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Inc. Redemption/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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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io Inc. Redemption에 등징하는 질병을 정리해놓은 문서.
질병이 입히는 피해에 비례하여 표기함
(-1 ~ -9%, -10 ~ -19%, -20 ~ -29%, -30%~)
참고로 저거 말고도 테크트리의 마지막 질병을 찍을 시 즉발 피해도 준다. 심장마비는 20%, 뇌졸중은 10%(심장/신경 둘 중 하나 랜덤 10%), 모든 폐의 마지막 질환은 13% 등등. 단, 신장, 소화는 테크 끝이 아니면서도 즉발 피해를 주는 애가 많다. 걔내들도 7%정도 있다.
각 질병에 표시한 증상들은 관련 촉진 옵션[1]의 유무에 따라 인게임 플레이 시 발현되는 종류가 달라진다. 가령 살리기 캠페인에서 '증상 감소' 옵션을 선택했다면 발현된 질병이 유발할 수 있는 증상이 많아도 각 질병 당 발현되는 증상이 줄어들게 되고, '잠재적인 질병 감소' 옵션을 선택했다면 질병이 처음부터 유발할 수 있는 증상의 종류가 줄어든다. 반대로 죽이기 캠페인에서 '추가 증상'을 선택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질병이 유발할 수 있는 증상의 종류가 줄어든다.
각 질병에 표시한 피해는 관련 촉진 옵션[2]의 유무에 따라 인게임 플레이 시 수치가 달라진다.
현재 버그로 낮은 2차 피해 퍽을 끼면 오히려 질병이 강해진다. 그래서 질병의 경우 높은 2차 피해를 끼면 어느 게임이든 이길 수 밖에 없다.
2. 혈액 순환[편집]
여담으로 생활 방식[3]과 위험 요소[4]를 각각 8개로 가장 많이 포함하는 계이다.
질병 기준 이 계의 특징은 대부분 진단 비용/치료 비용이 싸며, 진단 테크 효율과 치료 가격이 싸면서, 치료 효율이 가장 높다.[5]
그러나 고성능의 질병도 꽤나 있다. 뇌졸중 [6], 부정맥[7], 정맥염 후증후군[8] 가 있다. 폐색전증도 좋은데, 폐암, 호흡부전 빼고 애매한 폐 질병중에서 세번째로 강하다.
2.1. 고혈압[편집]
- 설명: 신체에 흐르는 혈류의 속도 및 압력이 심장 건강에 이상을 일으킬 정도로 과도하게 높아지는 증상.
- 피해: 혈액 순환 -7%, 신장 -2%, 신경 -1%
- 잠재적인 증상: 두통, 현기증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혈압 측정
- 치료: 이뇨제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15일), 알파 차단제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2.2. 고 콜레스테롤[편집]
- 설명: 혈액 내 콜레스테롤이 과하게 축적되어 기본적으로 혈관에 지방이 축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러한 지방성 침전물이 혈류를 방해하여 최종적으로는 동맥 폐색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
- 피해: 혈액 순환 -7%, 신경 -2%
- 잠재적인 증상: 현기증, 불규칙한 심박, 메스꺼움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대사 지표 검사
- 치료: 스타틴(혈관 내 콜레스테롤 억제제)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6일), 철저한 식이요법 (효율 70%, 치료 소요기간: 31일)
2.3. 혈액 응고[편집]
- 설명: 혈액이 젤 형태처럼 굳어지는 질병. 일반적인 경우 혈액 응고는 출혈을 방지하는 기능을 수행하지만, 혈액 응고 장애로 인해 혈관 내에 혈전이 생기게 되고, 용해되지 않게 되면, 이후 심각한 추가 질환을 야기함.
- 피해: 혈액 순환 -9%
- 잠재적인 증상: 다리 통증, 다리 붓기, 타박상 / 붓기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초음파 검사
- 치료: 항응고제 (효율: 90%, 치료 소요기간: 15일)
2.4. 심부정맥 혈전증[편집]
- 설명: 하나 이상의 정맥 부위에 혈전이 생기는 경우 발생하는 질병. 일반적으로는 다리 통증이나 붓기로 진단이 가능하나, 특이 증상이 없는 경우 또한 존재함.
- 피해: 혈액 순환 -9%, 근육 -7%
- 잠재적인 증상: 심박수 이상 증가, 다리 통증, 타박상 / 붓기, 호흡 곤란, 토혈을 동반한 기침, 현기증
- 전제 질병: 혈액 응고
- 직접 진단 방법: 초음파 검사
- 치료: 혈전 용해제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9일)
2.5. 협심증[편집]
- 설명: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특정한 이유로 줄어들게 되면서, 가슴에 압박감을 느끼거나, 통증을 느끼게 되는 질병.
- 피해: 혈액 순환 -17%, 신경 -2%
- 잠재적인 증상: 가슴 통증, 현기증, 팔 통증, 피로
- 전제 질병: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
- 직접 진단 방법: 부하 심전도
- 치료: 니트로글리세린(혈관 확장제)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아스피린 (효율 50%, 치료 소요기간: 7일)
2.6. 뇌동맥류[편집]
- 설명: 뇌의 혈관 또는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겨,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게 되는 혈관 질병. 해당 질병이 심화될 경우 뇌출혈(뇌졸중)을 일으킴.
- 피해: 신경 -16%
- 잠재적인 증상: 광과민[9], 메스꺼움, 두통, 몽롱함
- 전제 질병: 고혈압
- 전제 위험 요소: 흡연
- 직접 진단 방법: 뇌 MRI(자기공명 영상법)
- 치료: 외과적 클리핑(외과적 묶음 시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6일)
2.7. 폐색전증[편집]
- 설명: 혈전 또는 공기에 의해 폐의 동맥 중 하나가 막혀 이상을 일으키는 질병. 대부분의 경우 폐색전증은 다리에서 폐로 이동하는 혈전이나, 드물게 신체의 다른 부분(심정맥혈전)에 의해 발생함.
- 피해: 호흡기 -25%
- 잠재적인 증상: 심박수 이상 증가, 호흡 곤란, 토혈을 동반한 기침, 가슴 통증
- 전제 질병: 심부정맥 혈전증
- 직접 진단 방법: 폐혈관조영법
- 치료: 항응고제(효율: 50%, 치료 소요기간: 9일), 혈전 용해제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5일)
특징으로는 순환계 질환이나 호흡계 피해만 있는데 증상 일부가 호흡기 질병과 겹쳐서 상황에 따라 섣불리 진단하기 곤란한 경우가 있다. 질병 피해량도 꽤 센 편이다.
2.8. 부정맥[편집]
- 설명: 심장의 박동을 조절하는 전기적 자극에 이상이 생겨, 심장 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변하게 되는 질병.
- 피해: 혈액 순환 -21%, 신경 -3%
- 잠재적인 증상: 불규칙한 심박, 발한, 가슴 통증, 현기증, 심박수 이상 증가
- 전제 질병: 협심증
- 직접 진단 방법: 심전도 검사
- 치료: 심박 조율기(심장 박동 조절기)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22일)
2.9. 정맥염 후증후군[편집]
- 설명: 정맥이 혈전으로 인해 손상을 입는 것. 이러한 손상은 해당 환부의 혈류를 극단적으로 감소시킴으로서 2차 피해를 일으킬 수 있음.
- 피해: 혈액 순환 -24%, 근육 -26%
- 잠재적인 증상: 다리 통증, 타박상 / 붓기
- 전제 질병: 심부정맥 혈전증
- 직접 진단 방법: 초음파 검사
- 치료: 정맥염 치료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22일)
가장 국밥같은 순환계 질병. 순수 지속 피해량 기준으로 심장/근육 계열에서 1위이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의사 기준으로도 초음파 검사 한 번으로 다 잡히며, 치료 가격도 나쁘지 않다.
2.10. 심장 마비(심근경색)[편집]
- 설명: 보통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 동맥 일부분에 혈액 응고(혈전)가 일어나 혈류를 막게 될 때 발생하는 질병.
- 피해: 혈액 순환 -41%, 신장 -13%, 혈액계 건강 15% 즉발 감소
- 잠재적인 증상: 심박수 이상 증가, 가슴 통증, 팔 통증, 메스꺼움, 호흡 곤란
- 전제 질병: 부정맥
- 직접 진단 방법: 심전도 검사
- 치료: 니트로글리세린(혈관 확장제)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2일)
2.11. 뇌졸중[편집]
- 설명: 뇌로 가는 혈액의 공급이 중단되거나 심각하게 감소하여, 뇌 조직이 산소 결핍으로 치명적인 손상을 입는 질병. 특히 뇌세포는 산소 결핍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수 분 안에 파괴됨.
- 피해: 혈액 순환 -19%, 신경 -33% 혈액/신경 건강 8~12% 둘중하나 랜덤 즉발 감소. 질병은 신경 고정.
- 잠재적인 증상: 현기증, 몽롱함, 혼란, 마비, 두통
- 전제 질병: 고혈압, 혈액 응고
- 직접 진단 방법: 뇌 MRI(자기공명 영상법)
- 치료: 혈전 용해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1일), 아스피린 (효율 50%, 치료 소요기간: 2일)
특이점은 즉발 피해가 두 계에 있는 유일한 질병이며. 다른 질병은 즉발 피해 때문에 지속 피해가 낮아지는데, 이건 그런거 없다.
3. 호흡기[편집]
여담으로 생활 방식, 위험 요소는 5개이다. 대부분 성능이 꽤나 좋고 즉발 감소량도 전부 13%로 즉발 피해가 애매한 뇌졸중(10%,그마저도 신경과 심장 둘중하나), 비싼 테크 5개를 찍어야하는 심장마비,그마저도 15%로 높지 않다. 이거 밖에 없는 심장보단 무난하나, 증상이 명확하기에[11] 치료하기엔 너무 어렵진 않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며, 효율도 꽤나 높다.
단, 우하단 호흡 장애는 의사들에게 꽤나 골치아프다. 유일하게 다른놈과 증상이 겹치는데다 즉발 피해량/지속 피해량이 높다. 심지어, 얘는 하나만 찍으면 된다.(심지어 하나만 검사하는데 검사비용도 시원찮다.)
3.1. 독감[편집]
- 설명: 인플루엔자(독감)는 일반적으로 코, 기관지, 폐 등의 호흡기에 스트레스를 주는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이다.
- 피해: 호흡기 -6%, 근육 -2%, 면역 -2%
- 잠재적인 증상: 발열, 기침, 콧물, 인후염, 근력 저하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청진기 검사
- 치료: 휴식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5일)
치료법이라고 하기엔 너무 단순하다
3.2. 기관지염[편집]
- 설명: 기관지염은 기관지 내벽에 염증이 생겨 폐에 직접 공기가 차게 되는 질환이다. 기관지염은 상황에 따라 급성, 또는 만성으로 나뉜다.
이 다음 테크에 만성 기관지염이 있다 - 피해: 호흡기 -10%, 근육 -5%, 면역 -3%
- 잠재적인 증상: 발열, 콧물, 기침, 호흡 곤란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청진기 검사
- 치료: 항생제 처방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5일)
3.3. 만성 기관지염[편집]
- 설명: 기관지염은 기관지 내벽에 염증이 생겨 폐에 직접 공기가 차게 되는 질환이다. 기관지염은 상황에 따라 급성, 또는 만성으로 나뉜다.[13]
- 피해: 호흡기 -13%, 면역 -3%
- 잠재적인 증상: 만성 기침, 호흡 곤란, 콧물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흉부 X선 촬영
- 치료: 호흡 재활(PR) (효율: 90%, 치료 소요기간: 15일)
3.4. 폐기종[편집]
- 설명: 폐기종은 폐포가 단계적으로 파괴되는 질환을 말하며, 호흡 곤란을 일으킨다. 폐기종의 주 원인은 흡연으로 알려져 있다.
