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킷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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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도미네 중학교



타치바나 킷페이
橘桔平 | Kippei Tachi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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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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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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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킷페이 ((たちばな桔平(きっぺ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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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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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헌
소속 / 위원회
후도미네 중학교 3학년 6반 / 체육위원회
생일
8월 15일 (사자자리)
신체
179cm, 67kg, O형
포지션
부장
플레이 스타일
올라운더
주특기
폭주사자, 폭주구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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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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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하라 요시히사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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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덕 (SBS)
최원형 (애니맥스)
표영재 (투니버스)

[ 정보 더 보기 펼치기 · 접기 ]
취미
요리[1]
출신 초등학교
쿠마모토 제1초등학교
좌우명
노력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책
시대소설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시기
스피드
파워
스테미나
정신력
테크닉
U-17
3
5
4
5
3


[ 실사화 배우 펼치기 · 접기 ]
뮤지컬
1st 시즌
스가와라 타쿠마 (초대 후도미네전)
YOH (초대)
키타가이 타카시 (시텐호지전)
2nd 시즌
우에다 유스케
3rd 시즌
아오키 소라무
4th 시즌
GAKU
신테니뮤


1. 개요
2. 작중행적



1. 개요[편집]


가자, 전국!


만화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후도미네 중학교 3학년. 관동지역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후도미네 중학교 테니스부의 부장 겸 고문을 맡고 있다.

본래 시시가쿠 중학교에 다녔으며[1] 치토세 센리와 함께 큐슈 2강으로 불릴만큼 엄청난 테니스 실력을 지녔다.

원작에서 슈즈는 나이키 에어줌 비욘드를, 라켓은 톨슨 SYSTEM-PEO3을 각각 쓴다.


2. 작중행적[편집]


위에 언급된대로 시시가쿠 중학교에 다니다 모종의 이유로 2학년때 도쿄의 후도미네 중학교로 전학했다.[2] 당연히 테니스부에 입부하는데, 문제는 이곳 테니스부 상태가 개막장이였다는 것. 3학년 선배들이 별다른 이유없이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똥군기를 일삼았고, 이걸 막아야할 고문 선생은 알면서도 방치하는 등 분위기가 최악이였다. 타치바나는 이를 개선하고자 선배들에게 제대로 해줄 걸 요청하지만 번번히 무시당했고, 결국 뜻을 같이하는 1학년들과 함께 '후도미네 중학교 남자 테니스부'를 별도로 차려서 일종의 항명의사를 표시한다.

그러자 빡친 선배들이 우루루 몰려와 타치바나와 1학년들을 린치했고, 고문교사놈은 담배 뻑뻑 피우며 뻘짓 말라며 조롱하는데 1학년들에겐 절대로 반격하지 말라던 타치바나가 참지 못하고[3] 고문교사를 떡으로 만들었고 곧바로 1학년들도 가세해 선배들을 두들겨 팼다. 결국 이 사건이 지역언론에 오르내리자 후도미네 중학교측은 당해 인터하이 예선출전을 포기했고, 3학년 선배들의 갑질도 언론에 다 까발려진 덕분에 모두 퇴부한다. 그리고 타치바나는 테니스를 하고 싶다는 열정 하나만으로 지금까지 묵묵히 견뎌준 1학년들을 대리고 새롭게 테니스부를 만들었다.[4]

이후 와신상담의 자세로 피나는 연습을 거쳐 전국레벨급으로 실력을 연마한 후도미네 중학교는 본편시점에서 도쿄부 지역예선에 출전, 전년도 준우승팀을 광탈시키고 결승에서 세이가쿠와 맞붙게 된다. 아쉽게도 여기선 후도미네가 1:3으로 졌기 때문에 단식 1번인 타치바나는 출전할 수 없었다. 나왔다면 데즈카와 시작부터 빅매치를 보여줄뻔 했다.[5]

도대회에서 타치바나가 큐슈 2강이라는 사실[6]이 밝혀지는데 전국적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야마부키의 센코쿠나 성 루돌프의 아카자와는 언뜻언뜻 기억하고 있었다. 효테이를 상대로 처음부터 전력투구로 일찍 끝낸다는 전술을 짜냈다. 그 결과 카미오와 이부를 복식 1에 출전시키고 자신은 단식 3번에서 시시도와 맞붙는다. 경기를 자세히 묘사하지는 않았지만 백핸드 점프 스매쉬로 상대의 다리 사이에 들어갈 정도로 예리한 타구를 날렸다. 이 경기에서 타치바나는 시시도를 15분만에 6:0으로 격파했다.[7]

관동대회에서 키리하라와 맞붙어 선취점을 냈으나 6:1로 참패했다.[8] 엎친데 덮친격으로 키리하라에게 오른쪽 눈과 무릎을 강타당해 심한 부상[9]을 입는데 그럼에도 경기를 끝까지 끌고 갔다.[10] 이후에 부상을 어느 정도 회복하자 시시가쿠 시절처럼 머리를 노랗게 물들였다. 전국대회 직전에 후지가 자신이 전국에서 통할지 아닐지를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타치바나를 도발하고 여기서 작중 처음으로 타치바나의 본래 플레이[11]가 나온다. 오빠를 말리기 위해 카미오를 부른 안은 카미오에게 예전의 타치바나에 대해 얘기해준다. 본래 타치바나는 키리하라와 같은 과격한 스타일이었으며 연습 중에 전 동료인 치토세 센리의 눈을 맞춰서 그만 시력을 잃게 만들었다. 이때의 충격과 책임으로 머리를 밀고 퇴부했으며 기존의 플레이 스타일을 완전히 포기했다. 얼마 뒤에 아버지의 전근을 따라 후도미네로 전학을 와 현재에 이른 것. 그런 그가 머리를 노랗게 염색한 것은 키리하라에게 패한데 대한 분노와 더 이상 여유를 부릴 수 없는 전국대회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타치바나는 이 연습에서 후지의 트리플 카운터를 모조리 격파해버렸고, 이를 통해 후지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새로운 카운터 기술을 연마한다.

