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유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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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화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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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유키는 세계를 유랑하는 무사이다.

500년 동안 석상으로 잠들어 있느라 그동안 변화한 세계를 낯설게 여기는 인물. 하지만 동시에 다른 인물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과거의 세계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무기와 전투 방식을 마주해도 깊게 생각하지 않고 과거의 방식과 습관 그대로 무작정 전투에 돌입하는 호기로운 과거의 무사.

아카유키가 전 세계를 유랑하는 목적은 과거에도 지금도 오직 강한 상대를 만나 겨루기 위함이다. 싸울 기회가 있다면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들며, 매번 온 힘을 다해 성실하게 전투에 임한다. 하지만 진정으로 강한 상대에게 패배하면 시원하게 인정할 줄 아는 호탕한 성격. 강한 자와 대결하는 것을 좋아할 뿐, 그 이외의 상황에는 순박한 모습을 보인다.

3. 보유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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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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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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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전용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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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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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약하지만 높은 기본 공격력과 보스 한정 패시브 덕분에 공격력이 상당히 좋아서 2성 영웅 치고는 대미지가 높은 편. 2성임에도 상당히 강하여 딜링 하나는 3성인 플리트비체, 비슈바크보다도 높다. 보스 한정으로는 탈2성급 영웅으로 웬만한 3성 근딜도 아카유키의 파워를 넘기 힘들다.

이외에도 유진이나 전용무기가 없는 사람들은 부유성 미궁 29층의 허수아비를 뚫기 위해서 적당히 육성하는 사람도 있다.

현재는 일개 2성과 다를바없는 취급이 되었다. 사실상 유일하게 쓰이던 길레는 레이라는 국밥캐 출시로 완전히 자리를 뺏겼기 때문.

4.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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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기본 스탯

• 강력한 보스 딜링

• 뛰어난 유틸리티의 3타

4.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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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빡빡한 컨트롤

• 낮은 상태이상 축적치

5. 운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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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P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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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한정으로 피해량이 대폭 상승한다는 점을 이용해 오로지 보스만을 상대하는 레이드나 일부 콘텐츠에서 크게 활약한다. 물론 오토모드 온오프를 이용한 후딜레이 제거를 오토모드가 없는 콘텐츠에서는 쓸 수 없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렇지만 애초에 컨트롤 외적인 요소가 개입하여 보편적인 방법이 아니기도 했으니 아카유키를 쓰고 싶다면 보스 패턴과 기본적인 운용 테크닉을 잘 숙지하고 플레이 해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평타 3번째의 돌파 기능 덕분에 허수아비나 몹이 가로막는 지역에서 활약하기 좋다. 대표적으로 허수아비가 가로막고 있는 부유성 미궁 29층이 있다. 그리고 월드 11의 통로가 워낙에 악랄해서 유례없는 통로 공략 영상까지 만들 정도인데, 이 때 아카유키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월드 11의 통로가 악랄한 이유는 서큐버스처럼 일정 시간 후에 큰 공격을 날리는 인베이더 마법사 때문인데, 이 마법사를 다른 몹들이 가로막는 배치가 매우 빈번하다. 아카유키는 이런 몹들을 3타를 통해 넘기면서 마법사를 상대할 수 있다. 다만, 아카유키가 워낙 물몸이라 다른 고성능 탱커와 힐러를 대동해야 한다.

• 길드 레이드

5.2. PV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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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세움

• 아레나

6.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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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던전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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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롯, 탱서롯과 함께 스타팅 캐릭터로 고를 수 있었던 캐릭터로, 가디언 테일즈의 기사 같은 주인공 격 캐릭터였다.

6.2. 가디언 테일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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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7 던전 왕국 ▼

메인 스테이지마다 1개씩 아카유키의 석상이 존재하는데, 아카유키의 석상에 말을 걸면 경의를 표할 수 있다. 경의를 표하면 '오래된 검 조각'을 1개 얻게 되고, 오래된 검 조각을 5개 모으면 합쳐지면서 검이 완성된다. 완성된 검은 어딘가로 날아가면서 서브 스테이지 '대악마의 봉인지'가 개방된다.

