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세네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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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enesthis-immanis-scaled.jpg
콜롬비안 렛서블랙
크세네스티스
Xenesthis
이명 : 렛서, 크세, 크세속, 제네시스
Xenesthis Simon, 1891
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Arthropoda)
아문
협각아문(Chelicerata)

거미강(Arachnida)

거미목(Araneae)
아목
원실젖거미아목(Mygalomorphae)

짐승빛거미과(Theraphosidae)

크세네스티속(Xenesthis)

본문 참조


1. 개요[편집]


콜롬비아베네수엘라의 열대우림에서 발견되는 뉴월드 배회성 타란툴라. 대부분이 저온종이며 먹이의 관한 집착이 상당하다.

한국 한정으로 렛서라고 불리는데 원래 콜롬비안 렛서블랙을 부르는 말이 크세네스티스 속 전체를 부르는 용어로 자리잡아버렸기 때문.

속명을 제네시스로 읽는 경우가 상당한데 잘못된 것으로,[1] '크세네스티스'가 옳은 표기다.

팜포베테우스, 테라포사 속과 함께 남미 대형 고급종 삼두마차를 이루는 종이며 매우 화려한 발색을 가지고 있다. 특히 등갑의 썬버스트 무늬가 화려하기 때문에 매니아층이 상당히 많다. 수컷이 암컷보다 더 화려하다.

고급종이라는 인식이 강하며, 그만큼 인기가 매우 높고 가격도 아주 비싼 편이다. 저온종 특유의 적은 산란량, 화려한 발색, 커다란 크기 등으로 고급종 조건에 충실하며, 사육의 재미도 크기 때문. 때문에 크세네스티스 전문 브리더들은 파충류 브리더에 맞먹는 돈을 벌기도 한다.


2. 종류[편집]




3. 여담[편집]


절지동물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남미 고급종 3속을 '렛팜골'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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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급종이라는 인식 때문에 익숙한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빌려왔다는 설과 그람모스톨라를 '그람솔라'라고 잘못 읽는 것처럼 편하고 빠르게 부르다 보니 크세네스티스에서 제네시스가 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