우 높다. 항룡석 심격은 필수.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4의 조충곤을 더 강화가 어렵게 하고, 자체 단차 능력을 빼고, 딜을 낮추면 태도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4시리즈 최약의 무기 취급을 받는다. 그리고 이 때 너무 약했던 반동인지 크로스에서는 다시 상위권 무기가 되었고 더블크로스부터는 조충곤의 하향이 더해져 역으로 조충곤보다 월등히 좋은 무기가 되었다.

3.5.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편집]


파일:mhx_LS.jpg
파일:external/game.capcom.com/11_2_1_1.jpg
[10] 트라이-서드에선 빨간색에서 큰회전베기 히트 시 게이지가 다시 풀로 찼다.[11] 몬스터의 패턴을 알고 있어, 어느 타이밍에 큰회전베기를 사용할 줄 안다면 여기서 더 단축할 수 있다. 140 테오 0~5분침 테오 기준 2번째 빨간게이지 중에 죽는다.

넓은 공격 범위, 빈틈없는 빠른 공격이 가능한 무기. 연기게이지를 소모해 발동하는 「기인베기」는 튕기지 않는 공격이 가능하다. 「기인베기」 연속공격의 피니시인 「기인대회전베기」를 몬스터에게 맞춰 공격력이 상승하는 특징이 있다. #


더블 크로스 기준 모션 배율 [펼치기/접기]


4 무렵부터 악화 일로를 걷던 태도가 모처럼 강화되었다. 추가된 수렵 기술들도 꽤 쓸만하며 연기 게이지 초기화도 사라졌고, 모션배율도 미묘하게 올랐다는 의견이 있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 추가된 수렵기술 연기해방원월베기는 사용시 연기 게이지가 일정 시간 동안 최대 상태로 유지된다. 이 상태에서 기인베기로 극딜을 하거나 재빨리 연기 게이지를 강화하는 식의 운영[12]이 가능하다. 연기 게이지의 연속적인 유지라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유리한 전법이나, 게임이 출시되고 시간이 흘러 메타가 연구된 이후로는 효율이 떨어져서 별로 쓰이지 않는다.

2015년 9월 2일에 방송된 캡콥 티비 영상에서 빨강까지 강화된 상태에서 시간 경과시 초기화 되지않고 노랑으로 내려가는 장면이 나왔다. 스트라이커 스타일의 특징인지 다른 스타일에도 적용되는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 이후 체험판에서 모든 스타일 공통 연기 게이지가 3rd, 3G 시절 사양인 걸로 판명되었다.

수렵기술 X 스타일 해설 영상에서 무사도 스타일의 저스트 회피 후 일문자베기, 기인무쌍베기 만으로 연기 게이지를 강화할 수 있는게 확인되었다. 기존 최소 4타 후[13] 큰회전을 맞혀야 연기 게이지를 강화하던 것과 비교하면 훨씬 쉽게 게이지를 강화할 수 있다. 크로스 체험판에서 무사도 스타일은 큰회전베기를 못 쓰는 것이 판명되었다. 기인 큰회전베기는 못 쓰지만 첫 조우 때 포효를 하는 몹과 싸울 경우 포효 전에 기인무쌍베기에 필요한 연기 게이지를 체우고 포효 때 저스트 회피를 하면 시작부터 흰색 게이지로 싸울 수 있다. 근데 문제는 게이지를 강화하고 나서 후딜이 상당하다.[14] 다행인 점은 수렵기술로 그 후딜을 바로 캔슬할 수 있다.

가드가 없는 관계로 디노발드 등의 패턴이 기민한 몬스터들을 상대론 힘들어지는 부분이 있다. 다만 대검, 슬래시액스, 차지액스 등의 무기보다는 훨씬 신속하며 무기 자체의 공격 판정이 길기 때문에 몬스터의 패턴을 충분히 파악하고 빈틈마다 기인베기를 1~2회씩 적극적으로 끼워 넣으면 딜은 검사 무기군 중 최상급에 속하게 된다. 게다가 부시도 스타일이라면 기인무쌍베기나 앵화기인참으로 인해 상시 빨간 연기 게이지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자체 대미지 상승량도 무시할 수 없다.

