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비판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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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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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의 부정적 평가를 정리한 문서이다. 아래의 내용은 데브시스터즈의 고질적으로 갖고 있는 실책과 그로 인해 생긴 부정적인 것들을 포함하여 전작인 쿠오븐에 있었던 몇 개의 문제점이 쿠킹덤에 넘어오면서 생긴 것들이다.

2. 운영 측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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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잦은 서버 장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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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관련 문제가 자주 일어나는 편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마다 추가 점검은 기본이고, 인기가 많은 만큼 사람이 몰려 서버가 터져나가는 일도 잦다. 사용하는 기종 상관없이 게임이 강제종료되거나 튕기거나 렉이 걸리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그런데 문제는 빈번한 서버 장애에 반해 복구 속도는 터무니없이 늦다는 것이다. 수 시간에서 수십 시간 동안 점검을 이어나가 사람들의 불만이 누적되다가 그에 따른 점검 보상은 꽤 후하게 주는 편이라 점검이 끝난 뒤의 불만은 잘 수그러든다.

2021년 3월 6일 길드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이 엄청나게 접속했고[2] 아예 입장 컷까지 생겨 늦게 접속하는 유저들은 접속조차 못 하고 끝없이 기다려야 했다. 타 게임이라면 대기열을 만들어 기다리게 했을 것을 간단한 대기열 시스템조차 만들지 않아 접속하려는 유저들은 계속해서 확인 버튼만 연타하며 기다려야 했다.

2021년 8월 3일 소다 제도의 무법자들 업데이트 이후로 갑자기 3연속으로 서버가 터지는 바람에 업데이트 점검 1번+긴급 점검 3번으로 하루에 무려 점검을 4번이나 했다.

2021년 10월 28일 할로윈 가장 무도회 업데이트 때는 오전 10시에 점검 종료 예정이었으나 점검이 2번 연장되는 바람에 오후 3시에 끝났다.

그 외에도 업데이트 점검이나 긴급 점검이 항상 최소 1시간 이상 연장되고, 12월 9일 코코아맛 쿠키 업데이트부터는 원래는 오전에 점검을 진행하지만 계속해서 오후 2시에 점검을 진행해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3] 그러나 특이하게도 많은 양의 보상 때문에 점검 연장과 긴급 점검을 기대하는 게임으로 되어버렸다. 그리고 2022년 1월에는 서버가 하루에 3번이나 터지는 등 다시 서버 관련 장애가 계속 발생했다. 그래도 최근 2022년 2월부터 연장 점검 빈도가 줄어든 편이다.[4]

2.2. 과도한 과금 유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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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할 정도로 현금을 통해서 사실상 모든 게임 내 재화를 구매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패키지만 봐도 쿠키, 보물 뽑기권을 주는 것부터 상급 토핑이 무작위로 나오는 에픽 토핑 뽑기, 경험치 사탕 패키지, 오로라 재료 패키지, 아레나 이용권 패키지 등등, 거기에 아레나 등급 상승이나 특정 쿠키 획득, 승급 시 나타나는 한정 패키지도 있는 등 그야말로 다방면에서 패키지를 홍보하고 있다. 무과금으로 하는 사람에게 불친절한 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예전에는 5,900원이였던 킹덤패스가 어느 순간 1,600원이 오른 7,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위에 언급된 고급 토핑만 봐도 무과금으로 얻기 위해서는 에피소드 6 이상의 스테이지를 반복 플레이하거나 5시간 이상 걸리는 열기구를 이용해야 하며,[5] 오로라 재료들은 사용처는 많지만 수급처가 곰젤리 열차와 소원나무를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할 뿐더러 수량도 적다. 경험의 별사탕 역시 위에 적혀있듯이 모이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 스킬 파우더를 얻기 위한 현상수배 역시 킹덤패스를 구매하면 하루당 플레이 가능 횟수가 3회 늘어나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 대비 격차를 어마어마하게 벌릴 수 있다. 무과금으로 플레이하면 추가 크리스탈을 지불하지 않는 이상 전투 가능 횟수가 3회이며, 가면 갈수록 쿠키 레벨업은 해도 스킬 파우더가 부족해 스킬 레벨을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전투력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당연히 스킬 파우더 자체를 수급할 수 있는 패키지도 있다. 경험치 패키지 역시 위의 경험치 시스템과 연관되어 사실상 사지 않으면 일정 시간 동안 진행이 완전히 멈춘다는 점에서, 그리고 의도적인 설계라는 공식 답변을 한 시점에서 명백히 과금 유도다. 그리고 다른 쿠키런 시리즈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쿠키를 코인으로도 얻을 수 있지만 킹덤에서는 무조건 쿠키를 쿠키 커터나 크리스탈, 영혼석 교환으로만 얻을 수 있어서 정가로만 하더라도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2021년 4월 8일에 추가된 퓨어바닐라 쿠키 역시 크리스탈이 아닌 전용 가챠로 분류되어 나왔는데, 문제는 가챠를 돌리는 재화를 얻는 경로가 전용 미션이나 패키지 구매 밖에 없다. 그마저도 퓨어바닐라 쿠키의 등장 확률은 0.301%로 극단적으로 낮으며, 250번의 가챠를 해야 완제 1개를 준다.[6] 이로 인해 에인션트 쿠키들의 접근성은 에픽 쿠키들에 비해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에인션트 외에도 기간한정 전용 뽑기가 존재하는 레전더리나 슈퍼에픽 등급 쿠키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나마 슈퍼에픽의 경우에는 무과금이더라도 재화 수급 미션을 열심히 하면 명함이라도 딸 수 있긴 하다.

또한 4월 8일 퓨어바닐라 쿠키 출시와 동시에 쿠키런 킹덤이 출시된 지 3달도 안 된 시점에 쿠키의 만렙이 50에서 60으로 확장된 것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과금 - 무과금 사이의 장벽은 더욱 높아져 버리고 무소과금 유저들은 별사탕 수급에 매우 큰 문제를 느끼고 있다. 5월 28일 패치로 쿠키하우스 별사탕 생산량이 증가하고 설탕노움 연구소의 추가로 경험치 관련 연구가 생기면서 숨통이 좀 트이기도 했다. 그전에는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다음 신 에피소드가 나오면 또 만렙을 확장하는것이 아닌가 우려를 샀었지만 9월 2일 에피소드 11, 12가 추가됐을때는 에피소드 10까지의 난이도가 하향되고 권장 전투력 수치가 낮아짐에 따라 다행히 만렙 확장은 안 됐다. 그러나 연구소 기능이 오픈되고 연구 한 번에 설탕노움 2명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설탕노움의 집 패키지의 과금도 유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무과금 기준 설탕노움은 최대 3명이 있는데 이 설탕노움은 성, 건물, 쿠키하우스의 업그레이드와 영토 확장에 필요하며 고레벨로 갈수록 한 번 공사에 n일, 심하면 몇 달 동안 붙잡혀있기 때문에 연구를 하게 되면 노움이 무조건 부족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설탕노움의 집 패키지는 하나당 25,000원이기 때문에 6명을 고용하려면 총 75,000원을 과금해야 한다.

2021년 10월 28일 할로윈 기념으로 스킨 시스템이 업데이트 됐는데 스킨 뽑기를 하기 위한 전용 재화인 무지개 큐브의 가격이 굉장히 높아서 또 다시 논란이 되고있다. 자세한 건 쿠키런: 킹덤/쿠키/스킨 문서 참조. 이로 인해 하루빨리 무지개 큐브(이하 무큐)의 수급처를 빨리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기준 무큐는 수급처가 너무 없고, 12월 9일에 신규 스킨 20종이 추가됐는데도 무지개 큐브의 수급처가 늘어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을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

2022년 7월 7일 업데이트로 마법사탕과 초월이라는 강화 시스템을 동시에 업데이트했다. 참고로 7월 7일 업데이트는 쿠키 레벨 70 확장 업데이트를 한지 두 달도 채 안된 상태이다. 마법사탕은 30레벨까지 강화하고 심지어 실패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당히 노가다가 심한 시스템이며, 초월은 무한적인 현질 유도와 파워인플레 가속이라는 답 없는 강화 시스템으로 유럽 진출에 실패해 적자난 데브가 유저들 후려치기나 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릴 정도로 매우 큰 비판을 받았다. 결국 7월 5일에 마법사탕 강화 실패 시 재료 100% 환급, 초월을 위한 영혼석 요구량 절반 감소, 영혼석 획득만으로 마일리지 획득 등 개선안을 내놓아 비판점을 완화했다.