- 피해: 호흡기 -16%
- 잠재적인 증상: 호흡 곤란, 피로
- 전제 질병: 없음
- 전제 위험 요소: 흡연
- 직접 진단 방법: 폐활량계
- 치료: 기관지 확장제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15일)
3.5. 신종 플루[편집]
- 설명: 엄밀히 따지면, 돼지 독감이라고 불리는 신종 인플루엔자는 강한 독감 증세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신종 플루는 종종 돼지에 의해 전염되므로, 주로 농장 인력 또는 수의사 등에게 전염된다.
- 피해: 호흡기 -16%, 근육 -6%, 면역 -4%
- 잠재적인 증상: 인후염, 근력 저하, 기침, 피로, 근육통
- 전제 질병: 독감
- 직접 진단 방법: 독감 검사(플루 검사)
- 치료: 항바이러스제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휴식 (효율: 75%, 치료 소요기간: 15일)
3.6. 폐렴[편집]
- 설명: 폐렴은 하나 이상의 폐(허파)에 염증이 일어나는 질환을 말하며, 폐렴에 걸리게 되면 폐포에 액체 또는 고름이 차게 되어 기침, 고름, 발열, 오한, 또는 호흡 곤란이 일어날 수 있다.
- 피해: 호흡기 -22%, 면역 -3% 폐 건강 즉발 4~6% 감소(의사 한정)
- 잠재적인 증상: 발열, 피로, 발한, 기침
- 전제 질병: 신종 플루
- 직접 진단 방법: 감염성 질환 혈액 지표 검사
- 치료: 항생제 처방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5일)
3.7. 기흉[편집]
- 설명: 기흉은 기본적으로 폐와 흉벽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이 공간으로 새어나오게 되는 공기는 폐의 외벽을 밀어내게 되고, 최종적으로 폐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
- 피해: 혈액 순환 -6%, 호흡기 -20%, 면역 -3%
- 잠재적인 증상: 가슴 통증, 호흡 곤란
- 전제 질병: 만성 기관지염
- 직접 진단 방법: 흉부 X선 촬영
- 치료: 흉관삽입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2일)
그런데 기흉이 찍힐 경우 하위 테크의 기관지염과 만성 기관지염 질병과 같이 치료하였을 때,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호흡계의 하락 정도가 지맘대로 바뀐다. 확실한 건, 즉발 피해 때문에 호흡기 피해는 이전 테크의 질병들보다 더 약하게 적용된다.
3.8. 결핵[편집]
- 설명: 결핵은 주로 폐(허파)에 영향을 주는 치명적인 전염성 질환이다. 결핵균은 감염자의 타액을 통해 공기 중으로 방출되며, 주변 사람의 기관지에 급속도로 퍼진다.
- 피해: 호흡기 -27%, 폐 건강 즉발 13% 감소(의사 한정)
- 잠재적인 증상: 토혈을 동반한 기침, 만성 기침, 체중 감소, 발열
- 전제 질병: 폐렴
- 직접 진단 방법: 감염성 질환 혈액 지표 검사
- 치료: 이소니아지드(항결핵제) (효율: 90%, 치료 소요기간: 33일)
3.9. 폐암[편집]
- 설명: 폐암은 기본적으로 체내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폐(허파)에서부터 시작되는 악성, 또는 양성 종양을 말한다.
- 피해: 호흡기 -41%, 면역 -5%, 폐 건강 즉발 15% 감소
- 잠재적인 증상: 만성 기침, 토혈을 동반한 기침, 가슴 통증, 체중 감소
- 전제 질병: 폐기종
- 전제 위험 요소: 흡연
- 직접 진단 방법: 폐생검(폐 조직 검사)
- 치료: 쐐기 절제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6일), 화학 요법 (효율: 75%, 치료 소요기간: 33일)
3.10. 호흡 장애(급성호흡부전)[편집]
- 설명: 급성 호흡기 질환 증후군은 폐 내부의 폐포에 액체 성분이 쌓이는 경우 발생한다. 이는 산소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신체의 주요 기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다.
- 피해: 호흡기 -36%, 신경 -11%, 폐 건강 즉발 15% 감소
- 잠재적인 증상: 불안, 가슴 통증, 호흡 곤란
- 전제 질병: 천식
- 전제 위험 요소: 알레르기
- 직접 진단 방법: 호흡기 모니터링
- 치료: 기계적 인공호흡(기계 환기)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5일), 산소 요법(산소 공급 요법) (효율: 50%, 치료 소요기간: 5일)
여담으로 폐 건강과 신경 건강을 즉발 감소시키는 양이 아주 높다. 폐암/심근경색과 동일한 15%에 신경도 은근 갉아먹는다. 그러나 그래서 그런지 이 게임 안에서 가장 비싸다. 물론 다른 폐 트리보단 은근 싸지만.
4. 신경[편집]
여담으로 관련 생활 방식은 5개, 위험 요소는 3개이다. 진단, 치료 효율, 가성비 모두 꽝. 그러나 뇌 mri의 경우 유일하게 모든 것이 고위험군 증상들, 특히 뇌졸중과 파킨슨병을 검사할수 있으니 신경계와 순환계(or 근육)가 많이 떨어지면 바로 찍어버리면 좋다.[18]
의사 기준으로는 치매, 알츠하이머, 주 우울증에게 즉발 피해가 있으나, 질병 기준으로는 없다.그러나 주 우울증과[19] 파킨슨병[20], 간질발작[21]과 편측부전마비[22]가 빅엿을 먹여버리고, 치료 가격이 꽤나 비싸고 효율이 낮아 골치아프다. 10 이상 나오면 mri 찍고 심장, 신경(가끔씩 뼈와 근육 포함)을 생활 방식을 이용하여 모멘트 하락 속도를 천천히 낮추면서 최대한 시간을 벌자.
그나마 다행인건 마약하는 환자는 거의 안나오는데다가[23], 생활 요소 효율이 가장 높다. 가격도 싸면서 가성비가 높다. 유일한 위안거리.
4.1. 만성 스트레스 질환[편집]
- 설명: 만성 스트레스는 오랫동안 정서적인 충격이 축적되어 일어나는 정신 질환의 일종으로, 불안, 소화 장애, 우울증, 심장병 등을 일으킬 수 있음.
- 피해: 혈액 순환 -1%, 호흡 -1%, 신장 -1%, 소화 -1%, 신경 -12%
- 잠재적인 증상: 두통, 가슴 통증, 불안, 위장 복통, 근육통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뇌전도 검사
- 치료: 스트레스 관리 요법(효율: 90%, 치료 소요기간: 30일), 항우울제 처방(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0일)
특이점으로 첫 증상인데도 생각보다 싸면서 강력하다. 떨어트리는 계랑 수치가 주 우울증 열화판 정도라, 꽤나 위협적이다.[24]
실제로 바이오맵에서 보면 다음 테크인 신경 쇠약보다 질병 피해가 더 강력하고 표시되는 증세도 신경 쇠약은 한 칸인데 비해, 이건 두 칸으로 표시된다
4.2. 신경 쇠약[편집]
- 설명: "신경 쇠약"이란 용어는 종종 일시적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되는 스트레스성 상황을 정의함.
- 피해: 신경 -8%, 면역 -3%
- 잠재적인 증상: 편집증, 불안, 감정 기복 심화, 피로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만성 스트레스 질환
- 직접 진단 방법: 심리 검사
- 치료:정신과 상담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33일), 항불안제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7일)
특이점으로, 맨 처음 만성 스트레스성 질환보다 약하다. 나중에 나올 치매, 번아웃조차 만성 스트레스 질환보다 약하다.
4.3. 치매[편집]
- 설명: 치매는 드물게 뇌의 전두엽이나 측두엽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 질환으로, 성격, 행동 및 언어 장애를 일으킴.
- 피해: 신경 -12%
- 잠재적인 증상: 편집증, 불안, 인격 변화, 혼란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신경 쇠약
- 직접 진단 방법: 정신 분석, 뇌 PET 스캔
- 치료: 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16일)
증상 중 인격 변화는 알츠하이머와 치매에서만 나타나기 때문에 상당히 찾아내기 쉬운 질병 중에 하나.
4.4. 신경 쇠약(번아웃 증후군)[편집]
- 설명: 신경 쇠약[26]은 특수한 유형의 직업적 질환이다. 신경 쇠약은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인 피로감을 발현시키며, 전체적인 생활의 무기력증을 동반함.
- 피해: 신경 -13%, 근육 -4%, 면역 -1%
- 잠재적인 증상: 두통, 불안, 피로
- 전제 위험요소: 워커홀릭
- 전제 질병: 신경 쇠약
- 직접 진단 방법: 심리 검사
- 치료: 병가 연장(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33일), 항우울제 처방(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7일)
특이하게 이전 만성 스트레스성 질환을 항우울제로 처방하면 효율 100%로 치료가 가능했는데, 번아웃은 오히려 이렇게 치료하면 효율이 20% 떨어지게 되어있다. 비용은 오히려 더 비싼 건 덤.
4.5. 알츠하이머[편집]
- 설명: 알츠하이머 병은 기억이나 사고와 같은 정신적인 기능을 쇠퇴시키는 진행성 질환임.
- 피해: 신경 -26%, 근육 -12%
- 잠재적인 증상: 감정 기복 심화, 기억 상실, 인격 변화, 혼란
- 전제 위험요소: 60세 초과
- 전제 질병: 치매
- 직접 진단 방법: 뇌 MRI(자기공명 영상법)
- 치료: 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 (효율: 60%, 치료 소요기간: 15일)
증상 중 인격 변화는 알츠하이머와 치매에서만 나타나기 때문에 상당히 찾아내기 쉬운 질병 중에 하나.
극후반 질병인데도 치료 효율이 굉장히 낮다. 실제로 알츠하이머 병의 치료는 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에 불과하다는 점을 볼 때, 현실을 고증한 것으로 보인다.
4.6. 간질 발작[편집]
- 설명: 간질은 뇌의 신경 세포 활동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의식 상실, 비정상적 행동 등을 경험하게 되는 중추 신경계 장애임.
- 피해: 신경 -28%, 신경 -15% 즉발 감소
- 잠재적인 증상: 혼란, 몸 떨림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뇌졸중
- 직접 진단 방법: 뇌전도 검사
- 치료: 항경련제(경련 진정제)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5일)
특이하게 신경계 피해가 높게 책정되어 있지만, 즉발 피해 때문에 실제 피해는 표시된 수치보다 한참 약하게 보정된다. 물론 즉발 피해가 약하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기에는 힘든 질병이다.
4.7. 파킨슨병[편집]
- 설명: 파킨슨병은 기본적으로 움직임의 역할을 하는 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는 진행성 장애를 말함. 해당 부위의 비정상적인 떨림이 파킨슨병의 가장 잘 알려진 징후이지만, 때때로 경직, 움직임 준화를 일으키는 경우도 존재함.
- 피해: 신경 -12%, 근육 -20%, 뼈 -16%
- 잠재적인 증상: 근력 저하, 몸 떨림, 반사 신경 상실
- 전제 위험요소: 유전병, 60세 초과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뇌 PET 스캔, 뇌 MRI(자기공명 영상법)
- 치료: 카르비도파/레보도파 (효율: 70%, 치료 소요기간: 33일)
살리기 캠페인에서 단골로 자주 보이는 질병 중 하나. 신경계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신경계보다 근육과 뼈 시스템을 더 많이 떨어뜨린다는 특징이 있다. 하필이면 떨어지면 골치 아픈 근육을 크게 깎아먹는 것도 문제인데 치료 효율조차 낮아서 후유증 피해가 꽤나 남는다. 거기다가 치료에 드는 비용도 비싼데 위에서 얘기했듯이 살리기를 하면 꽤나 자주 보이기 때문에 성가신 것도 한몫.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라이프 쉴드를 진행하다 보면 시작할 때 이 질병이 올라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증상 중에 몸 떨림이나 반사 신경 상실이 있으면 거의 100%다.), 이게 있으면 꽤 높은 확률로 캠페인 난이도가 수직 상승하게 된다! 상술했듯, 파킨슨병은 근육도 많이 깎아먹지만 뼈 또한 상당히 떨어지기에 어그로가 양쪽에 끌리면 쉴드 2개로는 질병의 어그로를 막기에는 역부족이기 떄문이다. 그리고 체감 상 질병의 진화 속도도 살짝 더 빠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4.8. 편측부전마비[편집]
- 설명: 편측부전마비는 단어 그대로 신체의 좌우측에 불균형이 일어나 마비를 일으키는 질환임.
