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턴 팀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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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덜란드의 축구선수,포지션은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퀸턴은 유년시절 DVSU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유스팀에서 활약하였고 쌍둥이 형제인 율리엔 팀버와 함께 AFC 아약스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한다.
AFC 아약스 유소년팀에서 뛰면서 2018년 UEFA 유럽 U-17 챔피언쉽에서 우승하기도 하였다. 이후 아약스 유스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프로무대인 용 아약스[1] 팀과 계약을 하며 첫 프로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쌍둥이 형제인 위리엔 팀버르보다 기량면에서 부족하다고 판단한 AFC 아약스는 퀸턴을 방출하였다.
AFC 아약스에서 기회를 못받은 퀸턴은 2021-2022 시즌 시작전 고향팀인 FC 위트레흐트에 입단하였다.
FC 위트레흐트에서 포텐이 제대로 터진 퀸턴은 33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
2.1. 페예노르트 로테르담[편집]
2.1.1. 2022-23 시즌[편집]
2022년 7월 28일, FC 위트레흐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 입단하였다. 계약기간은 4년, 이적료는 8.5M이며 FC 위트레흐트 역사상 최고 이적료 방출 선수가 되었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측은 클럽 레코드인 만큼 퀸턴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부상으로 인해 그간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5월 14일에 복귀하여 1도움을 기록했다.
이적 첫 시즌인 2022-23 시즌에는 31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빠진 기간이 많았으나 그래도 부상이 아닌 경우 대부분 선발 출전하여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1.2. 2023-24 시즌[편집]
현재 에레디비시 13R 까지 무려 13경기 4골 6도움을 올리는 중이다. 현재 칼빈 스텡스를 공미로 올리고 마츠 위버와 함께 중미를 맡고 있는데 특유릐 찬스메이킹과 발기술, 그리고 킥력을 페널티 박스안에서 자유롭게 펼치면서 페널티킥도 많이 얻어낸다. 가끔 몸의 중심이 무너져 넘어질때도 좋은 피지컬로 버틴뒤 슛을 하면서 골을 기록하는데 킥력이 진짜 좋은것 같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성인 대표팀 경력은 아직없으며 현재 네덜란드 U-21 대표팀에서 9경기 1골을 기록중이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미드필더로서 뛰어난 활동량과 볼 운반 능력을 갖추고 있다. 중원에서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면서 압박과 리커버리를 시도하는데, 공을 뺏어낸 이후에는 공을 전방으로 빠르게 운반한다. 단단한 체구에 낮게 잡힌 무게중심, 준수한 발재간까지 갖추고 있어 전진 드리블에 있어 두각을 드러낸다. 화려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축구 도사 같은 탈압박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상체 페인팅이나 접기 같은 간결한 기술만으로 상대를 제낀다. 공이 없을 때에는 박스 침투를 가져가면서 공격의 숫자를 늘려주기도 한다.
다만, 박스 안에서 좋은 찬스를 많이 잡음에도 세밀한 마무리가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선수 성향 자체가 무조건적으로 드리블을 치려고 하는 성향 때문에 템포를 끌고 공을 자주 빼앗기며, 워낙 공격적인 성향 때문에 수비가담 능력도 부족한 편이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22~ )
- 에레디비시: 2022-23
5.2. 개인 수상[편집]
- FC 위트레흐트 올해의 선수: 2022
6. 여담[편집]
- 현재 아스날 FC에서 뛰고있는 위리엔 팀버르의 쌍둥이 형제이다. 쌍둥이 동생인 위리엔과 외모가 많이 닮았고 키도 179cm로 똑같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 구별이 안간다.
- 쌍둥이 동생 위리엔의 말에 따르면 아스날 팬이라고 한다. 아스날 입단 인터뷰에서 위리엔이 본인이 아스날 경기를 봤었던 것은 아스날 팬인 본인 형제들의 영향이었다고 밝혔다.
7.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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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FC 아약스 2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