2023년 5월 18일 용과 드래곤 쿠키가 출시됨에 따라 타오르는 용의 협곡 왕국 배경도 나왔는데 문제는 이것이 39,000원 짜리 패키지를 구매해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2023년 9월 26일 골드치즈 쿠키 업데이트 이후 골드치즈 왕국 배경 스킨도 44,000원 짜리 패키지를 구매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점도 비판받는다.

2.3. 지나친 슈퍼에픽 등급의 남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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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캡사이신맛 쿠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진행 중인 논란이다.

최초의 슈퍼에픽 쿠키인 클로티드 크림 쿠키와 오이스터맛 쿠키가 등장하던 시절만 해도 슈퍼에픽이라는 새로운 등급으로 배정받은 것 자체는 호불호가 갈렸어도 작중에서 보여준 대담하고 유능한 지도자의 모습과 이후 출시된 소르베맛 쿠키와 스타더스트 쿠키 같은 여타 미형 쿠키들 못지 않은 훌륭한 디자인, 뛰어난 스토리[7], 준 레전더리라는 설정, 담당 성우들의 명연기로 인해[8] 해당 쿠키들은 호평이라도 받아서 큰 불만은 없었다. 이후 소르베맛 쿠키와 스타더스트 쿠키가 출시될 때까지만 해도 연속되는 상위 등급 출시와 뽑기 방식 변경, 짧은 기간 등 비판하는 의견도 꽤 있었지만 이것을 용인해준 것은 스토리의 개연성 때문이었기에 슈퍼에픽이여야 하는 당위성이 있었고, 특히 스타더스트 쿠키는 달빛술사 쿠키에 이어 출시했어야 하는 만큼 유저들도 어느 정도 이해해주는 편이였다.

그러나, 얼마 안 지나 캡사이신맛 쿠키가 출시되면서 유저들의 반발이 많이 터져나왔다. 스타더스트 쿠키의 픽업을 기점으로 슈퍼에픽 등급 쿠키들의 픽업이 아예 마일리지나 각종 부산물조차 남기지 않는 더욱 창렬한 뽑기로 변경되어 논란이 일어났었는데, 캡사이신맛 쿠키의 출시로 이러한 반발이 더욱 가중된 것이다. 반면에 캡사이신맛 쿠키는 여타 슈퍼에픽 쿠키들에 비해 설정도 빈약한 데다가[9][10] 쿠키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갈릴 뿐더러 현존하는 역대 슈퍼에픽 쿠키들이 보여준 외적의 문제점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는 것도 모자라 성우 보정도 못 받았는데, 쿠키 초월/길드 토벌전 정규화, 방탄소년단 콜라보에 이어 쿠키런 킹덤 역사상 최악의 컨텐츠로 평가받는 트리플콘컵 기숙사 배정 조작 의혹까지 겹치면서 평가가 매우 나빠지는 중이다.

사실 슈퍼에픽 등급이 신설될 때, 등급 자체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다. 슈퍼에픽 등급 자체의 문제점이 컸기 때문이다. 레전더리 쿠키와 드래곤 쿠키나 에인션트 쿠키는 같은 등급으로 취급받아 더 비쌀 것이라 생각되지만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드는 쪽은 슈퍼에픽이다. 확률 자체도 레전더리/드래곤/에인션트 쿠키쪽이 더 높으며 레전더리/드래곤/에이션트 쿠키는 오히려 나름의 대우 때문에 이벤트를 통한 확정 지급이나 각종 수급처가 꽤 있는 반면, 슈퍼에픽은 확률 보정도 없고 일반 뽑기에서 확률이 오히려 낮은 데다 수급처도 레전더리에 비해 미흡하면서 출시 빈도는 더 잦기 때문이다.

이를 이용해 데브시스터즈가 슈퍼에픽을 남용하면서 거의 새로운 신규 에피소드마다 슈퍼에픽 등급이 무조건 필수적으로 끼게 되었다. 이 때문에 현재 유저들이 계속 슈퍼에픽 쿠키를 내려 한다는 점을 한 목소리로 모아 비판하고 있다. 유저들에게 현재로선 슈퍼에픽 등급의 쿠키 출시에 대해 부정적인 우려가 더 많다. 따라서 클로티드 크림 쿠키로 시작된 슈퍼에픽 등급은 2023년이 된 현 시점에서 캡사이신맛 쿠키를 기점으로 사실상 레전더리 쿠키에 버금가는 과금 유도 수단으로 변질되었다. 이와 함께 남은 레전더리 쿠키들[11]의 출시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편애 및 우려먹기와 같은 악의적인 수단으로 비판받고 있다. 또한, 절대적인 드랍 확률은 물론 전용 재화를 이용한 "천장" 이 존재하는 한정 기간 뽑기 요소, 절대적인 쿠키의 성능 등, 시스템적으로는 레전더리/드래곤/에인션트 등급 쿠키와 취급이 비슷한데도 아레나에서 배치 제한이 따로 없는 것을 들어 의도가 너무 뻔히 드러나는 것 아니냐는 비판 역시 존재한다.

또한 일부 유저들이 레전더리 쿠키와 관련된 준 레전더리(자연의 인도자가 아닌 일반 정령) 급의 슈퍼에픽[12]이 출시될 것으로 생각하나, 이러한 부분이 너무 과도한 처사라는 지적도 많기에 여론이 크게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13][14]

일각에서는 캡사이신맛 쿠키도 결국 힘이라는 당위성이 있었기에, 이후 에피소드부터는 좀 빈도를 줄이지 않을까 하는 시각도 있었으나 2023년 7월 5일 출시된 샤이닝글리터맛 쿠키가 슈퍼에픽 등급으로 책정되며 당위성 없는 슈퍼에픽 책정 기준[15]에 대해 비판이 더욱 가속화된 것은 물론, 에피소드 때마다 쿠키 하나는 무조건 슈퍼에픽으로 출시되겠다는 농담도 나오고 있다. 이 쿠키의 슈퍼에픽 출시로 인해 유저들의 슈퍼에픽 등급의 쿠키 출시에 대한 여론은 완전히 악화되고 말았다. 차라리 슈퍼에픽을 낼 시간에 남은 카카오 쿠키런 출신 레전더리 쿠키들[16]이나 출시하라며 질타까지 하는 중. 또한 2주년 업데이트 이래로 에픽 쿠키들만이 나온 업데이트 역시 없었기에 해당 등급에 대한 노골적인 푸시 및 과도한 남발, 현질 유도, 편애 등 논란의 불씨가 번지고 있다.

2023년 9월 출시된 크림슨코랄 쿠키는 높은 지위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슈퍼에픽 등급에 배정되는 건 적절하긴 하나 연속되는 슈퍼에픽 출시로 인한 비판은 여전하다. 캡사, 샤글을 슈퍼에픽으로 안 냈으면 됐을 일이다.