- 피해: 근육 -12%, 뼈 -23%
- 잠재적인 증상: 근력 저하, 마비, 반사 신경 상실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뇌졸중
- 직접 진단 방법: 신경계 검사
- 치료: 물리 치료 (효율: 50%, 치료 소요기간: 33일)
이건 파킨슨병에서 한술 더 떠서 신경계 질환임에도 신경계 피해가 없고 오직 근육과 뼈만 내린다. 뼈를 갉아먹는 수치가 웬만한 뼈 질환보다도 강력해서 뼈 질환과 같이 올라가면 꽤나 성가시다. 그런데 증상도 거의 비슷해서 생각보다 진단하기에 어려울 수 있고, 기껏 치료하면 치료 효율은 50% 정도밖에 되지 않기에 치료된 후에도 뼈에 상당한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힌다.
4.9. 주 우울증(주요 우울 장애)[편집]
- 설명: 우울증은 지속적인 슬픔 또는 무기력증을 일으키는 정신성 장애를 총칭함. 주 우울증은 걸리는 사람의 사고 방식과 행동에 크게 영향을 끼치며, 다양한 감정적, 신체적 문제를 야기함.
- 피해: 신경 -26% , 소화 -10%, 혈액 순환 -3%, 호흡 -3%, 신장 -3%, 근육 -2%, 뼈 -2%, 면역 -1%
- 잠재적인 증상: 감정 기복 심화, 혼란, 불안, 피로, 허리 통증, 반사 신경 상실[27], 체중 감소
- 전제 위험요소: 워커홀릭
- 전제 질병: 신경 쇠약(번아웃 증후군)
- 직접 진단 방법: 정신 분석
- 치료: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효율: 90%, 치료 소요기간: 22일), 항우울제 처방 (효율: 50%, 치료 소요기간: 22일)
신경계 끝판 질병 중 하나. 이걸 찍게 되면 설명답게 모든 생체 시스템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힌다! 물론 드라마틱한 피해를 입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계에 상당한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Death 모드에서는 우울을 이용하여 환자가 일정 확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몰아넣을 수도 있다.[28] 다만 운적인 이스터에그 요소인건지 생각으로만 그치고 그냥 치료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5. 근육[편집]
여담으로 관련 생활 방식, 위험 요소 모두 5개가 있다. 살리기 캠페인에서 살리기 가장 힘든 시스템으로 근육 자체의 질병들의 피해도 상당한데 유일하게 근육 2차 피해 질병이 없는 소화계를 제외하고 모두 근육에 2차 피해를 주는 질병이 있어서 근육 시스템 하락 수치만으로 질병을 진단하기 굉장히 헷갈리고 어렵다. 특히 뼈, 신경 시스템에 질병이 올라갈 경우 자연스럽게 근육 시스템도 따라 내려가기에 그야말로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거기에 검사 및 치료 속도도 느린 편[29]이고 검사 효율도 낮은데 비용 또한 비싸기에[30] 잘못 검사하면 시간과 비용 모두 날리는 셈이니 멘붕에 빠질 수 있다. 대신 치료 완료 시 회복량도 굉장히 높은 게 그나마 위안거리.
죽이기 캠페인으로 갈 경우, 근육 시스템은 테크트리 자체가 작지만 괴사성 근막염이나 피부암 등 피해가 큰 질병이 많다. 하지만 그에 따라 비용 또한 매우 비싸서 초반에 근육을 먼저 붕괴시킬 경우 근육 자체의 질병보단 다른 계의 질병을 통해 2차 피해를 발생시켜 붕괴시키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정맥염 후증후군 같은 거.
여담으로, 오른쪽 트리의 경우, 강조되는 질병 감소 촉진 옵션이 없으면 모든 질병에 근육통이 끼어 있으므로 테크를 타도 악랄하게 근육통만 증상으로 노출되는 경우가 있다.
5.1. 칼륨 결핍증[편집]
- 설명: 칼륨 결핍증은 혈액 내의 칼륨이 정상치보다 낮아지는 것을 말함. 이는 신경과 근육, 특히 심장 근육 세포가 적절하게 기능하는 것을 방해함.
- 피해: 혈액 순환 -2%, 근육 -4%
- 잠재적인 증상: 근육통, 피로, 단단한 대변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대사 지표 검사
- 치료: 칼륨 보충제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5일)
5.2. 만성 근육 경련[편집]
- 설명: 근육 경련은 근육의 과도한 사용, 탈수, 근육 긴장 등의 이유로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말함.
- 피해: 신경 -2%, 근육 -7%, 뼈 -4%
- 잠재적인 증상: 타박상 / 붓기, 다리 통증, 근육통, 허리 통증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칼륨 결핍증
- 직접 진단 방법: 신체검사
- 치료: 물리 치료 (효율: 90%, 치료 소요기간: 23일), 아스피린 (효율: 60%, 치료 소요기간: 7일)
5.3. 근위축증(근이영양증)[편집]
- 설명: 근육위축증은 근섬유가 비정상적으로 스트레스에 취약해지는 유전성 질환을 총칭함.
- 피해: 근육 -17%, 뼈 -4%
- 잠재적인 증상: 근력 저하, 근육통, 반사 신경 상실
- 전제 위험요소: 유전병, 불운
- 전제 질병: 만성 근육 경련
- 직접 진단 방법: 근육생검(근육 조직 검사)
- 치료: 물리 치료 (효율: 40%, 치료 소요기간: 33일),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류(CS)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7일)
증상이 근육통을 제외하고 파킨슨병, 편측부전마비와 완전히 겹친다. 특히 파킨슨병과는 전제 위험요소로 유전병도 겹치는데, 두 질병 다 잘못 진단했을 때의 리스크가 상당한 편이기에 이 질병을 진단할 때는 증상만 믿기 보다는 전체적인 모멘트 하락량을 비교해서 진단하거나, 다른 질병들을 다 치료하고 나서 비교한 뒤에 진단하는게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참고로, 근육생검의 진단 속도는 이 게임에서 가장 느린 진단 방법이니 주의.
5.4. 섬유 근육통[편집]
- 설명: 섬유 근육통은 피로, 불면증, 기억 감퇴, 우울증 등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통증 질환임. 특히 섬유 근육통은 두뇌로 가는 통증 신호를 증폭시킴으로서 고통을 배로 증가시킴.
- 피해: 신경 -5%, 근육 -20%
- 잠재적인 증상: 근육통, 혼란[31], 허리 통증, 기억 상실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만성 근육 경련
- 직접 진단 방법: FM/a 검사
- 치료: 아스피린 (효율: 60%, 치료 소요기간: 15일), 항우울제 처방 (효율: 70%, 치료 소요기간: 11일), 항경련제(경련 진정제)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15일)
만약 증상 중에 기억 상실이 있는데 근육이 심하게 떨어진다면 이 질병일 확률이 꽤 높다. 다만 이 증상이 없으면 근육통의 증상 세기와 모멘트 증감만으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진단 난이도가 수직 상승하기도 하는 질병이다. 앞선 근육생검보다는 진단 속도가 약간 더 빠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여전히 매우 느리다.
5.5. 피부암[편집]
- 설명: 피부암은 피부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것을 말하며, 피부가 장기간 태양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러나 일반적인 형태의 암은 햇빛에 노출되지 않고도 발현될 수 있으며, 단지 피부 근처에서 일어나는 암을 피부암이라 총칭하기도 함.
- 피해: 근육 -28%
- 잠재적인 증상: 피부 발진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광 과민성 질환
- 직접 진단 방법: 피부생검(피부 조직 검사)
- 치료: 절제 수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화학 요법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23일)
잠재적인 증상이 피부 발진 단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초반 진단 난이도가 상당하다. 때문에 처음부터 피부 발진이 있는데 근육 피해가 높다고 무턱대고 피부암을 진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런데 근육 피해는 모든 질병을 통틀어서 정맥염 후증후군과 함께 강력하기 때문에 무시하는 것도 힘들어서 초반에 질병이 정해진 캠페인의 경우에는 아예 근육 피해가 높을 경우 피부암을 진단해서 성공할 때까지 리트하는 운짤도 먹힐 때가 있다.
괴사성 근막염 만큼은 아니지만, 피부암도 치료 비용이 상당히 비싼 편이다. 다만, 치료의 비용과 효율을 비교하였을 때는 피부암 쪽이 더 나은 편이다.
5.6. 괴사성(뇌사성) 근막염[편집]
- 설명: 흔히 '살 파먹는 박테리아'라고 불리는 이 감염성 질환은 감염이 일어남과 동시에 공격적으로 퍼지게 되며, 감염 부위 및 광범위한 신체 조직에 괴사를 일으킴.
- 피해: 근육 -22% , 근육 -15% 즉발 감소
- 잠재적인 증상: 발열, 피부 발진, 구토, 메스꺼움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외과적 탐사
- 치료: 항생제 처방 (효율: 60%, 치료 소요기간: 7일), 절단 수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5일)
유일하게 근육계에 즉발 피해를 입히는 질병으로, 즉발 감소시키는 양도 상당한데, 피해량 감소 보정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즉발 피해 이후에도 꽤나 높은 근육계 피해를 입힌다. 특히, 진단 비용만 11포인트를 잡아먹고, 치료 비용도 최소 10포인트로 치료 난이도가 상당하다. 대신 치료 속도는 꽤 빠른 편이며, 치료만 완료하면 환자의 회복률을 거의 20%p 가까이 올려주므로 후반부에 환자가 죽기 직전인 일촉즉발인 상황에서 치료 상황을 반전시켜주는 비장의 카드가 될 수도 있다.
6. 뼈[편집]
여담으로 관련 생활 방식은 4개, 위험요소는 3개가 있다. 근육과 함께 작은 테크트리가 특징으로, 뼈 관련 질병의 피해는 그럭저럭이지만 이 질병들은 대부분 치료 효율이 굉장히 낮다는 점이 특징이다. 치료 효율 증가 촉진 옵션 없이 집중 치료에서 더 나은 치료를 올려도 구루병과 습관성 골절을 제외하면[32] 효율이 100%도 안 나오고 골육종의 경우 극후반 질병인데도 불구하고 가장 치료 효율이 높은 치료 방법의 효율이 60%인 심히 골 때리는 효율을 보여준다. 그래서 치료 후에도 후유증으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뼈 관련 생활 방식은 필수로 올려줘야 시스템의 붕괴를 막을 수 있다. 게다가 치료에 드는 비용도 근육만큼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크고 중간 질병들의 치료 속도가 더럽게 느려서 질병 진화 속도가 빠른 캠페인에서는 치료로 질병의 진화를 억제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추가로 신경계에도 파킨슨병과 편측부전마비 2개가 뼈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데 이들의 치료 효율도 영 신통치 않다..
한편, 죽이기 캠페인에서도 뼈 시스템은 공략하기 힘든데, 위에 설명했듯이 질병 피해 자체는 중간이라 애매한데 가격이 상당히 나가고 전제 위험요소 제거 촉진 옵션이 없으면 위험 요소가 하나도 없을 시, 뼈 질환을 찍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살리기와 죽이기 모두 어려운 계라 볼 수 있다.
