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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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암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14-16 인공 태양 연구소 클리어 이후 해금】 클로드 백작은 데몬샤이어의 주지사이다.
클로드는 불가능할 것 같던 데몬샤이어의 마족 사회와 뱀파이어 사회의 통합을 이뤄냈다. 500년 전 마계 통일 전쟁 이후 갑작스레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마족과 뱀파이어는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갈등을 빚었다. 갈등이 증오가 되어 온 데몬샤이어를 집어삼키려던 때, 클로드가 나서서 중재했다. 그리고 두 종족의 화합과 번영을 약속하며 고위 마족의 자녀인 아이리스와 혼인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합은 데몬샤이어의 통합을 기리는 상징이 되었고, 클로드는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데몬샤이어의 지도자로 추대됐다. 누군가는 클로드와 아이리스의 결합을 두고 감정이 없는 정략 결혼이라 말하지만, 아이리스에 대한 클로드의 사랑은 진심이었다. 클로드는 겉으로는 잘 표현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반려와 이룬 그들만의 작은 세상을 이 세상 어느 것보다 깊이 사랑했다. 그렇기 때문에 클로드는 억겁 속에 발을 들였다.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좋았다. 아이리스가 남긴 보물, 사랑하는 딸 프리실라를 지킬 수만 있다면.
프리실라에게는 엄격하고 무뚝뚝한 아버지로 기억에 남았지만, 클로드는 프리실라를 소중히 여겼다. 프리실라가 어릴 때 클로드에게 써준 편지는 관저에서 클로드의 손이 가장 가까이 닿는 곳에 엄중하게 보관되었고, 고통스러운 루프 속에서도 클로드가 쓰러지지 않도록 지켜주는 버팀목이 돼주었다.
클로드는 리리스를 애송이로 치부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랜 세월을 살아온 강자다. 순혈 뱀파이어로서 타고난 마력과 오랜 세월을 살며 쌓은 경험에서 오는 강함은 한 종족의 정점이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 인공 태양의 폭발을 이용해 시간을 되돌린 것도 실행자가 클로드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다른 뱀파이어와 마찬가지로 클로드 역시 혈액을 섭취한다. 많은 이들이 클로드가 순혈 뱀파이어인 만큼 희생자의 목을 물어 흡혈을 할 것이라 우려 또는 기대를 하지만, 사실 혈액팩을 비롯한 정제 혈액을 섭취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강제로 탈취된 혈액보다, 자신의 의지로 바친 공물에 특별한 가치가 있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클로드는 혈액을 즐기는 100가지 방법이라는 요리책을 쓰기도 했다. 이는 어린 시절 흡혈 충동을 느끼지만, 혈액을 먹기 싫어하는 프리실라를 위해 연구한 결과다. 백작가의 정제 혈액 요리는 모두 요리책의 레시피로 만들어진다. 맛있지만 굉장히 까다로운 조리법으로 인해, 백작가의 요리사들은 좋은 대우에도 불구하고 근속연수가 매우 짧은 편으로 알려졌다.
3. 보유 능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전용 무기[편집]
4. 평가[편집]
길드 레이드에서 암속성 원거리 딜러 파티 지원을 주 목적으로 출시된 영웅. 카마엘이라는 선례 때문에 출시 직전에 있었던 우려[1]와는 달리, 좋은 영웅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카마엘처럼 온갖 컨텐츠에서 날뛰는 오버 밸런스급 영웅은 아니라는 평을 받고 있다.
원정대 출시 이후 뉴비에게 초기 육성 영웅으로 추천해도 되는 PVE 인권캐로 평가가 깡충 뛰었다. 공깎과 자힐로 스토리에서 생존력이 매우 높으며, 깡딜과 뛰어난 암속성 버프 능력 덕분에 길드 레이드에서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대량의 잡몹 처리에 특화된 무기 스킬 덕분에 협동전이나 신규 엔드 컨텐츠인 원정대에서도 고효율 영웅으로 손꼽힌다. 다만 공격이 벽을 넘기지 못한다는 커다란 단점 때문에 PVP에서는 사용이 제한적이라는 평.