성능상 정점을 찍은 트라이 이후론 붉은색 연기 게이지 상태에서 게이지 소모시 바로 기인강화상태가 풀려버리고, 대미지량도 최소 노란 게이지를 유지하지 못하면 영 좋지 않은, 말 그대로 답이 없는 무기였지만, 이번 크로스에서부터는 굳이 대회전기인베기까지 갈 것 없이 앵화기인참, 혹은 부시도 스타일의 기인무쌍베기, 에어리얼의 공중기인베기 콤보 등으로 기인강화 단계를 손쉽게 올릴 수 있게 변경된 데다가 연기 게이지 상태 종료시 초기화가 아니라 노란색 게이지 상태로 내려가게 변경되었다. 덕분에 빨강 진액 상태를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조충곤, 병 충전과 방패강화 타이밍을 항상 재고 있어야 하는 차지액스 등에 비해 공격력 버프를 유지하는 것이 손쉽다. 버프형 무기 중에서는 가장 손쉽게 버프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딜까지 상위권을 차지하는 무기.

후속작인 더블크로스에서는 브레이브 스타일의 추가로 인해 다시 한번 날아올랐다. 가드 가능한 공격을 대상으로 전부 카운터공격을 시전할 수 있다는 정신나간 사양으로, 운용 난이도는 상당한 편이지만 그만한 보답을 해주는 고성능 무기군이다.

기존 시리즈의 태도를 좋아하던 유저들에게는 '<대검을 깎아서 만들어 방어력을 포기한 대신 공격에 치중한 무기>라는 컨셉을 기본부터 뒤엎어 버렸다', '반격기나 카운터로 곡예를 하지 않으면 싸울 수가 없다' 등의 반감을 사고 있기도 하지만, 브레이브가 너무 강력할 뿐 기존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길드, 스트라이커 태도 역시 충분히 우수한 클리어타임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실제로 길드 태도 초특개 솔플 영상도 꽤 있다. 다만 부시도는 더블크로스에서 폐급이 되어서 일부 매우 느린 몬스터가 아니라면 거의 사용 불가능.

3.5.1. 추천 무기[편집]


브레이브 스타일 기준으로, 더블 크로스에서 태도는 쌍검이나 한손검같은 본격적인 다타무기라기보다 브레이브 카운터와 수기의 높은 모션치 등을 믿고 축맞춤 플레이를 하는 무기에 가까우므로, 속성 공격력에 연연하기보단 주로 범용성 높은 깡뎀 무기를 많이 채택하는 편이다. 유독 깡뎀무기에 괜찮은 무기가 몇개 있던 것도 한몫했다. 또한 경화의 자세를 비롯하여 태도 전용 수렵기술 중 뛰어난 것이 많아, 공용 수렵기술인 절대회피\[임전\]을 빼더라도 예리도 관리에 무리가 없는 무기가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속성무기는 고전적인 전투법+앵화기인참을 기용하는 스트라이커 태도, 공중 3연 기인베기와 앵화기인참을 기용하는 에어리얼 태도에서 그나마 쓰는 편.

  • 진명 메르세겔 : 아트랄 카 소재 무기의 범용성 최강 무기. 특히 태도는 사마귀 무기 중에서도 대검과 함께 독보적으로 성능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예리+2를 띄울 시 덥크의 모든 깡뎀 태도 중에서 가장 보라 예리도가 길게 나오고, 깡뎀도 높으며 3슬롯에 방어력+60 보너스까지 버릴 데가 하나도 없다. 뭘 들고 가야 될지 모르겠으면 그냥 이거만 챙겨가도 평타 이상은 치는 명품무기. 보통은 장인을 달기보다는 업물+임전 형태로 많이 쓴다. 타수가 적은 브레이브 태도의 특성상 업물+임전이면 무한 예리도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 임전을 쓰기가 싫거나 쓰지 않는다면 개열태도를 쓰자.

  • 개열낫 도히키사키 : 개열 쇼군기자미 소재의 명품무기. 흰 예리가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아예 예리도 스킬과 업물을 안 달고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대 공격력 자체는 사마귀 태도에 살짝 밀리긴 하지만 보라 예리도와 흰 예리도의 공격력 보정 자체가 줄어들은 본작에선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안 나고, 오히려 전투지속력만 놓고 보면 다른 무기들을 압도하는 수준. 특개 무기인지라 무기 슬롯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예리도 관련 스킬을 아예 배제하고 스킬을 짤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커스텀을 짜기엔 더 용이하다. 이 무기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특개 무기인지라 수렵게이지가 빨리 찬다는 점인데, 덕분에 반쯤 예리도 회복용으로 쓰이던 절대회피[임전]을 아예 빼버리고 경화의 자세와 같은 공격형 수기를 넣어서 운용할 수 있다는 점도 꽤 큰 장점이다. 실제로 타임어택에서는 사마귀 태도보다도 이 무기가 훨씬 많이 보일 정도.