2.4. 잦은 잠수함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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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거나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무통보로 진행하여 유저들이 모르게 한다. 건설하면 이로운 효과를 주는 랜드마크 중에서 유료 재화인 크리스탈로 건설할 수 있는 '데굴데굴 뽑기 머신', '방울방울 대관람차'는 건설하면 일정 시간마다 영혼석을 얻을 수 있는데 보상 표기는 붉은색의 에픽 영혼석으로 되어있어 건물 한 채당 크리스탈 4,000개[17]라는 가격에도 많은 유저들이 두 건물을 구매했다. 하지만 보상으로는 커먼, 레어 영혼석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 논란이 됐고 카페 유저가 문의하자 GM이 담당 부서에 전달해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했으나 갑자기 어떠한 공지도 없이 커먼, 레어, 에픽 영혼석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는 텍스트 2줄을 잠수함 패치로 추가했고 논란이 되자 이미 구입한 유저들에게는 요청 시 건물 철거 + 크리스탈 환불 조치를 취했다.

또한 사건사고 항목에 있는 마일리지 악용 사태 당시에도 공지 없이 오후 10시에 마일리지샵에서 뽑기 아이템인 쿠키 커터를 제거하기도 했고 일일콘텐츠인 현상수배도 공지없이 수정하기도 했다.[18] 물론 오기한 문구이거나 의도하지 않은 오해를 사는 문구일 수도 있지만 쥐도새도 모르게 바꾸는 행위에 유저는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회복형 쿠키의 회복 스킬에 비급이나 석류맛 쿠키의 스킬 등 공격력 증가 버프가 적용되지 않던 버그도 2월 초에 잠수함 패치로 수정됐다.

2.5. 역량 부족 및 소통 부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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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잠수함 패치를 무통보로 진행하는 것 말고 점검을 비롯한 여러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공지를 한참 뒤에나 올리는 등 여러 면에서 소통의 부재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패치노트마저 업데이트 당일에 올리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업데이트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전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공지사항마저 '이 후에는 여러분께 보다 빠르고 정확한 소통으로 답답함을 드리지 않도록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문구를 적는데 카페 회원들은 제발 1주일 전부터 공지하고 결과로 보여달라는 등 매우 부정적이다. '즉, 겉으로는 이렇게 올리면서 개선 의지는 전혀 없다는 의미이다.' 또한 창고 확장에 필요한 크리스탈의 양도 줄여달라는 글이 잔뜩 올라오고 있지만 개선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19]

3월 3일에는 에스프레소맛 쿠키 픽업 종료를 한 시간 남기고 갑작스레 연장 공지를 올렸다. 다음날인 3월 4일에 길드 시스템과 라떼맛 쿠키를 비롯한 신 쿠키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 확실했던만큼 제때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없게 되자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그러나 업데이트 전 날 이러한 공지를 올린 것에 대해 유저들의 불만이 한 차례 더 폭발했다. 새벽 2시 경 추가 공지가 올라왔으나 이런 식의 대응은 이미 한 두 번이 아니다. 사건사고 문서에 있는 37시간 점검 사태, 마일리지 악용 사태(마룡인), AWS(아마존 웹서비스센터) 장애로 인한 점검, 킹덤 아레나 100% 봇 등장, 킹덤패스 구입 불가 현상과 이에 따른 긴급점검 등 수많은 사건이 터졌을 때도 데브시스터즈는 사건이 터진 직후 제대로 된 안내를 하지 않다가 유저들이 불타고 나면 그제서야 추가 공지를 올리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가뜩이나 부족한 개발 능력에 해명조차 늦고 그마저 말도 안 되는 변명과 부족한 소통 능력까지 겹치면서 유저들은 답답함을 호소하며 불만과 피로도가 나날이 누적되고 있다.

사실상 쿠킹덤은 물론 데브시스터즈의 모든 게임에 가지고 있는 소통 부재의 원인은 바로 본사의 무능한 점과 게임에 대한 이해도의 결여가 있고 이러한 논란을 무마하려는 변명을 꼽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서버 점검이나 신규 업데이트를 제시간에 끝낼 수 있을지 확신이 없으며, 도저히 공지된 점검 완료 제 시간에 못 맞추겠다고 판단되면 뒤늦게 연장 공지를 하는 방식이다. 또한 유저들의 반응 및 생각을 잘 파악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20] 본사도 공지를 늦게 올릴수록 유저들의 불만이 더 쌓인다는 건 알지만, 괜히 언제 완료한다고 확답했다가 못 끝내면 유저 신뢰도만 깎이고 불만이 오히려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인지 확실하게 결정되기 전까지는 그냥 소통을 안 하는 식으로 방침을 잡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소통 부재의 근원은 본사의 현저하게 부족한 개발 및 운영 능력에 있다고 봐야 한다. 문제는 이런 불통이 심각하게 길어지고 심하면 납득조차 되지도 않는 변명으로 떠넘기려고 하거나 이에 대한 유저의 불만도 잘 반영되지 않으니 본사에 대한 불통이 단단히 낙인이 찍혔다는 것이다.

또한, 단지 소통이 문제라면 욕 한 바가지로 넘어가지만, 잦은 점검으로 유저들에게 막대한 보상을 뿌린 것도 문제다. 이유는 쿠키런 킹덤은 유난히 점검으로 이슈가 많다는 것이다. 점검 보상으로 주는 크리스탈은 단위가 천 대로 지급되고, 37시간 점검 이후에는 불타오르던 민심을 잠재우려고 12,000개를 지급하기도 했다. 이는 점검으로 피해를 입은 기존 유저들에게는 좋지만, 그 엄청난 보상을 받지 못한 유저들과 보상을 받은 유저의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21], 가뜩이나 현질유도가 심한 게임에서 유저들 사이의 벽을 더 굳게 만들고 있다. 데브시스터즈가 소통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유저들의 갭은 더 벌어질 것이다. 그나마 현재는 패치노트를 업데이트 일주일 전에 올리는 등 조금이나마 나아졌다.

2.6. 주기에 비해 부실한 업데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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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까지 2~3주마다 신규 캐릭터&신규 콘텐츠&신규 스킨을 출시하는 방식으로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였다. 업데이트의 주기가 갈수록 길어지고 있지만 업데이트 내역은 더 부실해지고 있다.

특히 2021년 10월 8일에 업데이트된 대난투 콘텐츠는 무소과금 유저를 배려하지 않았다는 의견을 많이 받았으나 2021년 11월 18일에 새로운 콘텐츠 없이 대난투 시즌2를 내놓아 대체 20일[22] 동안 뭘 했냐는 비판이 많다. 게다가 대난투 시즌2 업데이트 이후에는 무려 62일이라는 기간 동안 대규모 업데이트가 없는데다 중간 업데이트는 코코아맛 쿠키와 스킨 추가, 자잘한 편의성 개선밖에 없어 유저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것 없이 똑같은 콘텐츠를 계속 반복해야 하는 상황이 몇달 동안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다 업데이트 연장 사태까지 벌어져 기다리던 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기까지 했다. 이러한 상황에도 계속해서 패키지를 내놓고 매출이 많이 나오는 에인션트, 레전더리 쿠키를 일정한 주기마다 출시하고 있는 등의 문제가 많았다.

그나마 유저들이 기대하던 1주년 업데이트도 퀄리티와 재미가 떨어지고 유저들이 요구하던 편의성 개선도 없는 등 부실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23] 게다가 1주년 업데이트 이후 좋지 않은 여론에도 데브시스터즈는 여전히 소통을 하지 않고 추가 업데이트조차 1달 동안 하지 않아서 유저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주년 업데이트를 지나 2월 24일 신규 에인션트 쿠키&신규 에피소드 13이 출시됐다. 그러나 이 업데이트까지의 기간은 무려 1달이였다.1달 뒤 3월 25일에 흑당맛 쿠키와 신규 에피소드 14가 출시됐다. 약 3주 만인 4월 18일, 벚꽃맛 쿠키와 쿠키 스킨 7종, 여러 꾸미기 아이템들이 같이 출시됐다. 2주 만인 5월 3일, 드디어 새로운 대규모 업데이트와 새로운 신규 쿠키 2종이 출시됐다. 이후 업데이트도 규칙적으로 2~3주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원래의 주기를 찾은 듯 하다.

