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츠가이 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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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으으으으으읍수우우우우우우우우!
1. 기본 설명[편집]
연연 프로젝트의 등장 인물. 가샤도쿠로 요괴이다. 살아 있었을 때의 기억, 자신의 시체의 위치를 전부 잊어버렸기 때문에, 지하를 아는 능력을 이용해 자신의 뼈를 찾아다니고 있다. 자기가 원래 대요괴였으나 힘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있다.
성격은 어린아이 같고 해맑다. 하제만 목적 달성에 실패하거나 하면 쉽게 좌절한다. 보통은 시체를 발견하지 못하거나 누군가에게 패배할 때 좌절한다. 세세는 사람들과 더 많이 싸우면 더 강해질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만나는 상대마다 족족 승부를 선다. 하지만 맨날 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세세를 마조히스트로 착각한다.
가샤도쿠로라기에는 크기가 너무 작다는 의견이 있지만 제작자 JynX는 크면 귀엽지 않다는 이유로 작게 만들었다고 한다.
영렬전에서는 마사카도 부활 의식장 근처에서 자기 뼈를 일부 찾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세세의 본래 자아는 마사카도일지도 모르며 영렬전 이변과도 간접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세세가 찾고 있는 두개골은 마사카도의 두개골일지도 모른다.
모티브는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딸이라고 전해지는 전설상의 요술사 타키야샤히메가 소환했다고 전해지는 가샤도쿠로. 혹은 타이라노 마사카도 그 자체로 추측되고 있다.
2. 지하를 아는 것 같은 능력[편집]
지하를 파악하고 통제할 수 있다. 이 능력으로 잃어버린 자기의 뼈를 찾아다니고 있다. 이 능력과는 별개로 전투 중에 적에게 뼈를 던진다.
엑스트라 알파에서는 주인공들이 가지고 있던 영혼을 모수 회수한 후 엄청나게 강력해져 지상을 정복하는 것 같은 능력으로 업그레이드 되기도 했다.
다만 뼈를 다 찾지 못했기에 금방 원래대로 돌아가기는 했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편집]
3.1. 연연영렬전[편집]
1면 보스로 등장. 이번 사건과는 별 관련이 없었다. 시체길을 돌아다니며 시체를 찾던 도중 주인공들을 만나 무참히 패한다. 대접도 좋지 못해서, 주먹밥 이야기를 하던 야부사메&츠바쿠라에게는 무시당하고, 쿠로지에게는 현상금을 목적으로 털린다.
이런 푸대접과는 달리 정공법으로 접근하면 쿠로헤비처럼 1면 보스를 벗어난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다.
1스펠은 탄 밀도가 높지만 그나마 패턴화가 가능하다.
2통상은 탄 밀도가 높은데다가 랜덤 탄이라서 패턴화마저 불가능하다.
2스펠은 탄속이 빨라서 틈을 비집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렇기에 많은 플레이어들은 왼쪽 최상단에서 버티는 꼼수 플레이로 버티기 마련이다.
이후 엑스트라에서 중보스로 등장하고, 영혼 1,000개 이상을 모았을 때 출현하는 엑스트라 알파에서 히든 보스로 등장. 주인공들이 즈이펑 텐카이와 전투하고 돌아가던 길에 영혼을 흡수하여 흡수하고 엄청나게 성장한다.[1]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영혼을 흡수하는 연출이 일품. 하지만 주인공 일행에게 다시 지고, 모여 있던 힘은 다시 빠져나간다.
엑스트라 알파에서는 5개의 스펠을 사용한다. 1스펠 척골 "늑골 브레이버"는 1면 2스펠의 강화버전으로, 양 옆에 6개의 뼈 꼬챙이들이 플레이어 위치를 찌르기에 이리저리 이동해야 한다.
2스펠 윤창 "호네기리 찬가"는 뼈 레이저가 갈라지면서 수가 늘어나는 스펠인데 고난이도로 갈수록 더 많이 갈라진다. 앱서드리 엑스트라에서는 거의 피하기 불가능한 수준.
3스펠 참사 "뼈 꼬챙이의 형벌"은 세세가 탄을 쏘고 뼈 꼬챙이들이 교차한다. 심한 운빨스펠로 교차됨 뼈 사이로 들어가 있을 때 세세의 탄이 플레이어에게 오면 플봄이 없으면 폭탄을 지를 수밖에 없다.
