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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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전 농구선수. 기민한 플레이로 준 올스타급 포인트 가드라는 평가까지 받았지만, 멘탈 문제와 자기관리 부족으로 이른 나이에 은퇴하고 말았다.
2. 커리어[편집]
2.1. NBA 입성 이전[편집]
2.2. NBA 입성 이후[편집]
2.2.1. 덴버 너기츠 시절[편집]
2.2.2. 휴스턴 로키츠 시절[편집]
2.2.3. 인디애나 페이서스 시절[편집]
2.2.4. 새크라멘토 킹스 시절[편집]
2.3. NBA 이후[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작지만 빠른 공격형 포인트 가드이다. 180cm에 88kg이라는 NBA 선수로서는 최하급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지만 재빠른 발과 과감한 돌파 시도, 뛰어난 드리블 실력을 겸비한 덕에 상대 수비를 뒤흔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헤집어 놓은 상대 수비의 틈을 이용해 동료의 오픈 찬스를 잘 살려주는 편이며, 속공 시에도 뛰어난 디시전을 선보인다. 덕분에 볼소유가 적고 캐치앤슛이나 받아먹기 능력이 뛰어난 동료들과 뛰었던 덴버 너기츠 시절 리그 정상급 포인트 가드로 활약할 수 있었다.[2] 덴버에서의 전성기 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 2011-12 시즌부터 2014-15 시즌까지를 끊어서 보면 평균 16.4득점-8.0어시스트로 올스타급 스탯을 찍어냈음을 알 수 있다. 정확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슛도 과감하게 올라가는 편이다.
반면 피지컬 때문에 수비에는 약점이 있고, 골밑 마무리 성공률도 낮다. 또한 본인이 메인 볼핸들러로 활약할 때 효과가 나는 전형적인 1번 유형의 선수이기 때문에 다른 헤비 핸들러가 팀에 있는 경우 효율이 극도로 낮아지는 단점도 존재한다. [3]
종합적으로 운동능력도 출중하고 적절한 동료들이 옆에 있던 시절에는 민완 가드로서 능력을 개화시키며 올스타급 활약을 펼쳤지만, 이후 멘탈 이슈를 비롯한 전반적인 기량의 감퇴와 함께 플레이 스타일 변화에도 실패하며 NBA에서 쫓겨나고 만 선수.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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