서양권 유저들을 의식해서인지 2021년 12월 9일 업데이트부터는 점검을 오후 2시에 실시하며, 그 때문에 시차 문제로 한국에서는 저녁 7시가 되는 탓에 이를 비판하는 의견도 크다.[24] 그래도 쿠키런이 의견을 무시하는 건 아닌지 1월 19일자 2주년 업데이트 점검 시간은 오전 5시에서 10시다. 평가는 무척 좋은 편. 그러나 다시 어느센가 은근슬쩍 다시 오후 7시로 바꿔서 "이젠 업데이트 점검 시간으로 기싸움하는 거냐" 라는 비난을 듣게 되었다.

3. 인게임 측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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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생산품의 어려운 생산 난이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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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젤리 열차는 희귀재료, 소원나무는 코인을 수급시켜준다. 여기에 각각 요구되는 물품을 넣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일부는 복합적인 재료를 요구하는 것도 모자라 가끔 잦은 빈도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작하는 시간에 비해 버는 돈의 양이 상당히 적은 경우가 많아진다. 심지어 재료 아이템의 제작의 경우는 상위 제작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제작 시간이나 들어가는 비용의 절감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오히려 시간이 몇 배로 늘어나고 얻는 결과물은 현저히 적어진다. 그나마 소원나무는 10분 날리면서 변경이 가능하지만 결국 한도가 있으며 운이 안 좋아 계속해서 고티어 생산품을 요구하는 선택지가 뜨면 돈을 버는 주기가 아예 막혀버린다. 심지어 갱신조차 불가능한 곰젤리 열차는 고티어 생산품이 납품 목록에 뜨면 몇백 크리스탈을 주고 즉시 생산을 때리던지 몇 시간이나 하루를 기다려야 하는 등 꽤 문제가 많아서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

이부분은 패치를 통해 대부분 완화됐다.

• 교역 시스템의 추가로 특정 고티어 상품들의 가치를 2배로 쳐주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고티어 생산품을 오픈하는 게 상황에 따라 더 이득이 될 수도 있게 만들었다.
• 또한 소원나무에서도 고티어 상품들일 경우 포인트를 두배로 줌으로써 완화했다.
• 곰젤리 열차는 생산품이 20개 이상 누적되기 전까지 생산품이 등장하지 않도록 바꼈다. 킹덤패스를 통해 난이도를 완화했고, (무과금은 여전히 어렵다.)
• 또한 생산 난이도 패치도 어느정도 해줬다. 다만 생산 난이도 완화는 좀 더 필요하다.[25]
  유저 개인적인 입장이 아니라 데브나우 비하인드에서 운영진들이 인정한 부분이다. 데브나우에서 개선하겠다하고 생산 개선된 건 없다.
  현 시점에선 생산 개선만 되면 소원나무든 곰젤리 열차든 문제될 게 없는 상황이다.

3.1.1. 기본재료를 생산하는 건물의 3단계가 지나치게 긴 생산시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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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덤에서 얻을 수 있는 기본재료는 총 7개[26]가 됐으며 나무꾼의 집, 젤리빈 농장, 각설탕 채석장, 비스킷 풍차, 젤리베리 과수원, 우유 우물, 솜사탕양 목장에서 생산할 수 있다. 1단계는 기본인 만큼 쉽고 2단계는 시간에 비해 너무 적거나 적당한 정도가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문제는 3단계의 생산시간이 지나치게 길다는 것이다.[27] 그래서 사람들은 대부분 2단계까지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3단계는 그냥 생산하게 한 후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어느 정도 쌓이게 해 두는 전략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중후반이 되면 여러 가지 재료를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금세 고갈이 된다.

3.2. 무과금과 뉴비에게 불친절한 요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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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수급이 어려운 오로라 재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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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금을 기준으로 현재 오로라 재료를 얻을 수 있는 경로는 곰젤리 열차, 후르츠칸 앵무새의 교역소, 시즌패스, 아레나 메달 상점에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희귀한 재료인 만큼 특정 이벤트로 얻거나 현질을 하지 않을 한 구하기 까다롭고 일반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도 적다. 때문에 영토확장이나 랜드마크를 강화하는 시점에서 금세 소모되기 때문에 무과금은 당연히 막힐 수밖에 없다.

3.2.2. 레벨업에 따라 높아지는 경험치의 요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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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콘텐츠인 월드 탐험 에피소드 5까지는 무난하게 흘러가나 에피소드 6부터는 얻을 수 있는 왕국 경험치가 제곱으로 상승한다. 정확히는 5-22 스테이지를 깬 후 식쿠식물제거부터 이전과 얻는 경험치가 곱절의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5-22 까지는 17,000 정도의 경험치였다면 5-22 이후로는 75,000 → 170,000 → 550,000 → 1,500,000의 순으로 쌓이게 된다. 하지만 월드 탐험 이외의 건설 퀘스트라던가 영토 확장에 따른 퀘스트 보상 경험치는 동일하게 굉장히 적기 때문에 퀘스트 콘텐츠의 재미가 아예 사라져버린다. 쿠키 최대 레벨 제한은 풀리는데 경험의 별사탕이 부족하여 에피소드 진행이 갑자기 막혀버리게 되면서 왕국에서 생산만 반복하게 되는 순간이 오게 된다.[28] 안 그래도 미친 듯이 상승하는 왕국 레벨 때문에 힘든데 21레벨부터 쿠키의 레벨이 2레벨씩 증가해 더 올리기가 힘들다. 이후 스테이지의 전투력은 높아진 경험치에 맞게 돼서 이 이상 스테이지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그저 기다리면서 별사탕을 꾸준히 모으거나 과금으로 별사탕 패키지를 구매하여 빠르게 넘어가는 방법밖에는 없다.

3.2.3. 토핑조각의 수급문제와 토핑작의 심각한 노가다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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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진행 중후반에 다다르면 에픽 등급의 '토핑작'을 하게 되는데, 문제는 여기서 추가효과와 수치가 완전 무작위로 나온다.[29] 필요한 효과가 나오지 않으면 당연히 나올 때까지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 여기에 들어가는 토핑 조각과 코인의 소모량이 많아서[30] 금세 소모되기 때문에 토핑 조각 및 코인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중간에 막히는 등 큰 고역에 치를 수 밖에 없다. 심지어 토핑 강화 실패시 토핑 조각을 환급하거나 부가옵션을 변경하거나 토핑 강화를 초기화하는 등의 기능도 없고 원하는 옵션을 뽑게 해주는 아이템 같은 것도 없어서 좋은 옵션이 나오더라도 수치가 낮거나 구린 옵션[31]이 딸려온다면 토핑을 처음부터 다시 강화해야 하고 토핑을 갈아서 얻는 재화의 양도 강화에 소모된 재료의 양에 비해 굉장히 적은 편이다.

게다가 대난투, 수호의 성전, 월드 탐험 마스터 모드, 길드 토벌전의 정규화 업데이트 등 토핑을 대량으로 요구하는 컨텐츠들이 계속 나오는 탓에 일부 유저들은 길드 토벌전을 돌리기 위해 아레나를 아예 포기하거나 길드를 탈퇴하고 게임을 접는 이용자들도 있다. 최악의 경우 확률핵[32]에 손을 대는 이용자도 생길 수 있다.

2022년 11월 9일 패치에서 '토핑 저장소'라는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이를 다른 쿠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등 덕분에 어느 정도 해결된 것 같지만 교체비용 및 확장비용도[33] 있고 연구를 통해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해금해야 한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토핑작을 옮기는 것만 가능하지 랜덤으로 나오는 문제에 대해서 별 다른 언급도 없었기 때문에 노가다의 문제를 완화했다는 패치로 보기 어렵다. 설령 연구로 저장소를 전부 해금했다해도 구린 옵션이 많으면 그저 악순환만 보게 될 뿐이다.

