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 폰 프로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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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센의 공주
키라 폰 프로이센
Prinzessin Kira von Preuß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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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키라 아우구스테 빅토리아 프리데리케 폰 프로이센
(Kira Auguste Viktoria Friederike von Preußen)
출생
1943년 6월 27일
나치 독일 동프로이센 카디넨[1]
사망
2004년 1월 10일 (향년 60세)
독일 베를린
배우자
토머스 프랭크 리프스너 (1973년 결혼 / 1984년 이혼)
자녀
키라마리나
아버지
프로이센의 왕자 루이 페르디난트
어머니
러시아의 키라 키릴로브나 여대공
형제
프리드리히 빌헬름, 미하엘, 마리 체칠리에, 루이 페르디난트 주니어, 크리스티안 지기스문트, 크세니아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프로이센의 공주. 로마노프 황가의 현 수장인 마리야 여대공의 고종사촌이며,[2]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와 스페인의 소피아 왕비, 그리스의 마지막 국왕 부부인 콘스탄티노스 2세아네마리 왕비의 육촌이다.[3]


2. 생애[편집]


1943년 지금은 폴란드로 넘어간 독일 동부 카디넨[4]에서 호엔촐레른 가문의 당주인 루이 페르디난트키라 키릴로브나 여대공의 4남 3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이름인 키라는 어머니 키라 키릴로브나 여대공에서 따왔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이후 브레멘으로 이주해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파일:루이 페르디난트의 가족사진.jpg
가족 사진. 오른쪽에 있는 앉아 있는 사람이 키라다.

1973년 미국인인 토마스 프랭크 리프스너(Thomas Frank Liepsner)와 결혼해서 슬하에 외동딸 키라 마리나 리프스너(Kira Marina)를 두었으나 1984년 이혼했다.

파일:키라 폰 프로이센과 키라 마리나 리프스너.jpg
외동딸 키라 마리나 리프스너와 함께 찍은 사진. 사진에서 보듯 나이가 들면서 외모가 아버지와 판박이 수준으로 닮아서, 거의 루이 페르디난트의 여자 버전이다. 키라 마리나는 1977년생으로, 2005년 안드레아스 폰 비스마르크(1979 ~ 2019)와 결혼해서 슬하에 두 딸을 두었다.

2004년 오랜 투병 끝에 베를린에서 향년 6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장례식은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에서 거행되었으며, 시신은 호엔촐레른 성에 묻혔다. 아버지가 죽은 지 10년 후에 죽었으며 86세까지 산 아버지보다 훨씬 짧은 생애를 살다 갔다. 다른 형제자매들도 아버지만큼 장수하지 못하고 일찍 세상을 떠나서 현재 7남매 중 생존해 있는 사람은 언니 마리 체칠리에(1942~)와 작은남동생 크리스티안 지기스문트(1946~) 뿐이다.


3. 가족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호엔촐레른 가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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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現 폴란드 카디니[2] 외삼촌 블라디미르 키릴로비치 대공의 외동딸이 마리야 여대공.[3] 마르그레테 2세와 아네마리는 키라의 아버지 루이 페르디난트의 이종사촌 형 프레데리크 9세의 자녀들이었고, 소피아와 콘스탄티노스 2세는 루이 페르디난트의 고종사촌 동생 프리데리케 왕비의 자녀들이었다.[4] 1차 대전 이전에는 서프로이센주에 속했다가 이후 동프로이센에 속했다. 2차 대전 후 폴란드에 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