6.1. 관절염[편집]
- 설명: 관절염은 신체를 구성하는 하나 이상의 관절에 염증이 생겨, 극심한 통증 또는 뻣뻣함을 느끼게 하는 질환으로, 일반적으로는 나이가 듦에 따라 악화되는 경향을 보임.
- 피해: 근육 -2%, 뼈 -6%
- 잠재적인 증상: 관절 통증, 타박상 / 붓기
- 전제 위험요소: 60세 초과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뼈 X선 촬영
- 치료: 진통제 처방 (효율: 60%, 치료 소요기간: 15일), 항염제(NSAIDs)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15일)
약한 극초반 질병임에도 위험 요소가 필요하고, 혼자만 테크트리와 따로 떨어져 있다는 특징이 있다.
6.2. 구루병[편집]
- 설명: 구루병은 영유아에게 발현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뼈의 강도가 매우 약해지는 것을 말함. 이는 비타민 D가 장기적, 또는 극단적으로 결핍되는 경우 걸릴 수 있음.
- 피해: 근육 -4%, 뼈 -13%
- 잠재적인 증상: 근육통, 허리 통증, 근력 저하
- 전제 위험요소: 영양 실조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혈중 칼슘 농도 검사, 뼈 스캔
- 치료: 칼슘/비타민 D 보충제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30일)
뼈 관련 질환들 중 습관성 골절과 함께 유이하게 다른 옵션 없이도 치료 효율 100%로 치료할 수 있는 뼈 질환 중 하나이다. 대신 그 대가로 치료 속도가 끔찍하게 느리다!
6.3. 골다공증[편집]
- 설명: 골다공증은 골조직의 강도가 심각하게 약화되어, 타박상 또는 기침과 같이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일어날 수 있는 질환을 말함. 골다공증은 골반, 손목, 척추 등에서 주로 발생함.
- 피해: 근육 -7%, 뼈 -14%
- 잠재적인 증상: 허리 통증
- 전제 위험요소: 60세 초과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뼈 X선 촬영
- 치료: 비스포스포네이트(골다공증약) (효율: 70%, 치료 소요기간: 23일)
잠재적인 증상이 허리 통증 하나밖에 없다. 다만, 뼈의 경우는 보통 후반부 질병을 검사하므로 직접 진단해서 찾기보다는 얼떨결에 테크트리를 타서 같이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6.4. 습관성 골절[편집]
- 설명: 골다공증과 같은 증상으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 일반적인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생기는 질환임.
- 피해: 근육 -5%, 뼈 -24%, 뼈 -15% 즉발 감소
- 잠재적인 증상: 타박상 / 붓기, 마비
- 전제 위험요소: 영양 실조(구루병), 60세 초과(골다공증)
- 전제 질병: 구루병, 골다공증
- 직접 진단 방법: 뼈 X선 촬영
- 치료: 깁스(석고 캐스팅)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33일)
즉발 피해로 인해 실제 표기된 피해량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상당한 피해를 입힌다.
뼈 관련 질환들 중 구루병과 함께 유이하게 다른 옵션 없이도 치료 효율 100%로 치료할 수 있는 뼈 질환 중 하나이다. 대신 그 대가로 치료 속도가 끔찍하게 느리다!
6.5. 파제트병(변형성 골염)[편집]
- 설명: 파제트병은 뼈의 재생 과정에서 장애가 일어나 비정상적인 골격 형태가 되는 질환을 말함.
- 피해: 근육 -12%, 뼈 -18%
- 잠재적인 증상: 허리 통증, 관절 통증, 근력 저하, 두통, 다리 통증
- 전제 위험요소: 60세 초과
- 전제 질병: 골다공증
- 직접 진단 방법: 골생검(뼈 조직 검사)
- 치료: 비스포스포네이트(골다공증약) (효율: 90%, 치료 소요기간: 3일)
분명 골다공증에 처방하는 약이랑 같은 걸 쓰는데 이쪽이 효율과 치료 속도 면에서 더 월등하다
6.6. 백혈병[편집]
- 설명: 백혈병은 골수 및 림프계를 비롯한 혈액 형성 조직에 암세포가 발생하게 되는 질환을 말함.
- 피해: 혈액 순환 -13%, 면역 -13%, 근육 -5%
- 잠재적인 증상: 피부 발진, 피로,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염, 체중 감소, 발열, 발한
- 전제 위험요소: 유전병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골수생검(골수 조직 검사)
- 치료: 화학 요법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20일)
이 질병은 뼈에 존재하면서 혈액을 만드는 기관인 골수에 문제가 생겨 백혈구가 비정상적으로 급증하는 암이다. 따라서 뼈 질환임에도 뼈는 내리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6.7. 골육종(骨肉種)[편집]
- 설명: 골육종은 무혈성 괴사라고도 불리며, 혈액이 특정 부위에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뼈 조직 괴사의 일종임. 골육종에 걸리게 되면 뼈에 자그마한 균열이 생기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골격이 전체적으로 붕괴됨.
- 피해: 근육 -9%, 뼈 -19%
- 잠재적인 증상: 관절 통증
- 전제 위험요소: 영양 실조, 60세 초과
- 전제 질병: 습관성 골절
- 직접 진단 방법: 뼈 스캔, 골생검(뼈 조직 검사)
- 치료: 비스포스포네이트(골다공증약) (효율: 60%, 치료 소요기간: 23일), 항염제(NSAIDs) (효율: 50%, 치료 소요기간: 27일)
질병의 한자 뜻풀이 그대로 뼈에 생기는 악성종양의 하나.
자세한 내용은 골종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잠재적인 증상이 관절 통증 하나 뿐이지만, 뼈가 많이 떨어질 때 관절 통증 증상 세기가 세다면 그냥 골생검을 하면 파제트병 또는 골육종이 걸리므로 진단에 크게 문제가 되는 점은 아니다. 다만, 뼈 질환 특유의 치료 효율 문제로 이 질병도 극후반 질병인데 치료 효율이 굉장히 낮아서 후유증 피해가 상당하다.
7. 소화[편집]
여담으로 관련 생활 방식은 3개, 위험요소도 3개가 있다.
특징으로는 소화계에서 가장 회복량이 높은 생활 방식인 건전한 음주 방식이 보정 없이 1%라는 끔찍한 회복량에 비해 극후반 질병은 무려 5개나 있어서 소화계는 한 번 망가지면 복구하는데 굉장히 긴 시간이 걸린다.[33] 또한 극후반 질병 중 고 콜레스테롤만 찍으면 되는 췌장염을 제외하고[34] 나머지 극후반 질병들은 무조건 전제 위험요소가 하나씩은 필요한데, 영양 실조나 알코올 중독은 소화계 질병 피해에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사실 상 표시된 수치보다 더 큰 피해를 준다. 치료는 무난하나, 소화계 질병들은 서로 공유하는 증상이 많아 초반 진단에 어려움이 있고, 살모넬라균 식중독은 혼자 검사비만 8 포인트를 소모하는데 검사 속도도 느려서 요주 질병이다. 차라리 크론병과 같이 진단하는게 더 이득이다. 다만 크론병을 제외하고 치료 효율 증가 없이도 모든 질병을 100% 효율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
7.1. 변비[편집]
- 설명: 만성 변비는 대변의 이상으로 인해, 몇 주 또는 그 이상으로 배변 활동을 못하게 되는 것을 말함.
- 피해: 소화 -6%
- 잠재적인 증상: 단단한 대변, 골반 통증, 복통
- 전제 위험요소: 영양 실조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직장 내시경 검사, 대장 내시경
- 치료: 섬유 보충제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5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테크트리 시작 질병으로 이때부터 영양 실조가 필요하다. 극초반 질병답게 치료는 쉽지만 치료 속도가 느린 편이므로 크론병과 같이 진단하거나 치질로 테크가 올라갔을 때 한 번에 진단하는게 더 좋을 수 있다.
7.2. 위장염[편집]
- 설명: 바이러스성 위장염은 묽은 설사, 복통, 복부 경련, 메스꺼움 또는 구토, 때로는 발열을 일으키는 장 감염 질환임.
- 피해: 소화 -10%, 면역 -3%
- 잠재적인 증상: 설사, 위장 복통, 구토, 위산 역류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신체검사
- 치료: 휴식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5일)
증상 중 위산 역류는 남성 한정으로 이 질병에만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이 증상만 뜨면 진단은 시간문제다. 물론 확률적으로 뜨는 거라 무조건 뜨지는 않는다는게 흠.
7.3. 치질[편집]
- 설명: 치질은 항문에서부터 직장에 걸쳐 일어나는 염증성 질환을 말함.
- 피해: 소화 -13%
- 잠재적인 증상: 하혈
- 전제 위험요소: 영양 실조
- 전제 질병: 변비
- 직접 진단 방법: 직장 검사
- 치료: 고무줄묶음술(고무 밴드 결찰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5일)
하혈 증상은 이것과 대장암에만 있기 때문에 보통 하혈이 뜨면 이 질병 떄문에 발생했을 확률이 거의 100%다. 심지어 잠재적인 증상이 하혈 하나가 끝이므로 발현 시 무조건 이 증상만 뜨기에 진단 난이도는 매우 쉽다. 치료 또한 어렵지 않고 치료 속도 또한 빠르기에 일반적으로는 질병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까지 가기 전에 여기서 충분히 멈추게 할 수 있다.
7.4. 제1형 당뇨병[편집]
- 설명: 한 때, 소아 당뇨나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으로 알려졌던 제1형 당뇨병은 췌장(이자)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을 말함. 이렇게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게 되면, 체내에 포도당이 결핍되고,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세포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됨.
- 피해: 혈액 순환 -7%, 신경 -5%, 신장 -9%
- 잠재적인 증상: 잦은 배뇨, 체중 감소, 피로, 몽롱함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대사 지표 검사, 당화 헤모글로빈 검사
- 치료: 철저한 식이요법 (효율: 70%, 치료 소요기간: 23일), 인슐린 주사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슐린 생산이 저하되는 병. 병 자체는 소화계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그런지 소화계에서 유일하게 소화기 피해가 없는 질병이다.(실제로는 넓게 보면 결국에는 소화계에도 피해가 오게 되기는 한다.)
7.5. 크론병[편집]
- 설명: 크론병은 일반적으로 염증성 장 질환(IBD)을 말하며, 소화 기관의 내벽에 염증을 일으켜 복통, 설사, 영양 실조 등의 2차 피해를 줌.
- 피해: 소화 -18%, 면역 -3%
- 잠재적인 증상: 발열, 설사, 피로, 체중 감소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살모넬라균, 위장염
- 직접 진단 방법: 대변 검사, 대장 내시경
- 치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류(CS) (효율: 70%, 치료 소요기간: 23일), 소화관 수술 (효율: 90%, 치료 소요기간: 7일), 설사약 (효율: 40%, 치료 소요기간: 7일)
7.6. 살모넬라균[편집]
- 설명: 살모넬라균은 장내에 번식하여 장티푸스성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식중독의 주 원인임.
- 피해: 신장 -6%, 소화 -14%
- 잠재적인 증상: 위장 복통, 설사, 발열, 메스꺼움, 구토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감염성 질환 혈액 지표 검사
- 치료: 설사약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22일), 항생제 처방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5일)
소화계 질환 검사 중 복부 CT 촬영과 함께 두 번째로 비싼 검사를 해서 진단할 수 있는데, 문제는 복부 CT 촬영같은 경우는 간경화와 담석증 테크 전부를 검사해서 효율이라도 좋지, 이건 소화계 내에서 살모넬라균 단 하나만 검사하기 때문에 효율이 제일 낮은데 속도도 느려서 살모넬라균을 검사할 바에는 차라리 크론병까지 갔을 때 크론병과 같이 진단하는게 나을 정도.
치료 방식 2가지 모두 치료 효율 100%로 치료가 가능하고, 단지 치료 속도의 차이가 날 뿐이라 급하지 않으면 싼 치료를 택하는게 유리하다.