전국대회에서는 예선을 무사히 통과하고 8강까지 올라가서 오사카 시텐호지 중학교와 시합한다. 치토세와의 단식대결에서 재기환발의 극한을 연 치토세에게 6:4로 패배. 하지만 자신이 부상입힌 치토세의 사각지대로는 공을 한 번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이 언급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하프코트 핸디캡으로 경기한 것이 드러났다. 물론 만약 치토세의 눈이 멀쩡한 상태에서 타치바나가 핸디캡 없이 진검승부를 펼쳤다고한다면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는 U-17 합숙에 카미오, 이부와 초대받아 참가. 카도와키 사토루와 시합해서 승자팀에 남아 테즈카, 아토베, 시라이시, 치토세 등과 5번코트에 들어선다. 이후 오니의제안으로 3번코트와 대결에서는 치토세와 페어를 맺고 시시가쿠 선배였던 스즈키와 아시오를 상대하지만 그 둘이 싱크로하는것에 본인도 치토세와 맹수의 오라를 이요한 싱크로를 보리지만 결과는 7-6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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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년도 전국대회 준우승한 학교다.[2] 전국대회 끝나고 전학을 간것으로 추정.[3] 테니스 코트 바닥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발로 비벼끄는 개매너를 선보였으니 타치바나가 열 받는게 당연하다.[4] 학교측에서 상당히 반대한 모양이지만, 끈질길게 설득했다는 언급이 있다. 하긴 아무리 학교 전통이라고는 해도 쓸떼없는 똥군기로 후배들을 잡은데다가 선배들과의 시합에서 이기면 공식전에 내보내 준다는 약속을 하고도 그 약속을 먼저 어긴것도 모자라서 먼저 폭력을 행사한 것은 고문교사 및 당시의 3학년 선배들이었다보니 아무리 불명예스러운 일이 있었다고는 해도 학교 측에서도 끝까지 무조건 안된다고 반대 만을 할 수는 없는 입장인데다가 더욱이 타치바나를 비롯한 부원들이 더이상 말썽을 피우지 않고 오로지 테니스만 하겠다고 끈질기에 메달리니 어쩔 수 없이 허락해준 것으로 보인다 또 여차하면 타치바나가 자신이 큐슈 지역을 제패하고 전국에서도 큐슈 2강의 전국구 톱클래스 플레이어인 것을 학교에다가 밝히게 되면 학교 입장에서도 전국구 톱클래스 플에이어를 보유한 학교라는 것으로 홍보가 가능한데다가 만약에 타치바나가 이끄는 테니스부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다면 홍보성으로서는 더할나위없이 좋을테니 딱히 반대할 이유도 없다는 것이 또 다른 이유로도 보여진다.[5] 하긴 테즈카나 타치바나나 전국구 톱클래스인 동시에 최강급의 실력자들이니 어련할까. 더욱이 이 두명이면 당장 당시의 제욍인 릿카이 대 부속 중학교에서도 주전을 확보할 정도인 만큼 더더욱...[6] 알아본 선수는 아토베, 이누이, 아카자와, 센고쿠.[7] 그렇다보니 효테이의 정레귤러 중에 한사람인 시시도는 짧은 기간이기는 했지만 정례귤러에서 탈락하는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8] 다만 키리하라가 티치바나보다 강하다고 단언할순 없다.부상을 회복한 다음 키리하라를 이긴 후지와 연습 경기를 했는데 타치바나가 약간 더 우세하게 나왔다.[9] 연출에서 맞은 부위는 눈 옆, 무릎, 팔뚝, 목이다.[10] 후에 타치바나의 여동생인 안과 치토세의 언급을 보면 키리하라와의 대결에서는 자신이 시시가쿠에 있을 당시 단짝인 치토세의 눈을 다치케 만들어 당분간은 테니스를 봇하게 만든 것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제대로 된 시합을 할 수가 업어서 참패를 한 것이지 실력이 부족한 것이 아님이 밝혀졌고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부상이 어느 정도 회복한 후에 이뤄진 롯가쿠와의 3위 결정전에서 사에키 코지로와의 대결에서 6 대 2로 압승을 했음에도 그 경기를 본 치토세가 이전에 큐슈 2강으로 불리던 시시가쿠 때보다도 타치바나가 약해졌다는 말로 미뤄보인 전국대회에서 세이가쿠의 테즈카 쿠니미츠나 릿카이의 유키무라 세이이치 그리고 사나다 겐이치로에 효테이의 아토베 케이코에 시텐호지의 시라이시 쿠라노스케와 함께 전국구 최강급으로 인정받는 치토세와의 대결에서 치토세가 무아의 경지 그 중에서도 일반적인 무아의 경지보다도 한 단계 위인 경지인 재기환발의 극한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치토세를 상대로 압도적인 시합을 보여줌에 따라서 키리하라와의 대결에서 입은 자존심을 회복하는 것과 함께 타치바나 본인도 전국구 최강급의 실력자 중에 한 명인 것을 인증하게 되었다.[11] 후지는 이를 짐승에 비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