  • 와문귀회도[하극상] : 암천 테츠카브라 소재 무기. 장인이 필수인데다 특개 무기 특유의 무슬롯이라 스킬 구성이 상당히 빡빡해지지만, 보라예리 기준으로 태도 중에서 4위의 깡뎀을 자랑하고 특개 무기 특유의 수렵게이지 증가량 업 효과도 받을 수 있다. 개열 태도와 사마귀 태도의 절충형같은 느낌. 그리고 자주 쓰는 태도 중에서 가장 멋지게 생겨서 외형을 챙기는 유저들이 가끔 들고다니기도 한다. 장인1+업물을 달면 임전으로 무한 보라예리 유지가 가능. 장인2만 넣으면 보예리50, 흰예리40이라 맵이동이 있는 몬스터라면 경화의 자세를 채용하고 칼을 갈아주면서 사용가능. 장인2+업물을 달면 보예리만으로 개열급이 된다. 다만 이 경우는 진짜로 스킬이 빡빡해진다...

  • 용식구도 노니아스 : 용식선 관련 무기. 깡뎀은 위 무기들에 비해 많이 밀리지만 기본적으로 풀예리에 25% 회심률을 가지고 있어서 생각보다 쓸만하다. 슬롯이 3개인 것도 소소한 장점. 업물만 띄우고 나머지는 초회심 베이스 공격형 스킬에 다 때려박으면 된다. 다만 비슷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무기에 나르가 무기도 있으니 맘에 드는 걸 고르자.

  • 무명도[공제] : 나르가쿠르가 무기. 용식구도보다 약간 강하지만 슬롯이 하나 적다. 장점은 비교적 만들기가 쉽다는 것. 히키사키마쿠리와 마찬가지로 G4만 들어가면 풀강이 가능하다. 약특 하나로 약점회심 95%가 가능하다. 나머지는 초회심, 업물, 그 외 공격력 계열 스킬로 넣자. 마찬가지로 업물+임전이면 보라예리 무한 유지가 가능.

  • 히키사키마쿠리 : 앞서 소개한 주요 무기를 맞추기 전에 사용하는 거쳐가는 무기인 쇼군기자미 원종 소재 무기. 개열낫만큼은 아니지만 흰 예리 구간이 길다. G2, G4에서 1단계씩 강화가 가능하므로 G1과 G3에서는 도스마카오 무기나 광석 계열 무기를 대신 쓰면 공백없이 화력을 늘려갈 수 있다. 최대의 장점은 영맹화 몬스터를 잡을 필요가 없이 풀강이 가능하다는 것. 무명도도 영맹 나르가는 잡아야 하는데 이 쪽은 그런 거 없다.

  • 홍웅장필[백밀야행] : 홍두 아오아시라 무기. 순정으로는 슬롯도 없고 파예리에서 멈추는 구려터진 무기지만, 장인2를 달면 전 태도 1위의 압도적인 깡댐이 나온다. 보예리는 업물+임전으로 아슬아슬하게 유지 가능한 10. 이 짓까지 해서 쓸 무기는 아니지만, 남들이 잘 안 쓰는 무기를 쓰고 싶다면 쓸 수는 있는 무기. 하극상보다 깡댐이 조금 높은 대신 예리 유지가 힘든 무기라고 보면 된다. 동일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무기로는 다크 인 더 다크와 아오아시라 원종 무기가 있다. 예리도 10은 임전 게이지가 차자마자 바로 써야 유지되는 수준이지만 특개무기라 수기 게이지가 빨리 차서 다른 10 유지 무기보다는 다소 편한 편.

만약 속성 태도에 관심이 있다면, 속성별로 추천할만한 무기는 다음과 같다. 속성 무기는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많은 히트수와 화려한 연계가 메인이 되는 길드, 스트라이커 태도가 많이 사용한다. 상술한 바와 같이 극단적인 속성치 특화 무기보다는 깡댐이 받쳐주는 무기가 선호되는 편이다.