4.1. 장점[편집]
- 독보적인 암속성 지원 능력
평타 암속성 저항 감소, 연계기 암속공 증가로 압도적인 암속성 파티 지원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깡딜도 준수한 편이라 암원딜의 포텐셜이 그야말로 떡상하게 되었고, 암근딜을 순식간에 암흑기에 빠지게 만들었다.
- 우수한 생존력
2초마다 추가타에 흡혈과 공격력 감소를 바탕으로 원딜러임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을 수 있으며, 아레나에서도 맞딜능력 하나 만큼은 인정받고 있다.
- 독보적인 무기 스킬 범위
무기 스킬이 코코와 비슷하게 자신을 중심으로 회오리를 발생시켜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기술인데 범위가 차원이 다르다. 사실상 화면의 80%를 뒤덮어버리는 수준이기에 잡몹이 많은 곳에서 클로드의 진가가 드러난다.
4.2. 단점[편집]
- 벽 관통이 안되는 평타
막타를 제외한 일반 공격은 벽에 막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원딜러이면서 높은 맞딜능력을 가졌음에도 아레나에서의 사용이 제한적이다.
- 저열한 방어 스탯
가디언 테일즈 내 유니크 영웅 중 가장 방어력, 체력이 낮은 영웅은 가람이 출시 후부터 쭉 차지하고 있었으나[2] 클로드가 가람보다 더 낮은 체력과 방어력을 달고 나오면서 그 기록을 경신했다.[3] 다만, 방어 옵션이 단 한 개도 없는 가람과는 달리 클로드는 특수 능력에 피해 감소 옵션이 존재하고 전용 무기가 방어력 옵션이 기본으로 붙어 있는 건틀렛이라는 점이 매우 큰 차이다. 또한 전용 무기를 통한 체력 회복에 상대 공격력 감소까지 달려 있어 최악의 물몸은 아직까지는 가람이라는 평가가 많다.
5. 운영[편집]
5.1. PVE[편집]
- 길드 레이드
암속성 근접덱이 잠시동안 암흑기를 가지게 만든 장본인. 아라벨, 클로드에 Mk.2 등의 영웅을 넣은 조합들이 새로운 주류덱으로 급부상하였다. 아라벨과 연계기도 달라 보스 약점에 따라서 리더를 바꿔낄 수도 있다는게 장점이다.
다만 나머지 두자리를 암속성 영웅이 아닌 카마엘이나 나리 같은 용병을 쓰는 것이 베스트인게 옥의 티다. 만약 2자리를 고성능 용병으로 채우기 어려운 상황이면 차선으로 그레모리[4]와 Mk.2를 쓰는 것을 권장한다.
현재는 총그마의 등장으로 인해 암원덱이 사실상 완전체에 가까워지며, 필수캐에 가까워졌다. 보스 약점에 따라 아라벨-클로드-총그마를 번갈아가면서 리더로 세우고, 방깎 용병 하나만 있어도 역대 최고 딜량을 찍을 수 있기 때문. 군단장의 등장과 카리나가 승급으로 아라벨은 콜로세움을 제외하면 퇴출되었다. 그에따라 클로드가 대부분 리더역할을 하게되었고 이전에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던 암원덱은 아에 딜탱힐을 모두 잡은 최고의 덱으로 평가받는 중.
다만 나머지 두자리를 암속성 영웅이 아닌 카마엘이나 나리 같은 용병을 쓰는 것이 베스트인게 옥의 티다. 만약 2자리를 고성능 용병으로 채우기 어려운 상황이면 차선으로 그레모리[4]와 Mk.2를 쓰는 것을 권장한다.