4스펠 수포 "본 버스터"는 마스터 스파크를 연상시키는 스펠. 3연사한다. 유도만 잘하면 의외로 그럭저럭 쉽다.
5스펠해패 "네크로 포텐스"는 뒤에서 탄이 날아오는데 복잡하고 빽빽하게 날아온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초견살이 많아서 까다롭다. 1, 4스펠은 초견살. 3스펠은 운빨에, 2, 5스펠은 난이도가 오를수록 발목을 잡는다. 특히 앱서드리 엑스트라에서는 탄속과 밀도가 굉장히 높아서 텐카이전에서 폭탄과 잔기를 아껴놓고 물량으로 밀어버린다고 생각해야 편하다.
자신의 뼈를 일부 되찾았는데, 묘하게 큰 꽃 근처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즉 마사카도 부활 의식장 근처에서 주운 것이다.
3.2. 연연천영전기[편집]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쿠로헤비나 아마노미야 준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대우다. 전작에서 영혼을 흡수하고 강해졌었던 탓인지 복장도 바뀌고 보스로 출현시에도 3면 보스로 나온다.
샷 타입은 인파이터형. 고속샷은 중력이 적용되는 뼈다귀탄을 여기저기 흩뿌리고 파워가 오르면 랜덤탄, 전방에 강한 데미지를 주는 짧은 뼈다귀가 추가된다. 저속샷은 직선으로 뼈를 던지며, 파워가 오르면 45도 각도에 쏘는 샷과 십자모양의 짧은 뼈다귀가 추가된다. 근접전이 아니면 데미지가 강하지 않지만 근접하면 엄청난 데미지를 준다.
폭탄은 '본 버스터'로, 사용시 플레이어의 초기 위치로 강제로 돌아가지만 화면 전체에 강한 데미지를 준다. 플래시봄은 강화하면 사실상 전범위의 탄을 소거하고 데미지를 준다.
전쟁을 걱정하던 즈이펑 텐카이와 만나게 되어 합류하게 된다. 원래는 츠바쿠라와 야부사메에게 복수하려 했으나 따라가게 되었다. 저번에 패한 이후로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들어 많은 이들과 싸워 강해지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에 걸맞게 텐카이는 자기 부하라는 거짓말과 함께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승부를 건다. 그 외 스토리상에서는 큰 역할은 없다. 5면에서 타이라노 후미카도 대면시 자신과 머리색이 같다고 말하며 세세와 마사카도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떡밥을 뿌린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한 번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드립을 친 적이 있다.
4. 기타[편집]
동방 프로젝트의 리카 혹은 나즈린과 비슷한 면이 있다. 1면 보스 중 대우가 좋아 다른 보스로 나온 것이 비슷하다.
그 외 뼈를 사용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언더테일의 샌즈 드립이 나온다.
5. 스펠 카드 목록[편집]
5.1. 연연영렬전[편집]
5.1.1. STAGE 1[편집]
5.1.2. EXTRA STAGE[편집]
5.1.3. EXTRA+α[편집]
5.2. 연연천영전기[편집]
5.2.1. 업그레이드 스킬[편집]
5.2.2. STAGE 3[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20:15:07에 나무위키 키츠가이 세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엑스트라 알파에서의 세세를 많은 사람들이 EX 세세라고 한다.[2] ネクロとムクロ: 네크로와 시체의 일본어인 ムクロ의 발음이 비슷한데서 온 언어유희이다. 영렬전 한글 패치 판에서는 '검은 마음의 시체'로 오역되어 있다. 천영전기에서는 올바르게 번역되어 있다.[3] 생사육골: 죽은 사람을 살려 뼈에 살을 붙인다는 뜻으로 큰 은혜를 베풂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4] FF7 의 클라우드 스트라이프의 리미트기 패러디. 한글 패치에서는 늑골 레이버로 오타가 나 있다.[5] 호네기리: 칼집을 넣어 뼈를 자르는 손질법. 한글 패치판에는 '뼈 끝의 찬가'로 오역되어 있다.[6] 적을 죽이면 결계 충전 딜레이를 늘려주는 메인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