[ 추천 속성 태도 펼쳐보기 ]
  • 불속성
    • 참로도[칸야라이]: 길드티켓에 화룡 계열 및 테오 테스카토르의 소재를 몇가지 더해서 완성되는 무기. 회심률이 10% 붙어 있다. 볼가노스 소재의 '볼가 용염참'보다 물리 기대값이 아주 약간 낮지만, 순정 흰예리가 길어서 쓰기 편하다. 장인을 띄웠을 때 나오는 보라예리의 길이도 용염참과 동일하다. 바살모스 소재의 '마칼=바살'도 거의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참로도보다 흰예리가 짧고, 장인을 띄워도 보라예리보다 흰예리가 많이 나오는 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예리도 면에서는 참로도가 우수하다.
    • 대참도 헤이즈노바: 디노발드 소재 무기. 상위에서는 참로도의 상위호환이었지만 G급에서는 상호호환에 가까워졌다. 회심률은 붙어 있지 않지만 참로도보다 속성치가 10 높다. 은화룡 소재의 '진비룡도[순은]'은 속성치와 예리도 면에서 헤이즈노바보다 살짝 뒤처지는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슬롯이 하나 더 많으므로 세팅에 따라 채용할만한 여지가 있다.
  • 물속성
    • 샤르투리스: 케차와차 소재 무기. 물속성 태도 중 가장 높은 물리 기대값과 상위권의 속성치를 가지고 있다. 순정 흰예리가 짧고 슬롯이 하나도 없는 것이 단점. 가노토토스 소재의 '폭수겸 가노스하케티'는 샤르투리스와 물리 기대값은 동일하나 속성치가 12 낮다. 순정 흰예리가 샤르투리스보다 길기는 하나 장인을 띄웠을 때 나오는 보라예리의 길이는 샤르투리스와 같다. 가노스하케티는 G급 아마츠마가츠치 및 영맹화 가노토토스를 잡아야 완성할 수 있어서 성능에 비해 제작 난이도도 좀 높은 편.
    • 타마키하루 노명멸참도: 천안 타마미츠네 소재 무기. 물리 기대값과 속성치는 샤르투리스보다 아주 미세하게 뒤처지지만 순정 흰예리 및 장인 보라예리가 샤르투리스보다 약간씩 길다. 회심률이 20% 붙어 있어서 초회심과도 어울린다. 이명 특수개체 무기라서 수렵 게이지 획득량에 보너스가 붙는다. 타마미츠네 무기답게 고풍스러운 일본도 형태를 띠고 있어 폴암 스타일인 샤르투리스나 가노스하케티의 룩에 불만이 있다면 좋은 대체재가 된다. 의뢰 퀘스트 보상으로 교역선 선장에게 받을 수 있는 '와자모노 츠쿠모키바마루'는 슬롯이 1개 뚫려 있고 순정 풀예리라 장인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지만, 츠쿠모키바마루의 보라예리 공격력이 노명멸참도의 흰예리 공격력에 준하므로 사실상 하위호환이다. 타마미츠네 원종 소재의 '타마노오노 절가여참도'는 노명멸참도보다 회심률이 10% 낮은 대신 속성치가 5 높고 슬롯이 1개 뚫려 있다. 로아루드로스 소재의 '바서파로스'는 절가여참도보다 속성치가 9 낮은 대신 슬롯이 2개 뚫려 있으므로 세팅에 따라 채용할만하다.
  • 번개속성
    • 대귀치도[나찰]: 라잔 소재 무기. 순정 흰예리가 약간 짧은 것 외에는 거의 완벽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장인으로 보라예리를 끌어내면 진명 메르세겔보다 높은 물리 기대값을 가지게 되며, 속성치는 26으로 아주 높지도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다. 소소하게 회심률 10%에 슬롯 1개도 가지고 있다. 언월도 같은 형태를 하고 있어서 룩은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는데, 일본도 스타일인 라이젝스 태도나 참파도 계열은 성능이 좀 아쉬운 편이라 대귀치도를 대체하기는 쉽지 않다.
    • 진 왕아도[천위]: 진오우거 소재 무기. 무난하게 밸런스 잡힌 성능을 가지고 있다. 장인을 띄우면 보라예리가 나와서 라이젝스 태도보다 물리 기대값이 높아진다.
  • 얼음속성
    • 백토극인 이나바: 울크스스 소재 무기. 역회심 10%를 제외하면 순정으로도, 장인을 띄워도 상위권의 균형잡힌 성능을 가지고 있다.
    • 백원체[도도도도]: 도도블랑고 소재 무기. 백토극인보다 깡댐은 약간 낮지만 회심률이 15% 붙어 있고 예리도 구성도 좀 더 우수하다.
    • 릿카타루히마루[서설]: 광석 소재 무기. 백토극인보다 근소하게 뒤처지는 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흰예리 구간이 길어서 약간 더 안정적이다. 일본도 형태라서 룩도 무난하게 멋지다.
    • 슈밧왕의 대상단: 은령 가무토 소재 무기. 은령 무기가 모두 그렇듯이 장인으로 흰예리를 끌어내면 최고 수준의 물리 기대값을 가지게 된다. 사실상 얼음속성 무기가 아니라 무속성 무기나 다름없다. 수렵 중 흰예리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 용속성
    • 네로=캘러미티: 이블조 소재 무기. 균형잡힌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장인으로 보라예리가 나온다. 회심률이 15% 붙어있다.
    • 밀라드레파논: 흑룡 소재 무기. 네로=캘러미티와 대동소이하다. 회심률이 붙지 않은 대신 속성치가 약간 더 높다.
    • THE디카로그: 샤가르마가라 소재 무기. 네로=캘러미티나 밀라드레파논보다 깡댐이 낮지만 45%에 달하는 회심률이 특징. 슬롯도 1개 뚫려있다.
    • 신멸조 알=파리아: 알바트리온 소재 무기. 깡댐이 좀 낮지만 순정 풀예리라 장인 스킬이 필요 없다. 슬롯은 2개 뚫려있다.
    • 혁성도[섬무]: 발파루크 소재 무기. 알=파리아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흰예리 구간의 길이가 압도적이라 지속력은 이 쪽이 좀 더 뛰어나다.
    • 용도[화염]: 라오샨룽 소재 무기. 50에 달하는 속성치를 가지고 있으며 혁성도만큼은 아니지만 순정 흰예리도 제법 길다. 장인으로 보라예리를 끌어내면 물리 기대값이 알=파리아를 추월한다. 슬롯은 1개.
  • 독속성
    • 대도[흉]: 얀가루루가 소재 무기. 속성치는 16에 불과하고 순정 흰예리도 그리 길지 않지만, 회심률이 10% 붙어 있으며 장인으로 보라예리를 끌어내면 진명 메르세겔에 뒤지지 않는 물리화력이 나온다. 또한 대도 트리에서 파생되는 '흑랑대도[현]'은 깡댐이 30 가량 낮은 대신 회심률이 더 높은 25%이고 42에 달하는 독 속성치와 3슬롯을 가지고 있다.
    • 원독의 카마이타치: 카마이타치라고 읽고 鎌威太刀라고 쓴다. 한자를 보면 알겠지만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낫처럼 생겼지만 어쨌거나 태도(太刀)가 맞단다. 뼈, 벌레 계열 소재에 리오레이아 원종 및 희소종 소재, 약간의 얀가루루가 소재까지 더해 만드는 무기로서 대도[흉]과 흑랑대도[현]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 마비속성
    • 마비속성 태도는 물리 기대값이 너무 낮아서 추천할 만한 것이 없다.
  • 수면속성
    • 롱상대후 겐다히른: 농은 호로로호루루 소재 무기. 순정 예리도는 파란예리에서 끝이지만 장인으로 흰예리를 끌어내면 꽤 쓸만한 물리 기대값이 나온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수면속성 태도 중에서는 쓸만하다는 것이지, 수면 속성치가 그다지 높은 것도 아니고 설사 재운다한들 태도로 수면참을 시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큰 쓸모는 없다.
  • 폭파속성
    • 쇄암도 호무라: 브라키디오스 소재 무기. 순정상태에서는 신멸인 디노발드 소재의 '진멸도 반다노바'보다 아주 미세하게 물리 기대값이 낮지만, 반다노바는 순정 보라예리인데 호무라는 순정 흰예리이기 때문에 장인을 띄우면 호무라의 물리 기대값이 더 높아진다.


