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바디스,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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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장편 데뷔작인《그르바비차》로 무려 제56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했던 야스밀라 즈바니치 연출 및 각본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이외] 2020년 영화. 스레브레니차 학살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대한민국에서는 2020년 11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했으며, 2021년 5월 19일에 개봉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1995년, 세르비아군이 마을을 공격하자 보스니아 사람들은 안전지역인 UN 캠프로 피신한다. UN군 통역관으로 일하는 아이다는 남편과 아들이 캠프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자 그들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연[편집]
4.2. 조연ㆍ단역[편집]
- 요카 - 에미르 하드지하피스베고비츠 분
- 로번 대령(UN군 군의관) - 레이나우트 부세메이커 분
- 민쳬스 대위(UN군) - 퇸 라위 분
- 루텐 중위(UN군) - 유다 호슬리아 분
- 카밀라 - 옐레나 코르디치 분
- 타리크 - 알반 우카이 분
- 스레브레니차 시장 - 에르민 브라보 분
- 베스나 - 에비타 말로브치치 분
- 클링고르 대령(UN군) - 얀 마크 보그미스 분
- 드 한 소령(UN군) - 미차 헐쇼프 분
- 라머츠(UN군) - 솔 빈켄 분
- 일스(UN군) - 사네 덴 하르토흐 분
- 부관 레이브 - 욥 라이마커스 분
- 엑버스(UN군) - 헤르만 헨리시우스 요한네스 분
- 보두앵 - 요에스 브라우어르스 분
- UN군(네덜란드군) 병사 - 토마스 페데빌라 분, 닐스 홈버츠 분, 토마스 스테이아에르트 분
- 크리스티치 장군(스릅스카군) - 슬라벤 비다크 분
- 안나 - 이레나 멜서 분
- 무하렘 - 리야드 그보즈덴 분
- 팔레 - 사사 오루세비치 분
- 레피크 - 야센코 파시치 분
- 줌라 - 메리마 레피치 분
- 미타르 - 케말 리즈바노비치 분
- 무니라 - 에미나 무프틱 분
- 미로차나츠 - 마리오 크네조비치 분
- 사바헤타 - 사넬라 크르스마노비치 분
- 베심 - 누스미르 무하레모비치 분
- 레일라 - 루나 미조비치 분
- 벨리 - 요반 지바노비치 분
- 아메드 - 아디 흐루스테모비치 분
- 이드리즈 - 드라젠 파블로비치 분
- 사미르 - 알딘 바이치 분
- 줄포 - 알리야 아예비치 분
- 데르비사 - 하지야 하지바이라모비치 분
- 라로비치 - 에르민 시아미아 분
- 파티마 - 이레나 물라무히치 분
- 브란코 - 다미르 마흐무토비치 분
- 에소 - 사닌 밀라비치 분
- 네르민 - 알리 카메 악소이 분
- 브르코 - 달리보 미얀 분
- 메호 - 미르사드 엘리지 분
- 무니브 - 이브라힘 부자이코 분
- 데얀 - 비탈리에 반타스 분
- 세르비아 쪽의 통역사 - 사사 크롬포티치 분
- 패닉에 빠진 시민 - 시니샤 우도비치치 분
- 버스 운전사 - 에미르 스파히치 분
- 시민남성 - 베드란 빌로그라치 분
- 시민여성 - 니콜리나 마리치 분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7. 수상 및 후보[편집]
- 제34회 유렵영화상 작품, 감독, 여우주연상(야스나 주리치치) 수상. 각본상 후보
- 제50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라임라이트
- 제44회 예테보리 국제 영화제 국제영화 드래곤상 수상, 국제 경쟁 후보
- 제25회 부산 국제 영화제 월드 시네마 후보
- 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
- 제45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현대 세계 영화 부문 후보
-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
- 제74회 BAFTA 감독상,외국어영화상 후보
8. 흥행[편집]
8.1. 대한민국[편집]
9. 기타[편집]
- 주인공인 아이다 역을 맡은 야스나 주리치치와 믈라디치 장군 역의 보리스 이사코비치는 극중에서 대척점에 있는 관계이지만 실제로는 부부 사이다.
- 배우의 상당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나 세르비아의 배우이며, UN군 역할은 실제로 당시 주둔했던 군대가 네덜란드군이었던만큼 네덜란드 배우들이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 《쿠오바디스, 아이다》가 베니스에서 개봉되고 9개월 뒤[5] 인 2021년 6월 8일, 스레브레니차 학살의 주범인 라트코 믈라디치는 결국 옛 유고연방 보스니아 내전 당시 집단학살 등의 혐의로 종신형을 최종선고 받았다. 지난 2017년 유엔 산하 구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가 라트코 믈라디치에게 집단학살과 전쟁범죄 등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하였고, 그 뒤 그의 아들 다르코 믈라디치가 항소를 제기한 것에 대해 재판소는 그 항소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라트코 믈라디치에 대한 종신형을 그대로 확정하는 것으로 2021년에 판결이 났다. 이는 하급 법원의 종신형 판결을 확인하는 최종판결이기에 더이상 항소가 불가능하다.
- 이동진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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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여러 국적의 영화사들이 합작했기 때문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외에도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네덜란드, 독일, 폴란드, 프랑스, 노르웨이, 터키도 있다.[1] 전쟁이 나기 전엔 학교 교사였다. 작중 세르보크로아트어 구사자 중에 영어 통역이 가능한 사람은 아이다 외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2] 전쟁이 나기 전엔 학교 교장이었다. 고학력자라는 점을 부각해 믈라디치와 협상을 하게 될 피난민 대표가 되는 대신 피난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3] 작중에선 전쟁이 나지 않았다면 대학생이 되었어야 하는 상태. 오랜 기간 동안 피난 생활을 겪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4] ~ 2021/06/14 기준[5] 한국 개봉일 기준 한달이 채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