7.7. 과민성 대장 증후군[편집]
- 설명: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복부 경련, 복통, 복부 가스 팽창, 설사 및 변비를 일으키는 대장성 질환임.
- 피해: 소화 -16%
- 잠재적인 증상: 단단한 대변, 방귀, 설사, 복통
- 전제 위험요소: 영양 실조
- 전제 질병: 치질
- 직접 진단 방법: 직장 내시경 검사
- 치료: 철저한 식이요법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31일), 섬유 보충제 (효율: 60%, 치료 소요기간: 15일)
7.8. 간경화[편집]
- 설명: 간경화증은 일반적으로 간염이나 장기적인 알코올 과복용 등에 의해 간이 섬유화되는 질환을 말함.
- 피해: 소화 -29%
- 잠재적인 증상: 타박상 / 붓기, 피로, 체중 감소
- 전제 위험요소: 알코올 중독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복부 CT 촬영
- 치료: 알코올 중독 치료 (효율: 50%, 치료 소요기간: 33일), 간 이식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33일)
질병 입장에서는 알코올 중독까지 위험 요소를 뚫어야 찍을 수 있어서 비용은 꽤 들긴 하지만, 일단 찍어두면 딱히 테크트리를 많이 올리지 않아도 극후반 급 질병을 초반부터 찍어서 소화계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7.9. 제2형 당뇨병[편집]
- 설명: 일반적인 당뇨병에서 질환이 심화되면, 신체는 인슐린의 효과를 거부하고, 간의 포도당 생산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게 됨. 이를 제2형 당뇨병이라 부르며, 이와 같은 경우 이에 인슐린의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세포에 더욱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음.
- 피해: 신장 -13%, 소화 -24%
- 잠재적인 증상: 피로, 극심한 갈증, 잦은 배뇨
- 전제 위험요소: 비만
- 전제 질병: 제1형 당뇨병
- 직접 진단 방법: 당화 헤모글로빈 검사
- 치료: 인슐린 주사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5일)
신체가 체내 인슐린으로부터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병. 극심한 갈증은 실제로 당뇨병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로, 당뇨병에 걸리면 계속 공복을 느끼게 되므로 많은 음식을 먹게 되고 체내에 높아진 혈당을 배출하기 위해 계속해서 소변을 누게 되므로 그만큼 수분 손실이 잦아져 물을 많이 찾게 되기 때문이다.
7.10. 담석증[편집]
- 설명: 담석은 담낭에 소화액이 경화되어서 돌처럼 딱딱하게 칙착되는 것을 말함. 담낭은 간장 바로 아래, 복부 우측에 있는 배 모양의 기관임.[35]
- 피해: 소화 -23%, 소화 -10% 즉발 감소
- 잠재적인 증상: 위장 복통, 허리 통증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제1형 당뇨병, 고 콜레스테롤
- 직접 진단 방법: 복부 CT 촬영
- 치료: 담낭절제술(쓸개절제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23일)
특이하게 순환계의 고 콜레스테롤을 찍어야 해금된다. 이쪽 테크트리는 실제 피해량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당뇨병을 제외한 모든 테크의 질병이 발현시마다 큰 즉발 피해를 입힌다.
7.11. 췌장염[편집]
- 설명: 췌장염은 복부의 상부 뒤쪽에 위치하는 길고 편평한 기관인 췌장(이자)에 염증이 일어나는 것을 말함.
- 피해: 소화 -30%, 소화 -15% 즉발 감소
- 잠재적인 증상: 복통, 메스꺼움, 구토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담석증
- 직접 진단 방법: 대사 지표 검사, 복부 CT 촬영
- 치료: 췌장 효소 보충제 (효율: 50%, 치료 소요기간: 33일), 췌장(이자) 수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담석증과 마찬가지로 실제 피해는 표기된 피해보다 낮지만, 소화기에 강력한 즉발 피해를 주는 질병이다. 대신 이 질병은 가성비 검사 중 하나인 대사 지표 검사로 진단할 수 있으므로 운이 좋으면 담석증 트리 전체를 진단할 수도 있다.
7.12. 대장암[편집]
- 설명: 대장암은 말 그대로 대장(또는 결장과 같은 소화기관)에 종양이 발생하는 것을 말함.
- 피해: 소화 -46%, 소화 -15% 즉발 감소
- 잠재적인 증상: 하혈, 복통, 방귀, 체중 감소
- 전제 위험요소: 60세 초과
- 전제 질병: 크론병
- 직접 진단 방법: 대장생검(콜론 생체검사)
- 치료: 대장 절제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5일)
가장 강력한 소화기 질병으로 피해량, 즉발 피해 가릴 것 없이 올라가기만 하면 소화계에 굉장한 피해를 입힌다. 증상은 꽤나 명확한 편이기에 진단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치료 비용이 꽤나 비싸다는 것이 흠.
8. 신장[편집]
여담으로 관련 생활 방식은 3개, 위험요소는 4개가 있다. 소화계와 완전히 같은 생활 방식을 공유한다. 하지만 적절한 수분 공급의 회복량이 소화계보다 기본 회복량이 1%p 더 높기 때문에 살리기에선 소화계보단 회복이 조금 더 나은 편.
신장계 트리는 크게 3부분으로 나뉘는데, 위험요소없이 올라가는 즉발 피해 루트인 만성 신부전증 (우측)트리[36], 위험요소 탈수증을 기반으로 한 패혈증 (좌측)트리[37], 2차 피해 루트인 루푸스 신장염+남/여성 질환 트리가 있다. 초반 질병들은 거의 신장계 건강만 내리는데 서로 공유하는 증상이 많이 겹쳐서 증상을 보고 섣불리 특정하기 어렵다. 하지만 신장 역시 소화와 비슷하게 거의 모든 질병을 치료 효율 100%로 치료할 수 있다. 단, 면역계의 루푸스, 신장계의 루푸스 신장염과 남/여성 질환 일부는 촉진 옵션이 없으면 치료 효율이 100%보다 떨어진다. 진단 검사의 효율도 꽤 좋은 편으로 특히 소변 검사는 단 4포인트로 무려 좌(요로감염증, 패혈증)/우(신부전증)측 루트+남성의 경우 알포트 증후군까지 한 번에 검사해주는 가성비 검사다. 덕분에 치료 비용이 조금 비싸도 그걸 상쇄하는 결과가 된다. 다만 치료가 어렵지 않은 만큼 질병들의 피해도 꽤 센 편에다 남/여성 질환이 내리는 대표적인 생체 시스템 중 하나이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회복도 소화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시스템과 비교하면 꽤 더딘 편.
8.1. 요실금[편집]
- 설명: 요실금은 흔히 볼 수 있으며,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 소변이 나오거나 갑작스럽고 강한 소변 충동이 일어날 수 있는 당황스러운 질환임.
- 피해: 신장 -10%
- 잠재적인 증상: 요실금[38], 잦은 배뇨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방광 일지 작성
- 치료: 배뇨 훈련(방광[39] 훈련) (효율: 70%, 치료 소요기간: 23일), 항콜린제 처방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패혈증 트리의 첫 질환이다.
8.2. 신장 낭종[편집]
- 설명: 신장 낭종은 단어 그대로 신장(콩팥)의 상부 또는 내부에 액체로 이루어진 낭종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며, 기본적으로 신장 기능을 손상시켜 심각한 2차 질환을 유발시킴.
- 피해: 신장 -19%, 신장 -5~8% 즉발 감소
- 잠재적인 증상: 복통, 발열, 허리 통증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신장 기능 검사(KFT), 신장 체계 MRI 검사
- 치료: 낭종 수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만성 신부전증 트리의 첫 질병인데 극초반 질병임에도 즉발 피해가 있다. 그런데 뒤의 질환들과는 다르게 피해량 감소 보정이 약해서 실제 피해는 뒤의 질병들과 비슷하거나 더 강한 수준이다.
8.3. 요로 감염증[편집]
- 설명: 요로감염(UTI)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요로 계통이 감염되는 것을 말하며, 대부분은 방광과 요도(하부 요로)에서 발현됨.
- 피해: 신장 -19%
- 잠재적인 증상: 위장 복통, 배뇨 장애, 발열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요실금
- 직접 진단 방법: 소변 검사, 신장 체계 MRI 검사
- 치료: 항생제 처방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5일)
신장 질환 중 상당히 국밥 같은 질병인데, 가격도 굉장히 싼 편에다 하락하는 수치가 절대 낮지 않아서 여기까지만 찍어도 위험 요소가 많으면 신장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반대로 치료하는 의사 입장에서도 국밥 같은 검사인 소변 검사에 걸리고 치료 비용도 굉장히 저렴하다.
8.4. 신장 결석[편집]
- 설명: 신장 결석은 신장 내에 작고 단단한 고형 물질을 말하며, 극심한 고통을 유발함. 신장 결석은 보통 소변에 칼슘이 지나치게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생길 수 있음.
- 피해: 신장 -23%, 근육 -2%, 신장 건강 8% 즉발 감소
- 잠재적인 증상: 허리 통증, 배뇨 장애, 골반 통증, 위장 복통, 혈뇨
- 전제 위험요소: 탈수증
- 전제 질병: 요로 감염증
- 직접 진단 방법: 신장 체계 MRI 검사
- 치료: 알파 차단제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6일)
패혈증 트리는 이 질환부터 위험 요소 탈수증을 요구한다.
8.5. 신부전증[편집]
- 설명: 신부전증은 혈액에서 나오는 노폐물을 신장이 걸러 내지 못하게 되었을 때 발생하는 질환임. 이는 급성 또는 만성으로 일어날 수 있으며[40], 신장이 여과 능력을 상실하게 되면 신체에 치명적인 수준의 노폐물이 축적하게 되어 혈액 성분의 불균형을 일으킴.
- 피해: 신장 -20%, 면역 -2%, 신장 -10% 즉발 감소
- 잠재적인 증상: 배뇨 장애, 호흡 곤란, 타박상 / 붓기, 다리 붓기, 피로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신장 낭종
- 직접 진단 방법: 소변 검사, 신장 기능 검사(KFT)
- 치료: 임시 혈액 투석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5일)
특이하게 이전 트리의 신장 낭종보다 실제 피해량은 더 낮다. 대신 이때부터 즉발 감소로 떨어뜨리는 피해가 상당해서 방심한 의사를 훅 보낼 때 유용하다.
8.6. 루푸스 신장염[편집]
- 설명: 루푸스 신장염은 루푸스 면역 항체가 신장의 여과 시스템에 영향을 끼칠 경우에 발생하는 류머티즘성 질환을 말함. 이는 2차적으로 신장에 염증을 유발하거나, 혈뇨를 일으킬 수 있음.
정작 잠재적인 증상에 혈뇨는 없다는게 함정 - 피해: 신장 -26%, 혈액 순환 -6%
- 잠재적인 증상: 타박상 / 붓기, 다리 붓기, 잦은 배뇨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루푸스(낭종)
- 직접 진단 방법: 신장생검(신장 조직 검사)
- 치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류(CS) (효율: 50%, 치료 소요기간: 15일), 혈액 투석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15일)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루푸스 신장염은 면역계 질환인 루푸스에서 올라온 질환이다. 잠재적인 증상이 신부전증과 은근 겹친다. 이걸 찍으려면 루푸스를 먼저 올려야 하니 꽤 비싸긴 하지만 루푸스와 함께라면 상당한 신장 피해를 줄 수 있다. 치료 효율도 조금 낮은 편이라 치료돼도 보통 약간의 후유증 피해를 남긴다.