3.2.4. 중반에 갈수록 극심하게 소모되는 스태미너 젤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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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와 특정 이벤트을 막아버리는 문제점으로 어떤 컨텐츠를 하게 되면 스태미너가 대부분이 소모된다. 에피소드의 단계가 상승하거나 어둠모드일 경우 소모되는 스태미너의 양이 높아지는데 특히 몇몇 이벤트는 반복적으로 해당 에피소드를 클리어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로 인해 스태미너가 극심하게 소모되기 때문에 무과금과 뉴비에게 대단히 난감해지는 상황이 오게 된다. 게다가 현질이 아니면 쉽게 수급할 수단이 거의 없고 설령 꾸준히 모아서 2,000개 ~ 3,000개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게임의 특성 상, 여러 컨텐츠와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더 빨리 소모하게 된다. 게다가 크리스탈을 소모하여 충전을 해도 얻을 수 있는 양이 너무 적은 것도 큰 문제이다.

3.3. 엉망진창이 된 에피소드의 밸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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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5까지 난이도가 쉽고 에피소드 8도 에픽 쿠키 셋 정도면 넘길 수 있지만 에피소드 10부터는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진다. 그 이유는 에피소드 10의 모든 스테이지에 나오는 와플로봇 계열 적인데 이들을 처음 만나게 되면 전투력이 낮을 때 8~9만 중반, 보통 10만, 높아도 12만 초반 정도이다. 이 정도 전투력의 파티는 와플로봇들의 공격을 많이 맞으면 3별 클리어는 물건너간다. 특히 9-15의 자이언트 와플 가디언은 이 모든 와플로봇들의 특징에 보스 특유의 엄청난 체력까지 가지고 있어서 더 위험하다.

에피소드 6 이후의 막대한 왕국 경험치를 보았을 때, 유저가 이 구간에서 계정을 벌크업 시키게 하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별사탕과 스킬 파우더 등의 레벨업 재료가 이를 못 따라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의도치 않게 유저들을 막아버리는 악명을 떨치게 됐다.[34] 또한 스토리가 있는 부분에서 막힐 경우 본편 스토리 건너뛰기가 없어 막힐 때마다 스토리를 다시 봐야 한다는 문제가 있으며[35] 전투력이 높은 유저에 비해 전투력이 낮거나 평균인 유저는 막힌 스테이지 이후의 스테이지를 깨야 볼 수 있는 스토리를 알지 못해 특정 스토리나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거나 스포일러를 당할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에피소드 8과 어둠모드는 이보다 더할 정도로 심각하다. 일반 모드에서 가장 어려운 건 당연히 최종 스테이지인 8-30이었고 이곳의 보스는 체력이 110만에 도달할 정도로 높은 수치를 가져서 월드 탐험을 스테이지 하나 남기고 못 깨는 유저들도 생겼었다. 어둠모드는 일반모드의 강화판인데, 챕터 6까지는 무난하다가 챕터 7부터 뒤집어엎는 일반 모드의 특징을 다시 가져왔다. 7-25는 전투력이 40만을 밑도는 랭커들도 한눈 팔았다가는 썰려버렸었고, 8-30은 쿠키가 올 만렙에 5성이 필수인 수준의 보스 스펙을 보여주었었으며 더욱더 어려워졌었다. 이후 에피소드 9와 에피소드 10이 새로 업데이트됐는데 9-1은 일반모드 기준 권장 전투력이 195,962로[36]8-30보다 무려 60,000 이상이나 높고, 8-30을 깼어도 어지간히 성장하지 않으면 첫 웨이브에서 쿠키들이 전원 처치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37] 게다가 10-31은 그 당시 전투력이 30만이 넘는 유저도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딜이 부족해 못 깨기도 했다.

어려운 챕터는 전투력 요구인데도 권장 전투력을 넘어도 도서관 와플로봇 같은 폭딜을 넣는 잡몹으로 인해 깰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나마 찰스 등의 탱커 쿠키들이 부족한 전투력을 어느 정도 보완해주긴 하지만 탱커 쿠키의 레벨과 토핑 보정, 스킬 레벨이 낮으면 이조차도 소용없다. 게다가 최근에는 14-10처럼 특정 쿠키의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급격하게 갈리는 스테이지도 등장했다.[38]

결국 이러한 유저들의 불만에 제작진들은 9월 2일 패치로 에피소드 7~10의 난이도를 꽤 낮추어서 조금 할 만해졌다.[39] 물론 어디까지나 기존 스테이지의 난이도만 낮춰줬을 뿐 새로 추가되는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여전히 업데이트 당시 기준으로 소비 상위권의 과금 유저들에게도 매우 어렵다. 잔챙이야 권장 난이도에서 2만 정도 이상이면 어떻게든 되지만 보스들은 일반모드 기준으로도 그렇지 않다. 특히 에피소드 11의 11-23 딸기맛&마법사맛 콤비, 11-27의 라즈베리맛 쿠키, 에피소드 13-30의 감초괴물, 에피소드 14-22의 아포가토맛 쿠키, 14-30의 폭주한 다크카카오 쿠키는 9월 2일 업데이트 전의 케이크 마녀보다 더더욱 공격력이 살인적인 데다 저격 AI도 탁월해서 어둠모드 14-30에 도달한 유저가 손에 꼽는다.

또한 에피소드 13부터는 에피소드 전체에 해제 불가능한 부상[40] 디버프가 걸려있고 적들의 높은 공격력과 디버프가 매우 심각해서 모든 쿠키를 60렙으로[41] 맞춰도 특정 보물들의 레벨이 낮거나 랜드마크 및 토핑 보정(특히 피해감소), 설탕노움 연구소의 쿠키 관련 연구가 충분하지 않으면 일반모드의 첫 에피소드부터 난이도가 높아져서 3별 클리어는 불가능하고 1별 클리어조차 매우 어려워 막힐 수도 있을 정도이다.[42] 이 때문에 스토리를 보는 것이 극도로 어려워 에피소드 12만 깨도 볼 수 있으면서 시간대는 에피소드 14 이후인 쿠키 오디세이 스토리가 매우 어색해진다.[43] 그런데 일반모드 기준으로도 통곡의 벽 중 하나인 14-22를 깰 정도의 수준이어야 쿠키 오디세이 1장 스토리를 완벽하게 다 볼 수 있어서 애초에 쿠키 오디세이 스토리를 보는 것 또한 쉽지 않다는 것이 함정이다.[44]

심지어 에피소드 14 어둠모드의 경우 그나마 전부 클리어한 유저들이 보이던 에피소드 11~13 어둠모드와는 달리 에피소드 13 어둠모드가 애들 장난으로 보일 정도의 정신나간 난이도 때문에 5월 27일 업데이트로 쿠키 만렙이 70으로 확장되기 전까지 클리어 소식이 거의 들리지 않았다. 그나마 만렙 확장 후 14 어둠모드를 클리어한 유저들이 나왔다.

이후 쿠키 오디세이 2장부터는 전투가 추가되는데, 이 전투도 상기한 에피소드 13~14마냥 해제 불가능한 디버프가 걸려있고, 특정 조합을 강요하는 데다[45] 심지어 능력치 조정이라는 제약이 달려있는데 이 제약이 이제껏 플레이어들의 기존 노력을 죄다 무시하는 것들 뿐이라[46] 악평이 많다. 그나마 2주년 패치로 난이도가 하향되긴 했다.

덤으로 쿠키 오디세이 3장과 함께 업데이트된 마스터 모드의 경우, 상술한 쿠키 오디세이 2장의 전투 스테이지들과 동일한 문제 때문에 에피소드 1의 1-1 스테이지조차도 클리어가 어려워[47]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유저들이 속출됐으며 2022년 8월 11일 길드 토벌전이 정규화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보스인 운명의 대천사는 스킬 중에 고정 체력 비례 대미지 100%로 쿠키 1명을 확정 즉사시키는 스킬을 보유하여 킹덤 역사 상 최강, 최악의 보스로 자리매김했고 이 즉사기에 대해서만큼은 전 세계 모든 유저들이 한목소리로 비판하고 있다. 그나마 벚꽃맛 쿠키나 오징어먹물맛 쿠키 등으로 즉사기를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은 위안.

