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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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วอลเลย์บอลหญิงทีมชาติไทย
FIVB 코드
THA
운영주체
태국 배구 협회 (TVA)
연맹
아시아 배구 연맹 (AVC)
감독
파일:태국 국기.svg 키티쿤 스라우트타웡 (Kittikun Sriutthawong)
주장
공석
킷 스폰서
그랜드스포츠

[ 대회별 성적 보기 ]
세계대회
올림픽
[출전] 0회
[최고] 없음
세계선수권
[출전] 5회
[최고] 13위 (1998, 2018)
월드컵
[출전] 1회
[최고] 10위 (2007)
월드그랑프리
[출전] 15회
[최고] 4위 (2012)
네이션스리그
[출전] 3회
[최고] 12위 (2019)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출전] 2회
[최고] 5위 (2013)
대륙대회
아시아선수권
[출전] 17회
[최고] 금메달 (2009, 2013)
아시안 게임
[출전] 12회
[최고] 은메달 (2018)
아시안 컵
[출전] 6회
[최고] 금메달 (2012)

FIVB 랭킹
13위 / 209점
(2023년 9월 20일 기준 / #)

1. 개요
2. 성적
3. 선수
4. 기타
5. V-리그 아시아 쿼터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태국의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다.

중국과 일본과 한국과 더불어 아시아 최강급으로 발전했다.

2. 성적[편집]


대회




메이저 대회
올림픽
0
0
0
0
FIVB 세계선수권대회
0
0
0
0
FIVB 월드컵
0
0
0
0
FIVB 대회
FIVB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0
0
0
0
FIVB 월드그랑프리
0
0
0
0
FIVB 네이션스리그
0
0
0
0
AVC 대회
아시아선수권
3
2
3
8
아시안 게임
0
1
1
2
아시안컵
1
1
3
5
합계
3
4
7
14


3. 선수[편집]



4. 기타[편집]


V-리그 23-24 시즌 아시아 쿼터제 드래프트에서, 태국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세 명이 지명되었다. 각 구단은 2023 프놈펜 동남아시안 게임 등 동남아 팀이 참여하는 대회를 관찰하면서, 지명된 세 선수 중 두 명(폰푼 게드파르드, 타나차 쑥솟)을 면밀히 관찰할 수 있었다. 역시나 태국은 베트남을 3:1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C조 경기에서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을 3-0으로 승리했다.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IBK 기업은행),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현대건설), 아포짓 스파이커 타나차 쑥솟(한국도로공사)이 선발로 출전했다. 이들은 뛰어난 경기력을 과시하며 V-리그에 대비할 수 있는 경험치를 획득했다.

슈프림 촌부리 팀을 이끄는 나타폰 스리사무트나크(Nataphon Srisamutnak) 감독은 태국 여자배구가 상승세를 타는 요인을 두고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태국은 국가대표팀에 있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접근한다. 어린 나이 때부터 배구를 시작하게 하고 선수단 나이 구성을 다양하게 해 젊은 선수들로 하여금 선배들에게 경험을 얻을 수 있게 한다. 경험을 많이 쌓게 하기 위해 경기에도 많이 내보낸다. 다른 나라에서 초청이 오면 많이 보내고 있다. 나라별로 팀별로 다 다른 배구를 하는데 그런 걸 경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선배들과 함께 시간 보내면서 많이 듣고 배우길 바란다. 우리 어린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이 배웠으면 한다. 한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은 우리나라에서도 슈퍼스타처럼 유명하다. 우리 선수들도 나중에 그들처럼 그렇게 성장하길 바란다"