현재는 총그마의 등장으로 인해 암원덱이 사실상 완전체에 가까워지며, 필수캐에 가까워졌다. 보스 약점에 따라 아라벨-클로드-총그마를 번갈아가면서 리더로 세우고, 방깎 용병 하나만 있어도 역대 최고 딜량을 찍을 수 있기 때문. 군단장의 등장과 카리나가 승급으로 아라벨은 콜로세움을 제외하면 퇴출되었다. 그에따라 클로드가 대부분 리더역할을 하게되었고 이전에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던 암원덱은 아에 딜탱힐을 모두 잡은 최고의 덱으로 평가받는 중.
- 원정대
대량의 잡몹 처리가 가능한 압도적인 범위의 무기스킬로 원정대 1티어 딜러로 꼽히고 있다. 위 길드 레이드 단락의 설명처럼 일대일 보스전도 부족함이 전혀 없어 중간중간 나오는 보스잡기도 준수하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사실상 원정대 고득점의 필수캐로 평가 받는중.
5.2. PVP[편집]
- 아레나
높은 딜과 자힐 덕에 맞딜 자체는 루, 리리스 급으로 강력하지만 평타가 벽뚫이 되지 않아서 벽이 막힌 맵에서 사용하기가 어려워 맵빨을 많이 타는것 같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현재 의견은 원딜맵에서 약한 원딜러, 근딜맵에서 강한 원딜러이다.
현재 의견은 원딜맵에서 약한 원딜러, 근딜맵에서 강한 원딜러이다.
- 콜로세움
녹시아에 이어 아라벨 덱의 파워를 크게 끌어올린 장본인. 연계기가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는 것이 흠이지만,[5] 그걸 덮고도 남을 정도로 본인의 딜과 서포트 능력이 강력한지라 클로드 출시 이후 아라벨 덱은 순광덱에 이어서 콜로세움의 죽창 공덱으로 자리잡았다.
6. 작중 행적[편집]
주지사로서 데몬샤이어를 통치하고 있고, 오래전부터 백작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6] 마족과 뱀파이어의 분쟁이 끊이지 않는 데몬샤이어에서 기적같은 화합을 만들었고, 이를 기리는 태양제라는 축제를 만든다. 그리고 두 종족간 화합의 의미로 고위마족인 아이리스와 결혼하여 딸인 프리실라까지 생기며 데몬샤이어에 평화가 가득할 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아이리스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고, 프리실라마저 클로드의 명령으로 수용소에 갇히자, 클로드가 뱀파이어 귀족들과 결탁해서 아내를 숙청했다는 괴소문까지 돌게 된다.
월드 14의 프롤로그 애니메이션에서 폭발하는 인공태양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7] 타임 루프 현상을 알리기 위해 자신을 찾아온 소히를 다짜고짜 수용소에 가두었고, 리리스의 칙사로 온 기사도 똑같이 수용소에 집어넣으려고 했다.[8] 하지만 자신의 딸인 프리실라를 가둔 수용소에 폭탄 테러가 일어났고, 클로드가 당황하면서 병력을 수용소에 보낸다. 그 사이 기사가 소히와 프리실라를 데리고 피라미드까지 오자 클로드는 기사를 제압하고 프롤로그에서 보여준 것 처럼 인공태양을 폭발시킨다.
하지만 인공태양 폭발까지 하루 전으로 다시 돌아왔고, 클로드는 다시 찾아온 기사를 다짜고짜 수용소에 가두려고 한다. 하지만 타임 루프의 특성을 눈치채고 클로드의 저택에 쳐들어온 소히에게 기사와 프리실라를 빼앗긴다. 그렇게 이전 루프처럼 기사와 프리실라를 마주하지만, 클로드는 다시 기사를 제압하고 인공태양을 폭발시킨다. 그리고 다시 시간이 인공태양 폭발 하루 전으로 돌아간다.