8.7. 신장염(신우신염)[편집]
- 설명: 신장염(신우신염)은 요도에서부터 방광, 그리고 신장에 이어지는 요로 부위에 염증이 일어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 피해: 신장 -19%, 면역 -3%
- 잠재적인 증상: 잦은 배뇨, 허리 통증, 골반 통증, 발열, 위장 복통
- 전제 위험요소: 탈수증
- 전제 질병: 신장 결석
- 직접 진단 방법: 감염성 질환 혈액 지표 검사
- 치료: 항생제 처방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23일)
표기 피해는 앞선 신장 결석보다 낮게 표시되지만, 실제로는 조금 더 높게 피해가 보정되어 있어서 신장 결석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강한 수준이다. 또한 신장 결석과 잠재적인 증상이 3개나 겹치기 때문에 신장염이 올라가도 새로운 증상 이벤트가 안 뜰 확률이 높다.
8.8. 폐혈증(패혈증)[편집]
- 설명: 폐혈증은 반응하여 혈관으로 방출되는 항균성 호르몬 자체에 염증이 일어나[41], 몸 전체로 퍼지게 되면서 일어나는 질환을 말하며, 이는 잠재적으로 생명에 치명적인 지장을 줄 수 있음.
- 피해: 신장 -22%, 혈액 순환 -12%, 소화 -13%
- 잠재적인 증상: 심박수 이상 증가, 위장 복통, 발열, 호흡 곤란
- 전제 위험요소: 탈수증
- 전제 질병: 신장염
- 직접 진단 방법: 소변 검사, 감염성 질환 혈액 지표 검사
- 치료: 정맥용 항생제(IVABs)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5일)
패혈증의 마지막 트리이다. 여기까지 오려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그 대가로 신장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이하게 일반적인 소변 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데 극후반 질병 중에서는 가장 싼 방법으로 진단이 가능한 극 가성비 질환이다.
8.9. 만성 신부전증[편집]
- 설명: 신부전증은 혈액에서 나오는 노폐물을 신장이 걸러 내지 못하게 되었을 때 발생하는 질환임. 이는 급성 또는 만성으로 일어날 수 있으며, 신장이 여과 능력을 상실하게 되면 신체에 치명적인 수준의 노폐물이 축적하게 되어 혈액 성분의 불균형을 일으킴.[42]
- 피해: 신장 -25%, 면역 -3%, 신장 -10~15% 즉발 감소
- 잠재적인 증상: 메스꺼움, 피로, 배뇨 장애, 구토, 잦은 배뇨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신부전증
- 직접 진단 방법: 신장생검(신장 조직 검사)
- 치료: 혈액 투석 (효율: 70%, 치료 소요기간: 15일), 신장 이식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앞의 신부전증과 같이 즉발 감소시키는 양이 상당해서 신장이 소생했을 때 남아있다면 한번 더 보내버리는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피해량은 신장 낭종보다 약간 센 편.
9. 면역[편집]
여담으로 관련 생활 방식은 4개, 위험요소는 3개가 있다 [43]
면역계의 질병은 총 3가지 루트가 있는데, 각각 루푸스(신장/심징 피해 지원), 사르코이드(호흡 피해 지원), 에디슨병 루트가 있다.
특이점으로는 각 질병들의 피해는 다른 계처럼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극후반부로 갈수록 질병들의 치료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진다. 루푸스, 면역 결핍-에디슨병 치료 속도는 기본 20~33일이라는 매우 끔찍한 치료 속도를 자랑하고, 치료 비용은 약간 비싼 편에 검사 속도 역시 그렇게 빠르지 않아 치료 난이도는 상당한 편이다.
그러나 면역계의 질병이 약하다고 방심하면 안 되는게, 다른 계에서도 면역계에 피해를 주는 질병들이 생각보다 포진해 있다. 대표적으로 뼈 시스템의 백혈병, 남성 시스템의 고환암 같은 질병들이 있다. 만약 이 질병들이 같이 발현할 시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면역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루푸스, 면역 결핍은 즉발 피해도 같이 주므로 주의하자.
다만, 뼈 시스템과 비슷하게 면역계도 질병 피해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아서 먼저 붕괴시키기 힘든 시스템이다. 더군다나 필요한 위험요소도 유전병-알레르기는 거의 필수이고, 루푸스는 가격이 20~30대의 바이오 포인트를 요구하므로 집중 공략하기는 쉽지 않다.
생활 방식 회복량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4개 전부 찍으면 어느 정도 회복량이 나온다. 다만 그 생활 방식 중에 찍기 더럽게 힘든 긍정적인 유전자가 있을 뿐이지...
원래 죽이기만 있었던 Bio.Inc 시절에는 면역 건강은 단순히 자원 수집 정도에만 영향을 끼쳤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으로 넘어오면서 면역계도 하나의 생체 시스템으로 인정받아 생체 시스템 붕괴 시 다른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붕괴되지 않은 모든 계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9.1. 천식[편집]
- 설명: 천식은 일반적으로 기도가 좁아지고 부풀어, 점액질을 필요 이상으로 분비하게 되는 질환을 말하며, 호흡 곤란, 경련성 기침 및 질식을 동반함.
- 피해: 호흡 -5%, 면역 -11%
- 잠재적인 증상: 가슴 통증, 만성 기침, 호흡 곤란
- 전제 위험요소: 알레르기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알레르기 검사
- 치료: 흡입용 스테로이드제(ICS)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2일)[44]
초반에 답이 없는 피해량의 면역계 질환들 중에서는 그나마 준수한 면역계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이다. 간혹 죽이기에서 자원 업그레이드 조건 중에 면역계 건강이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져야하는 조건이 있는데 이걸 이용하면 좋다. 다만, 진단 속도는 느리지만 치료 속도는 꽤 빠르므로 다른 면역 질환으로 어그로를 끈 다음에 올리는 걸 추천. 호흡 장애(급성호흡부전)를 올려야 하는데 필요한 질병이기도 하다.
9.2. 불면증(不眠症)[편집]
- 설명: 불면증은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짐에도 불구, 수면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아예 수면을 이루지 못하게 되는 지속성 질환을 말함.
- 피해: 신경 -4%, 면역 -7%
- 잠재적인 증상: 피로, 불안, 혼란, 감정 기복 심화, 두통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신경계 검사
- 치료: 이완 기법(이완법) (효율: 70%, 치료 소요기간: 23일), 수면제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애디슨병 트리의 시작 질환, 이것도 신경 질환과 비슷하게 초반치고는 상당히 많은 잠재적인 증상과 다음 테크보다 피해량이 높은 특징이 있다.
9.3. 만성 피로[편집]
- 설명: 만성 피로 증후군은 극도의 피로를 느끼게 되는 병으로, 근본적인 의학적 진단으로도 설명하기 힘든, 복잡한 질환임. 만성 피로는 일반적인 휴식으로 회복되지 않으며,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으로 인해 악화될 수 있음.
- 피해: 신경 -4%, 면역 -5%
- 잠재적인 증상: 피로, 두통, 편집증, 기억 상실, 감정 기복 심화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불면증
- 직접 진단 방법: 야간 수면 다원검사
- 치료: 항우울제 처방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33일), 수면제 (효율: 50%, 치료 소요기간: 5일), 물리 치료 (효율: 70%, 치료 소요기간: 23일)
역시나 별 볼일 없는 면역계 질환이다. 다만, 앞선 불면증과 상당한 증상이 겹치고 진단 속도가 조금 더뎌서 질병이 어느 정도 진행했는지 약간의 감이 필요하다.
9.4. 광 과민성 질환[편집]
- 설명: 광 과민성 질환은 햇빛에 피부가 반응하여 가려움을 유발하는 붉은색 발진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기타 빛에 의한 피부성 질환을 총칭하기도 함.[45]
- 피해: 근육 -7%, 면역 -3%
- 잠재적인 증상: 피부 발진, 현기증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자외선(UV) 테스팅
- 치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류(CS)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15일)
면역 피해를 보고 찍기보다는 루푸스나 피부암을 노리고 찍는 경우가 더 많다.
9.5. 면역 결핍[편집]
- 설명: 1차 면역 장애, 또는 1차 면역 결핍이라고 불리는 이 질환은 면역 자체를 약화시켜, 반복적인 감염 및 기타 건강 문제가 쉽게 일어나게 하는 면역성 질환임.[46]
- 피해: 면역 -21%, 면역 -5~8% 즉발 감소
- 잠재적인 증상: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염, 위장 복통
- 전제 위험요소: 유전병
- 전제 질병: 만성 피로
- 직접 진단 방법: 혈액 면역 글로불린 항체 검사
- 치료: 면역 글로불린 요법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28일)
애디슨병 트리의 이 질환부터는 위험 요소 유전병이 필요하다. 이때부터 질병의 세기가 확 뛰며, 여기에는 즉발 피해도 붙어 있기 때문에 초반에 면역 건강을 깎을 때 유용하다.
9.6. 사르코이드증(유육종증)[편집]
- 설명: 사르코이드증(유육종증)은 폐 뿐만 아니라, 여러 장기에 걸쳐서 일어나는 전신 질환을 총칭하며, 주로 폐문 림프절, 폐, 피부, 눈에서 발현됨. 기본적으로 폐에 사르코이드증이 일어나게 되면 호흡 곤란 증세를 야기할 수 있음.
- 피해: 호흡 -13%, 면역 -13%, 신장 -9%
- 잠재적인 증상: 발열, 피로, 만성 기침, 호흡 곤란
- 전제 위험요소: 알레르기
- 전제 질병: 천식
- 직접 진단 방법: 흉부 X선 촬영
- 치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류(CS)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15일), 면역억제제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23일)
루푸스와 비슷하게 면역 질환임에도 신장계에 피해를 주는 질환이다. 다만, 루푸스는 그 대가로 처참한 면역 피해만을 입히는데 반해[47], 이쪽은 면역 피해도 상당한 편이라 면역 쪽에 피해를 입히려고 할 때 유용한 질환이다. 천식만 찍으면 바로 그 다음에 찍을 수 있다는 것도 상당한 장점. 다만 루푸스보다는 신장 피해는 조금 떨어진다.
9.7. 루푸스(낭창)[편집]
- 설명: 루푸스는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겨, 체내 중요 조직과 기관을 공격함으로써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류머티즘성) 질환을 말함. 루푸스에 의한 염증은 관절, 피부, 신장, 혈액 세포, 뇌, 심장 및 폐를 비롯한 다양한 신체 부위에 영향을 끼침.
설명은 이렇지만 실제로 영향을 주는 시스템은 면역 외에 순환계와 신장계가 끝이다. - 피해: 면역 -19%, 혈액 순환 -13%, 신장 -16%, 면역 -10% 즉발 감소
- 잠재적인 증상: 발열, 피로, 피부 발진, 관절 통증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광 과민성 질환
- 직접 진단 방법: 루푸스 감별 진단
- 치료: 면역억제제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33일),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류(CS) (효율: 40%, 치료 소요기간: 7일)
이 질환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다. 면역계로 놓고 보면 극후반 질병인데도 루트가 굉장히 짧고 어떠한 위험 요소 없이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올리는데 엄청난 비용이 요구되고 면역 즉발 피해가 있다는 것 빼고는 특출나게 면역 쪽에서는 강력한 질병이 아닌 것이 단점. 보통 면역 피해는 덤으로 보고 신장이나 순환계 쪽 피해에 보너스를 주는 식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신장 쪽은 루푸스 신장염을 찍기 위해 필수로 찍어야 하는 질병이기도 한다. 치료하는 입장에서는 진단에 포인트가 굉장히 많이 소비되고 속도도 느린 것이 요주 질병.[48]
9.8. 애디슨병(부신기능부전)[편집]
- 설명: 애디슨병은 부신 피질의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희귀한 질환임.
- 피해: 면역 -17%, 혈액 순환 -9%, 소화 -8%, 근육 -6%
- 잠재적인 증상: 피로, 체중 감소
- 전제 위험요소: 유전병
- 전제 질병: 면역 결핍
- 직접 진단 방법: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검사(ACTH)
- 치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류(CS)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15일)
여기까지 질병을 찍으면 면역계에도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위험 요소 할인 보너스가 적은 면역 질환 특성 상 효율이 다른 시스템에 비해 떨어진다. 대신 치료 비용이 상당하고 치료 속도도 느리다는 점에서 치료를 질질 끌 수 있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이다.
