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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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상(打撲傷)은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맞아서 생긴 부상을 말한다. 멍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출혈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대개 교통사고나 추락사고로 입는 경우가 많다.

2. 증상과 치료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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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이므로 아픈 것은 당연하지만, 약을 꾸준히 발라준다면 대부분 며칠 후에 완치된다. 단, 백혈병 환자들은 한 번 타박상을 입으면 잘 낫지 않는게 특징이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주요 장기가 밀집된 복부와 같은 곳에 타박상을 입은 경우 장기가 파열 될 수도 있으므로 이 경우 부상의 경중을 막론하고 반드시 병원에 가 보는것이 좋다.

타박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부상 부위에 얼음찜질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 통증이나 부상 정도가 심하면 정형외과 등 병원에 가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3. 주의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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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의 청소년의 경우 관절 부위에 어느 정도의 충격이 가해져 타박상을 입는것은 키가 자라거나 그 부위의 성장이 더뎌질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