이번에는 클로드가 데몬샤이어에 방금 도착한 기사를 체포해서 소히와 함께 수용소에 넣었다. 하지만 기사와 소히는 기어이 탈출한 것도 모자라 프리실라와 함께 클로드가 마족을 대상으로 한 생체실험까지 알게 된다. 충격적이게도 실험체 1호의 정체가 프리실라의 어머니인 아이리스였고, 프리실라는 벨리알의 힘을 이용하려는 클로드의 계획을 막기 위해 다시 피라미드로 향한다. 그리고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기사와 클로드간에 싸움이 벌어진다.[9]
그런데 프리실라가 갑자기 클로드를 뒤에서 공격한다. 프리실라는 자신의 진짜 정체[10]를 기사에게 알리며 인공태양을 폭발시키려고 했지만, 클로드가 갑자기 시간을 되돌리면서 다시 인공태양 폭발 하루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번에는 프리실라가 벨리알의 모습을 한 채로 데몬샤이어 곳곳에 사념을 퍼트리고 있었고, 벨리알의 공격을 받고 타임 루프의 부담에 중상을 입은 클로드는 시민들 앞에서 추궁을 당한다. 클로드는 어쩔 수 없이 아이리스의 죽음과 프리실라에 대한 비밀을 털어놓는다.[11][12] 클로드 일가에게 닥친 불행을 알게 된 시민들은 종족을 가리지 않고 클로드와 데몬샤이어를 위해 싸우기로 마음을 먹었고, 클로드는 이들의 의지를 존중하면서 벨리알에게 맞서 싸운다.[13] 그리고 벨리알에 씌인 프리실라와 결전을 벌이지만, 벨리알이 다시 프리실라 행세를 하자 방심해서 기습을 당하고 만다. 하지만 벨리알이 기사까지 제압하고 프리실라의 몸에서 빠져나오자, 클로드는 평생을 걸쳐서 만든 결계에 벨리알의 사념을 가둔다. 벨리알은 이딴 결계로 자신을 막을 수 있냐며 조롱하지만, 클로드는 자신이 영원히 벨리알을 감시하겠다며 프리실라가 보는 앞에서 벨리알과 함께 사라진다.[14]
7. 코스튬[편집]
8. 대사[편집]
吴磊9. 기타[편집]
- 전용 무기 트와일라잇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당신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 외형 때문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비에고라는 별명이 붙었다.
- 나이가 무려 1873세로, 이는 나이가 밝혀진 영웅들 중에서 가장 많다. 마왕 리리스를 애송이라 불렀는데 1510세인 리리스보다 363세나 더 많다.
- 자신의 딸인 프리실라가 광속성으로 출시되었는데 본인은 광속성에 역상성인 암속성으로 출시된지라 일부 유저들은 역시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며 재밌어 하는 중이다.
- 스토리 내에서 기사와 소히를 믿지 않는 모습 때문에 답답해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애초에 벨리알의 눈을 피해 타임 루프를 진행하며 연구하고 있었는데 이 루프를 외부인들이 개입하니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다.[19] 실제로 벨리알에게 타임 루프를 들킨 후에 진행된 루프 마지막 회차에서 벨리알이 바로 본색을 드러냈다.
- 가족에게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은 상냥한 아버지이다. 겉으로는 프리실라에게 무심한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프리실라에게 벨리알로부터 구하기 위해 분투를 벌이고 있었고 딸의 편지를 보며 망가지는 정신을 부여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피를 못먹는 딸을 위해 까다로운 요리까지 개발하는 것을 보면 가족에 대한 애정만큼은 진심이라고 볼 수 있다.
- 데몬샤이어에서 허구한 날 싸우던 뱀파이어와 마족 간에 기적적인 평화을 일구어 낸 지도자라서인지 두 종족 모두 클로드를 존경하고 있다. 물론 두 종족 간의 불화가 조금 존재하고 아이리스의 죽음에 얽힌 괴소문까지 퍼지기는 했지만, 클로드가 모든 비밀을 털어놓자 두 종족 모두 클로드를 위해 목숨을 걸었다. 그렇다보니 무능한 지도자 이미지가 단단히 박힌 리리스와는 다르게 답답할지언정 지도자로서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지는 않는다.