혼돈의 케이크타워에서도 고층으로 올라가면 에픽 이상 등급 쿠키의 수[48]를 제한하는 조건이 있는데 최대 4명까지만 편성이 가능하면 나머지 빈자리는 스페셜로 대체할 수 있지만 3명까지만 편성일 경우 레어나 커먼으로 그 자리를 메꾸는데 이 이하의 등급인 캐릭터는 현 시점에서 어떠한 밸런스나 상향 혜택도 받지 않은 캐릭터들이 대다수이며 이런 쿠키를 쓰면 전투력이 토막나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들이 난감한 상황을 맞이할 수 밖에 없게 된다.

2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법사들의 도시 에피소드는 에피소드 15까지는 스펙만 잘 갖춰져 있다면 어럽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했으나, 에피소드 16의 최종 보스인 타오르는 별의 분노는 일반모드조차도 스펙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3별 클리어가 매우 어려운 데다 어둠모드는 핵과금 유저들도 시작하자마자 모두 녹아버리는 괴악한 난이도를 자랑했기 때문에 패치 이전 에피소드 14의 폭주한 다크카카오 쿠키가 애들 장난으로 보일 정도로 장장 6개월간 클리어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으며, 실론나이트 쿠키의 마법사탕이 추가되고 나서야 겨우 1별 클리어가 나올 정도였다. 이런 무지막지한 난이도로 인해 이후 에피소드 17 업데이트로 난이도가 하락했다.

2023년 9월 26일 패치로 추가된 에피소드 17의 경우 최종 보스인 골드치즈 쿠키는 패치 이전의 타오르는 별의 분노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매우 강력한데, 스킬의 기본적인 피해량은 둘째치고 에피소드 특수 디버프인 글리치:소실의 소실 피해량이 매우 높은 데다 똑같이 최대 체력을 감소시키는 부상이 퓨어바닐라 쿠키로 어느 정도 상쇄됐던 것과 달리 부상과는 엄연히 다른 디버프라 상쇄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다. 이 디버프를 받지 않는 쿠키는 현재 골드치즈 쿠키가 유일한지라 클리어 난도가 배가 된다.

또한 2023년 5월 18일 추가된 스페셜 에피소드는 쿠키 레벨, 스킬 너프와 쿠키 인연,설탕노움 연구소, 길드 유물 효과 미적용 등 너프가 심한 밸런스 붕괴 때문에 원성이 자자하다.

3.4. 편의성이 부족한 꾸미기 콘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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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꾸미기 시스템 자체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편집할 때 굉장히 불편한 점이 있다. 배치물 사이의 위치 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인지 꾸미기 배치물들과 건물을 통해 왕국을 꾸미다 보면 뒤의 건물로 인해 앞에 설치한 꾸미기 배치물이 가려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쿠키성의 성벽 가까이에 바닥이 존재하는 건물을 배치하면 성벽이 건물의 풀바닥에 의해 가려져 거슬리는 문제점도 있었는데, 8월 업데이트로 바닥의 잔디를 치우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해당 문제점은 해결됐다.

또한 왕국의 바닥은 격자 무늬로 되어있는데 건물 배치의 기준은 이 격자가 아니라 격자의 반절이다. 여기에 더해 건물을 배치할 때 건물 주변에 뜨는 UI가 격자무늬를 가려 정확한 위치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존재한다. 타일 또한 특별한 이유없이 배치하지 못 하는 공간이 존재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배치는 가능한데 특정 위치의 타일과 이어져 있어야 한다.

울타리형 데코도 빈 공간이 생기고, 꾸미기 방향도 좌하향과 우하향 단 2개의 방향 밖에 없어 세세한 꾸미기가 어렵다. 이 외에도 건물과 배치물이 특정 경우에만 겹쳐 설치가 가능해지는 등 여러모로 완성도가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가로등은 딱 두 방향만 배치할 수 있어 가로등이 뒤를 바라보게 설치할 수도 없다.

소원나무 뒷공간에도 건물이나 꾸미기 배치물을 배치할 수 있는데 작은 건물이나 배치물을 배치할 경우 이동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었다. 이는 구미호맛 쿠키 출시 이후 해결됐다.

출시 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것이 왕국 꾸미기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게임에 검색이나 카테고리 같이 장식품을 체계적으로 분류하는 기능도 없고, 왕국을 편집하는 과정 자체도 매우 불편하고 번거롭다.는 것이었다.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데코를 찾으려면 보관함에 무작위로 길게 나열 되어 있는 아이템들을 가로로 스크롤해서 찾아야 하고, 초기화 기능도 없어 왕국을 새로 꾸미려면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직접 클릭하여 이동시키거나 창고로 넣어야 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이로 인해 왕국을 꾸미지 않고 방치해두는 유저가 대부분이었고, 왕국을 꾸미는 유저들은 왕국을 새로 꾸미고 싶어도 손대기가 무척 어려웠다. 이 문제는 8월 3일 업데이트를 통해서야 대부분, 특히 꾸미기 장식물을 카테고리별로 정렬하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어느정도 편해지긴 했지만, 종류가 많은데도 검색 기능 같은 시스템은 아직도 없어서 예전보다 나아졌을지언정 문제점은 현재진행형이다.

2021년 연말결산을 통해 해당 문제점이 가장 높게 집계됐음에도 2022년 2월 24일 업데이트에서조차 끝내 수정하지 않는 등 개선 우선도가 크게 밀려 있었다가 4월 업데이트에서 비로소 한 차례 수정됐고, 7월 28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꾸미기 관련 불편 요소들이 대거 수정됐다.

3.5. 발적화와 각종 버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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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와 안드로이드를 가리지 않고 최신 기기에서도 매우 잦은 빈도로 게임이 강제종료되거나 튕기는 등 최적화 수준이 형편없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아레나 등지에서 게임이 강제 종료되어 점수를 날리는 케이스가 많은 탓에 원성을 듣고 있다. 특히 앱플레이어 같은 경우 정상적으로 게임을 돌릴 수 없는 수준으로 끊기고 튕긴다.

또한 버그도 엄청 많은데, 특히 업데이트 직후에는 쿠키의 스킬이나 시스템 상 중요한 버그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버그 문제가 심각하다. 대부분의 경우는 몇시간 내에 빠르게 고쳐주긴 하지만 제대로 이슈가 되지 않는 버그는 다음 패치가 될 때까지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

핸드폰 발열도 심한 편인데 시작한지 10분 정도 되면 핸드폰이 뜨거워진다.

3.6. 핵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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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초기부터 핵 문제로 논란이 있었는데, PVP(자동 전투)가 핵심 콘텐츠가 되는 게임 특성 상 이는 매우 치명적인 문제다. 전투력이 자신보다 매우 낮은 상대임에도 패배하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2021년 3월부터는 카페에 불량이용자 제재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불법 유저 제재내역을 주기적으로 올리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핵 유저 제재를 시작한 뒤로는 아레나에서 핵 유저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물론 핵 유저를 완전히 뿌리뽑지는 못했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히 제재를 해 나가고 있다는 점은 충분히 신경을 쓰고 있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3.7. 부실한 스킬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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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쿠키들의 스킬 설명에는 스킬의 다른 효과가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예시로 용감한 쿠키, 마들렌맛 쿠키, 웨어울프맛 쿠키, 자색고구마맛 쿠키의 스킬 넉백에 관한 것이 있는데 이 쿠키들은 스킬을 사용하여 공격할 때 적들을 넉백시킨다. 하지만 이들의 스킬 설명에는 넉백에 관한 설명이 누락됐다. 복잡한 것도 아니고 '맞은 적은 뒤로 밀려난다'와 같이 한 문장만 추가해도 충분히 설명이 되는데도 지금도 수정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스킬에 제대로 된 객관적 수치나 명확한 설명 없이 추상적이거나 애매한 표현의 내용만 제공해서 결국 라떼맛 쿠키의 스킬의 일부 효과가 누락된 것에 관해 논란이 터진 적도 있었다. 게다가 쿠키 당 스킬이 단 1개 밖에 없기 때문에 데브시스터즈는 이를 잘 서술하여 논란 및 오해를 만들지 말아야 하는 문제에 놓였다.

