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트러스 애쉬폴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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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내겐 오직 복수 뿐이다! (My eyes for vengeance!)

공격: 내 전투검을 느껴라! (Fear my glaive!)

성우는 박주광.

소환 시 음악은 악마사냥꾼 주제곡의 10분 50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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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불모의 땅의 악마사냥꾼 전설 카드.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로, 얼라이언스 나이트 엘프 용병인 쿨트러스 애쉬폴른이다.[1]

상대편의 왼쪽과 오른쪽 하수인을 공격한다는 점 때문에 다가오는 벽과 같이 언급되곤 한다. 만약 적 하수인이 하나뿐일 경우 그 하수인이 가장 왼쪽이자 오른쪽에 있는 하수인이기 때문에 그 하수인을 2번 공격한다.[2] 또한 추방자 효과가 발동하지 않았을 때 왼쪽 하수인을 치다 죽었을 경우 오른쪽 하수인을 치지 않고 바로 죽는다.

2.1. 발매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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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스펙이 좋지 않기 때문에 추방자 효과가 강제되어 보였으며, 컨트롤 덱보다는 어그로나 템포 계열의 덱에서 주로 사용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2.2. 발매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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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덱에 넣지는 않고 일리다리 탐구로 뽑았을 때나 종종 유용한 카드.

컨트롤 악마사냥꾼에 넣기에는 컨트롤 덱 특성상 무거운 카드가 꽤 있기 때문에 추방자 효과를 받기도 어려울 뿐더러 상대가 어느 정도 각을 보고 카운터칠 수도 있는 일제 사격을 굳이 덱에 넣기에는 애매한 감이 있고,

그나마 덱 컨셉상 넣을만한 어그로 악마사냥꾼이나 일리다리 심문관을 사용하는 미드레인지 악마사냥꾼 같은 경우에도 4코스트에 골렘술사 카자쿠스라는 강력한 템포 지원 카드가 이미 있다. 안 그래도 적 필드와 내 손패 상황을 동시에 타는 카드인데, 하필 카자쿠스 발동 조건에 걸리는 4코스트이기까지 해서 당분간 덱에 넣고 쓰일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느조스를 채용하는 죽메악사에서 투입되어 쓰이고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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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들의 이야기 설정에 따르면 쿨트러스는 3차 대전쟁 당시 아네테론이 악령숲에서 타락에 저항하는 나이트 엘프들을 몰살할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로, 이후 일리단을 따라 아웃랜드로 넘어가면서 악마사냥꾼이 되었다. 그러다 아네테론이 다시금 아제로스로 넘어오려 하는 것도, 칼림도어의 한 흑마법사가 아네테론을 아제로스로 재강림시키려는 것도 알게 되자, 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리단의 성전을 뒤로 한 채 개인적인 복수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러한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아네테론이 상대방의 필드에 혼자 있을 때, 쿨트러스의 추방자 효과가 발동한다면 아네테론을 처치하고 살아남게 되며, 추방자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면 아네테론을 처치하지 못하고 쿨트러스가 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