10. 남성[편집]
남/여성 시스템은 공통적으로 시스템 모멘트가 존재하지 않고, 그 질병들은 다른 특정 계에 피해를 준다. [49]
남성 시스템의 특징으로는 질병이 주로 순환/신경/신장/소화에 피해를 입히는데, 순환 쪽에서는 혈우병, 복부 대동맥류가 있고 신경 쪽에서는 남성 호르몬성 탈모, 알포트 증후군, 고환암, 전립선암이 있고, 신장 쪽에서는 알포트 증후군, 고환암, 전립선암이 있고 소화 쪽에서는 복부 대동맥류, 전립선암이 있다.
위에서 보다시피 특히 신경계와 신장계가 주로 피해의 타겟이 되는데 남성 호르몬성 탈모는 진단이 어렵진 않으나[50], 치료가 살짝 골 때리는데 치료 비용이 검사에 비해 가격히 상당하고 치료 효율이 무려 40%밖에 안 되는 게임 내에서 가장 낮은 치료 효율을 보여준다.
추가로 혈우병은 치료는 무난한데 비해 치료 효율이 좀 낮고 순환계와 근육계를 같이 떨어뜨리기에 골치 아프다. 복부 대동맥류는 고혈압이 선행되어야 하고 생각보다 자주 발현하지는 않지만, 피해가 상당하기에 빠르게 치료해야 하지만 치료 비용은 심장 마비보다도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위에서 보듯 질병들이 각각 강력한 부분이 있지만, 그나마 피해가 적은 탈모를 제외하고 나머지 질병들은 위험요소가 필요한 것도 있고, 위험요소로 인한 할인 보너스를 받지 못하는데 비용이 상당해서 반대로 질병을 키우는 것도 어렵다. 웬만하면 게임 중후반부에 판이 무르익을때쯤 찍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특히 자신이 신경계와 신장계를 노린다면 꽤 좋은 보너스 질병이 될 수도 있다.
10.1. 남성 호르몬성 탈모[편집]
- 설명: 남성 호르몬성 탈모(안드로겐성 탈모)는 이름과는 달리 남녀 모두에게서 일어날 수 있는 흔한 형태의 탈모증임. 이는 일반적으로 앞머리선의 좌우 대칭으로 발생하며,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음.
- 피해: 신경 -8%
- 잠재적인 증상: 탈모, 불안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신체검사
- 치료: 미녹시딜 (효율: 40%, 치료 소요기간: 30일)
피해량만 놓고 보면 생각보다 별 볼일 없는 질병이다. 하지만 치료 비용은 효율적인 면에서 보면 생각보다 비싼 편인데, 치료 효율이 40%밖에 되지 않아서 웬만한 신경계 질병들보다 후유증을 크게 남긴다는 특징이 있다. 회복량도 꼴랑 1%만 올려주는 치료하는 입장에서는 가성비 꽝인 질병. 반대로 죽이기에서는 낮은 위험 부담으로 신경계에 치료 후에도 절반 이상의 영구적인 피해를 계속 입힐 수 있기에 일단 찍어두면 좋다.
10.2. 혈우병[편집]
- 설명: 혈우병은 혈액 응고 단백질(응고 인자)이 결핍되어, 혈액이 정상적으로 응고되지 않는, 매우 드문 질환임. 이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신체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나, 외부 출혈이 일어나게 되는 경우, 출혈이 멎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 피해: 혈액 순환 -17%, 근육 -11%
- 잠재적인 증상: 관절 통증, 두통, 타박상 / 붓기, 피로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대사 지표 검사
- 치료: 항섬유소 용해제(지혈제) (효율: 75%, 치료 소요기간: 3일)
초반에 생각보다 싸게 찍을 수 있는 질병임에도 순환계와 근육을 많이 내리는 가성비 질병이다. 거기다가 치료 효율이 낮아서 치료 후에도 약한 영구적인 피해를 남길 수 있다. 다만 치료 자체는 어렵지 않아서 질병 임장에서는 빠르게 치료될 수 있다는 점이 흠.
희한하게 유전병 질환임에도 정작 유전병이 필요 위험 요소 조건에는 없다.
10.3. 전립선암[편집]
- 설명: 전립선암은 단어 그대로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함. 전립선은 남성의 생식기와 이어지는 호두 모양의 분비샘으로, 정자를 생성, 공급, 운반하는 중요한 기관임.
- 피해: 신장 -13%, 소화 -11%, 신경 -7%
- 잠재적인 증상: 혈뇨, 잦은 배뇨, 배뇨 장애, 요실금
- 전제 위험요소: 60세 초과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전립선 생검
- 치료: 전립선 절제술(RP)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3일), 방사선 치료 (효율: 75%, 치료 소요기간: 10일)
남성 질환 중 신장 쪽 관련 질환이긴 하지만 소화계에도 영향을 끼치는 질병이다. 치료에 드는 비용이 상당하다는 특징 외에는 특별한 점은 없다.
10.4. 알포트 증후군[편집]
- 설명: 알포트 증후군은 신장, 눈, 귀 등의 기저막에 이상이 생기는 유전성 질환이며, 이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보통 신장 기능의 점진적인 저하를 겪게 됨.
- 피해: 신장 -20%, 신경 -13%, 혈액 순환 -9%
- 잠재적인 증상: 혈뇨, 몽롱함, 청력 상실
- 전제 위험요소: 유전병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소변 검사, 신장생검(신장 조직 검사)
- 치료: ACE 억제제(ACEI) (효율: 60%, 치료 소요기간: 7일)
이 질환은 사구체성신증 질환 중 하나로, 원발성과 속발성으로 나뉘는데 이 중 원발성에 속한다. 유전성 질환으로 X 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는 질환이라 실제로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나타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구체성신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고환암보다도 신장에 입히는 피해가 더 강력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치료는 쉽지만 효율이 영 좋지 않아서 치료 후에도 신장과 신경에 꽤 높은 후유증을 남긴다. 청력 상실은 이 질병에만 있는 증상이라 이 증상이 뜨면 무조건 100% 알포트 확정이다.
10.5. 복부 대동맥류[편집]
- 설명: 복부 대동맥류는 가슴과 복부의 중심에서 심장으로 이어지며, 신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 혈관인 대동맥의 하부가 정상보다 50% 이상 늘어나는 질환을 말함.
- 피해: 혈액 순환 -27%, 소화 -7%, 신경 -7%
- 잠재적인 증상: 복통, 현기증, 허리 통증, 메스꺼움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고혈압
- 직접 진단 방법: 초음파 검사, 복부 CT 촬영
- 치료: 혈관내수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대동맥류가 복부에 발생했을 때 생기는 질환이다. 대동맥류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질환의 위험성이 심근경색과 비슷한 수준으로 급박하고 치명적이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요구되어 게임 내에서도 심근경색과 거의 비슷한 순환계 피해량에 상당한 치료 비용이 요구된다.
사실 질병 특성 상 남녀 모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데 왜 남성 질환에 있는 것인지는 불명.
10.6. 고환암[편집]
- 설명: 고환암은 단어 그대로 음낭 내에 한 쌍으로 존재하는 고환 부위에 암세포가 발생하는 암의 일종을 말함. 이는 매우 드물게 일어나는 암이지만, 15~35세 사이의 미국 남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음.
- 피해: 신장 -16%, 신경 -11%, 면역 -11%
- 잠재적인 증상: 허리 통증, 복통, 서해부 통증(사타구니 통증)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초음파 검사
- 치료: 고환 적출술(거세술) (효율: 100%, 치료 소요기간: 7일)
신장 피해 외에도 신경과 면역 건강도 꽤나 갉아먹기 때문에 위협적인데 치료 비용이 비싸서 초반에 발견해도 빠르게 치료하기 어렵다. 만약 신장과 면역이 같이 많이 떨어진다면 고환임일 확률이 높다.
위의 드립이 있는 이유는 일단 한 번 발병되면 초기에 발견했더라도 고환 적출술(거세술) 외에 다른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실제 게임 내에서도 저 방법 외에는 다른 치료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11. 여성[편집]
남/여성 시스템은 공통적으로 시스템 모멘트가 존재하지 않고, 그 질병들은 다른 특정 계에 피해를 준다.
여성 시스템의 특징으로는 질병이 주로 신경/신장/근육/면역에 피해를 입히는데, 특히 신경은 피부경화증을 제외, 면역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제외하면 모든 여성 질환이 떨어뜨리는 시스템으로 주의해야 하며, 거식증 같이 극후반 질병 급의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질병도 있다. 이들만 다 발현돼도 신경과 면역에 큰 타격이 들어가니 지체없이 바로 올라가면 치료해줘야 한다.
전체적으로 질병들의 최대 효율이 90%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훌륭한 치료 적응력을 찍어주면 후유증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여담으로, 멀티 테스킹이나 멀티킬을 진행할 때는 여성 환자/희생양을 고를 수 없어서 여성으로의 플레이가 제한된다는 아쉬운 점이 있다.
11.1. 다낭성 난소 증후군[편집]
- 설명: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은 여성의 생식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흔한 호르몬성 질환임. PCOS에 걸린 여성은 일반적으로 불규칙적인 월경 현상을 겪게 되며, 안드로겐(남성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 있음.
- 피해: 신경 -16%
- 잠재적인 증상: 월경 불순, 체중 증가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골반 시험, 대사 지표 검사
- 치료: 경구 피임약(구강 피임제)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14일)
특이하게 잠재적인 증상 2개 모두 이 질병에만 있어서 찾는 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신경을 많이 깎아먹기는 하지만 치료도 어렵지 않아서 금방 치료할 수 있다.
증상 중에 체중 증가가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질병으로 발생한 체중 감소 증상과 겹치는 것이 가능하다.
11.2. 자궁경부암[편집]
- 설명: 자궁경부암은 질과 연결되는 자궁의 하부인 자궁 경부에서 암세포가 발생하는 것을 말함.
- 피해: 신장 -16%, 면역 -13%, 신경 -11%
- 잠재적인 증상: 서해부 통증(사타구니 통증), 골반 통증
- 전제 위험요소: 유전병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자궁경부암 검사
- 치료: 자궁 적출술(복강경 질식 자궁적출술) (효율: 90%, 치료 소요기간: 7일), 화학 요법 (효율: 60%, 치료 소요기간: 14일)
남성의 고환암과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쪽은 치료 비용이 조금 저렴한 대신 치료 효율이 10% 정도 더 낮다. 그리고 효율은 기본 기준 2/3 수준이지만 절반 정도 더 싼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11.3. 난소암(난소상피암)[편집]
- 설명: 난소암은 자궁 양 쪽에 존재하는 아몬드 크기의 기관인 난소에서 발생하는 암의 일종임. 난소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뿐만 아니라 난자를 만들어내는 기관으로, 매우 중요한 기관임.
- 피해: 신장 -20%, 면역 -13%, 신경 -13%
- 잠재적인 증상: 체중 감소, 잦은 배뇨, 복통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골반 시험, 복부 CT 촬영
- 치료: 난소 절제술 (효율: 90%, 치료 소요기간: 3일), 화학 요법 (효율: 70%, 치료 소요기간: 10일)
앞의 자궁 경부암의 상위 호환 질병이라고 보면 된다. 피해량, 치료 난이도 모두 자궁 경부암보다 살짝 더 어렵다.
11.4. 피부경화증(경피증)[편집]
- 설명: 피부경화증은 피부, 또는 피부 하부에 아교질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피부의 일부분 또는 전신의 피부가 딱딱해지고 두꺼워져, 혈관계에 이상을 주는 질환을 말함. 아교질(콜라겐)은 결합 조직을 구성하여 신체의 조직을 지지하고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함.
