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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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잠비아
3. 부룬디
4. 르완다
5. 이집트
6. 기니
7. 모잠비크
8. 우간다
9. 콩고 민주 공화국
10. 한국
11. 인도
12. 오만
13. 독일
14. 포르투갈
15. 영국
16. 러시아
17. 중국
18. 일본
19. 케냐
20. 말라위



1. 개요[편집]


탄자니아의 외교에 관한 문서.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연합에 가입되어 있지만, 주변국과는 사이가 좋지 못하다. 게다가 오만, 영국, 독일의 식민지배를 받은 적이 있어서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2. 잠비아[편집]


협력하는 관계


3. 부룬디[편집]


사이가 좋지 않다


4. 르완다[편집]


르완다와는 아프리카 연합, 영연방, 동아프리카 공동체에 가입했지만, 사이가 좋지 않다. 다만, 르완다는 무역관계에 있어서는 높은 편이다.


5. 이집트[편집]


이집트는 탄자니아와 사이가 좋은 편이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에 가입되어 있다.


6. 기니[편집]


기니는 탄자니아와 매우 우호적이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정회원국이다. 그리고 코나크리에는 줄리어스 니에레레 대학이 존재한다.


7. 모잠비크[편집]


우호적 이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에 가입되어 있다. 그리고 예전에 탄자니아는 모잠비크의 독립을 지지했다.


8. 우간다[편집]


사이가 나쁘다


9. 콩고 민주 공화국[편집]


콩고 민주 공화국과는 정치적인 문제가 많아서 매우 험악하다. 단, 탄자니아에서 쓰이는 스와힐리어는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도 화자가 있는 편이다.


10. 한국[편집]


잔지바르의 경우 1964년에는 사회주의 체제 국가로써, 북한의 우방이었다. 섬 북쪽에 있는 곰바니 경기장은 '김일성 경기장'이라고도 불리우는데, 북한에서 지어주었기 때문이다. 기술자부터 건설자재까지 북한에서 지원한 건물이다.[1]

잔지바르의 아베이드 카루메(Abeid Karume) 대통령이 경기장을 하나 지어달라고 요구하면서 그 대가로 매년 김일성의 생일마다 축전행사를 그 경기장에서 열겠다고 하자 김일성은 흔쾌히 승낙했다. 그러자 잔지바르의 대통령은 그 자리에서 김일성 주석 만세를 삼창했다고 한다.

북한과 다방면에서 협력했기에 탄자니아 내 북한 병원이 13곳이 있다. 최근엔 엉터리 진료와 가짜 약 판매를 불법적으로 행하고 있어 이용 환자들도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과는 이러한 친북 성향 때문에 오랫동안 미수교 상태로 있었다가 1992년에 공식으로 수교하였다. 대한민국이 대북압박을 위해 추진중인 북한과 우호관계에 있던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국방 협력 증진의 일환으로 탄자니아 국방대 대표단이 천안함 견학을 했고 동시에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최근엔 한국 드라마와 K-POP이 불법 루트를 통해 퍼지고 있는 듯 하다. #(영어) 수상한 휴가를 촬영하러 탄자니아에 간 김승수를 현지 여성들이 주몽에 나온 배우라고 알아보는 일도 있었다.# 지구 반대편에서 듣는 아바마마

실제로 작은 도시에 있는 장터를 가도 해적판 한국 영화나 드라마 DVD가 보이고, TV에서도 영어 자막이 들어가있는 한국 드라마를 틀어주기 때문에 의외로 한국의 인지도가 높고 한국을 가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 여행자가 여행객들이 거의 없는 시골에서 만난 한 중학생 여자 아이는 자기 엄마가 하는 비디오 가게에서 한류 DVD들을 보면서 한국에 가보고 싶은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2018년 1월 31일 용산구에 주한 탄자니아 대사관이 개설하였다. 그리고 2018년에 이낙연 총리가 케냐에 이어 탄자니아를 방문했고 신 샐린더 교량 공사 계약 체결식에도 참여했다.## 그리고 다르에스살람에서는 한-탄자니아 비즈니스포럼이 열렸다.#

2018년 8월 28일에는 탄자니아에서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와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가 후원으로 우물기증식이 있었다.# 그리고 한국제협력단은 대교, SBS, 개발협력 NGO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2018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타자니아의 '에듀테인먼트 비즈니스 구축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디젤 엔진 제조업체인 STX엔진은 세경토건과 함께 탄자니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2018년 10월 26일에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의 간선급행버스체계를 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에 수출한다고 7월 26일에 밝혔다.# 그리고 기아자동차는 탄자니아의 바가모요 지역에서 건립한 중등학교 등을 5년만에 건립하는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달에 독도는 한국땅임을 명시하는 기념주화를 발행했다. 액면가도 있는 실제 사용이 가능한 주화이며 입체적인 독도묘사가 장관이다.#

그러나 위의 뉴스는 오보임이 밝혀졌다. https://newsfounded.com/koreaeng/documents-of-tanzania-not-issued-in-korean-land-coinentered/