- 월드 17에서 모든 주지사가 등장함에 따라 평가가 더욱 상승했다. 주지사들 중 유일한 정상인이자 독보적인 인물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부인 네오=페더레이션의 주지사인 콘웰은 사이버로보틱스 총수(안드로이드의 '아버지')의 바지사장이었으며, 동부인 사울의 주지사인 모리안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반란을 일으켜서 마계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최종적으로는 마계 절반을 멸망시킬 수도 있는 위험분자였다. 그에 반해 클로드는 이 둘보다 훨씬 격이 높게 묘사되고 있으며, 사리사욕만을 추구하는 다른 주지사들과는 달리 뱀파이어와 마족의 평화를 일구어내는 등 평화도 중시하는 인물이었다. 만약 행방불명되지 않았다면 모리안의 대적자로써 큰 활약을 했을지도 모른다.[20]
- 발렌시아가 출시되자마자 불륜 밈이 생겨버렸다. 로리콘 취급을 받는 가람에 이어 두번째 희생자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는 도트 그래픽상 발렌시아가 그동안 남캐로 인식되어왔기 때문인 이유가 커 보인다. 심지어 클로드가 영겁의 타임 루프를 견딜 수 있었던 건 발렌시아의 봉사(...) 덕분이라며 납득해버리는 유저도 있다. 다만 가람과 달리 클로드는 억지 밈에 가까워서 유저들은 클로드만은 정상적인 남캐로 놔두자는 의견이다.
9.1. 캐릭터 테마곡[편집]
2022년 하반기, 중국에서의 가디언 테일즈 운영을 담당하는 빌리빌리 측에서 클로드의 테마곡 <Keep in mind>를 공개했다. 중국의 밴드 Jaws가 부른 Keep in mind[21][원곡]를 개사한 버전으로, Jaws가 빌리빌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밴드[22]인지라 이번 테마곡 작업을 담당한 듯 하다.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5:59:09에 나무위키 클로드(가디언 테일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2년 3월에 열렸던 간담회 때, 카마엘의 오버 밸런스와 관련해서 김상원 디렉터가 "가디언 테일즈 유저들은 국가 불문하고 남성이 많아 새로운 영웅을 남자로 냈을 때 수익이 잘 안 나오는 경향이 있어 남성 영웅은 성능을 좋게 내려고 하는데, 카마엘은 성능 조절에 실패한 경우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겠다."라는 말을 했는데, 클로드가 카마엘 이후로 간만에 나온 남성 영웅이라 또 밸런스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2] 가람보다 체력이 낮은 영웅은 몇몇 있었으나 적어도 방어력은 훨씬 높게 책정되어 출시되었기 때문에 가람보다 더 못한 물몸은 없었다.[3] 86레벨 기준 가람과 클로드의 체력은 각각 37,982, 32,127. 약 5천 가까이 낮고 방어력은 각각 114, 112. 단 2 차이로 클로드가 낮다.[4] 클로드의 공깎 덕분에 그레모리와의 시너지가 상당한 편이지만 그레모리의 평타 명중률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주력으로 쓰기에는 애매하다.[5] 다운 -> 에어본이라 아라벨의 연계기를 이어받을 수 있지만, 암속 탱커인 오그마에게 연계기를 이어주지 못하고 곧바로 녹시아로 넘어가는지라 3연계기에서 그치게 된다.[6] 비서 멜리사의 말에 따르면 주지사라는 직위보다 백작으로 불리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연하다면 당연할 게 클로드 본인은 마계의 지배자이자 마왕이라 불리는 리리스조차 애송이 취급할 정도의 연륜을 가지고 있는데, 주지사라는 마왕의 부하처럼 불리는 듯한 명칭보다는 옛날부터 불려왔던 백작이란 명칭이 더 마음에 들었을 것이다.