- 피해: 소화 -7%, 뼈 -7%, 근육 -11%, 면역 -17%
- 잠재적인 증상: 위산 역류, 피부 발진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피부생검(피부 조직 검사)
- 치료: 면역억제제 (효율: 70%, 치료 소요기간: 14일)
근육게 피해도 상당하지만 면역을 특히 많이 내리기 때문에 면역계 질환과의 콤보를 조심해야 한다. 치료 비용은 꽤 나가는데 반해, 치료 효율은 영 좋지 않다.
11.5. 유방암[편집]
- 설명: 유방암은 단어 그대로 유방에서 암세포가 발생하는 것을 말함. 이는 미국 여성에게서 일어나는 암 중 피부암 다음으로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유방암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훨씬 더 흔하게 발생함.[52]
- 피해: 신경 -16%, 면역 -13%, 근육 -12%
- 잠재적인 증상: 피부 발진, 타박상 / 붓기
- 전제 위험요소: 유전병
- 전제 질병: 없음
- 직접 진단 방법: 유방조영상(유방 촬영술)
- 치료: 유방 절제술 (효율: 90%, 치료 소요기간: 3일), 화학 요법 (효율: 75%, 치료 소요기간: 14일)
신경과 근육, 면역 세 가지 모두 골고루 크게 깎아먹는 질병이라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게 중요하지만, 치료 비용이 최대 효율 기준 고환암보다도 비싸니 주의.
11.6. 거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편집]
- 설명: 거식증은 비정상적으로 낮은 체중에 대한 선망, 극심한 체중 증가에 대한 공포, 왜곡된 체중 인식 등으로 식이 장애를 겪게 되는 것을 말함. 거식증을 앓는 사람들은 보통 체중 감량에 극단적으로 노력하는 경향을 보이며, 체중 감량이 정상적인 인간 생활보다 더 높은 가치가 있다 생각함.
- 피해: 신경 -27%, 면역 -13%, 소화 -9%
- 잠재적인 증상: 불안, 피로, 체중 감소, 현기증
- 전제 위험요소: 없음
- 전제 질병: 만성 스트레스 질환
- 직접 진단 방법: 심리 검사
- 치료: 정신과 상담 (효율: 80%, 치료 소요기간: 21일)
이 질병으로 인해 깎이는 신경 피해가 신경계 극후반 질병인 알츠하이머나 주 우울증이 깎는 신경 피해 수치보다 높다! 다행히 주 우울증처럼 치료 비용이 너무 비싸다던가, 알츠하이머처럼 치료 비용에 비해 효율이 곱창난 정도는 아니라 그나마 다행인 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1 15:44:18에 나무위키 Bio Inc. Redemption/질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증상 감소, 잠재적인 질병 감소, 추가 증상[2] 약한 질병/질병 촉진 옵션, 심혈관 지원/과체중(순환계, 호흡계 한정)[3] 순환계에 영향을 주는 생활 방식으로는 '지중해식 식단, 건강 식단, 식이요법 다이어트, 비흡연자, 유산소 운동, 피트니스 애호가, 운동 선수, 긍정적인 유전자'가 있다[4] 순환계에 영향을 주는 위험 요소로는 '유전병, 과체중, 비만, 장시간 앉아있는 습관, 패스트푸드 중독, 병적 비만, 흡연, 약물 중독'이 있다[5] 특히 화룡점정은 초음파 검사, 대사 지표 검사. 가성비가 좋다는 의견이 있다.[6] 신경 즉발 10%,심장 즉발 7% 감소, 피해량 심장 19%,신경 33%. 즉발로 인한 하향 보정이 없어서, 질병 기준으로도 강력한 질병이며, 의사 기준으로도 mri 쓰면 되는 국밥 질병이다.[7] 즉발 피해가 없지만 심근경색보다 지속 피해가 높고 가격이 쌈.[8] 근육 26%, 심장 24% 감소, 즉발 피해는 없으나 근육 피해에 26%보다 보정이 조금 있는 편이긴 하다.[9] 광 과민성 질환과는 별개다 근데 이 증상은 광 과민성 질환에는 없다(???) 엄밀히 따지자면, 광과민 증상은 아이콘 표기상으로 해석하면 빛에 두통, 어지러움 등 발작 증세를 일으키는 것을 의미하고, 광 과민성 질환은 빛 알레르기 같이 햇빛에 피부가 직접적으로 노출될 시 몸이(정확히는 피부가)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라 둘을 별개로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10] 혈액 순환 건강 즉발 15% 감소[혈액/신경] 건강 8~12% 둘중하나 랜덤 즉발 감소. 질병은 신경 고정.[11] 특히 기침, 인후염, 콧물 이 세 가지는 호흡계 질병에만 있는 증상이라 이 증상이 뜨면 발견은 시간문제다[12] 사실 상 앞의 기관지염의 설명과 같지만 만성 기관지염의 설명은 한 문장으로 압축되어 있다.[13] 사실 상 앞의 기관지염의 설명과 같지만 만성 기관지염의 설명은 한 문장으로 압축되어 있다.[14] 폐 건강 즉발 4~6% 감소(의사 한정)[15] 폐 건강 즉발 13% 감소(의사 한정)[16] 폐 건강 즉발 15% 감소[17] 폐 건강 즉발 15% 감소[18] 특히 고위험군 질병이 미리 찍히고 시작하는 캠페인에서 그 진가가 두드러지는데, 만약 운이 좋아 질병이 알츠하이머, 뇌졸중 + 파킨슨병 루트를 모두 탄 경우(여기에 뇌동맥류까지 있으면 효율은 더 올라간다) MRI검사 한 번에 치료 효율이 7~800%나 찍히는 괴랄한 경우도 있다.[19] 신경계 데미지가 상당히 높은데다 모든 계 데미지가 있다.[20] 유저 엿먹이기 3대장 중 하나, 가격/치료 비용,효율 모두 시원찮고, 하필 떨어지면 성가신 뼈와 근육이 떨어진다. mri 효율은 좋으나 오래 걸리고 비싸다는것도 흠.[21] 발견하기 어려운데 신경 즉발 데미지가 꽤나 높다, 단 발병 이후 피해는 실제 표기보다 하향 보정되며 치료 가격과 효율은 좋다[22] 가격은 싸나, 효율이 50%밖에 안되는데다, 하필 뼈 근육이 떨어지는데 같이 검사하는것도 효율이 뭣같다. 신경은 또 안떨어져서 발견도 어렵다!!!!! 다만 발견 시 뇌졸중도 같이 발견할 수 있으므로 운이 좋으면 mri에 들어갈 검사 비용을 아낄 수 있다.[23] 위험요소조차 빠르게 번지는 생의학 전쟁 2, 라이프 쉴드에서도 게임을 오래 끌지 않는 이상 보기는 드물다. 다만 전자는 방패가 없어서 질병이 멈추지 않는 이상 오래 끄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물론 아주 낮은 확률로 증상 없음에서 약물 중독이 찍혀 있는 경우는 있지만, 어려우면 리트하면 그만이라 크게 의미는 없다.[24] 그냥 봐서는 표시가 안 나지만, 만성 스트레스 질환 또한 모든 시스템을 아주 약간 떨어뜨린다. 다만 표시가 안 되는 시스템은 그 피해가 너무 약해서 반올림 처리로 0이 되어버린 듯하다. 실제로 2차 피해 증가 옵션을 끼고 죽이기를 진행해보면, 만성 스트레스 질환도 모든 시스템을 떨어뜨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5] 이전 트리의 신경 쇠약과 동일하게 번역되었다. 원문은 Burnout, 말 그대로 번아웃 증후군을 의미한다.[26] 이전 트리의 신경 쇠약과 동일하게 번역되었다. 원문은 Burnout, 말 그대로 번아웃 증후군을 의미한다.[27] 사실, 다른 파킨슨병 같은 질병들처럼 반사 신경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우울증으로 인해 그냥 반응이 없어지는 쪽에 가깝다고 해석할 수 있다.[28] 살리기에서도 이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가 늦어지면 확률적으로 볼 수 있다.[29] 섬유근육통과 근이영양증 검사에 MRI 검사보다도 느린 주제에 효율도 낮으면서 검사비로 각각 12포인트씩이나 잡아먹는다(...)[30] 예로 괴사성 근막염의 검사 비용은 11포인트로 단일 검사인 주제에 게임 내 검사 비용 순위 2위이며 효율 100% 치료에 드는 비용은 할인 없이 18포인트를 요구한다. 그나마 싼 치료도 10포인트를 요구하며 치료 효율은 60%로 신통치 않다.[31]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잠재적인 증상에 혼란이 2개 중복되어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32] 백혈병은 뼈 질환이기는 하나 뼈 생체 시스템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논외[33] 추가로 효용성 낮은 생활 방식조차 위험 요소로 인한 패널티 때문에 건강 식단은 기본 6에서 최고 15 포인트까지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34] 그마저도 이 트리는 담석증부터 즉발 피해도 같이 준다![35] 담낭은 흔히 쓸개라고도 부르는 소화기관이다.[36] 신장이 침묵의 장기라는 점을 표현한 듯한 트리이다. 실제로도 그렇기도 하고[37] 이쪽에도 즉발 피해를 주는 질병이 있다.[38] 증상의 요실금은 질환과는 별개로 취급된다. 이중화법?[39] 번역에는 오타인지 방'관'으로 되어 있다.[40] 만성 기관지염의 경우와 같은 케이스로, 오히려 이쪽은 설명이 두 개가 완전히 동일하게 되어 있다.[41] 원인은 다양하지만 보통 외부로부터의 세균 및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대다수다.[42] 앞의 신부전증과 완벽하게 설명이 동일하다.[43] 모멘트에 표시되는 건 과체중과 알레르기, 이 2개밖에 안 나오지만, 약물 중독도 면역계 질병에 질병 비용 감소 보너스를 준다. 다만 피해 증가 보너스가 없어서 아이콘으로는 표시가 안 될 뿐이다.[44] 흔히 천식 환자들이 쓰는 그 기구를 이용한 치료 맞다.[45] 빛 알레르기라고 여겨지기도 한다.[46] 흔히 알고 있는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에이즈, AIDS)과는 다른데, 이건 2차 면역 작용을 재기 불능으로 만드는 것이고 여기서는 1차 면역, 즉 항원 침입 즉시 발생하는 비특이적인 면역 작용을 약화시키는 것이다.[47] 물론 면역 즉발 피해가 있긴 하다. 그것 때문에 실제 피해량은 보정 때문에 상당히 감소되었기 때문이지...[48] 물론 효율이 낮은 치료를 선택하면 7일 이하로 줄일 수는 있지만, 치료 비용의 차이는 거의 없는데 반해, 치료 효율이 2배 가까이 벌어지므로 보통은 비추천한다.[49] 그런데 간혹 캠페인 승리 후 결과 화면을 보면 "남/여성 질병에 의해 남/여성 생체 시스템이 먼저 붕괴되었다, 혹은 정확한 남/여성 질병의 진단은 남/여성 생체 시스템의 붕괴를 늦추었다" 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는 알고리즘적인 오류가 있다.[50] 검사는 단 3포인트만 소모하면 되고 검사 속도도 게임 내에서 매우 빠르며 증상도 탈모는 이 질병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서 식은 죽 먹기다[51] 소변 검사, 신장 조직 검사로 신장계 질병 치료하다가 우연히 발견할 수도 있고, 그 중 소변 검사는 비용도 4포인트로 싼 편에 증상도 청력 상실은 이 질병밖에 가지고 있지 않는 점이 공통적이다[52] 실제로 남성도 X 염색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방은 존재하지만 여성은 X 염색체가 2개이므로 유방이 남성보다 더 발달한 것이다. 따라서 남성도 유방암에 걸릴 수는 있으나 유방이 발달한 여성이 더 흔하게 걸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