3.5.2. 수렵 스타일[편집]


태도 스타일 별 조작
[12] 4G 기준으로 설명하면 단차공격 성공 후 몬스터가 다운됐을때 최단루트 연계기로 운용하면 아슬아슬하게 연기 게이지를 무려 2단계나 강화할 수 있다. 첫번째 대회전기인베기 적중 후 몇번 때려서 연기 게이지를 채워야하는 시간이 걸리지만 연기 게이지가 일정시간동안 맥스면 4G태도보다 더 빠르게 연기 게이지 강화가 가능하다.[13] 회피베기 후 기인베기2 연계[14] 큰회전베기 정도의 후딜이다.







  • 장착 가능한 수렵기술 : 2개

  • 장착 가능한 수렵기술 : 3개

  • 장착 가능한 수렵기술 : 1개



  • 장착 가능한 수렵기술 : 1개








  • 장착 가능한 수렵기술 : 1개







  • 장착 가능한 수렵기술 : 3개


  • 연기해방원월베기(練気解放円月斬り)

  • 경화의 자세(鏡花の構え)[15]

  • 앵화기인참(桜花気刄斬)[16]

  • 요도 나찰(妖刀羅刹)













[15]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벌레철사 기술 "수월의 자세(水月の構え)"로 어레인지되었다.[16]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벌레철사 기술 "벚꽃 철충 기인베기(桜花鉄蟲気刃斬)"로 어레인지되었다. 한자를 그대로 음독하면 앵화철충기인참이다. 일본어 원문에서도 "おうかてっちゅうきじんざん"으로 음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