[7] "나의 태양, 나의 빛이여. 하늘을 덮은 어둠이 너를 피해갈 수 있다면, 어떠한 희생도 치루리라. 설령, 모든 것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8] 이 때 리리스를 애송이 취급하는 것이 압권인데, 이는 이전까지 기사를 막아세운 모든 뱀파이어들이 마왕의 추천서를 보여주자마자 꼬리를 내리고 공손히 대했던 상황들과 대비되어 플레이어를 당황하게 만든다. 실제로 클로드는 리리스보다 300살이나 더 많은 나이를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의 연륜 또한 보유하고 있다.[9] 옥의 티인지, 아니면 기사가 암속성에 약한 무속성이라서 고의로 책정한 건지는 의문이지만 이때 보스로 나오는 클로드는 암속성인 플레이어 버전과 다른 속성인 무속성으로 나온다.[10] 던전링크에서 나온 마신 벨리알[11] 마족에게는 마신 벨리알의 저주를 일부 가지고 있었고, 벨리알은 그 저주가 가장 강한 마족을 제물삼아 부활하는 능력을 가졌다. 그런데 지속적인 숙청으로 벨리알의 저주가 사라진 것 처럼 보였지만, 불행히도 아이리스에게 벨리알의 저주가 씌였고 아이리스는 벨리알을 막기 위해 자살했다. 클로드는 아이리스와 프리실라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아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감추었지만, 프리실라가 벨리알의 저주에 씌인 것을 알게 되자 프리실라를 벨리알로부터 떼어놓기 위해 극비실험을 진행한 것이었다.[12] 이 실험을 지속하기 위해 의문의 인물(역병 의사)로부터 알게 된 인공태양의 폭발을 이용한 타임 루프를 벨리알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이용해왔다. 그래서 자신이 만든 시간의 굴레에 예상치 못한 변수인 소히와 기사가 나타나자 비밀 누설을 막기 위해 둘을 수용소에 가둔 것이었다.[13] 그 과정에서 기사 일행의 강한 전투력을 보고 조금 더 빨리 기사 일행을 믿었어야 했다며 후회를 한다.[14] 이 때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프롤로그의 대사를 다시 읊조린다. 물론 수상한 의도를 가진 것처럼 보였던 프롤로그와는 다르게, 딸을 위한 아버지의 부성애를 드러내기 때문에 애틋한 장면이 되었다.[15] 2022년 4월 21일 ~ 5월 5일, 2022년 6월 30일 ~ 7월 14일, 2022년 12월 2일 ~ 12월 15일, 2023년 2월 23일 ~ 3월 9일, 2023년 6월 29일 ~ 7월 13일, 2023년 9월 7일 ~ 9월 21일[16] 2022년 7월 28일 ~ 8월 17일, 2023년 2월 9일 ~ 2월 23일, 2023년 8월 10일 ~ 8월 24일[17] 2022년 12월 15일 ~ 12월 29일, 2023년 7월 13일 ~ 7월 27일[18] 테이스티 사가의 쫑즈, 왕자영요의 양전, 아서, 명일방주의 실버애쉬, 원신의 도토레 등을 맡았다.[19] 기사와의 첫 대면에서 던진 질문의 의도는 "내가 만든 타임 루프에 도대체 어떻게 들어왔냐?"이다. 의도를 이해하지 못한 기사가 그냥 자신의 여정을 설명하니, 클로드의 입장에서는 전혀 답변이 되지 못한 것은 당연하다. 소히의 경우 또한 외부인이 자신이 만든 타임 루프에 개입한 것도 모자라 타임 루프의 존재까지 외부인에게 밝히려고 하니 수용소에 가둘 수밖에 없었다.[20] 일단 클로드의 뒤를 이어 새로 주지사가 된 프리실라가 리리스를 도와 모리안 세력에 저항하려고는 하지만 세력 규합이 늦어져서 월드 17에서는 참전하지 못했고 월드 18에서야 참전할 예정이다.[21] 애니메이션 시광대리인에서 삽입곡으로 등장하였다.[원곡] https://www.youtube.com/watch?v=Jvn-O-orH6U[22] 시광대리인의 OST 및 삽입곡 대부분을 Jaws가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