대악마의 봉인지에 있는 2마리의 고대 악마를 무찌르면 아카유키의 석상이 있는 방의 봉인이 해제되면서 열리는데, 아카유키의 석상에 다른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보석 벌레로 맛을 낸 미노타우로스와 라바 슬라임 스튜'를 사용하면 석화가 해제되면서 아카유키가 깨어나고 자신이 있는 곳으로 날아온 검을 붙잡는다. 아카유키는 자신의 석화를 풀어준 가디언에게 감사를 표하고, 기억을 더듬으면서 약 500년 전에 던전 왕국이 위치한 곳에서 악마를 봉인하다가 실수로 함께 갇혀 봉인되었다고 소개한다. 그러다가 자신이 깨어났으면 악마도 깨어났을 거라며 걱정하는데, 가디언이 악마를 이미 무찔렀다고 말하자 가디언을 강자라고 생각해 동료 합류를 걸고 대련을 부탁한다.

아카유키는 가디언과 1:1로 대련을 하는데 대련에서 패배할 때마다 4성, 5성 순으로 힘을 개방하면서 총 3번 연속으로 맞붙게 된다. 3번째 대련까지 승리하면 이렇게까지 후련하게 싸운 건 오랜만이라며 약속대로 동료가 되어 준다. 정말 괜찮냐고 되묻는 가디언에게 아카유키는 가디언한테서는 과거에 자신이 함께했던 용사 케이든과 비슷한 기운이 느껴지니 분명 강한 적들과 싸울 운명을 타고났을 거라며 쿨하게 동료가 되어 준다.

월드 10 기록되지 않은 세계 ~ 월드 11 기록되지 않은 세계 Part.2 ▼

아이샤의 피난기지에서 마리안, 아오바, 카리나 등과 함께 있다.

아이샤의 피난기지에서 또 다시 돌이 된 상태로 등장하는데, 인베이더들을 막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하고 다시 석상으로 변했다고 한다. 그래서 군인들은 돌이 된 아카유키를 위대한 전사의 석상이라 부르며 경의를 표하고 있다. 아이샤의 피난기지로 오기 전, 인베이더의 요새에서 인베이더들이 전리품으로 빼앗은 것으로 추정되는 무라사메를 얻을 수 있는데, 돌이 된 아카유키에게 무라사메를 돌려주면 아카유키의 석화가 풀린다. 아카유키는 정신을 차리자마자 여러 번 검을 휘두르며 공격하는데, 이를 전부 피하면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가디언을 맞이해 준다. 가디언이 10년 만에 만나서 반갑다고 하자 이미 500년이나 봉인되었다 깨어난 이후로 시간 감각이 애매하다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아이샤가 피난기지의 모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부유성을 떠날 때 함께 떠났으나 아이샤와 함께 다시 돌아와 암흑 마법사와 맞서 싸운다. Part.2에서는 공주와 가디언이 부유성으로 들어갈 수 있게 길을 터 준다.

가디언이 베스를 쓰러트리고 미래로 돌아갈 때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배웅을 해 준다. 이후 할발이 예전처럼 다른 사람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자 그걸 듣고 나타나 한 번 붙어 보자고 하는데, 할발이 바로 도망가자 아쉬워한다.

월드 14 데몬샤이어 ▼

스테이지 17 중앙 피라미드에서 언급된다.

클로드가 데몬샤이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서 가디언과 시민들에게 더 이상 숨기기 어려워지자 진실을 설명하기 위해 과거 용사 일행이 마신들을 봉인했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말해 주는데, 이때 아카유키는 용사 케이든과 그 일행들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7.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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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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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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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무기 무라사메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나랑 한번 붙어볼래?'.

• 각성 노드의 형태는 검이다. 이는 마리나도 동일. 둘 다 전용무기가 일본도처럼 생겼다는 소소한 공통점이 있다.

• 회피 캔슬을 이용한 테크닉으로 연속 2회 일섬이 가능하다. 오토 캔슬을 이용하게 되면 무한으로 일섬이 가능하지만, 오토버튼(자동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한다.[9]
  출처: http://cafe.daum.net/GuardianTales/AgPt/2044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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