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노(휴먼버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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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오구미 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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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손작두의 키리노.png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1. 개요[편집]


일명 손작두[1][2]의 키리노.

2. 작중 행적[편집]


우류 타츠오미의 영상에 첫 등장하자마자 바로 우류에게 끔살당한다. 인도네시아 마피아와 손을 잡고 만삭의 임산부에게서 태아를 적출하여 그걸 이식용 장기나 약재로 팔아넘기는 극악무도한 시노기를 해오다, 사건의 냄새를 맡은 우류가 카린과 함께 아지트를 급습했을 때 최종보스격으로 등장한다. 암기도 능숙하게 사용하는 우류가 양눈에 메스를 던져넣어 시력을 빼앗기고 순식간에 손작두까지 빼앗겨 그대로 참살당한다.

3. 여담[편집]


여담으로 우류가 크게 분노할 정도의 더러운 시노기는 키리노가 자신과 뜻이 맞는 조직원을 모아 독단적으로 비밀리에 진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마유즈미파가 이 사실을 안다면 당연히 키리노를 숙청하려 할테고, 쿠로사와 역시 타락하긴 했어도 임산부의 태아를 적출하는 시노기까지 좋아할 막장은 아닐걸로 보이니 마찬가지로 키리노를 숙청할 확률이 높다.

독단으로 했든, 명령으로 했든 이후로 시시오구미와 엮인 적은 없지만 우류에게 시시오구미에 대한 이미지를 나락으로 가게 한 원흉이 된 인물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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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에는 나타(鉈)로 되어 있고, 일본과 한국 제주지방의 농기구인 '나대'로 보면 되는데 손작두로 옮기는 것이 알기 쉬울 것 같아 손작두로 옮긴다.(실제로도 흡사하게 생겼다.)[2] 더빙은 손도끼로 오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