5. V-리그 아시아 쿼터[편집]


20232024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
타나차 쑥솟 (32쪽)
태국 여자배구의 떠오르는 스타
2000년생 타나차는 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서도 백업 멤버였다. 2023년에는 달랐다. 아시아선수권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전 아포짓으로 기용됐던 핌피차야 코크람 대신 타나차가 주어진 기회를 잡았다. 태국 현지 매체에서는 태국 여자배구의 떠오르는 스타라고 평가했다. 비시즌 한국도로공사와 호흡을 맞추지는 못했지만, 대표팀에서 실전 감각을 유지했다. 타나차의 스피드가 궁금하다.
태국의 스피드 배구 선보이나
태국 여자배구는 '아시아 최강' 일본처럼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토대로 스피드 배구를 펼치고 있다. 공격수 전원을 활용한다. 타나차도 빠른 공격을 구사한다. 한국도로공사도 보다 빠른 플레이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타나차가 그 마지막 퍼즐이다. 다만 타나차와 세터와의 호흡이 관건이다. 타나차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 해외 리그를 경험한다. 타나차가 새 도전에 나섰다.
위파위 시통(79쪽)
높은 가성비를 기대하라
IBK기업은행이 태국 국가대표 세터 폰푼을 지명하자마자 2순위 지명권을 가진 현대건설은 태국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를 선택했다. 강성형 감독은 안정적인 서브리시브가 가능한 외국인 선수를 원했다. 2023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캐나다전에서 18득점을 기록한 위파위는 뛰어난 공격력도 가지고 있다. 위파위가 현대건설을 아시아쿼터 수혜자로 만들 것이다.
늦게 오지만 빨리 적응해야 한다
황민경이 이적하면서 수비가 좋은 아웃사이드 히터가 필요했고 고예림의 재활 기간이 길어지면서 시즌 초반 위파위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올림픽 세계 예선 그리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태국 국가대표 위파위는 시즌 직전 팀 합류가 가능하다. 위파위가 처음부터 V-리그에 적응할 수 있을지. 매 시즌 초반 연승을 질주했던 현대건설은 위파위의 활약이 필요하다.
폰푼 게드파르드(147쪽)
V-리그 최초 외국인 세터
국제대회에서 선보인 인상적인 운영과 정확한 연결로 세계 팬들 사이에서 이름이 드높다. 그런 그가 V-리그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아시아쿼터 참가를 신청했다. 공격수를 모두 활용하는 빠른 플레이는 '컴퓨터 세터' 출신 김호철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행운까지 따랐다. 전체 1순위 구슬. 주저 없이, 선택은 폰푼이었다.
기대는 여전, 호흡이 관건
세계적인 세터가 V-리그에서 선보일 토스웍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 높다. 빠른 연결에 능한 만큼 팀이 추구하는 낮고 빠른 배구에 가장 적합하다는 데 이견은 없다. 다만 호흡이 관건.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팀 합류가 늦다. 전체적인 공격을 운영해야 하는 세터가 동료들과 맞춰 볼 시간이 부족하다는 게 변수. 기량이야 어디 가지 않겠지만 선수단 이해와 활용이 체크 포인트.
V-리그 여자 배구 퍼펙트 가이드 2023-24
타나차 쑥솟(160쪽)
올해 도입된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4순위로 도로공사에 호명됐다. 태국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로 신장은 180cm다. 아웃사이드 히터도 가능한 점을 고려해 좌우 날개 포지션을 두루 시험해볼 계획이다. 선수 등록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했다. 비시즌 태국 대표팀 일정을 소화해 실전 감각은 최상이다. 지난해까진 대표팀에서 주로 백업으로 뛰었지만 올해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태국 대표팀 내 떠오르는 스타다. 도로공사에서도 부키리치와 함께 쌍포를 구축할 예정이다. 다만 개막 전 도로공사 선수들과 손발을 맞출 시간이 짧았다는 점이 변수다. 타나차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입국한다. 여자배구는 10월 7일 막을 내린다. 개막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팀에 녹아들어야 한다. 여러 전술 및 라인업을 고려 중인 김종민 감독은 타나차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고민 중이다. 타나차의 대표팀 경기 영상 등을 살피며 시즌 준비에 임했다.
위파위 시통(222쪽)
현대건설 최초의 아시아쿼터 선수. 태국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로 키는 크지 않지만, 탄력이 좋다. 스파이크 높이 288cm로 훌륭하다. 안정된 리시브와 수준 이상의 공격력을 겸비했다. 세터, 그리고 다른 공격수와 호흡을 맞추는 시간차 공격이 일품이다. 다만 오픈 공격 성공률은 조금 낮은 편이다. 10대 때부터 국가대표로 뛰었을 정도로 태국 황금세대의 뒤를 잇는 미래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 태국리그 베스트7에도 선정됐다. 해외 진출은 이번이 처음. "한국 생활이 기대된다"며 기뻐했다. 이번 시즌엔 VNL, 아시아선수권, 올림픽 예선, 아시안게임까지 4개 대회를 모두 소화했다. 처음엔 비중이 크지 않았지만 점차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선수권 한국전에선 마지막 승리를 결정짓는 스파이크를 때리기도 했다. 서브를 받고, 들어가 때리는 모습을 지켜본 강성형 감독이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도 들린다. 드래프트 전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외국인 선수와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황민경이 떠난 자리를 훌륭하게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폰푼 게드파르드(364쪽)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세터. 폰푼이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 신청서를 제출하자 무려 5개 구단이 눈독을 들였다. 태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주전 세터로 아시아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쌓았다. 낮고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올리는 토스가 일품이다. 폰푼의 토스 속도에 맞추기 위해 김호철 감독은 영입이 확정되자마자 '스피드 배구'를 선언했다. 어렵게 올라온 공을 처리하는 능력이 준수하며, 빈 곳을 노리는 2단 페인트 득점도 자주 보여준다. 특히 중앙 공격 활용도가 높아 상대 입장에선 공격 루트를 예상하기 어렵다. 다만, 김수지가 떠나면서 새 시즌 팀의 높이가 낮아진 만큼 폰푼의 능력을 100% 활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더 큰 숙제는 호흡이다. 태국 국가대표로 각종 국제대회를 소화한 뒤 한국 땅을 밟는다. 개막을 코앞에 둔 10월 중순 팀에 합류 예정이라 호흡을 맞추기에 시간이 부족하다. 폰푼이 초반 빠른 적응에 애를 먹는다면 한 시즌 농사를 망칠 수도 있다. 팀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야 한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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