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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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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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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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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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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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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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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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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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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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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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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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제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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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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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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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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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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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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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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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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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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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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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제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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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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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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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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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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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치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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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자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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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자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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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이제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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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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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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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카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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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카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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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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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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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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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라카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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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라카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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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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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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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쿠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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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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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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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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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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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치미카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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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치미카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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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토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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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리카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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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리카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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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야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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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이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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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즈노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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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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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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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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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히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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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 徳子
1155~1214
켄레이몬인建礼門院
다카쿠라 덴노의 중궁이자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딸이다. 훈독으로 읽은 '타이라노 도쿠코'라고도 잘 알려져 있다.
그 유명한 헤이시 무신정권의 수장이었던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딸로 태어났으며 일본사의 유일한
헤이시의 중궁이자
헤이케의 중궁이다. 헤이시 무신정권 시대로 전례없는 권력자가 되었던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딸이었기에 중궁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 일본사에서
막부를 비롯한 무신정권기는 여럿 있었지만, 정권 수장의 딸이 중궁이 된 경우는 후대의
도쿠가와 마사코 정도밖에 없다는 점에서 특출나다고 볼 수 있다.
적장자인 도코히토 친왕(言仁親王)을 낳았으며 그가
안토쿠 덴노로 즉위하였지만 아버지 사후에 벌어진
겐페이 전쟁에서 헤이케 정권은 몰락하고 아들인
안토쿠 덴노가
단노우라 전투에서 어린 나이에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하는 비극을 겪어야 했다. 도쿠시도 헤이케군이 패하자 안토쿠 덴노를 따라 바다에 투신자살을 시도했으나 구조되어 살아남았고,
가마쿠라 막부의 84번째 덴노였던
준토쿠 덴노의 재위기간 때 죽었다.
시호는 켄레이몬인(建礼門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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