국내 판매업체인 풍산 화동양행 측은 이 주화에 대해 "유럽 업체가 기획·제작한 것으로, 탄자니아 중앙은행의 승인을 받아 발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 관계자는 "탄자니아 중앙은행에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파악하기로는 독일 리히텐슈타인 소재 기획사와 독일 소재 주화 제조 민간기업이 탄자니아 중앙은행과 협의해 발행한 것으로 안다"며 "민간회사들이 적당한 나라의 중앙은행과 협의를 통해 기념화폐를 발행하는 사례는 종종 있다"고 설명했다.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9/741830/

탄자니아 중앙은행은 9월 18일, 공식 발표를 통해 '최근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떠돌고 있는 독도 주화 발행설은 사실이 아니며, 악의적이고 근거가 없는(malicious and unfounded) 소문'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또한 그 어떠한 업체와도 해당 기념주화를 발행하도록 계약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https://www.bot.go.tz/Adverts/PressRelease/DOKDO%20COMMEMORATIVE%20COINS%20FOR%20TZS.pdf 그러면 저 주화는 누가 만든거야?

인천항공공사는 2019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현지에서 탄자니아 공항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행장 검사 및 공항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9월 29일에 밝혔다.#


11. 인도[편집]


탄자니아는 인도와도 외교관계를 맺고 있고, 탄자니아에도 인도계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카르나타카 주에서 탄자니아 여학생이 몰매와 봉변을 맞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외교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12. 오만[편집]


19세기에 오만 제국은 탄자니아를 식민지배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오만 제국의 수도는 당시에 잔지바르였다. 그리고 오만에도 스와힐리어 사용자가 일부 거주하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오만에 대해서는 역사적인 이유로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13. 독일[편집]


독일도 19세기에 탄자니아를 식민지배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이당시의 탄자니아는 르완다, 부룬디와 함께 독일령 동아프리카란 이름으로 식민지배를 받았다. 그리고 식민지배당시에 탄자니아내의 일부 부족들이 봉기를 일으켜 독일 식민 지배에 항거하기도 했지만, 같은 대륙의 독일령 식민지였던 나미비아의 헤레로족 학살처럼 독일군이 봉기를 토벌하는 과정에서 식민지내 아프리카 흑인들을 잔인하게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거기에다 독일은 탄자니아를 식민지배했을 당시에는 나미비아, 카메룬, 토고, 르완다에서 현지주민들의 두개골을 연구에 쓴다는 이유로 독일로 가져가는 만행까지 저지른 적이 있었다.#

그리고 탄자니아는 독일에 대해서는 오만과 마찬가지로 역사적으로 안 좋은 감정이 있고 독일의 상임이사국진출에 반대하는 편이다. 문화적인 면에서 탄자니아는 독일의 영향을 받아서 맥주생산도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스와힐리어에도 일부 독일어차용어가 존재해 있다.


14. 포르투갈[편집]


포르투갈은 대항해시대때에 탄자니아에 진출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역사적인 이유로 탄자니아도 포르투갈에 대해선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15. 영국[편집]


영국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일부였던 탄자니아를 다시 식민지배했다. 탄자니아는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영어가 널리 쓰이고 있고 또한, 사실상 스와힐리어와 함께 공용어로도 쓰이고 있다. 그리고 탄자니아는 영연방 회원국에도 가입되어 있다. 그러나 영국인들이 탄자니아인 들을 대놓고 차별한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반감이 어느정도 있다.


16. 러시아[편집]


러시아와는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소련시절부터 외교관계를 맺었고 소련도 탄자니아에 지원을 많이 했다.

17. 중국[편집]


중국과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들도 탄자니아에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또한, 냉전 시절에는 소련과 마찬가지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었고 지금도 매우 우호적이다.


18. 일본[편집]


일본과도 협력을 자주 하고 있다. 또한, 탄자니아는 일본과도 가까운 편이다.

19. 케냐[편집]


케냐와는 서로 사이가 좋은 편이다. 두 나라는 경제 등 다방면에서 서로 협력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보존 정책도 함께 하고 있다. 두나라는 스와힐리어가 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물론 갈등도 없는 건 아니라서 영토 문제 라든가 여러가지 마찰이 존재한다

20. 말라위[편집]


말라위와는 말라위 호수의 경계 수역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탄자니아는 말라위 호수 북동부 지역 절반이 탄자니아령이라고 주장하는데 비해 말라위는 말라위 호수의 북동부 지역도 자국령이라고 주장하면서 대립하고 있는 중.
[1] 북한 대사(대사관의 총 책임자)출신의 고영환씨가 과거에 쓴 '평양25시'라는 책에 북한의 아프리카 외교에 대한 부분이 자세히 나와 있다. 이 부분을 참조하면 좋다. 책 자체는 절판되었으나 인터넷에 텍스트 형태로 많이 퍼져 있으므로 찾기는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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