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비틀

덤프버전 :

한국 일본 간 선박편
노선
부산 - 후쿠오카
부산 - 시모노세키
부산 - 오사카
운항사
JR 큐슈 고속선
카멜리아 라인
부관훼리
칸푸 페리
팬스타
선박명
퀸비틀
뉴카멜리아
성희
하마유
팬스타 드림


퀸비틀
QUEEN BEETLE


파일:EkwyaCvU0AIB_Sk.jpg

선박정보
종류
고속 삼동 여객선
운항 노선
부산광역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 후쿠오카시 하카타항 국제터미널
건조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틀:국기|
]][[틀:국기|
]]
오스탈 조선
진수년도
2022년
여객 정원
502명
운항사
JR 큐슈 고속선
모항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하카타항 국제터미널
제원
전장
83.52m
서비스 속도
37 kts (시속 약 68.524㎞)
배수량
2,582톤

1. 개요
2. 선박 정보
3. 노선 정보
4. 탑승 후 이용정보
5. 기타




1. 개요[편집]


JR큐슈 고속선이 운영하는 초쾌속페리이며 부산-후쿠오카를 3시간 40분에 이어준다. #공식홈페이지


2. 선박 정보[편집]


디자이너는 그동안 JR큐슈의 열차를 다수 디자인한 미토오카 에이지로, JR큐슈의 이미지컬러인 빨강색을 기반으로 아름답게 디자인되었다. 덕분에 일본의 공익재단법인 일본 디자인 진흥회가 주최한 GOOD DESIGN AWARD2022를 수상하기도 했다.

기존 부산과 하카타를 연결하던 비틀이 수중익선(제트포일)인 데 반해 일반적인 삼동선 선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최고속도가 낮아졌다. 이에 따라 소요시간도 2시간 55분에서 3시간 40분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경쟁력이 조금 감소했다. 또 파도의 영향을 받기 쉬워진 것도 단점.

대신 톤수가 165톤에서 2582톤으로 크게 증대, 여객정원이 190명에서 500명으로 증가했고, 비틀때의 안전벨트 착용 의무를 없애서 운항중 선내를 돌아다녀도 되는것이 주 변경점. 고속선에서 여객선으로 변경한 것이다.# 부대시설로 매점#, 키즈 룸과 카페[1], 면세점, 전망대, 자전거 보관소등을 갖추고 있다.

파도에 따른 흔들림을 감소시키기 위해 오스탈 사의 기술인 모션 컨트롤 기술이 적용되었다. 수중익을 사용해서 최대한 흔들림을 줄인다. 그래도 수상에 밀착해서 항행하고 대형 여객선은 아니기 때문에 파도가 높으면 어느정도 울렁거림은 감수해야 하는 편.


3. 노선 정보[편집]


2022년 11월 4일부터 운항을 시작하여 부산 - 후쿠오카 항로에 취항중이다. 거의 매일 취항하고 있으나 2개월에 하루정도 운휴일이 있고, 운항시간도 아직은 변경이 있으므로 주의할 것. VJW 의 마감시간등이 항공과는 다르다.

기본운임은 편도 4만원, 8만원, 13만원의 3단계에, 비즈니스석(그린샤) 은 5만원을 추가 지급해야한다. 여기에 유류할증료, 터미널 이용료, 국제관광여객세 등이 추가되면# 왕복시 최소 187,400원은 들여야 한다.

다만 입국제한이 해제된지 얼마 안된 2023년 1월 기준으로는 해당 구간 항공권 요금도 높아, 시간대를 무시하더라도 PUS-FUK가 30만원, 부산 오전출발 후쿠오카 오후출발편으로 가면 35만원을 간단히 넘으므로 나름의 가격경쟁력은 가지고 있다.

선체 일부에 알 수 없는 균열이 발생하여, 2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결항했었다.


4. 탑승 후 이용정보[편집]


좌석은 3종류를 갖추고 있다. #

비즈니스 클래스는 2층에 120석 설치되어 있으며, 5만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
전용 매점(1층과 메뉴 동일)도 갖추고 있다. 그 외 어메니티, 무료 드링크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

  • 스탠다드 클래스
    • 앞뒤 간격 104cm, 리클라이닝 20도, USB 포트
    • 4인 대면석 및 1,2,3,4인석을 갖추고 있다.
  • 비즈니스 클래스 타입 A
    • 앞뒤 간격 140cm, 160도 리클라이닝, AC 전원(110V), USB 포트
    • 부스를 갖춘 프라이버시 중시 사양
  • 비즈니스 클래스 타입 B
    • 앞뒤 간격 140cm, 160도 리클라이닝, AC 전원(110V), USB 포트
    • 부스 파티션은 없는 사양

5. 기타[편집]


배가 커진탓에 운영비가 높아졌는지 과거 일3회까지 운항하던 편수가 일 1회로 줄었다. 거기에 부산 오후출발, 후쿠오카 오전출발밖에 없어 스케쥴도 좋지않다. 그래도 과거와 달리 대마도는 미 경유중이긴 하지만 만약 대마도까지 경유하게 되면 카페리인 뉴카멜리아호와도 시간차이가 크지 않게 된다.

양쪽 항구 모두 도시철도와 연계된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의 경우 초량역 에서 도보로 10분,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의 경우 고후쿠마치역(후쿠오카) 에서 도보로 15분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6:23:58에 나무위키 퀸비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파도가 높게 치는 등 날씨가 좋지 않으면, 운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