3.8. 신빙성이 없는 권장 전투력의 표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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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하기 전에 상대방의 진영과 잡몹에서 권장 전투력이 제시되지만 간혹 자신 권장 전투력보다 낮은 상대가 있어도 털릴 때도 있다. 반대로 말하면 상대의 권장 전투력에 못 미쳐도 무사히 클리어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이는 토핑작을 꾸준히 만들거나 연구소에서 쿠키의 능력을 강화하면 해결할 수 있지만 이는 권장 전투력에 합산되지 않는다. 그리고 토핑이 없는 잡몹도 대체 어떤 기준으로 권장 전투력을 표기했는지 몰라도 사람들이 숫자만 보고 들어갔다가 털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에피소드 10~11부터 나오는 권장 전투력은 사실상 무의미한 수치에 가깝다.

특히 어둠모드는 적은 숫자여도 아예 권장 전투력을 믿지 말고 쿠키의 조합이나 높은 수치의 토핑과 연구를 통해서 클리어하는 게 바람직하다.

3.9. 잦은 신규 캐릭터의 출시와 이로 인해 생긴 무너지는 밸런스 및 파워 인플레의 급상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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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쿠오븐에서 있었던 문제점을 쿠킹덤에서도 이어받았다. 신규 쿠키의 출시 주기가 거의 보름과 한 달의 불규칙적인 주기로 신규 쿠키가 출시되는데 데브시스터즈는 쿠오븐 시절처럼 쿠키들의 밸런스와 현재 조합이 어떤 식으로 가는 지 이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더 강한 쿠키만 출시된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이중에는 특정 쿠키의 상위호환이 있는 쿠키들이 있어서 기존에 힘들게 키웠던 캐릭터를 버려야 하는 등 무과금 유저들은 당연히 안 좋게 볼 수 밖에 없다.

또한 중간에 특정 시기에 나왔던 마법사탕도 나오는데 마법사탕 역시 밸런스를 생각해서 나온 것도 아니다. 안 그래도 별사탕의 수급[49]부족과 최대 레벨을 올리기 어려운 상황인데 이런 식으로 밸런스를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짧은 주기로 출시만 하면 쿠킹덤은 진입장벽이 커지는 게임이 될 수 밖에 없다.

3.9.1. 무의미해진 등급의 분류[50]

전투 팀 편성이 불가능한 게스트 등급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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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쿠오븐에서 있었던 문제점으로, 현 쿠킹덤의 등급 순서는 커먼-레어-에픽-슈퍼에픽-레전더리-드래곤-에인션트 순이다. 전형적으로 보면 오른쪽으로 가면 갈수록 강한 쿠키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등급의 구분이 무의미한 수준이다.

또한 슈퍼에픽 등급의 쿠키들은 설정상 에인션트와 레전더리 다음으로 강력한 힘을 보유한 쿠키들만의 등급으로 여겨지는데, 입지가 안 좋거나 사장된 캐릭터가 아예 없다. 특히 소르베맛 쿠키의 경우 순식간에 아레나를 서리 및 빙결 디버프가 판치는 메타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PvE도 예외가 아닐 정도로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쿠키라는 평가를 받는다.[51] 클로티드 크림 쿠키 역시 서리 및 빙결 덱에 들어가지 못할 뿐이지 정석덱과 소환덱에서는 여전히 상위 티어를 유지할 정도로 강력하며,[52] 샤벳상어맛 쿠키마냥 잊을만하면 아레나에서 모습을 보이는 등 준수한 유틸성을 구가하고 있다. 오이스터맛 쿠키도 육성 난이도는 높지만 소환수들의 딜과 치명타 관련 버프 부여로 인해 여전히 건재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레전더리 등급인 바다요정 쿠키, 에인션트 등급의 대다수가 입지에 타격을 입는 가운데 슈퍼에픽은 그렇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다.

에픽 등급 역시 상대적으로 덜하긴 하지만 일부 캐릭터는 에픽 쿠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락스타맛 쿠키, 찰스, 에클레어맛 쿠키, 휘낭시에맛 쿠키, 목화맛 쿠키가 있다.[53]

그나마 2주년을 맞이하여 추가된 고대의 전승과 함께 홀리베리 쿠키와 퓨어바닐라 쿠키가 상향되긴 했으나, 이미 메타에서 사장된 바다요정 쿠키는 에인션트/레전더리/슈퍼에픽 등급 쿠키들 중 가장 안 좋은 취급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3.10. 2022년의 잦은 콜라보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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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쿠오븐도 헬로키티와 콜라보를 한 적이 있었으나 콜라보의 빈도는 적은 편이었는데, 쿠킹덤으로 오면서 타 장르와 콜라보를 잦은 빈도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무려 4개의 IP[54]와의 콜라보를 실시했는데, 그것도 데브시스터즈가 유저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무작정 본인들이 개최한 것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이러한 문제는 특히 방탄소년단 콜라보 때 많이 터저나온 바가 있다. 디즈니 콜라보가 끝난지 1달도 안 된 시점에서 공개된 콜라보인 데다 방탄소년단 쿠키들의 출시로 인해 아레나의 정석덱 메타가 휘낭시에맛 쿠키-블랙펄 쿠키-방탄소년단 쿠키의 형식으로 바뀌었다. 이 중 휘낭시에맛 쿠키는 에픽이고, 블랙펄은 레전더리, 방탄은 기간한정 콜라보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스페셜 등급이다. 휘낭시에와 블랙펄은 출시 당시 각각 탱커와 딜러 포지션 중 당시 가장 최악의 밸런스 붕괴를 자랑했지만 찰스와 소르베맛 쿠키의 출시 및 서리여왕 쿠키의 상향으로 인해 조합에 따라 빠지는 덱들이 생겨났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쿠키들은 많은 유저들의 예상을 깨고 마스코트 느낌의 BT21도 아닌 실존 인물을 쿠키화시킨 데다 전투 편성이 가능한 스페셜 등급으로 출시됐을 뿐더러, 콜라보 쿠키임에도 기존 힐러들이 가진 장점만 다 끌어모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어 보물로 친다면 무공비급마냥 사실상 모든 덱에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당장 방탄소년단 쿠키들이 밀어낸 쿠키들만 해도 에픽 등급에서는 크림 유니콘 쿠키[55]를 밀어내고 파르페맛 쿠키, 퓨어바닐라 쿠키[56]를 고인화시킨 적이 있다. 현재는 각각 마법사탕 출시와 2주년 기념 고대의 전승으로 상향받으면서 부활했다.

