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야마 미도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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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로 작중 큰 비중은 없다. 다만 키사키 에리의 비서로써 그녀가 출연하는 에피소드나 극장판 등에서 함께 간간히 출연하면서 모습을 비춘다.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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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과 란이 종종 에리의 법률 사무소에 들를 때마다 빠짐없이 간식거리를 챙겨주고 모실만큼 아주 배려심 있고 착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또한 패션 센스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고[3][4] 어느정도의 눈치와 상황 판단력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10기 극장판에서 에리에게 전화 통화를 했냐고 물어봤더니 에리가 "네 전화했죠, 내가 아주 싫어하는 사람과~"라고 답했는데 이 때 바로 그 사람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웃으면서 아무 말 없이 나간 걸 보면 충분한 눈치도 있다고 추정된다.

3.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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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2기 극장판으로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였다. 다른 몇 명의 캐릭터들처럼 극장판에서 원작으로 역수입된 캐릭터들 중 하나이다. 키사키 에리의 사무실에 비서인 캐릭터가 필요했기 때문에 처음엔 이름 없이 "비서"라고만 등장했다. 이후 4기 극장판부터 "쿠리야마 미도리"라는 이름을 받게 된다. TVA에서는 <법정의 대결> 시리즈에서 첫 출연하는데, 이 시리즈는 키사키 에리가 주연급으로 활약하는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그녀의 비중이 높아진 만큼 미도리의 분량도 엄청 올라갔다! 그 후 <법정의 대결>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항상 등장하며 에리를 보조한다. 원작에서는 40권 에피소드에 수록된 닮은 꼴 프린세스에서 에리와 함께 나오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극장판 10기에서 출연한 이후 점점 비중과 활약이 사라져갔지만 22기 극장판에서 키사키 에리와 함께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4. 출연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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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본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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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극장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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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극장판 출연 횟수 4회

• 2기 14번째 표적
•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 10기 탐정들의 진혼가
• 22기 제로의 집행인

비중이 있는 인물이 아님에도 극장판에 무려 4회나 출연했다. 다만 키사키 에리의 비서라는 설정 때문에 에리가 출연하지 않는 이상은 단독으로 출연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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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직업이 변호사[5]
  보다는 패러리걸일 확률이 높다.
  로 추정되나 현재는 에리의 비서직을 맡고 있는 만큼 숨겨진 과거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변호사로서의 자질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키사키 에리의 변호 실력을 보고 감탄해서 그녀의 밑에 들어갔거나, 아니면 자격미달로 본인이 변호사를 그만뒀거나 등 다양한 과거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지만 변호사로서의 자질은 현재 시점으로써는 파악하기 어렵다.

• 국내판에서는 1회성 단역 취급을 받아 당시 전속 성우들이 맡았다가 제로의 집행인 이후 현재는 정혜원으로 고정되었다.