때문에 이 콜라보가 끝나면 기존에 쓰지 않는 쿠키들을 대폭 상향을 시키거나, 방탄소년단 쿠키보다 훨씬 좋은 힐과 버프 성능을 보유 혹은 특수 무적 쿠키를 직접적으로 저격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한 신규 쿠키가 나오지 않는 한 방탄 쿠키를 가진 유저들과 그렇지 않은 유저들 간의 심각한 장벽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으로 인해 콜라보 이후 유입될 뉴비들의 진입장벽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콜라보를 작작하라고 푸념하거나 쿠킹덤에 환멸을 느껴 게임을 접는 유저들도 꽤 있다.[57]

물론 방탄소년단 쿠키들을 하향시켜야 한다고 되겠지만 실제로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쿠킹덤은 쿠키의 능력치를 너프했던 적이 없으며 오히려 기존 쿠키들에게 마법사탕을 부여하거나 능력치를 높이는 식으로 상향을 해왔다. 또한 방탄 쿠키들을 너프시킨다면 이미 초월 5성을 찍은 아레나 랭커 및 핵과금 유저들의 반발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점을 의식해서인지 2주년 업데이트로 퓨어바닐라 쿠키가 방탄소년단 쿠키보다도 훨씬 높은 힐량을 뽑아내도록 상향받았으며 홀리베리 쿠키도 홀리베리 버프 공격에 기절 면역 대상에게 피해감소 50% 무시 피해를 입히는 능력이 붙으면서 상향되어 방탄소년단 쿠키도 어느정도 사장되고 있는 추세로 변했으나, 2월 14일자로 출시된 블루파이맛 쿠키의 스킬 매커니즘으로 인해 방탄소년단 쿠키의 입지가 다시 올라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허나 2023년 3월 8일에 목화맛 쿠키, 파르페맛 쿠키가 상향된 것으로 보아 운영진 측에서도 방탄소년단 쿠키를 완전히 사장시킬 목적으로 보이며, 동년 6월 8일자로 똑같이 스페셜 등급+특수무적+체력 지속 회복+각종 버프 부여 스킬을 보유한 스냅 드래곤 쿠키가 출시되면서 방탄소년단 쿠키 메타는 막을 내렸다.

3.11. 특정 유형 편중에 의한 특정 스킬 파우더/설탕 결정 부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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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전후로 신 쿠키들의 스킬 유형이 다양해지고 기존 쿠키들의 상향 빈도 또한 늘어나고 있지만, 그 쿠키들의 유형이 특정한 유형에만 지나치게 쏠려 있으며 주 컨텐츠에서의 기용 빈도 또한 높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이러한 편애를 가장 크게 받는 돌격형, 마법형, 지원형의 출시 및 상향의 빈도가 가장 잦은 편인데, 돌격형의 경우 지원형과 함께 소속 쿠키가 19명으로 가장 많으며,[58] 마법형은 주 컨텐츠에서 현역으로 쓰이는 쿠키만 해도 5명[59]이나 된다. 지원형은 그나마 현 메타에서 쓰이는 쿠키는 많지 않으나 스냅 드래곤 쿠키, 마법사탕을 보정한 파르페맛 쿠키는 아레나, 슈크림맛 쿠키, 에클레어맛 쿠키, 목화맛 쿠키가 토벌전에서 현역으로 쓰인다.

이러한 문제점은 희대의 사기 쿠키로 평가받았던 에클레어맛 쿠키의 출시 때부터 제기되어 왔지만, 2023년 2주년 이후 논란의 불씨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달빛술사 쿠키에 이어 블루파이맛 쿠키를 출시하며 마법형 쿠키를 연속으로 출시함과 동시에 쿠키 만렙을 75로 확장하며 마법형 스킬 파우더의 부족난을 더욱 심화시켰으며, 돌격형은 2주년 이전 찰스의 출시와 웨어울프맛 쿠키의 마법사탕을 기점으로 돌격형이 쓰이는 빈도가 점점 증가하더니 밀키웨이맛 쿠키의 출시를 기점으로 에일리언 도넛의 출시와 함께 길드 토벌전 감초괴물 덱의 구성이 바뀌다가 에일리언 도넛에 이어 캡사이신맛 쿠키[60]가 출시되면서 돌격형 파우더의 부족난 또한 심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 부분은 2023년 8월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보완했는데 현상 수배에서의 선택 가능한 유형을 늘려줌으로써 부족한 유형에 대한 현상 수배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고,[61] 월드 탐험에서 스킬파우더를 1회성으로 대량 지급해주는 퀘스트들이 추가되며 완화된 편이지만, 그래도 아직 부족한 편이다.

설탕 결정도 증명의 전장이라는 숙제 컨텐츠가 추가되며 수급처가 조금 더 생겼으나 사실상 젬스톤을 위한 곳이며, 일주일에 한번씩 가능하므로 마법사탕 제작을 위한 설탕 결정 수급난이 완화되진 않았다.

4. 게임 외적 측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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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악성 팬덤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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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이 흥행하면서 유저들이 많아짐으로 인해 자연스레 극성 팬덤 역시 늘어나 나무위키와 그 외의 커뮤니티에 다수 유입됨으로서 갈등을 겪고 있으며 이들 중 위키 사용법을 숙지하지 못한 이들이 많기 때문에 감정소모가 심해지고 있다. 각자 바라는 대로 문서를 수정하길 배타적으로 요구하여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현상이 쿠키런 관련 문서에 2021년부터 심해졌다.

쿠키런: 킹덤의 출시 이전에는 3D 스프라이트를 비롯한 각종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스토리가 없었기 때문에 팬덤이 활성화될만한 떡밥이 상대적으로 부족했고, 무엇보다 쿠키런 시리즈에 대한 대중화의 부재로[62] 전체적인 관심 역시 적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단순 플레이, 공략에 집중하는 것이 다반사였고 스토리를 비롯한 게임의 각종 설정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는 적었으며 그조차도 상당한 비주류였음은 자명했다.

하지만 쿠키런: 킹덤이 출시된 이후로는 흥행으로 인한 각종 유입 및 대중화가 되었고 더빙, 스토리 모드의 퀄리티 상승, 각종 화려한 애니메이션이나 스프라이트로 인해 팬덤 역시 그 규모가 커지면서 이에 따라 자연스레 악성 유저들도 늘어나게 되었다. 규모가 커졌다보니 점차 이들의 의견 역시 확고해지고 목소리가 커지면서 나무위키를 비롯한 각종 SNS나 포털 사이트까지 불씨가 번지게 되어 이는 점차 게임의 주요 문제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특정 쿠키에 대한 설정을 확대해석하여 독자연구성 서술을 하기도 하는데, 전설 쿠키, 용족 쿠키같이 인기가 많거나 설정상 큰 비중을 차지하여 이들의 편집 빈도가 많은 쿠키 관련 문서에는 스토리에서 언급되지 않은 추측성 설정을 적용하여 서열떡밥이나 vs놀이와 같은 서술을 마치 공식 설정인 것처럼 적기도 하고 팬아트를 공식 일러스트로 착각하여 내용을 작성하기도 하며, 설정 차이가 상당한데다 타임라인이 다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처럼 서술한 글도 군데군데 보일 정도로 서술 상태가 심각하다.

또한 일부 유저의 호불호성 의견이나 개인의 사적인 의견을 유저들 전체의 의견인 양 서술하기도 한다. 이는 카카오 쿠키런, 쿠오븐 출신이 아닌 레전더리에 대한 불호 의견이 있는 문서에 자주 보인다. 반대로 바다요정 쿠키와 같은 카카오 쿠키런 출신 레전더리 쿠키들은 관련 설정놀이와 더불어 일부 유저나 개인의 우호적인 의견을 여론의 반응인마냥 적는 경우가 많다.[63]

물론 이러한 현상은 쿠오븐이 주력이었던 시절에도 조짐이 있었는데, 4주년 기념 쿠키인 시간지기 쿠키는 레전더리 등급답게 개성있고 화려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시간 조작이라는 사기적인 능력에다가 같이 나온 크루아상맛 쿠키와의 뛰어난 스토리, 그리고 이 모든 행동의 목적이 그저 재미로 한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고 현재까지도 쿠키런 시리즈의 모든 쿠키들 중에서 최상위권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쿠키이다. 이러한 자극적인 설정으로 인해 저연령층 유저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 쿠킹덤이 출시되면서 자연스레 퀄리티가 높은 쿠킹덤으로 이주해 온 것이다.

만일 저연령층의 행보가 더 심각해지면 게임의 인식이 나빠질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예를 들자면, 게임운영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나무위키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반달을 하고 공식 카페에 자랑글을 올린 무개념 유저[64]들도 있었고, 트위터에서의 명백히 정확하지 않은 유출 정보를 무조건 믿는 유저들도 저연령층 유저가 대부분이며, 그 유출 정보를 나무위키에 적는 행동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쿠키런 시리즈에서 처음 일어나 상식적인 게이머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